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 운영위…탄소중립기술 등에 우선 적용 명확한 임무 기반한 전략 로드맵 수립…특화된 평가·성과 환류 체계 구축 정부가 국가전략기술과 탄소중립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난제에 대해 국가 연구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첫 걸음인 ‘임무중심 R&D 혁신체계’를 수립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제42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임무중심 R&D 혁신체계 구축방안(안)’과 ‘2023년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실시계획(안)’, ‘2023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안) 편성 결과’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명확한 임무에 기반한 R&D 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고 임무 달성에 특화된 R&D 평가·성과 환류 체계를 구축한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투자와 신속한 사업 착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무중심 R&D 혁신체계 구축방안 전 세계적으로 국가 경제·사회 난제 해결을 위한 공공 R&D의 역할이 높아지고 있으나, 저성장 국면에 따라 공공 R&D 투자 규모가 정체되는 상황에서 국가 R&D의 전략성을 보다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정부는 ‘미래 국가혁신을 위한
대구성서산단관리공단이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통합 스마트 물류플랫폼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대구성서산단관리공단이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 물류플랫폼은 운송 라우팅 솔루션을 통해 지정코스별 자동배차와 도로정보 및 업무제약조건을 수렴한 최적의 운송경로를 산출한다. 또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이용해 물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델링, 연관분석 및 탐색적 분석을 시각화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정코스별 자동배차와 도로정보 및 업무제약조건을 수렴한 최적의 운송경로를 산출하는 차량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을 높였다. 이밖에도 24시간 운영되는 모바일 챗봇 서비스로 공동운송에 대한 24시간 물류관제 및 대응 서비스를 지원한다. 대구성서산단관리공단은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단지 연계형 스마트 물류플랫폼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구 성서 산업단지와 반
사상역 하늘채 하이퍼메트로가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59m²와 84m² A, B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1단지(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362세대와 2단지(지하 2층~지상 34층) 4개동 451세대, 총 813세대로 부산 사상구 일대서 코오롱글로벌이 추진한다. 관계자는 지하철 2호선과 김해 경전철&경부선 사상역,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상-하단선과 더불어 서부시외버스터미널, 김해국제공항이 인접해 있으며, 사상역 복합환승센터와 낙동강 횡단대교 및 승학터널 건설, 사상-해운대 대심도(지하고속도로) 등도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애플아울렛, 르네시떼 등의 쇼핑몰과 부산도서관과 CGV(예정), 삼락복합문화체육센터(예정) 등이 형성돼 있으며, 삼락생태공원과 사상역 광장 도시숲(예정), 사상 감동나룻길 리버워크(예정), 3천 평 규모의 사상도시숲공원(예정) 등 인프라와 사상초, 괘법초, 덕포여중, 사상고, 신라대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서부산 청사 및 사상 스마트시티, 신공항 개발 등 다양한 개발 사업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GB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물류 부동산 토탈솔루션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GB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물류부동산 개발에 필요한 사업대상지의 타당성 분석, 인허가, 설계, 시공, 감리, 임대차 및 시설물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물류부동산 개발 전문 기업이다. 엔지니어링, 건축분야의 CM(건설사업관리)을 주축으로 사업관리, 자산관리, 임대관리, 시설관리 등 물류 부동산 관련 토탈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로봇 물류 자동화 시스템 도입, 도심 내 소규모 물류 센터 개발(last mile 배송) 등 차세대 물류단지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GB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관계자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e-커머스 시장의 도약을 확신하고, 서울권 및 부산권에 130만㎡(200개소) 물류창고 부지를 확보했
4개 공장 주차장에 2.5MWp 규모 태양광 설비 설치로 연간 3,308MWh 재생에너지 생산 현대모비스가 국내 주요 생산거점의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에도 확대 적용한다. 현대모비스는 울산, 대구, 김천 공장 등 국내 주요 생산거점 3곳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11월 중 공사가 마무리될 창원 공장까지 총 4곳의 태양광 발전 패널에는 최대출력 485W인 태양광 모듈 5,190개가 투입됐다. 구조물 설치 면적은 축구장 1.5배 크기인 약 11,894㎡에 달한다. 총 설비 용량은 2.5MWp 규모로 연간 3,308MWh의 재생에너지 생산이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한 데 이어 ‘2045년 탄소중립(Net-Zero) 달성’을 선언했다. 오는 2045년까지 국내외 사업장뿐 아니라 공급망과 제품, 지역사회를 포괄하는 전 밸류체인에 걸쳐 최종적 의미의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4월 현대차, 기아 등 현대차그룹 5개사와 함께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
삼성디스플레이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환경경영전략을 13일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만 쓰기 위한 'RE100' 캠페인에 가입했으며, 2050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전력을 사용하기로 했다. 앞서 중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2020년 완료한 데 이어 올해까지 베트남·인도 등 모든 해외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전력 도입을 추진한다. 또 매년 친환경차 비율을 높여 2030년까지 기업 업무차량을 무공해차인 전기차·수소차로 전환할 예정이다. 2050년에는 직·간접 순배출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력·공정가스·연료 사용절감, 공정가스 저감설비 확대, 저 GWP(지구온난화지수) 대체 가스개발을 실천한다. 디스플레이 생산 과정에서 직접 배출하는 탄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것이다. 또 OLED 유기재료의 효율을 높여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을 낮추고, 차별화한 저전력 디스플레이 '에코스퀘어 OLED'를 개발한다. 대체불가 자원인 모래와 물 보호를 위해 공정재료 재자원화, 자원순환형 소재 개발도 추진해 디스플레이산업 순환경제 생태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최주선 삼
쉘, 한국조선해양, 하이엑시엄, DNV와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 컨소시엄 구성...2024년까지 선박용 SOFC 시스템 개발 및 납품…2025년부터 1년 간 실증 두산퓨얼셀이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 및 실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에너지 및 석유화학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쉘(Shell),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 한국조선해양, ㈜두산 자회사 하이엑시엄, 세계 3대 선급협회 중 하나인 노르웨이 선급협회 DNV와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을 위한 컨소시엄’ 본계약을 체결하고,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퓨얼셀 정형락 사장(겸 하이엑시엄 사장), 제후석 부사장을 비롯해 쉘 캐리 트라우스(Karrie Trauth) 수석 부사장,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 DNV 비달 돌로넨(Vidar Dolonen) 한국 대표 등이 참석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들은 600kW 선박용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를 보조동력장치(APU)로 활용해 1년간 실제 무역항로에서 실증선을 운행하면서 시스템을 최적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SOFC 핵심 부품인 스택 공급 ▲선박용 SOF
산업용 화스너 관련 납품사 자동공급 방식 공급거래와 전문 기술관리 방안 다뤄 한국뷔르트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산업용 화스너 구매관리 종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1전시장 209A룸에서 열린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기계장비,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기계 장비를 다루는 제조기업들은 기계체결요소인 산업용 화스너를 구매 및 재고 관리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다. 한국뷔르트는 세미나에서 납품사 자동공급 방식 공급거래와 전문 기술관리 방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한국뷔르트 기술고문인 장경복 박사가 발표연사로 참여하며, 두 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인 '산업용 화스터 납품사 자동공급'에서는 실시간 재고정보관리, 상시 적정량 구매 및 재고보유 방안, 온라인형 간반방
고덱스 바코드 프린터, 물류 비즈니스 성과 개선에 기여 마이클앤선솔루션이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고덱스 바코드 프린터 장비 라인업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바코딩은 제품이 공급망을 따라 이동할 때 시리얼 번호, LOT 번호, 핸들링 정보 및 이동에 필요한 정보의 관리에 있어 효율적인 방법이다. 바코드 형 라벨, 프린터 및 스캐너는 실시간으로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물류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창고에서 크로스 도킹, 야드 관리, 픽업, 배송 관리 같은 작업 시 적은 인력과 비용으로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이에 고덱스의 바코드 프린터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신뢰도를 기반으로 검증된 성능, 손쉬운 사용법, 고객 이용을 돕는 사후 서비스 등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HD830i'의 경우 다이캐스팅
입주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물류 경쟁력 확보 위해 시스템 구축 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이하 남동산단)이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인천남동 스마트 물류 플랫폼을 소개했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남동 스마트 물류 플랫폼은 신기술 기반의 초연결 산업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그린 뉴노멀을 실현하는 친환경 디지털 공급망 관리를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유경제 기반의 스마트 물류 플랫폼은 AI, 빅데이터, 로봇 등의 스마트 물류 기술을 활용해 조달, 보관, 배송 등 전 물류 프로세스의 디지털 기반 혁신으로 기업의 물류비 절감, 물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통합 시스템이다. 이 스마트 물류 플랫폼은 AI, IoT, 로봇 등의 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생산을 위한 원자재 조달, 보관, 배송의 전체 공급망 효율화를 지원하는 SCM 서비스
씨벤티지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해상 운송 가시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씨벤티지가 이번에 공급망 가시화 서비스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 기반의 선제적 공급망 관리가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알고리즘을 통해 전세계 선박의 도착 및 접안 시간을 정교하게 예측함과 동시에 중요한 이벤트를 적시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 또 전세계 항구와 터미널 실시간 혼잡 상황과 대기시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씨벤티지 관계자는 "씨벤티지 해상 운송 가시화 솔루션은 위성 AIS 부터 육상, 다이나믹 AIS까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선박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첨단, 한국SCM협회, JNC 메쎄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SCM FAIR는 "Process Optimization·Creat
윌로그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윌로그는 이번 전시회에서 의약품·화학물·식품 등 콜드체인이 필요한 물품을 운송할 때 출고 시점부터 반품까지 물류 전 과정에서 윌로그 솔루션이 콜드체인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법과 나아가 기업의 비즈니스가 어떻게 다음 단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지 소개했다. 윌로그 모니터링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콜드체인 모니터링 디바이스 'OTQ'를 통해 물류 상태 데이터를 수집하며, 관제소프트웨어를 통해 물류와 이동경로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한다. 윌로그 관계자는 "윌로그는 온도 관리가 필요한 영역에서 콜드체인을 새롭게 혁신한다"며 "투명한 데이터 관리로 기업이 직면한 물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첨단, 한국SCM협회, JNC 메쎄가 공동 주최/
이미지포커스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각종 산업용 카메라 제품과 비전 시스템을 전시했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미지포커스는 오토닉스의 VC 시리즈, PROPHESEE의 SilkyEvCam, 루시드비전랩스의 Helios2 등을 전시했다. VC 시리즈는 산업용 카메라를 이용해 대상 물체의 형태, 크기, 문자, 패턴 등을 판별 및 분석할 수 있는 올인원 비전 시스템이다. ▲바코드, OCR, 패턴 인식 등 14가지 검사 기능 ▲글로벌 셔터 방식 ▲시뮬레이터 검사 구현 ▲64개 작업 그룹 설정 ▲최적의 방열 구조 설계 ▲FTP 서버로 데이터 저장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SilkyEvCam은 VGA(640×480) 해상도의 PROPHESEE 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가 장착된 USB 카메라다. 독립적 및 비동기식 픽셀, Contrast 변화만 감지, 최
동우텍이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스마트 콜드체인 모니터링 시스템과 각종 IoT 기기를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동우텍이 이번에 선보인 모니터링 솔루션은 스마트 측정·전송·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제품의 안전과 유효성을 강화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대응한다. 이 시스템은 박스 내부의 온도를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IoT 센서가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해 통신 장치에 데이터를 전달하면 LTE를 통해 서버까지 전송된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ERP, TMS 같은 정보 시스템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은 온·습도 정보뿐만 아니라 조도, 진동, 위치 정보까지 전달해주며 실시간으로 이상이 생기면 관리자가 서버로부터 경고 알람을 받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기능을 갖춘 동우텍의 모니터링 시스
위밋모빌리티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통합배차관리 솔루션 '루티(ROOUTY)'를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위밋모빌리티가 이번에 선보인 통합배차관리 솔루션 루티는 물류 영역에서 최적의 배차 및 경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물류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솔루션은 다수의 차량에 대한 복수 경유지의 배차를 클릭 몇 번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각 차량의 경로 최적화를 통해 유류비를 절감하고 고객에게 빠르게 배송할 수 있다. 또한 루티를 통해 시간, 담당 권역, 수량, 이동 거리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업무를 균등하게 배분하고 정확한 도착예정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의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실시간 관제 및 긴급 업무 추가·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 도중 이슈가 발생해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위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