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는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이 중요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과 SCM 전문 전시회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미나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4'가 열렸다. 팬데믹 상황에서의 수요·공급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효율적인 SCM 전략은 필수다. 이에 산바시와 SCM 페어 사무국은 지난 3편에 이어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의 스마트SCM 구현에 필요한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는 (주)LX판토스 서태원 책임이 발표자로 참여해 '인천남동 스마트 물류정보 플랫폼 소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서태원 책임은 스마트 물류로의 전환에 대한 개요와 물류 운영 효율화의 목적과 필요성, 물류운영 효율화 방안(공동물류, 공유물류)에 대해 설명했다. 인천남동 산업단지는 산업단지 내 노후화된 공동물류센터를 첨단화하고 산단 내 물류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등 스마트 물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인천남동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인천남동 산업단지는 사업 주관사인 LX판토스를 중심으
생물학적 제제가 콜드체인에 가져온 변화와 진행 방향 모색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과 SCM 전문 전시회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미나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3'가 진행됐다. 산바시와 SCM 페어 사무국은 지난 2편에 이어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의 스마트SCM 구현에 필요한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3편에서는 윌로그 김정모 CTO가 발표자로 참여해 '생물학적 제제 개정령 실제 대응 사례를 통해 보는 바이오 콜드체인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주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정모 CTO는 웨비나를 통해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 개정령에 대한 이해와 개정령 시행 이전의 착오, 이후의 변화, 진행 방향을 설명했다. 한편, 윌로그는 온도 관리가 필요한 영역에서 콜드체인을 혁신하는 스타트업이다. 투명한 데이터 관리를 통한 기업의 물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기업 비즈니스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윌로그는 자체 개발한 콜드체인 모니터링 디바이스 'OTQ'를 통해 물류 상태 데이터를 수집하며, 관제소프트웨어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일준 2차관이 2일 화상으로 열린 주요 20개국(G20)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해 청정에너지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G20 회원국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논의된 청정에너지 필요성에 이어 청정에너지 기술개발, 취약 계층을 위한 에너지 접근성 확대 지원, 청정에너지 확대를 위한 투자·금융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아울러 공동인식과 목표를 담은 'G20 에너지장관 공동선언문' 채택에 합의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 청정에너지 가속화를 위해 폭넓은 상호이해 및 정보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박 차관은 글로벌 청정에너지 확대 이행 및 에너지 안보 강화와 관련한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다른 전원과 함께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국내 에너지 수요 및 여건을 고려해 재생에너지, 수소 등 청정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청정에너지 가속화의 핵심인 배터리·전기차에 필요한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국가 간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공급망 혼란, 항만 혼잡 등의 요인으로 해상 운송의 가시성 필요 제기돼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과 SCM 전문 전시회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미나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2가 열렸다. 산바시와 SCM Fair는 지난 1편에 이어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의 스마트SCM 구현에 필요한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소개했다. 2편에서 주목한 내용은 해상 운송이다. 최근 전례 없던 해상 운송 구간의 혼란과 변동성으로 전문가들은 해상 운송에 대한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혼란, 항만 혼잡, 노동력 부족, 지정학적 긴장 및 기타 외부 요인들 모두가 해상 운송에 가시성 필요를 강조한다. 가트너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약 50%의 기업이 공급망에서 가시성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며, 2022년 1월에 JournalofCommerce가 실시한 업계 연구에서는 이미 해양 가시성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의 83%가 추가적인 투자를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비나에서는 씨벤티지의 김지구 COO가 발표자로 나서 화물 가시성과 화주, 포워더,
효율적인 SCM 전략으로 실현하는 제조 기업 디지털 전환 제조 기업의 공급망 최적화(Supply Chain Optimization, 이하 SCM) 전략을 공유하는 웨비나가 열렸다.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과 SCM 전문 전시회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미나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1'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최근 산업 생태계의 특징인 수요·공급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요구되는 디지털 전환에서는 효율적인 SCM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산바시와 SCM FAIR는 웨비나를 열고, 기업들의 경쟁력 있는 스마트 SCM 구현에 필수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웨비나에는 경기반월시화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의 조병걸 단장이 연사로 참여해 반월시화 스마트 물류 플랫폼을 소개했다. 조병걸 단장은 산업단지에서 개선이 필요한 물류 분야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에 대한 소개, 물류 플랫폼 및 첨단 물류설비 동향 등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반월·시화 산업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지자체의 지원을 바탕으로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반월시화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2021년 8월 국내
유블럭스는 자사의 포인트퍼펙트 GNSS 보정 서비스 제공 범위를 2022년 9월 1일부터 한국 시장까지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의 공식 상용화된 PPP-RTK 고정밀 위치 추적 솔루션이다. 이 서비스는 수십억 개의 메시지를 지원하는 검증된 기업형 클라우드 인터페이스인 유블럭스의 IoT 서비스 제공 플랫폼, ‘씽스트림’을 통해 제공된다. 포인트퍼펙트는 초정밀 위치 정확도를 사용 즉시 안정적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된 첨단 GNSS 보정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무인 항공기, 자율주행차량, 서비스 로봇, 기계 자동화,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첨단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고정밀 GNSS 솔루션에 대한 수요의 빠른 증가세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또한 포인트퍼펙트 서비스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자율 주행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차선 구분 가능한 내비게이션, 텔레매틱스 등이 포함된다. 유블럭스의 프랑코 드 로렌조 제품 서비스 센터 제품 담당 수석은 “유블럭스 포인트퍼펙트 GNSS 보정 서비스를 한국에 출시함으로써, 우리는 매스마켓에 초점을 맞춘 유블럭스 서비스의 전 세계 확대라는 전략적 목표 달성을 향한
Pickit 3.2 릴리즈는 3D비전 플랫폼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하도록 도움이 되는 새로운 하드웨어 및 향상된 소프트웨어 기능을 제공한다. 단 몇번의 클릭으로 디-팔레탈라이징 애플리케이션 도입이 가능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유저인터페이스를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하나의 소프트웨어에서 다양한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축할 수 있다. 픽잇 3D비전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 딥러닝을 활용한 디팔레타이제이션 'DeepAL' 새로운 Deep Learning Based De-palletizing 엔진을 활용하면, 다양한 박스와 포대 등 정렬되지 않아도, 완벽하게 패턴을 인식한다. 'DeepAL' 엔진을 활용 하면, 대상물의 깊이는 물론 색상정보도 모두 처리하게 된다. 2D/3D 영상의 조합으로 보다 정확한 픽 포인트 계산이 가능하다. 또한, 대상물을 쉽게 티칭할 수 있으며 대상물이 이동되거나 기울어지며 변화하는 부족한 조명 조건에 노출되는 어려운 시나리오에서도 제품 감지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픽잇코리아 조영범 과장은 “ 디팔레타이징 작업은
제품 확인, 솔루션 데모, 전문가 컨설팅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소비자 편의 개선 코그넥스코리아 물류사업부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토탈 물류솔루션을 구현한 ‘물류 솔루션 체험 스튜디오’를 경기도 수원에 오픈했다. 코그넥스의 물류 솔루션 체험 스튜디오는 기존 고객 및 코그넥스 물류 솔루션에 관심이 있는 잠재고객들이 물류자동화를 미리 체험 및 스스로 코그넥스의 최신 어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고객 친화적 복합 공간이다. 코그넥스는 물류 솔루션 체험 스튜디오를 통해 고객들이 구매에 앞서 실제로 사용할 제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원하는 솔루션에 대한 데모를 진행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코그넥스의 물류전문가가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코그넥스는 이 공간을 코그넥스의 최신 물류 자동화 기술과 솔루션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기술 집약 공간으로 조성해 스튜디오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물류 솔루션 체험 스튜디오는 고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코그넥스의 물류 솔루션을 활용해 실제 물류 현장을 그대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가장 대표적으로 물류 현
쿠팡이 물류센터에 친환경 수소 지게차 도입을 추진한다. 쿠팡의 물류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SK E&S가 미국 수소기업 플러그파워와 공동으로 설립한 SK플러그하이버스, 켄달스퀘어자산운용과 함께 수소 지게차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충남 천안의 목천 물류센터에서 운영 중인 전동 지게차의 일부를 수소 지게차로 대체한다. 수소 지게차는 3∼5분 이내에 빠른 충전이 가능해 기존 전동지게차보다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3사는 이번 시범 도입을 통해 친환경 수소 물류센터 확대 방안을 검토하는 등 상호 협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쿠팡은 수소 지게차 운영 데이터를 기록해 분석하고, SK플러그하이버스는 장비 도입과 수소충전소 설치 및 운영, 관련 인허가 등을 맡는다. 켄달스퀘어자산운용은 수소충전소 부지 제공과 인허가 진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G유플러스 5G 전용망과 싸이버로지텍 디지털트윈 기술·플랫폼 접목해 스마트항만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LG유플러스는 5G 기반 스마트항만 솔루션 구축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항만·해운·물류IT 전문기업인 싸이버로지텍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결합해 국내외 스마트항만 구축 사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초고속·초저지연성 뿐만 아니라 우수한 보안성을 갖춘 LG유플러스의 5G 전용망과 싸이버로지텍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 시간 지연 없이 시각화된 항만 운영 데이터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항만 운영자는 항만 운영 및 작업자 안전 관련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축적된 빅데이터로 위험요소를 예측하는 AI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싸이버로지텍은 항만IT시스템에 대한 특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LG유플러스의 스마트항만 솔루션에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싸이버로지텍이 국내뿐 아니라 두바이 두바이 제벨 알리(Jebel Ali) 터미널, 튀르키예 아샤포트(Asyaport) 터미널 등 해외 다양한 유형의 항만 터미널에서 사업을 전개한
현대홈쇼핑은 동반성장을 핵심 가치로 하는 새로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하고 사회공헌 사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새 캐치프레이즈는 '함께 위로, H! 현대홈쇼핑'으로, 책임 경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로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 현대홈쇼핑은 저소득층 여성 대상 사회공헌 활동에 미혼모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고, 격오지 학교의 방송실 리모델링을 통해 미래 방송 인재 육성에도 나선다. 아울러 현대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청년을 위한 생필품 지원 사업도 전개한다. 사내 임직원 16명으로 ESG 추진 협의체를 구성해 ESG 경영 강화 방안도 중점 논의한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과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그룹 ESG 경영 철학에 맞춰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기업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B2B 화물 운송 기업 로지스퀘어와 물류 IT 및 운송료 핀테크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로지스랩이 전략적 사업 통합을 통해 미들마일 모빌리티 시장 개척에 나선다. 양 사는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어 양 사 주식에 대한 포괄적 이전 방식을 통해 완전 모회사인 'MMP Korea'를 설립하기로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로지스퀘어는 연간 약 6만여건, 1200억원 규모의 전국 운송을 수행하는 기업 물류 전문 기업으로 빠르게 바뀌는 미들마일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사업으로 혁신해 나가기 위해 이번 통합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로 설립되는 MMP Korea는 로지스퀘어와 로지스랩 외에 마스오토와 합작 설립한 자율주행 트럭 기반의 간선 운송사 '마스로지스'도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아울러 앞으로 전국의 우량 물류 기업들을 차례로 인수해 미들마일 모든 영역에 걸친 사업 도메인의 확대와 볼트온(Bolt-on)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로지스랩은 자체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 배차 시스템 '모빌리코'와 통합 운송 관리 플랫폼 '카고매니저'의 확대 적용, 운송 데이터 기반 대안 신용 평가 모델 '카고크레
동절기 에너지 수급관리 강화…이달중 '에너지정책 자문위' 발족 산업통상자원부는 동절기 대비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에너지원별 수급 관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박일준 2차관 주재로 '민관 합동 에너지 수급 비상대책반' 1차 회의를 열고 국내 에너지 수급 현황 및 동절기 대비 계획을 점검했다. 천연가스·석유·유연탄·전력대응반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은 1~2주 단위로 에너지 가격 동향과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비상시 신속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천연가스는 수급 관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물구매, 해외지분투자 물량 도입 등을 통해 필요 물량을 조기 확보하고 한국가스공사·직도입사를 포함한 국내 재고 관리 현황을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고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이 지속됨에 따라 올겨울 에너지 가격 상승과 글로벌 에너지 공급난은 한층 가중될 전망이다. 최근 국제 천연가스 현물가격은 지난 1월 대비 2.3배 수준이고 석탄은 2.5배 정도다. 국제 유가도 배럴당 100달러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박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다양한 위기 발생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대표 박종훈)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뉴로메카의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 범위는 14,000원~16,900원, 공모예정금액은 210억~253억 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일은 9월 29~30일, 일반 청약은 10월 6일~7일 진행할 계획이다. 기술성 특례상장이며 상장 예정 시기는 10월 중순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뉴로메카는 2013년 설립된 협동로봇 전문기업이다. 30년 경력의 포항공대 기계공학 박사 박종훈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뉴로메카는 로봇제어기술과 안정기술, 교시기술에서 앞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경쟁사와의 비교평가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협동로봇 뿐만 아니라, 산업용 로봇, 자율이동로봇, 델타로봇까지 개발하여 종합 로봇 제조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하드웨어 기술력 또한 지속 개발 중이다. 현재 모터, 감속기, 로봇기구부 등 일부 기술을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하드웨어 경쟁력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뉴로메카 박종훈
정부·지자체·국내외 기업과 네트워크 구축 및 수요처 발굴 등 비즈니스 기회 창출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에서 다양한 수소 상용차 라인업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수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H2 MEET 2022’에 참가해 ▲수소전기버스 경찰버스 ▲수소전기트럭 청소차, 살수차 등 청소 특장차 ▲수소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터그(M.Vision Tug)차량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등을 전시했다. ‘H2 MEET(H2 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2020년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출발해 올해 확대 개편됐다. ‘H2 MEET 2022’에는 16개국 240여개 수소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전시회, 포럼, 컨퍼런스 등을 통해 수소 모빌리티와 수소 생산, 저장 및 운송 관련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총 1,200㎡ 면적의 전시장에 수소 상용화 기술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수소 활용 분야를 소개하고자 ▲수소기술 Z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