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기차용 하이니켈 NCMA 양극재 생산, 소재 기술 리더십 확보 포스코케미칼이 지난 7일 양극재 포항공장 착공식을 열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건설에 들어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아르헨티나 리튬 사업 착공에 이어, 국내에서도 대규모 배터리소재사업 투자에 나서며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의 도약에 본격 나선다. 또한 철강 사업의 발원지인 포항시에서 양•음극재를 함께 생산하는 등 배터리소재 분야 투자를 확대한다. 양극재 포항공장은 약 2,900억원을 투자해 연산 3만톤 규모로 포항시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내 12만여 ㎡ 면적에 조성된다. 2024년 가동을 목표로 하며, 추가 투자를 통해 2025년에는 연 6만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극재 6만톤은 고성능 전기차 60만대 이상에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현재 기준 연간 매출로는 2조 500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극재 포항공장에서는 차세대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주행거리를 늘리고 안정성도 함께 높일 수 있는 하이니켈 NCMA 단입자 양극재를 본격 생산할 예정으로, 포스코케미칼이 향후 차세대 소재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
한화디펜스가 8일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서 한화 장갑차 생산센터(H-ACE)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스콧 모리슨 총리를 비롯한 호주 연방정부와 주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리차드 조 한화디펜스 호주 법인장 등 양국 정·관계 인사 및 방산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H-ACE는 질롱시에 있는 아발론 공항(Avalon Airport) 내 15만m² 부지에 지어지는 대규모 생산시설로 △3만2000m² 크기의 생산공장 △1.5km 길이의 주행 트랙 및 시험장 △도하 성능시험장 △사격장 △R&D센터 등 각종 연구·시험 시설이 들어서며, 호주 현지 협력사 공장들도 입주할 예정이다. 2024년 완공되는 이 시설에서는 지난해 12월 한화디펜스와 호주 정부가 체결한 1조원 규모의 1차 자주포 공급 계약(LAND 8116 Phase 1)에 따라 K9 자주포의 호주형 모델인 AS9 ‘헌츠맨(Huntsman)’ 30문과 AS10 방호탄약운반장갑차 15대가 생산돼 2027년까지 호주 육군에 납품될 예정이다. 호주 육군은 이어 2020년대 후반 2차 자주포 도입과 자주포 업그레이드 사업 추진을 검토
리더십·생산성 혁신 전개 등 7개 항목 평가에서 국내 방산 업체 중 '최고점수' 기록 최고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최적의 경영시스템 강화해 나아갈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생산성경영시스템(PMS) 인증심사에서 국내 최고 수준인 '레벨(Level) 8'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PMS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기업 경영시스템 역량진단 프로그램이다. 산업발전법 제30조에 근거해 기업의 체계적인 혁신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증 받은 '레벨 8'은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에게 주어지는 등급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3월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 7개의 항목 중 ▲리더십 ▲생산성 혁신 전개 ▲고객과 시장 관리 ▲측정·분석 및 지식관리 ▲인적자원 등 5개 항목에서 '레벨 8+'를 받으며 역대 최고 점수이자 국내 방산 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특히 리더십 분야에서 혁신성장을 구현하는 최적의 비전 시스템을 운영하고 지난해 ESG 위원회 신설 및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지주회사-중간지배회사 합병 통해 지배구조 단순화 및 경영 효율성 증대 동원그룹이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 중간 지배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동원산업㈜의 합병을 추진한다. 동원그룹은 이를 위해 상장사인 동원산업㈜과 비상장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을 추진하기 위한 ‘우회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7일 제출했다. 이번 합병 작업이 마무리되면 지주회사였던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동원산업㈜에 흡수돼 동원산업㈜이 동원그룹의 사업지주회사가 된다. 또 StarKist Co.(스타키스트), 동원로엑스㈜ 등 손자회사였던 계열사들은 자회사로 지위가 바뀐다.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비율은 1대 0.77(0.7677106)이며, 대표이사는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現), ㈜동원엔터프라이즈 박문서 사장(現)이 각각 사업부문과 지주부문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동원그룹은 그 동안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동원산업㈜을 비롯해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 자회사 5개를 지배하고 중간 지배회사인 동원산업㈜이 StarKist Co.(스타키스트), 동원로엑스㈜ 등 종속회사 21개를 보유하는 다소 복잡한
인도 CJ다슬, TES물류기술연구소 개발 ‘수송복화 알고리즘’ 도입 … 화물차량 운영효율 10% 이상 높여 CJ대한통운이 최첨단 혁신물류기술 해외 이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TES물류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수송복화 알고리즘’을 인도에 기반을 둔 글로벌 계열사인 CJ다슬(Darcl)에 이전해 화물차량 운영효율을 10% 이상 높였다고 8일 밝혔다.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은 물류센터, 거래처 등을 오가는 대형 수송차량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운송경로와 운영방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국내에서는 수송복화 알고리즘을 택배, 계약물류 등 수송역량이 필요한 다양한 물류사업에 접목시켜 활용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수송복화 알고리즘 기술을 CJ다슬로 이전하기 시작했다. 인도 최대 수송기업인 CJ다슬은 하루 2천대가 넘는 수송차량을 인도 전역에서 운영하고 있어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운영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물류 운영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진행하던 기존의 단순 임시배차 방식과 달리, 수송복화 알고리즘은 수송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종합분석한다. 출발지, 도착지, 차량종류
7일 ‘2022 OLED KOREA 콘퍼런스’서 ‘OLED, 진화하는 경험’ 주제로 기조연설 OLED 화질의 핵심인 유기발광 소자에 중수소와 개인화 알고리즘 적용해 화면밝기(휘도) 30% 높이고, 자연의 색은 보다 정교하게 재현하는 OLED.EX의 기술 혁신 소개 LG디스플레이 이현우 라이프 디스플레이 그룹장(전무)는 지난 7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2022 OLED KOREA 콘퍼런스’에서 ‘OLED, 진화하는 경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 그룹장은 이날 ▲뉴노멀 시대 디스플레이의 기회 ▲OLED.EX의 기술 혁신 ▲게이밍, 투명, 포터블 등 OLED 신사업 현황 등을 소개했다. 이 그룹장은 코로나를 기점으로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편리하게 비대면 온라인 생활을 하기 위한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디바이스의 개인화 추세 및 고화질 프리미엄 TV에 대한 고객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변화 속에서 OLED TV는 전세계 20개 제조사가 선택하며 브랜드 다양성이 확대되었고, 42인치에서 97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라인업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 OLED
팀당 최대 10억 원 예산 지원, 목표 매출액 달성 시 연계 보상 추가 지급 창의적 조직문화와 협업 생태계 정착시켜 디지털전환(DX) 가속화 LG CNS가 최근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아이디어 몬스터’를 실시하며, DX 신사업 강화에 나섰다. ‘아이디어 몬스터’는 창의적 사업가를 육성하고 DX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LG CNS가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발 △1차 심사 △2차 심사 △사업화 등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단계마다 기술과 사업성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거친다. LG CNS는 사내 스타트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아이디어 몬스터’를 통해 사내 스타트업에 선발되는 즉시 연봉의 4%를,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통과하면 각각 3%씩, 실제 사업화에 성공하면 10%를 지급받는다. 모든 단계를 통과한 직원은 연봉의 20%를 인센티브로 받게 되는 셈이다. LG CNS는 사내 스타트업에 선발된 팀에게 최대 10억원의 프로젝트 운영 예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내 스타트업이 실제 사업화에 성공해 목표 매출액을 달성할 경우, 매출액과 연계한 인센티브까지 추가로 지급할 방침이다. LG CNS는 사내 스타트업을 위한 업무
전기차 대당 10개 이상 탑재 핵심부품…이상 발생여부 사전감지 기능 SK온이 배터리 관리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배터리관리칩(BMIC)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수입대체로 인한 공급망 안정 효과까지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SK온은 지난 4일 배터리 및 전장용 반도체 전문 개발사인 오토실리콘과 함께 배터리관리칩 공동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배터리관리칩은 배터리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충전·방전 효율성까지 높이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전기차 또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탑재된 수백 개 배터리 셀의 전압과 온도 정보를 파악한다. 이중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배터리 셀을 찾아내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배터리관리칩이 배터리관리시스템 성능을 좌우하는 셈이다. 전체 배터리관리시스템에서 차지하는 가격 비중도 약 30%에 달하며, 전기차 1대당 10개 이상 탑재되는 핵심 반도체다. SK온과 오토실리콘이 공동 개발한 배터리관리칩은 자동차 기능안전 관련 국제인증 최고등급인 ASIL-D를 취득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갖췄다. 기존 제품에 비해 전압 측정 오차범위도 절반으로 줄였다. 그만큼 배터리관리시스템이 정확한
에이로보틱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디지털 기반의 물류혁신을 이루는 자율주행 무인 지게차 AMR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에이로보틱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자율주행 무인 지게차 AMR은 디지털 기반에 자기위치 파악을 할 수 있는 LiDAR를 자율주행 지게차에 부착하여 SLAM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A지점에서 B지점으로 물류이동을 ±10mm 오차범위 내에 24시간 내내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자동충전 기능으로 인해 충전이 필요한 경우 자동충전 위치로 가는 등 디지털 기반의 물류혁신에 최적화되어 있다. 에이로보틱스 관계자는 “고객들은 구인난, 작업자의 안전저해, 수작업에 의한 생산량 저하, 아날로그식의 작업 환경으로 인한 원가 증가 등의 문제들이 자율주행 무인 운반 방식 등의 기술로 하여금 신속하게 해결되길 바라고 있다”며 “자율주행 무인 지게차 AMR은 고객에게 맞춤식으로 제안하여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스마트 제조 및 물류 자동화 로봇 전문기업 티라로보틱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2022’에 참가해, 물류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자율주행 로봇을 전시했다. 티라로보틱스의 로봇 솔루션은 무인 자동화 체제를 검토하는 다양한 고객에게 자율주행 기반 토털 로봇 솔루션(로봇+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제공하여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완성한다. 티라로보틱스의 장점은 로봇의 구동 모듈부터 하드웨어 완제품, 그리고 로봇을 운영하는 모든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개발이 가능한 점이다. 이에 따라 생산 관련 고객들에게는 제조 현장에 사용 가능한 형태의 로봇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물류 관련 고객에게는 그에 맞는 운영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신제품 ‘로보엘’은 롤테이너 운반 작업을 자율주행 협업 로봇으로(AMR) 변신시켜 무겁고 힘든 운반 작업을 보다 쉽고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어 작업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롤테이너는 롤케이지라고도 불리는 물품 이동수단으로 주로 유통회사에서 활용되는데 기존 롤테이너 교체 없이 그대로 활용할 수 장점이 있으며 제조, 물류 창고 분
IPLUSMOBOT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스마트제조 물류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IPLUSMOBOT은 아이플러스모봇은 중국 산업 물류 자연항법 AMR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자율주행 로봇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 중 하나다. 지난 2016년에 설립된 IPLUSMOBOT은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두고 톈진, 선전 등의 지역에 자회사를 세웠다. IPLUSMOBOT은 물류 자동화, 디지털 및 지능형 제품을 제조 산업에 제공하고, 고객사가 순환 자원뿐 아니라 구성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지금까지 IPLUSMOBOT은 반도체, FPD, 전자, 배터리, 태양광, 자동차, 항공, 가전, 제약, 에너지, 식품 등 다양한 업종에 솔루션을 적용해왔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업으로서 제조 현장에서 생성되는 정보를 통합하고 지능화하여 전기·전자, 반도체, 전기차, 2차전지, 항공·우주, 제철, 식품 등 다양한 고객사에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와 EES(Equipment Engineering System)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게 생산 활동 전반의 데이터를 획득하고 공유하여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고 업무 표준화를 통한 관리 수준 향상, 제조 지능화 실현, 신속하고 유연한 제조 현장 대응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
멀티웨이로보틱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멀티웨이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을 이용해 스마트 제조, 고밀도 저장, 창고 센터에서 효율적이고 유연하며 확장성이 높은 실내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무인지게차 ‘Pallet Stacker MW-5L14’는 멀티웨이로보틱스 자체 연구 신제품으로 새로운 스마트 물류 솔루션이다. 큰 저장량을 자랑하며 매우 좁은 골목길 현장에도 적응 가능하다.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가트비젼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IDS NXT를 선보인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가트비젼은 머신 비전 분야에서 25년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독일 산업용 카메라 전문 기업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의 파트너 관계를 통해 여러 머신 비전 어플리케이션 솔루션에 적용되는 2D용GigE, USB인터페이스의 uEye 시리즈 카메라 등을 제조 및 취급하고 있다. uEye 카메라의 다양한 센서와 제품군은 공장 자동화 QNs만 아니라 의려ㅛ,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IDS NXT는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소형 임베디드 비전 플랫폼이다. 이미지 소스에서 직접 이미지 프로세싱을 수행함으로써, IDS NXT 카메라는 PC와 독립적으로 결과를 자동으로 생성하여 후속 프로세스를 직접 트리거할 수 있다. IDS NXT 카메라는 공장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한 산업용 사물 인터넷, 사물 인터넷에서도 이상적으로 사용할 수
보쉬렉스로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커넥티드 기반 다양한 산업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보쉬렉스로스가 선보인 제품은 LMS를 비롯해 스마트 프레스 패키지 솔루션, 롤투롤 솔루션, 순환물류 시스템 등으로, 여기에는 산업용 로봇, 드라이브, 모션 제어, IoT 게이트웨이 등이 포함된다. 보쉬렉스로스의 LMS(Linear Motion System)는 케이블 없이 캐리어 반송은 물론, 진공 내 최대 32개 캐리어 속도 및 위치 제어가 가능하다. 홀센서를 이용해 비접촉 캐리어 위치를 감지하며, 리니어 트랙 및 타원형 트랙 등 다양한 트랙 구성이 가능할 뿐 아니라, 유지 및 보수도 간편하다. 롤투롤(Roll to Roll, 이하 R2R) 솔루션은 다양한 R2R 전용 라이브러리, Function Block 제공으로 쉽게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또한 9축 기반 설비이며, 정밀 서보모터 및 볼 스크류를 이용한 정밀 사행 제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