[첨단 헬로티] 이시다 코헤이 (石田 紘平) 長島정공㈜ 기존 나사 연삭가공은 전문 기업에 발주하는 흐름이 일반적으로, 내제화는 거의 대응하고 있지 않았다. 이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서로 얽혀 있는데, 주된 장해는 다음의 3가지라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기계 사이즈가 크다’는 것, 두 번째는 ‘전문적인 가공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설비 투자의 비용 대 효과가 낮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즉 한정된 생산 스페이스를 크게 점유하고, 기계라고 하는 하드웨어에 더해 그것에 대응하는 인재가 요구된다. 또한 고액 구입이 전제가 되므로 일량과의 밸런스가 매우 나쁘고, 나사 연삭가공의 내제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많은 장해가 가로막고 있었다. 2종류의 정밀 소형 나사 연삭반의 특징 그래서 동사는 이 나사 연삭가공의 ‘3가지 장해’를 클리어하기 위해 새롭게 2종류의 정밀 소형 나사 연삭반을 개발해 JIMTOF 2018에서 발표했다. 그림 1은 소형 외경 나사 연삭반 ‘ TO10-30’, 그림 2는 소형 내경 나사 연삭반 ‘T
[첨단 헬로티] 츠치야 케이지 (土屋 惠兒) ㈜岡本공작기계제작소 동사는 1968년에 세계 최초로 CNC 성형 연삭반 ‘NFG-5’형을 개발한 이래, 좌우 오픈을 선택할 수 있는 범용 성형 연삭반 ‘PFG500’, 첩부 칼럼과 팬리스 주축 모터를 탑재한 고정도 성형 연삭반 ‘UPZ-NC’, 전축 리니어 모터 구동+기상 CCD 카메라에 의한 자동 측정 및 보정 기능을 부가한 초정밀 미세 성형 연삭반 ‘UPZ-Li’ 등 다양한 성형 연삭반 시리즈를 개발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연삭반에는 고정도라고 하는 키워드는 적합하지 않다. 정도는 내는 것이 전제가 되어, 어떻게 효율적으로 가공할 수 있는지, 조작성에 스트레스는 없는지, 또한 환경에 배려하고 있는지 등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에 약 4,000대의 납입 실적을 가진 베스트셀러 PFG500의 진화판인, 범용기의 사용성과 CNC의 기능을 겸비한 CNC 성형 연삭반 ‘HPG500NC’(이하 HPG, 그림 1) 시리즈에 대해 효율․조작성․환경의 면에서 소개한다. HPG500NC의 특징 1. 기계
[첨단 헬로티]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는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시민참여 공개 결선 심사가 개최됐다. 이 심사에서 리셋컴퍼니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 기업은 태양광 발전 효율을 향상시키는 무인 세척·제설로봇 아이디어를 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리셋컴퍼니가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시민참여 공개 결선에서 대상을 받았다. 태양광 모듈 청소하는 리셋 스노우 기술력 인정받아 리셋컴퍼니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태양광모듈에 쌓인 눈과 오염물질을 자동 제설·세척하는 로봇 ‘리셋 스노우(Reset Snow)’를 선보이며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시민참여 공개 결선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심사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은 리셋컴퍼니 한 팀으로 이 회사는 이번 에너지대전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리셋컴퍼니의 리셋 스노우는 우수 제품으로 인정받은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리셋컴퍼니는 리셋 스노우의 기술력을 토대로 한국전력공사 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2018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
[첨단 헬로티] 현대에너지솔루션이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양면발전 모듈 신제품 ‘Hyundai DualMax’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태양광 비즈니스에 진출한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난 4월, 수상 태양광 통합 시스템인 AquaPower를 공개하며 이미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현대에너지솔루션 부스의 모습. 같은 공간 대비 높은 발전 이룰 수 있는 양면발전 모듈 공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이 순탄하게 이뤄지는 분위기다. 올해 태양광 보급목표였던 1.63GW는 이미 7월말에 달성했다. 올해 태양광 보급목표 달성은 지난해 달성한 10월초보다 약 2개월 빠르게 이뤄졌다. 국내 태양광 보급이 순탄하게 이뤄지는 데에는 정부의 정책과 지원이 큰 역할을 했지만, 그만큼 기술력으로 더 효과적인 제품을 출시하는 기업의 역할도 컸다. 현대에너지솔루션도 마찬가지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양면발전 모듈 신제품 ‘Hyundai DualMax’를 최초로 공개
[첨단 헬로티] 나카무라 신고 (中村 眞吾) 三菱重工공작기계(주) 동사의 대형 고정도 가공기 ‘MVR․Fx’(그림 1)는 ‘제로에 도전’을 콘셉트로 고정도․고품위 가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고객의 금형 제조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는 기계이다. 2016년에 기계를 개발한 이래, 가공의 단차 제로, 형상 오차 제로, 손다듬질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가지 가공 사례에 대응해 진화를 계속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고정도 분할 5축 헤드(유니버설 헤드)와 촬상식 공구 측정 시스템 ‘Visionplus Tool’을 개발, 가공에 대한 다각적인 어프로치를 실현했으므로 기계 본체의 특징을 포함해 소개한다. 기능적 특징 1. 기계 본체 구조 자동차 보디 생산용 금형을 가공할 수 있게 기계의 테이블 폭은 2.5m, 길이는 5m까지 라인업하고 있으며, 최대 적재 중량은 30t까지 가능하다. 무거운 금형을 실은 상태로 지령대로 동작을 할 수 있게 이송장치는 볼나사 양 끝에 모터를 직결시키는 독자의 구조로 하고 있다. 기어리스에 의한 백래시의 배제나 토크 분담에 의해 볼나사의 비틀림을 억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 KOSMIA)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0)에서 KOTRA와 통합한국관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독일 ‘하노버산업전’은 자동화 및 동력전달 기술, 에너지 솔루션, 산업디지털융합기술, 산업 부품, 물류 기술 및 서비스, 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조업과 IT를 결합한 최신기술 및 산업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산업기술박람회이다. 지난 4월 개최된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의 한국관 전경. 2020년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되며, 22만 여명이 참관하고 6,500개 이상의 기업이 부스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회는 이 전시회의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이번 전시회의 새로운 슬로건이 ‘산업변혁(Industrial Transformation)’인 만큼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등의 스마트제조 요소기술에 대한 정보가 전시장을 메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는 현재 하노버산업전시회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참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은 제조업종에서의 빅데이터 기획-수집-분석-활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조 빅데이터 분석/활용 전문가 심화 과정 1기 교육’(이하 제조 빅데이터 심화 과정)을 개설했다. 오는 11월9일부터 30일까지 4주 동안 매주 토요일 실시하는 이번 제조 빅데이터 심화과정은 제조 산업계 현황 및 빅데이터 활용 전략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컴퓨팅 기술 및 빅데이터 플랫폼, 빅데이터 활용 기술, 제조 빅데이터 활용 사례 연구 및 분석 프로그램 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은 오는 11월9일부터 제조빅데이터 전문가 심화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8월30일부터 진행된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2기 교육의 첫날 LS산전 청주공장 현장 견학 장면. 1일차 교육인 제조 산업계 현황 및 빅데이터 활용 전략의 경우 ▲제조 산업계의 현황과 스마트 제조 ▲빅데이터 개요 및 제조 빅데이터 활용 전략으로 구성되며, 2일차 빅데이터 컴퓨팅 기술 및 빅데이터 플랫폼은 ▲빅데이터 컴퓨팅 기술 ▲빅데이터 플랫폼 설계 및 구축 방안 ▲분석 실습을 위한 프로그램 환경 설정 등을 집중 분석한다. 3일차 빅데이터
[첨단 헬로티] 쿠로사키 잇세이 (黑﨑 一成) ㈜牧野후라이스제작소 최근 자동차의 안전성 향상과 전동화에 의한 배터리 탑재에 의해 차체 중량이 증가하는 경향에 있으며, 자동차 구조 부품을 고장력 강판으로 소재 변경하는 경량화가 주목받고 있다. 이 고장력 강판을 프레스 가공하는 금형에서는 강한 힘의 프레스에 대해 내구성이 있는 SKD11 등의 매우 단단한(60HRC) 담금질강의 금형이 필요하다. 기존의 절삭가공에서는 ① 절입량을 얕게 해야 하고 가공 시간이 길어진다 ② 공구 끝단부의 마모가 진행되기 쉽고 공구 수명이 짧아진다 ③ 마모된 공구의 가공에 의해 가공 면품위가 나빠진다 등의 3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이들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동사에서는 금형가공기로서 실적이 있는 수직형 머시닝센터(MC) V 시리즈를 베이스로, 새롭게 개발한 A축(경사)/C축(회전)으로 주축을 선회하는 5축 제어 수직형 MC ‘V90S’를 개발했다. 그림 1에 외관, 표에 주된 사양을 나타냈다. 이 가공기는 볼 엔드밀의 끝단을 피한다, 공구의 돌출을 짧게 한다, 공구 수명이 늘어난다 등 5축가공의 우위
[첨단 헬로티] 오오토 유타카 (大戶 裕) ㈜소딕 최근 스마트폰이나 퍼스널컴퓨터 등 정보기기의 제품 사이클이 매우 짧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 금형의 수요는 확대되고 있다. 이에 동사에서는 단시간에 고정도의 금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고속 회전 주축 및 액티브 제진기구를 탑재한 AZ 시리즈의 최신 기종 ‘AZ275nano’(그림1 왼쪽)를 개발했다. 또한 미세 정밀 금형의 가공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고속․고정도 윤곽 제어를 최적으로 기능시키기 위한 파라미터 산출 애플리케이션 ‘SEPTune’ 및 이 기능을 이용해 NC 프로그램을 실행했을 때의 최적 절삭 이송 속도를 AI 모델 탑재 엔진으로 산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EF-Tune’도 개발했다. 이 글에서는 AZ275nano 및 EF-Tune에 대해 서술하는 동시에, SEPTune과 EF-Tune의 2가지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는 울트라 하이 스피드 밀링센터 ‘UH430L’(그림 1 오른쪽)으로 가공한 사례를 소개한다. AZ275nano의 구조 및 특징 1. 구조 AZ275nano는 고강성․저중심으
[첨단 헬로티] 카네코 준이치 (金子 順一) 埼玉대학 일본국제공작기계전시회(JIMTOF 2018)에서는 금형가공용 절삭가공기, 연삭가공기에 관해 기존 기계 자체의 고속․고정도화와 함께, 금형가공의 전체 공정으로 범위를 확대해 효율화․생력화를 실현하기 위한 신기술과 공정 집약, AI 등의 도입에 의한 가공 프로세스의 지능화에 관한 제안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번에는 이들 새로운 대응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재 제조 현장의 과제인 인력 부족과 효율화에 대한 대책으로서 공작기계에 대한 워크의 로딩기구를 메이커 자체가 제공하려고 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었다. 또한 제거가공의 범주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가공 프로세스인 레이저 담금질과 표면처리, 마찰교반 접합 등의 새로운 부가가공 기술이나, 기기 상의 워크 계측 기능을 절삭기계에 통합한 예를 많이 볼 수 있었으며, 기존 공정의 효율화만이 아니라 제품 설계 그 자체를 가공 기술과 함께 진화시키는 것이 가능한 기술적 제안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몇 년간 JIMTOF에서 중시되어 온 IoT(Internet of Thing) 관련 제안은 한단계 떨어진 인상이었으며, 각사 독자의
[첨단 헬로티] 순수 국내 기술로 경쟁하는 와이어컷 방전가공기 제조기업 SPM은 26년간 와이어컷 방전가공기 개발과 생산에 주력해온 기업이다. 지난 1993년 설립된 SPM은 순수 국내 기술을 원천으로 고정밀의 와이어컷 방전가공기를 생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장비와 서비스에 관한 호평을 받고 있다. ▲SPM 임종석 대표 SPM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993년 설립된 SPM은 현재까지 26년간 와이어컷 방전가공기 개발과 생산에 주력해왔습니다. 그동안 당사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한 차원 높은 와이어컷 방전가공기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저희 회사는 외국과의 기술 제휴 없이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와이어컷 방전가공기를 개발했고, 외국 제품이 지배하던 국내 시장에 우수한 경쟁력과 품질로 국내 유일의 와이어컷 방전가공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제조업의 근간인 공작기계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장비와 브랜드는 외국제품과 국내 경쟁은 물론이고 해외에 수출하는 상품으로 도약하고 있죠. 한편, 자체 기업부설 연구소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개발한 기술로 반도체와 전기·전자, 금형 제조
[첨단 헬로티] 네모이엔지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네모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상태양광 발전 기술과 육상태양광 발전 기술, 올인원 ESS, PCS 등 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네모이엔지 부스의 모습.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상태양광 기술 소개 네모이엔지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에너지 전환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먼저 네모이엔지는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수상태양광 기술을 선보였다. 네모이엔지는 수상에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하기 위한 기술인 메탈프레임 부유체를 소개했다. 메탈프레임 부유체는 강재를 사용하여 부유체의 구조강성을 확보했다. 또, 자외선, 부유물에 의한 충격, 결빙하에서의 파손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성도 확보했다. 네모이엔지 관계자는 “메탈프레임 부유체는 PosMAC(고내식 합금강)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내식성을 확보했으며, 자외선이나 외부충격에 의한 파손을 방지해 장시간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며 “이 제품은 친환경
[첨단 헬로티] 유니슨이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신재생에너지 기업 대부분이 태양광 관련 기업이었다면, 풍력 기업은 유니슨이 유일무이했다. 유니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왜 유니슨이 ‘대한민국 풍력터빈의 자부심’인지 보여주었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유니스 부스의 모습. 운송, 설치 제약 극복한 4MW급 풍력터빈 공개 지난 2000년부터 국내 풍력시장을 이끌어온 유니슨이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유니슨은 풍황 조사부터 단지설계, Financing, 발전시스템 개발 및 생산, 단지조성 및 운영까지 풍력 발전산업 전반의 노하우를 갖춘 풍력발전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에너지대전에서 풍력터빈을 선보였다. 이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품은 4MW급 풍력터빈 ‘U4 Platform’이었다. U4 Platform은 대형화되는 세계풍력터빈 시장에 발맞춰 국내 풍력시장의 도약을 마련하기 위해 유니슨이 개발한 제품이다. U4 Platform은 모듈식 나젤을 적용해 육상에
[첨단 헬로티] 올해 상반기 2,181억 원의 매출과 58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신성이엔지가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으로 평가받는 PowerXT와 건물일체형태양광모듈(BIPV) 전용 태양광 모듈인 PowerVision과 PowerSpandrel을 선보였다. ▲ 신성이엔지가 에너지대전에서 PoweXT 등 다양한 태양광 모듈을 전시했다. 기존 태양광 모듈 대비 20% 출력 높은 PowerXT 소개 신성이엔지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PowerXT를 전시했다. PowerXT는 여러 조각의 태양전지를 이어 붙이는 기술을 사용했다. 기존 태양광 모듈 대비 최대 20% 출력이 높다. 이 제품의 외관은 검정색으로 통일되어 현장에 설치할 경우 주변 환경과 어울리고 심미적 아름다운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PowerXT는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오는 10월 2일 코엑스에서 산업지능화를 위한 ‘2019 AI 팩토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산업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지능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코엑스, 전자부품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한다. 협회 측에 따르면 컨퍼런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인공지능 기술 선도기업 및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별로 최적화된 AI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전략과 핵심 기술 및 적용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AI기반의 산업지능화 정부정책 △AI 글로벌 트렌드 및 Best Practice △스마트공장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술 △단계별 인공지능 기술 도입 절차 △AI를 활용한 제조업 디지털전환 대응 사업화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길선 이사는 “오는 10월2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 예정인 이번 컨퍼런스는 자동차, 전기/전자, 철강 등 제조업 관련 기업, 4차산업혁명분야 관련 기업, 일반인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등록 및 행사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참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