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만5555대, 해외 29만1822대 팔려...전년 대비 3.2% 증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전달 글로벌 판매량 34만7377대 판매고를 올려, 지난해 동기 대비 3.2%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국내에서 5만5555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9% 상승 곡선을 그리며, 눈에 띄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단 부문은 그랜저 8820대, 아반떼 4758대, 쏘나타 3001대 순으로 판매됐다. RV는 총 1만8260대를 팔았는데, 팰리세이드·싼타페·투싼·코나·캐스퍼 등이 판매량 성장세에 기여했다. 제네시스는 GV70·G80·GV80·G90 순으로 팔려나갔다. 특히 GV70과 G80은 3000대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해외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총 29만1822대가 주인을 찾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최근 출시된 디 올 뉴 싼타페 등 신차에 이어 아이오닉 6 글로벌 판매 본격화, 아이오닉 5 N·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등 전기차 출시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전 세계 25만5481대 팔아...국내 4만2225대, 해외 21만2282대 등 스포티지·셀토스·쏘렌토 판매 순위 줄이어 기아가 올 8월 전 세계 완성차 판매량 25만5481대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5.2% 증가한 수치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총 4만2225대가 판매됐는데, 전년 동원 대비 2.4% 오른 수준이다. 국내 베스트셀러는 7176대가 팔린 쏘렌토가 차지했다. 세그먼트별 판매량은 경차 부문 레이 4402대·모닝 2910대며, 세단 K5 2613대·K8 2457대 등 순으로 판매됐다. RV 부문은 총 2만4279대가 주인을 찾았는데, 쏘렌토·스포티지·카니발·셀토스·니로 등이 RV 판매량 상위권을 차지했다. 해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8% 오른 21만2882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 인기가 가장 높았는데 총 3만6166대가 판매됐다. 뒤이어 셀토스·K3(현지명 포르테)가 각각 2만8135대·1만7702대 팔렸다. 기아 관계자는 “쏘렌토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K5·카니발 등도 상품성을 개선해 출시됐다”면서 “앞으로 적극적인 EV 마케팅을 통해 판매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 모델별 글로벌 판
포항제철소, 작업 데이터 재학습하는 ‘똑똑한’ AI 기술 개발 기술 적용 후 제품 형상관리 지표 10% 개선되고, 고강도 작업 시 설비사고 위험 줄어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재학습’하는 AI를 활용해 철강제품 형상불량을 스스로 교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포항제철소의 철강제품은 두께와 성분 등 고객사의 주문사항에 맞춰 출하되는데, 생산을 거친 제품의 형상이 고객사의 요구 규격을 만족하지 못하게 되면 교정 공정에서 이를 바로잡게 된다. 철강제품 중 가장 두꺼운 제품을 생산하는 후판공장에서는 별도의 온도조정 없이 생산된 제품을 롤(Roll)과 롤 사이로 통과시켜 물리적인 힘으로 제품을 정정하는 ‘강력교정’ 방식을 사용한다. 현재까지의 강력교정은 제품의 규격과 변형 정도에 따라 압하량이 정량적으로 정해져있어, 정해진 데이터에 맞게 입(入)측과 출(出)측의 롤 사이 간격을 조절하여 실시해왔다. 반면, 이번에 도입한 ‘후판 강력교정 자동화 모델 재학습 기술’은 단순 정량 데이터 적용을 넘어 AI가 이전 조업 결과를 바탕으로 재학습하고, 보다 효과적인 압하량을 스스로 찾아 교정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재학습 기술을 적용한 이후 포항제철소 후판공장
헬스케어·소상공인 등 활용도 높은 데이터 연내 개방 계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하는 혁신 인프라 '디지털 플랫폼 정부(DPG) 허브'의 상세 설계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DPG 허브는 민간·공공의 데이터와 서비스를 안전하게 연결·융합해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민간 클라우드 기반 통합 플랫폼이다. DPG 허브에 디지털 자원 등록·저장소, 원스톱 간편인증 기능 등을 탑재해 부처 간, 민간-공공 간 데이터 칸막이를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국민들이 자주 쓰는 정부24, 홈택스, 복지로, 워크넷, 인터넷등기소의 기능을 통합해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온나라시스템,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시도 행정정보시스템, 자치법규 시스템 등 개별로 구축·작동하던 중앙·지역 정부 업무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디지털 자원 등록·저장소는 민간·공공이 제공하는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원스톱 간편인증은 한 번의 인증 처리로 여러 공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통합 인증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7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정부위원회는 D
롯데건설이 최근 2개월간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중 ‘분양’ 관련한 포스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현대건설, 호반건설 순으로 분석됐다. 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최근 2개월 내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분양에 관한 실수요자 관심도(정보량 =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 7월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로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롯데건설 ▲현대건설 ▲호반건설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삼성물산 건설부문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등이다. 조사 키워드는 '건설사 이름' + '분양' 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으며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GS건설과 같이 사명에 알파벳이 들어가는 경우 각각 ‘디엘이앤씨’, ‘에스케이에코플랜트’, ‘지에스건설’ 등 한글 표기를 병행해 조사했다.
양자암호 기술과 차세대 외부접속(SDP) 솔루션 적용 등 보안 대폭 강화 SK텔레콤이 경기도교육청 직원들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본격 도입에 맞춰, 5G 국가망을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스마트워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5G를 전국 교육행정기관 중 처음으로 도입했다. 지난 7, 8월 시범 운영을 거쳐 9월부터는 전 부서로 확대한다. 5G가 도입되면, 노트북을 활용한 모바일 근무 환경을 통해 출장지 또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5G 국가망은 5G를 활용하여 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한 5G 전용망으로, 그동안 교육청 직원은 와이파이나 무선으로는 교육청 행정망에 접속이 불가능했으나 5G 국가망 개통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공공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청 직원 전원에게 지급된 노트북용 초경량 모뎀의 무선신호에 한해서 행정망에 접속할 수 있도록 사전 등록된 업무용 노트북 신호를 별도로 처리하는 전용장치(모바일 게이트웨이)를 구축하고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일반인이 사용하는 5G 데이터 신호와 완전히 분리했다. 동시에 빈번한
‘VM웨어 익스플로어 2023’서 턴키 솔루션 공개해 씽크시스템 생성형 AI 솔루션, 씽크애자일 VX 통합 시스템, 트루스케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 VM웨어 선보여 레노버가 VM웨어 연례 콘퍼런스 ‘VM웨어 익스플로어 2023’에서 양사 협업을 통해 탄생한 턴키 솔루션 3종을 발표했다. 해당 3종은 레노버 씽크시스템 생성형 AI 솔루션, 레노버 씽크애자일 VX 통합 시스템, 레노버 트루스케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 VM웨어 등이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생성형 AI 솔루션은 차세대 인공지능(AI)와 데이터 인텔리전스 배포를 간소화하는 통합 엣지 투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레노버·VM웨어·엔비디아가 함께 탄생시킨 ‘VM웨어 프라이빗 AI 파운데이션 위드 엔비디아 생성형 AI 솔루션'을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은 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돕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 아태 사장은 “양사의 엣지 및 클라우드 혁신 연구소에서 탄생한 이 솔루션은 기업 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재정의한다”고 평가했다. 이번에 양사가 발표한 또 다른 솔
“참가자의 다양한 아웃도어 경험을 카메라에 담고 공유하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 고프로가 이달 23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휘닉스 평창에서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를 개막한다.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는 이틀 동안 진행되는 아웃도어 페스티벌로, 올해 2회차를 맞았다. 고프로 관계자는 “일상 속 즐거운 순간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브랜드 가치를 보다 많은 국내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고 발혔다. 행사는 7km 트레일 러닝 ’굿러너 다운힐 레이스‘, 어린이 밸런스 바이크 대회 ’고프로X스트라이더컵 챔피언십‘, 반려견 어질리티 및 원반 던지기 ’디스크독‘ 등 경쟁 부문과 ’고프로 미니 FUN 리그‘, ’미니 익사이팅 레이스‘, ’2인 1조 콘홀게임‘, ’고프로 포레스트 요가‘ 등 이벤트로 구성된 일반 부문으로 즐길거리가 세분화돼 있다. 닉 우드먼(Nick Woodman) 고프로 CEO는 “참가자의 다양한 아웃도어 경험을 카메라에 담고 공유하는 즐거운 축제의 자리가 되도록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원도관광재단·휘닉스 평창과의 협업으로 기획된 행사인 만큼 강원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헬
20만 건 피부 데이터 기반으로 개인에게 적합한 피부 관리 제안 아트랩이 AI TECH+ 2023에 참가해 AI를 활용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소개했다. 뷰티테크 스타트업인 아트랩은 저마다 다른 피부 타입을 소비자에게 동일한 제품을 제공하는 기존 화장품 처방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트랩은 피부 특성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기 위해 피부 상태 분석부터 피부에 적합한 제품 및 시술 추천까지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했다. 아트랩은 20만 건의 국내 피부 데이터와 화장품 구독 서비스를 통한 피부 및 화장품 추천 데이터를 확보해 서비스를 개발했다. 피부상담 AI 챗봇 '스킨챗SkinChat)'은 자사가 축적한 비전 AI 기술과 스킨케어 지식 DB를 바탕으로 간단한 피부상담을 수행하며, 사용자에게 적합한 화장품 시술과 연결해준다. 피부분석 AI 모듈 '스키나이저(Skinyzer)'는 논문으로 검증된 문진과 모바일을 통한 스킨케어 AI로 간단히 고객의 피부타입을 분석한다. 또 하나의 서비스인 스킨케어 다이어리 '스킨로그(Skinlog)'는 사용자가 자신의 피부를 촬영해 변화를 관찰하며 지속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아트랩은 소비자에게 자사의 스킨케어 AI
화인스텍이 9월 21일 웨비나를 통해 머신비전 렌즈에 대한 기초 설명과 어플리케이션별 선정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머신비전 시스템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등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다.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단연 카메라이며,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카메라, 렌즈, 조명의 사양을 선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화인스텍에서 진행하는 이번 두 번째 웨비나 '머신비전 렌즈 기초 설명 및 어플리케이션 별 선정 방법'이란 주제로 머신비전의 가장 중요한 눈의 역할을 하는 렌즈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산업에 적합한 렌즈를 선정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6월 화인스텍이 진행한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머신 비전 카메라 선정 방법”에 이어 진행되는 웨비나로서 함께 들으면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화인스텍의 웨비나는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81)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화인스텍이 9월 21일 웨비나를 통해 머신비전 렌즈에 대한 기초 설명과 어플리케이션별 선정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머신비전 시스템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등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다.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단연 카메라이며,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카메라, 렌즈, 조명의 사양을 선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화인스텍에서 진행하는 이번 두 번째 웨비나 '머신비전 렌즈 기초 설명 및 어플리케이션 별 선정 방법'이란 주제로 머신비전의 가장 중요한 눈의 역할을 하는 렌즈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산업에 적합한 렌즈를 선정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6월 화인스텍이 진행한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머신 비전 카메라 선정 방법”에 이어 진행되는 웨비나로서 함께 들으면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화인스텍의 웨비나는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신규 영웅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 새로운 서브 스토리 ‘신을 갈망하는 광기’ 추가 넷마블 모바일 MMO PRG 게임 세븐나이츠2가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캐릭터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 신규 서브 스토리 ‘신을 강망하는 광기’ 등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는 공격형 근거리 캐릭터로, 아군 강화 및 스킬 쿨타임 감소 등 능력을 보유했다. ‘신을 갈망하는 광기’가 속한 ‘인연의 고리’는 총 9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PvE 콘텐츠다. 각 스테이지를 완수하면 신화 승급석, 루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기념 이벤트는 가을맞이 출석 이벤트, 도전 결투장 스페셜 미션,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영웅 소환 티켓, 골드, 지도, 소탕 충전권, 펫 소환권, 전설 엘릭서, 멜키르 영혼석 등을 지급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고정형 라이다로서 기존 대비 거리 성능과 해상도를 2배 이상 높여 에스오에스랩이 AI TECH+ 2023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라이다(LiDAR)를 선보였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에스오에스랩은 자율주행 핵심 센서인 라이다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까지 약 3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자율주행 차량을 비롯해 로봇,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등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라이다는 주변 환경을 측정하고 3D 지도를 생성하기 위해 레이저 빛을 사용하는 기술이다. 특히 라이다는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 센싱 기술로 손꼽힌다. 거리 측정, 장애물 감지, 환경 모델링, 고해상도 3D 데이터 생성 등의 기능을 갖췄다. 에스오에스랩의 'ML-X'는 자율주행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가능한 고정형 라이다다. 기존 대비 거리 성능과 해상도를 2배 이상 높이고 각 분해능을 3배 향상시켰다. 송신부 레이저 제어용 전용 SOC를 적용해 전체 제품 사이즈를 9.5x5.0x10.2㎤, 무게 860g로 줄였으며, 외부 환경 요인에 취약하지 않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에스오에스랩은 지난 CES 2023에서 현대차 GV80 프론트, 리어 램프에 ML-
“협력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 창출하도록 노력할 것” 동아에스티와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이하 씨비에스바이오)가 치료제 개발 및 데이터 분석 플랫폼 활용 신약 개발에 뜻을 함께하고 손잡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의 동반 진단 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암종에 대응하는 항암제 및 치료제 개발에 협력한다. 또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 인공신경망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바이오마커 및 후보 물질 발굴, 신약 개발 등을 위한 공동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영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동아에스티의 신약 개발 전문성과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의 바이오마커 발굴 기술 융합을 통해 양사 시너지 창출과 연구개발 속도 향상이 기대된다”며 “이는 임상시험 성공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동반 진단은 환자에게 치료제를 투여하기 전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효과를 예측하는 과정이다. 또 바이오마커는 단백질·핵산·대사물질 등을 이용해 신체 변화를 감지하는 지표다.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총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사와 바이오 벤처기업 간 신약 개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마커 발
중소벤처기업부가 2023년 9월 1일자 과장급 전보 인사를 냈다. <과장급 전보> ▶홍보담당관 서기관 정연호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장 서기관 손한국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