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발루프(Balluff)의 BVS Cockpit로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머신비전 솔루션, 전문가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발루프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BVS Cockpit는 대부분의 작업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BVS Cockpit는 검사 프로그램 및 테스트 과정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제공하며,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발루프의 머신비전 솔루션과 발루프의 비전 제품 포트폴리오를 조합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변하지 않는 작동 컨셉의 머신비전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개입이 필요하지 않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고 공정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사용자는 공통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전체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개별 머신비전 어플리케이션에 접근한다. 명료하고 체계화된 사용자 관리 체계는 다중 접근 설정 및 제한된 설정을 보장한다. 모든 개별 검사를 통과한 후 이미지는 자동으로 서버에 (FTP, FTPS, 디렉토리)에 문서화되어 저장된다. 그림1. BVS Cockpit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자세한 설명으로 비전문가도 쉽고 간편하게 툴을 선택할
[첨단 헬로티] 케이블, 머신비전 시스템 투자의 비용절감 요소가 절대 아니다 고품질의 케이블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인 생산성과 일관된 이미징 데이터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머신비전 케이블은 머신비전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강력하고 믿을만한 비전 결과가 필요한 사람들은 최고 품질의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너무나 자주, 머신비전 케이블은 시스템 설계에서 잠재적 비용 절감의 요소로 여겨진다. 고품질의 머신비전 케이블과 소비자 등급 또는 저렴한 케이블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날의 머신비전 시스템이 원하는 결과를 제공하고,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품질의 케이블이 반드시 필요하다. 머신비전 케이블 전문가들은 일단 인터페이스를 선택했으면 고품질의 케이블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인 생산성과 안정적이고 일관된 이미징 데이터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저품질의 머신비전 케이블 사용의 결과 낮은 품질의 케이블을 사용할 때 가장 강력한 머신비전 시스템이 끔찍하게 작동할 수 있다. 모든 이미지 데이터는 케이블을 통해 흐른다. 이 데이터의 유입은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호할 수 있는 고품질 케이블로 수행되어야 한다. 그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 성능 최적화 할 수 있는 이미지 센서 선택해야 인더스트리 4.0의 협업 로봇에서부터 화재와 싸우거나 농업에 사용되는 무인 항공기, 생체 인식 얼굴 인식 및 집안의 의료 기기 (point-of-care hand-held medical devices)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의 출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는 임베디드 비전이 이전보다 더욱 쉽게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임베디드 비전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외부 컴퓨터 없이 비전 설정을 포함한 데이터를 제어하고 처리하는 비전시스템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 카메라"라고 불리는 형태로 산업 품질 관리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 시장을 위해 개발된 저렴한 하드웨어 구성 요소의 가용성으로 인해 컴퓨터에 비해 BOM(bill-of-material) 및 크기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 소규모 개발 업체/OEM들은 NVIDIA Jetson과 같은 단일 보드 컴퓨터 또는 시스템을 소량으로 구할 수 있지만 대형 OEMS들는 Qualcomm Snapdragon 또는 Intel Movidius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 시스템 구현 및 적용사례 운전이 서툴렀던 시기에 주차장에 입구에만 가면 손에 땀이 났다. 주차권을 뽑기 위해 이리저리 각도를 머리 속으로 재고 운전대로 조정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젠 주차장에 가도 두렵지 않다, 오히려 자동차 번호판 인식 시스템이 왜 더 일찍 개발되지 않았는지 아쉬울 뿐이다. 우리 삶에 유용한, 그리고 다방면으로 사용되는 자동차 번호판 인식 시스템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 한다. 자동차 번호판 인식 시스템은 차량의 번호판 글자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시스템으로 카메라부와 영상처리부 그리고 영상관제 시스템부로 이루어진다. 카메라부에서는 번호판을 인식할 이미지를 촬영하는 역할을 하고, 영상처리부에서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는 역할을 하며, 영상관제시스템부에서는 차량 번호판 인식된 결과를 처리하는데 사용된다. 주로 자동차 번호판 인식 시스템은 지능형 통시스템(ITS) 분야에 적용되어 과속 단속카메라와 톨게이트 카메라 시스템, 무인 주차 시스템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능형 방범 분야에 적용되어 국도상에 지나가는 범죄 차량 검거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으며, 불법 주정차 단속 시스템에도 적용이 될 수 있다. 자동차 번호판
[첨단 헬로티] 사용목적에 따라 다른 12개의 다양한 모델을 제공…상황에 따라 선택의 폭이 크다 Euresys는 이미지 및 비디오 캡처용 구성 부품, 프레임 그래버, FPGA IP 코어,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를 설계 및 공급하는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하이테크 기업이다. 또한 컴퓨터 비전, 머신 비전, 공장 자동화, 의료 영상 및 비디오 감시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uresys의 이미지 캡처 전문 기술은 아날로그 및 디지털 비디오 캡처, FPGA 프로그래밍, 고주파 전자기기, 비디오 압축 및 스트리밍, 카메라 제어 등을 다룬다. 최근 Sensor to Image라는 회사를 인수하여 역량이 더욱 강화된 30년 경력의 이미징 전문 기술은 GigE Vision, USB3 Vision, CoaXPress, Camera Link 및 GenICam을 포함하고 있다. 그 중에 CoaxPress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CoaXPress는 유연하고 안정적인 동축(Coaxial) 케이블을 사용한다. 하나의 케이블에서 데이터 전송, 카메라 제어 및 전원 공급이 가능하며, 낮은 지연시간으로 데이터 전송 및 트리거링(Triggerin
[첨단 헬로티] 월 수주량 800억 엔대로 떨어져…76개월 만에 처음 일본 공작기계 시장이 추락하고 있다. 지난 8월 수주량이 2013년 4월 이후 76개월 만에 900억엔 아래로 떨어졌다. 이러한 흐름은 올해 들어서부터 조짐이 있었다. 일본공작기계공업회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중국이 설비투자를 늦추게 되면서 자연히 공작기계 수주가 줄어들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이제까지 공작기계 약소국이라고 평가했던 국가들이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데 따른 하락세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2018년 흐름 지난 해만 하더라도 일본 공작기계 시장은 사상 최대의 수주량을 기록하며 성장세에 기대를 품고 있었다. 연간 실적기준으로 전년대비 10.3% 증가한 1조8,158억 엔을 기록,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역대 최대 수주액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특히 2018년 3월에는 역대 최대치인 1,828억 엔을 기록했고, 6월까지는 1,500억 엔대를 유지해 나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의 경우 도쿄올림픽 개최 및 구인난 대응에 따른 일본 기업의 왕성한 설비투자, 중국 및 신흥국을 중심으
[첨단 헬로티] 레즐러(대표 장명균)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 참가했다. 레즐러는 재생에너지와 ICT 솔루션으로 미래 에너지를 만들어 나가는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그리드 솔루션과 스마트그린빌리지, 재생에너지 융복합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 레즐러는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 ‘더 밝은 사회, 더 나은 세상에 레즐러가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내세웠다. <사진 : 김동원 기자> ICT 솔루션으로 에너지 자립 이루는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더 밝은 사회, 더 나은 세상에 레즐러가 있습니다.’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 레즐러가 내세운 문구다. 레즐러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여러 솔루션을 선보였다. 레즐러가 가장 크기 선보인 솔루션은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이다. 레즐러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ICT 솔루션을 통해 마을과 기업, 가정의 에너지 자립도를 추진한다. 또, 이들을 연결해 경제적 가치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레즐러 관계자는 “우리 솔루션은 재생에너지 발
[첨단 헬로티] 일본 교리츠(KYORITSU) 제품의 한국 총판을 담당하는 세진계기(대표 고영균)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해 저항성 누설전류계 ‘KEW 5050SE’를 비롯해 ‘절연/도통 테스터’, ‘고압 절연 저항계’ 등의 신제품을 전시했다. 저항성 누설전류계 ‘KEW 5050SE’는 대지저항성분 누설전류(Ior), 누설전류(Io), 누설전류실효값(Iom), 기준전압(V), 기준전압 실효값(Vm), 절연저항값(R), 주파수(Hz) 등을 측정하는 전류계다. ▲ 세진계기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해 교리츠의 계측, 측정 장비 등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제품은 FFT(고속 푸리에 변환)을 활용한 측정 방식과 빠른 응답 속도의 로깅 및 분석 기능을 갖추고 있다. 활성 상태에서 절연저항값을 산출할 수 있고, 최대 4계통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또한, 단상 2선부터 3상 4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결선 방식에 대응이 가능하고, SD카드나 USB 통신으로 데이터를 PC로 전송해 엑셀에서도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다. 세진계기 관계자는 “
[첨단 헬로티] 프랑스 스위치 전문 기업 ‘소코멕(SOCOMEC)’의 공식 대리점 소코코리아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했다. 소코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UPS Bypass 스위치 등 소코멕의 대표 스위치를 전시했다. 소코멕은 소코멕은 프랑스 기업이다. 전기 저압 쪽으로 1995년부터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 소코코리아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소코멕의 최신 스위치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 스위치 등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연구소인 ‘테슬라 랩’을 운영하며 산업 성장 속도에 맞는 새로운 스위치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 소코멕은 보통 해외에 진출할 때 직영점을 두지만, 한국에는 대리점을 두었다. 경쟁업체가 많은 한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리점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였다. 소코멕은 업력이 높은 만큼, 내구성 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소코코리아 관계자는 “스위치를 제조하는 회사는 세계적으로 상당히 많다”면서 “가격을 중시하는 곳이 있고, 기능을 중시하는 곳도 있을 텐데
[첨단 헬로티] 전기자동차 충전 통합 솔루션 기업 중앙제어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했다. 중앙제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빌트인 충전기와 급속 충전기 등 신제품과 더불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 등을 소개했다. 정태영 중앙제어 상무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은 앞으로 디바이스 시장이 아닌, 플랫폼 시장으로 갈 것”이라며 “중앙제어는 전기차 충전기 관련 통합 플랫폼 회사”라고 설명했다. ▲ 정태영 중앙제어 상무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은 앞으로 디바이스 시장이 아닌, 플랫폼 시장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빌딩자동제어, 홈오토메이션과 연계된 전기차 충전 사업 펼쳐 국내 최초 공동주택 HEMS 연계 충전플랫폼구축(2010년),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 설립(2012년), 국내 최초 전국단위 민간충전인프라 구축(2014년), BMW코리아 전용 충전기 개발(2014년), 국내 최초 현대전기버스 ‘일렉시티’ 전용 대용량 충전기 개발(2016년), 국내 최초 900kW급 대용량 급속충전기 개발(2016년), 현대 아이오닉전용 충전기 개발(2
[첨단 헬로티] 토마스그룹의 ‘토마스케이블’과 ‘토마스’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했다. 토마스케이블은 전압 계측 센서 케이블인 ‘HV SENSOR CABLE’을 선보였다. 토마스는 전시회에서 회전체의 전원, 신호를 공급하는 장치인 ‘슬립링’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토마스케이블이 전시회에서 내건 ‘안전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처럼 토마스그룹은 안전에 특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 토마스케이블은 ‘안전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컨셉으로 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HV SENSOR CABLE’을 소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토마스케이블, 안전 집중한 ‘HV SENSOR CABLE’ 소개 콘트롤 데이터 케이블, 자동화 전용 케이블 등 각종 케이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토마스케이블’, 스위치와 무선장비, 슬립링 등의 사업을 하는 ‘토마스’, 클린룸 무빙 시스템부터 자동차 장수명 가공 커넥트 하네스 등의 사업을 집중하고
[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규모 에너지 융·복합 전시회인 ‘에너지플러스 2019’가 10월 16일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에너지플러스 2019’를 열고 에너지의 생산, 전달, 저장 등 에너지 흐름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했다. ▲ 에너지플러스 2019는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인터배터리,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해 열렸다. <사진 : 김동원 기자> 451개 기업 참가해 에너지 융복합 신기술 선보여 ‘에너지플러스 2019’가 10월 16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5회째인 에너지플러스는 발전, 송·배전, 스마트그리드, 배터리 등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다. 올해 열린 에너지플러스에는 19개국 451개 기업이 참여해 융복합 신기술과 최신 제품 등을 선보였다. 또한, 분야별 세계유수 전문가들을 초청, 5G시대의 디지털 전환 융복합 전력기술, 에너지전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ESS 역할 등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학술대회와 기업의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화학은 25년간 진행한 배터리 역사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LG화학은 이번 달부터 시장에 공급 예정인 ‘RESU10M’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LG화학이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인터배터리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LG화학, 5개 테마로 전시장 꾸며 LG화학이 에너지플러스 2019이서 열린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9’에 참가해 첨단 배터리들을 선보였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2차전지산업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약 1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LG화학은 기존에 전시했던 ▲소형 및 신시장(IT&New Application) ▲자동차(Automotive) ▲에너지저장장치(ESS) 섹션과 함께 ▲역사관(History) ▲핵심기술관(Core Tech) 섹션을 추가해 전시장을 꾸몄다. LG화학은 역사관(History Zone)에서 1995년부터 25년간
[첨단 헬로티] SK이노베이션이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 열린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9’에 참가했다. 2013년 1회 행사 참가 이후 두 번째 참가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 배터리 사업과 BaaS(서비스형 배터리) 사업 등을 소개했다. ▲ SK이노베이션이 2013년 이후 두 번째로 인터배터리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SK이노베이션 역사와 추진 사업 소개 ‘당신이 지금껏 알지 못했던 SK이노베이션의 숨겨진 배터리 이야기.’ 인터배터리에서 SK이노베이션이 부스 테마로 내세운 내용이다. 이 말의 의미처럼 SK이노베이션은 1991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한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사업 주요 역사와 올 5월 밝힌 서비스형 배터리(BaaS)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업 등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한 NCM 622·811과 초장폭 배터리 제조기술 등도 알리고, 전기차 배터리의 구성·원리도 설명했다. 전기자동차의 활성화 등으로 인해 배터리 기술이 관심이 높아진 만큼, 소비자에게 배터리를 보
[첨단 헬로티] 전기전자 계측장비 및 열화상 카메라, 산업용 초음파 카메라 전문기업 ㈜한국플루크의 국내 총판 및 공식대리점인 ㈜아이엠피티(대표 이명선)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했다. 아이엠피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용 음향카메라’와 ‘휴대용 전력 분석기’, ‘전력 품질 및 에너지 분석기’ 등을 선보였다. ▲ 아이엠피티가 한국플루크가 출시한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소리가 아닌 눈으로 누설 위치 찾는다! 한국플루크 공식대리점 아이엠피티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해 플루크의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이중 가장 관심을 받은 제품은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였다.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는 눈으로 손쉽게 압축공기와 부분 방전, 기스 및 진골 누출을 감지할 수 있는 카메라다. 소리에 의존했던 과거와 달리 눈으로 직접 보며 문제점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ii900은 압축공기나 압축가스, 진공 누설위치를 찾는 데 적용할 수 있다. 빠르고 정확하게 누설 위치를 찾을 수 있고, 환경소음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