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팩토리·5G 팩토리는 어떻게 구축해야 할까?’ 내달 21일 코엑스 E홀서 스마트공장 고도화 구축 사례 집중 분석 국내 스마트공장의 현황과 미래 조망을 위한 ‘제3회 스마트공장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가 오는 11월21일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린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이 오는 11월21일 코엑스 E홀에서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한 '제3회 스마트공장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2회 행사 장면. ‘스마트 제조 혁신 위한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이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하는 핵심 요소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 Data), 5G/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로봇(Robot)/오토메이션(Automation), MOM 등의 접목을 통해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나서고 있는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의 구축 성공 사례와 핵심 요소 기술 및 전략 등을 집중 분석한다. 특히 AI 팩토리와 5
[첨단 헬로티] 중장기적 정책 추진…다양한 新산업 투자 기대돼 도시의 특성에 맞게 그 도시가 앓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함 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일상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어떠한 스마트시티 계획을 추진 중일 까? 특히 막대한 사업비용이 투입되는 큰 프로젝트인 만큼 부가적으로 파생되는 다양한 사업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정부는 정부와 민간,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스마트시티를 기본 바탕으로, 올해 7월 「제3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19~’23)」을 수립해 고시했다. 이번 계획은 「스 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이하 스마트 도시법)’」에 근거한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18.1월에 발표한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이후 국내외 변화된 여건과 그간의 정책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도출한 종합적인 정책 추진방향이다. 이번 발표에 앞서 올해 2월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 를 통해 국가 시범도시 시행계획을 발표하며 세종 5-1 생활권과 부산 에코델타시티를 선정했다. 이후 5월에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을 실시해 경기도, 부천시, 수원시, 경남 창원시, 대전광
[첨단 헬로티] 시범도시는 조성 과정은 물론 입주 이후에도 혁신을 거듭 하게 되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고품격의 모빌리티·헬스케어·교육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되며, 스마트시티가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되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약대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① 세종 5-1 생활권 세종 5-1 생활권 구축을 위한 총 사업비는 1조4,876억원 으로 공공(정부·지자체·시행자)이 9천500억원을 부담 하고, 민간(SPC·민간기업 등)이 5천376억원을 부담한 다는 계획이다.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는 세종 5-1 생활권은 어떠한 모습 으로 변화할까? 인공지능(AI)·데이터·블록체인 기반 으로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목표로, 모빌리티·헬스케어·에너지 등 7대 서비스 구현에 최적 화된 공간계획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언급된 7대 서비스는 ①모빌리티, ②헬스케어, ③교육, ④에너지와 환경, ⑤거버넌스, ⑥문화와 쇼핑, ⑦일자
[첨단 헬로티] 한 때는 연구실과 슈퍼컴퓨터에 제한되었던 정교한 인공지능(AI)이 오늘날 더 작고 저렴 해진 저전력 기기와 IoT 제품을 비롯한 소비자 등급 제품과 서비스에 핵심적인 부분이 되고 있다. 일부에선 AI가 주로 전문성을 홍보하는 유행어처럼 사용되기도 하지만, 그보다더 AI는 진정한 새로운 기능과 특성을 실현 가능하게 한다. 애플의 최신 아이폰 CPU A11은 2개의 프로세싱 코어로 구성된 ‘신경 엔진(neural engine)’을 포함한다. 이들 코어는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실행하고 페이스 ID 잠금 해제 인식과 얼굴 표정 추적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지능을 제공 하도록 설계됐다. LG는 로봇 진공청소기,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를 포함하여 AI를 적용한 가전제품을 선보였다. 미국의 스타트업 부이(Buoy)는 곧 출시할 자사의 양수 펌프에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탑재해 물의 흐름을 최적화하고 누수와 같은 비정상적인 상황을 탐지함으로써 물 공급을 원격으로 수행하고 비상 시에는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애플(Apple), 구글(Google), 아마존(Amazon), 마이크 로소프트(Microsoft)를 포함해 적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오는 10월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산업지능화를 위한 ‘2019 AI 팩토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개최되는 창원 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과 연계하여 이번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AI 팩토리 컨퍼런스’에서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가 발표하고 있다. ‘스마트제조산업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지능화 방안’ 주제의 이번 행사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전자부품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며, 산업별로 최적화된 AI기반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전략과 핵심 기술 및 적용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 글로벌 산업 지능화 Best Practice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의 역할 △ 산업별 스마트공장에 필요한 AI 기술 및 단계별 AI기술 도입 절차 △AI기반의 산업지능화를 통한 제조 혁신 사례 및 전략 등을 제시한다. 협회는 AI 팩토리 컨퍼런스와 더불어 창원컨벤션센터 내 협회 홍보관 및 공급기업 연합관 운영을 통해 수요-공급기업 업종별 맞춤형 진단 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원장 조재형)은 지난 8일 프리마 호텔에서 ‘비즈니스 미래혁신 최고경영자과정(AMP)’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AMP과정은 4차 산업혁명, 스마트제조혁신 등 글로벌 경영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다각적인 혁신을 통한 지속성장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사진은 지난 8일 열린 비즈니스 미래혁신 최고경영자과정(AMP)’ 입학식 장면. 이예영 주임교수가 사회을 맡은 이날 입학식은 교육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네트워킹 행사로 진행됐다. 조재형 원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가 장기화되는 등 기업 경영환경에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CEO들이 융합을 통한 혁신을 이루어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부에서는 동문 대표로 가수 조관우의 축하 공연과 함께 동문인 코미디언 오정태와 이번 과정에 입학한 코미디언 전환규가 사회자로 나서며 AMP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과정은 이달 15일 최근의 경영환경 이슈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주제로
[첨단 헬로티] PI(PROFIBUS & PROFINET International)의 통신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페이스 되고 있는 장치의 수가 매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피넷의 경우 2018년에 출시된 장치는 전년도 450만 대보다 약 60만 대 더 증가했으며, PROFIsafe 노드 또한 거의 25%의 성장을 보였다. 또한, 개방형 및 중립 플랫폼 통신을 통한 디지털화와 사이버 보안과 관련하여 산업용 네트워크에 대한 요구사항이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개방형 이더넷 기반 OPC UA 통신 표준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TSN을 사용한 프로피넷 사양이 완료되면서 사용자는 새로운 기술을 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산업용 네트워크 기술의 최근 동향에 대해 지멘스에서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정리했다. 프로피넷 & 프로피버스 6,600만 노드 돌파 프로피버스 & 프로피넷 인터네셔널(PROFIBUS & PROFINET International, 이하 PI)은 PI의 통신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페이스 되고 있는 장치의 수를 발표했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2018 년의 숫자는 매우 긍정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프로피
[첨단 헬로티]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항상 새롭고 더 나은 기술 향상을 추구하는 주요 동기 중 하나였으며, 현재 인터넷에 점점 더 많은 디바이스를 연결하려는 추진과 함께 소위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주제 중 하나다. ▲ ioThinx 4510 시리즈 주요 관심사는 네트워크 보안 유지 산업용 IoT(IIoT) 엔지니어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엣지 디바이스’라고 불리는 ‘사물’이 안정적인 유선이나 무선연결에 대한 접근성을 갖추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엣지 디바이스는 중앙 시스템에 데이터를 간헐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이러한 디바이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은 큰 문제이다. MQTT, AMQP 및 CoAP를 포함한 몇 가지 프로토콜들이 IIoT 연결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그러나 MQTT는 대부분의 IIoT 애플리케이션에 최고의 선택이 되었다. IoT 개발자의 절반 이상이 MQTT를 통신 프로토콜로 사용함에 따라, MQTT가 IoT 애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프로토콜임을 알 수 있다. IIoT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관심사는 네트워크 보
[첨단 헬로티] 로봇 제조업체가 산업 요구에 대응을 위해 협업 로봇 및 모바일 플랫폼 분야의 개발을 확고히 추구하여 혁신적인 생산 전략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대응을 위해 스토브리의 HelMo 모바일 로봇 시스템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HRC를 포함한 전체 응용 프로그램을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하며 엄격한 생산 구조를 대체하고 새로운 초 유연성 개념을 촉진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 HelMo 모바일 로봇 시스템 스마트 생산을 위한 모바일 로봇 HRC(Human-Robot Collaboration) 및 모바일 로봇과 결합된 스마트 생산은 엄격한 생산 개념을 지능적이고 매우 유연한 프로세스로 대체 할 수 있는 새로운 범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변동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을 관리 할 수 있다. 앞으로 사용자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경제적이고 유연하며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HelMo는 다재다능한 범용 생산 보조자로서 모든 환경 조건에서 광범위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체 조정 시스템이 교정하는 워크스테이션으로, 간단한 교정 후 10분에 1mm 범위의 정확도로 내부 물류, 조립, 기계
[첨단 헬로티] 독일 뮌스터랜드 Gescher-Hochmoor에 위치한 Ruthmann사는 1901년부터 운송 장비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업으로, 높은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공중 작업대를 제작한다. 대표 제품은 최대 작동 높이가 100미터인 STEIGER로, 공중 작업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센서를 사용하여 작업 케이지의 회전 각도를 포함한 각 위치 변화를 감지한다. 여기에 터크의 Ri360-Q14 유도형 각도센서를 적용하였는데, 콤팩트한 디자인, 간단한 티칭 기능 및 엔드 포인트에서의 정확한 출력 등의 특징으로 만족스러운 솔루션을 구현해냈다. ▲ 작동중인 케이지 아래의 각도센서가 케이지의 회전 각도를 측정한다. 공중 작업대에는 작업자가 탑승하므로 특별한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안전 관련 센서 및 컨트롤러는 특히 이중화 설계가 필수다. STEIGER 장비에는 암과 작업케이지 사이에 지브가 있으며, 이 지브는 케이지가 장애물을 피해 유연하게 조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작업케이지가 회전할 때는 케이지 아래에 위치한 센서로 각도를 모니터링 한다. Ruthmann사의 전기 제어 기술 책임자 Dr.-Ing.Klemens Post는 “지브
[첨단 헬로티] 베트남 최초의 자동차 제조기업 빈패스트가 지멘스의 통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포트폴리오와 함께 첫 모델 양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멘스는 포트폴리오 제품을 설치하면서 빈패스트 생산공장 구축부터 자동차 설계 및 양산을 불과 21개월 만에 완료하는 데 기여했다. 당초 무리라고 여겼던 기존 일정을 크게 단축한 것으로, 비슷한 규모의 제조 시설의 구축에 걸리는 평균 기간의 절반에 불과하다. ▲ 베트남 자동차 제조사인 빈패스트가 지멘스의 통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포트폴리오와 함께 첫 모델 양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 VinFast 제공). 빈패스트는 소프트웨어 및 TIA(Totally Integrated Automation) 분야의 Xcelerator 포트폴리오를 포함하는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를 적용하여 가치사슬 전체를 통합 및 디지털화했다. Xcelerator 제품군은 가장 정확한 디지털 트윈 구현과 테스트 데이터를 활용한 모델 기반 시뮬레이션의 혼합 구성, 지능형 엣지 제어기술을 활용한 실성능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빈패스트는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에서는 Teamcenter 소프트웨어를 협업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컴
[첨단 헬로티] 필자는 공작기계 메이커에서 33년, 세미드라이 급유장치 메이커에서 14년, 공구 메이커에서 6개월을 경험했으며, 회사 근무의 대부분을 절삭, 연삭 등의 부품가공과 함께 보냈다. 1970년대부터 NC 선반의 지도, 머시닝센터 등의 기계가공, 지그 설계, 공구 연삭, 조립 직장에서는 스크레이퍼, 고속 주축 조립, 그 후 영업소 근무로서 타마(多摩) 지역의 판매 활동, 기계연구소로 이동 후에는 연구 개발, 경취재의 연삭, 쿨런트에 의한 축심 냉각 주축의 설계, 초고속 절삭, 파인세라믹스 가공기의 판매 지원, 세미드라이 가공, 고경도강·미세가공, 시작조립가공 평가도 업무로 해 왔다. 그리고 세미드라이 급유장치 메이커에서는 새로운 급유장치의 개발, 각종 평가가공시험, 판매 지원 등을 경험했다. 2017년부터는 세미드라이 가공 관련으로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미쓰비시가스화학의 컨설턴트로서, 탄소섬유 복합 소재 CFRP의 건식 절삭가공(드라이 가공) 기술인 고체 윤활재 ‘SLE 시트’의 판매·평가시험 지원, 유저·공구 메이커·전시회 PR 등의 업무에 종사했다. CFRP란 무엇인가 CFR
[첨단 헬로티] 행동 분석학은 행동을 계측 제어한다 1. 행동을 계측한다 우리들 일반 생활자의 감각으로는 ‘행동으로서 계측된 「마음」에 의해, 「행동」을 설명한다’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행동 분석학(behavior analysis)을 창설한 하버드대학 교수 스키너(Skinner 1904~1990)는 이러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행동은 행동 그 자체의 수준으로 계측하고, 그 법칙성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법칙성은 개인과 환경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있고, 행동에 미치는 환경 조건의 효과 분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환경의 자극을 계통적으로 변화시키고, 그것에 대응해 개인의 행동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계측한다. 행동 분석학은 행동을 정의하고, 계측하고, 제어해 문제를 해결하는 학문이다. 행동을 정의한다는 것은 계측할 타깃 행동과 계측 방법을 계측 목적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개별적인 반응의 경우도 있고, 반응 분포의 경우도 있다. 미세한 반응(근육의 움직임)의 경우도 있고, 전체적인 큰 반응(보행)의 경우도 있다. 근전위, 동작의 가속도, 시간당 이동 거리, 멈출 때까지의 시간 등 목적에 따라 계측 방법을 바꾼다
[첨단 헬로티] 일본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학급에 재적 중인 약 6.5%의 초·중학생들이 학업면이나 행동면에 어려움을 앉고 있다. 2016년 4월 시행한 ‘장애를 이유로 하는 차별 해소의 추진에 관한 법률(2013년 법률 제65호)’에 따라, 교육 현장에서도 합리적 배려의 제공이 요구되는 가운데 개별의 학습 지원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학습 지원 방법’의 제공이 더욱 필요하게 됐다. 그 중에서 객관적 판단에 기초해 학습을 평가,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학습 곤란이나 학교 부적응 해소 등 다양화되는 학습 지원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과제가 된다. 응용 행동 분석(applied behavior analysis, ABA)을 이용해 학습 지원을 할 때에는 어린아이가 가능한 부분을 적절하게 평가, 그 행동을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지원을 한다. 즉, 학습을 구성하는 사전 기술을 분석해 어린아이가 ‘가능한’ 행동(행동의 레퍼토리)을 평가·계측하고, 조금만 더 하면 ‘가능한’ 행동(지도의 표적 행동)을 파악해 지원․제어에 연결하는 것이
[첨단 헬로티] 경남 유일 UFI국제인증 전시인 SMATOF 2019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50개 업체 500부스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주력수출품목인 조선, 항공, 중공업, 기계산업단지가 40%이상 밀집해있는 경상남도는 낙후한 인적자본중심의 생산제조현장의 고도화와 국제 경쟁력 확보에 대한 해답으로 생산제조시설 스마트화 및 자동화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스마트 보급 사업추진으로 경상남도 및 인근지역은 스마트팩토리 최대 수요지역이 되었다. 각종 예산지원과 설비투자, 지역내 주력산업 스마트화, R&D확대 및 전용펀드 조성은 물론 지방비까지 추가 지원하여 올해는 500여개, 2022년까지 2,000개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업체들의 대표이사 및 구매/설비 담당자들과 현장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 지역 최대 스마트팩토리 행사인 SMATOF에 현대로보틱스, 한화정밀기계,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하이젠모터, 제우스, AMS 코리아, 이플랜소프트웨어앤서비스, 한성웰텍, 등 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