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하늘을 날고, 사람 대신 로봇이 일하는 세상이 현실화 되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런 스마트도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문제를 해결해 시민들이 편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도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초연결로 만나는 디지털지구’라는 슬로건 아래 ▲탄소중립 ▲친환경 이동 ▲도시회복력 주제로 구성됐다. 안전하고 편리한, 근데 이제 친환경을 곁들인 배터리, 드론 개발 기술 등의 발전으로 무인 항공 시스템의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에도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데, 우리나라 정부도 오는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정화를 추진 중이다. 각 지자체들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선보였다. 춘천시는 탄소절감을 위한 전기 오토바이, 세종시는 자율주행 셔틀 등을 소개했다. Smart Mobility Zone에서는 자율주행차 시승과 전동 킥보드, 전기오토바이 등 그린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K-Battery Show 2022, K-Mtech, H2 Meet 일산 킨텍스서 동시 개최 이차전지와 이차전지 소재 및 복합 재료, 장비와 친환경 수소 산업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에 관람객들이 몰렸다.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2)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K-BATTERY SHOW는 2022년 새롭게 시작한 신생 전시회다. 주최사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가 꾸준히 개최해온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과 수소 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 'H2 MEET'과 동시 개최됐다. K-BATTERY SHOW 및 K-Mtech에는 총 국내외 150개사가 참가해 양/음극 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소재 분야와 기압환기구, 전극 포일, 절연 튜브 등 부품 분야, 충전용 배터리, 캐퍼시터, 제조 장비, 자동화 설비 등 장비 분야 등 이차전지 산업의 소재·부품·장비 등을 전시했다. K-BATTERY SHOW 2022에
러·우 전쟁 장기화, 금리 인상 등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6월 공작기계 시장 수주가 3개월 만에 전월대비 증가로 전환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2일 발표한 '6월 공작기계 시장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 공작기계 수주는 2897억원으로 전월대비 21.1%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5.6% 감소한 수치다. 내수수주는 1051억원으로 전월대비 0.2% 올랐고 전년동월대비로는 14.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수주는 1846억원으로 전월대비 37.4%, 전년동월대비 0.6% 증가했다. 6월 수주를 품목별로 살펴보면 NC절삭기계(2829억원, +22.2%), 범용절삭기계(48억원, +25.9%)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성형기계(20억원, △48.8%)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업종별 수주에서는 자동차 업종의 수주가 255억원으로 전월대비 19.4% 증가했다. 자동차 업종을 제외한 일반기계(258억원, △11.4%), 전기·전자·IT(109억원, △29.6%), 조선·항공(57억원, △41.1%), 정밀기계(34억원, △45.7%)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철강·비철금속(74억원, +169.9%), 금속제품(31억원, +21.2%)
트럭, 드론, 운송 차량 등 수소 기반 모빌리티 다수 선보여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2022’에 참가해 수소 모빌리티 기술력을 선보였다. H2 MEET은 수소 산업계의 기술 혁신을 소개하는 전시회로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린다. 올해 16개국에서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전시회에서는 수소 생산 기술, 수소 저장·운송 기술, 수소를 활용한 산업 등을 전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200㎡ 면적의 부스를 꾸려 수소기술존, 수소개발존, 수소생산존으로 구성했다. 부스 내에는 수소 전기버스 경찰버스, 수소 전기트럭 청소차, 수소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터그 차량,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등이 전시됐다. 현대차는 수소 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Everyone, Everything, Everywhere)' 쓸 수 있게 한다는 수소 사회 비전에 따라 수소 전기버스 경찰버스와 수소 전기트럭 청소차 등 상용차를 전시장에서 공개했다. 수소 전기버스 경찰버스는 2개의 수소
작년까지 중소-중견기업 3619곳 지원…중기 대표들 초청해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서 혁신 사례 공유 정부가 2018년부터 진행해 온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광주광역시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서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올해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경우 정부와 대기업·공공기관이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정부는 사업비의 30%를, 대기업·공공기관은 30% 이상을 각각 지원한다. 중기부는 2018년부터 이 사업을 매년 진행하면서 지난해까지 중소·중견기업 총 3619곳에 대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등 33개 대기업·공공기관이 동참해 중소·중견기업 약 1000곳을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는 중기부, 중기중앙회와 함께 사업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811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올해는 약 27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의 에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수출 중소기업 항공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인천-홍콩, 인천-하노이 화물기 노선에 각각 주간 최대 12t까지 중소기업의 수출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중진공은 DHL과 함께 전자상거래 중소 화주를 대상으로 국제특송비 특별할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다품종 소량화물을 주로 취급하는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김문환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이번 민관 협력 기반의 항공운송 종합 지원을 통해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수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각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기존 CPU 대비 약 175배 낮은 전력 사용, 속도 및 정확성은 더 월등해 인텔 랩은 2일인 오늘 이탈리아 기술연구원 및 독일 뮌헨 공과대학교와 협력해 신경망 기반 객체 학습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특히, 물류, 헬스케어 또는 노인 의료와 같은 제약 없는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로봇 등 미래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새로운 대화형 온라인 객체 학습 방법을 통해 뉴로모픽 컴퓨팅을 사용, 로봇이 배치된 이후에도 추가적인 객체 학습을 추가하도록 지원한다. 인텔은 이탈리아 기술연구원 및 뮌헨 공과대학교와 함께 인텔의 뉴로모픽 연구 칩 로이히(Loihi) 상에서 신규 모델을 적용한 새로운 객체 인스턴스 학습을 시연했다. 그 결과, 기존 CPU 대비 약 175배 낮은 전력을 사용하면서도 기존 CPU와 유사하거나 더 나은 속도와 정확성을 보이며 지속적인 대화형 학습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연구원들은 이를 위해 단일 플라스틱 시냅스 레이어에서만 학습할 수 있도록 범위를 제한했으며, 필요에 따라 새로운 뉴런을 확보함에 따라 로이히 상에 다른 객체 뷰를 설명하는 신경망 아키텍처를 구현했다. 본 신경망 아키텍처는 사용자와 상호작용하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는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이 중요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과 SCM 전문 전시회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미나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4'가 열렸다. 팬데믹 상황에서의 수요·공급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효율적인 SCM 전략은 필수다. 이에 산바시와 SCM 페어 사무국은 지난 3편에 이어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의 스마트SCM 구현에 필요한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는 (주)LX판토스 서태원 책임이 발표자로 참여해 '인천남동 스마트 물류정보 플랫폼 소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서태원 책임은 스마트 물류로의 전환에 대한 개요와 물류 운영 효율화의 목적과 필요성, 물류운영 효율화 방안(공동물류, 공유물류)에 대해 설명했다. 인천남동 산업단지는 산업단지 내 노후화된 공동물류센터를 첨단화하고 산단 내 물류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등 스마트 물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인천남동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인천남동 산업단지는 사업 주관사인 LX판토스를 중심으
생물학적 제제가 콜드체인에 가져온 변화와 진행 방향 모색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과 SCM 전문 전시회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미나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3'가 진행됐다. 산바시와 SCM 페어 사무국은 지난 2편에 이어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의 스마트SCM 구현에 필요한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3편에서는 윌로그 김정모 CTO가 발표자로 참여해 '생물학적 제제 개정령 실제 대응 사례를 통해 보는 바이오 콜드체인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주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정모 CTO는 웨비나를 통해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 개정령에 대한 이해와 개정령 시행 이전의 착오, 이후의 변화, 진행 방향을 설명했다. 한편, 윌로그는 온도 관리가 필요한 영역에서 콜드체인을 혁신하는 스타트업이다. 투명한 데이터 관리를 통한 기업의 물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기업 비즈니스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윌로그는 자체 개발한 콜드체인 모니터링 디바이스 'OTQ'를 통해 물류 상태 데이터를 수집하며, 관제소프트웨어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일준 2차관이 2일 화상으로 열린 주요 20개국(G20)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해 청정에너지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G20 회원국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논의된 청정에너지 필요성에 이어 청정에너지 기술개발, 취약 계층을 위한 에너지 접근성 확대 지원, 청정에너지 확대를 위한 투자·금융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아울러 공동인식과 목표를 담은 'G20 에너지장관 공동선언문' 채택에 합의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 청정에너지 가속화를 위해 폭넓은 상호이해 및 정보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박 차관은 글로벌 청정에너지 확대 이행 및 에너지 안보 강화와 관련한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다른 전원과 함께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국내 에너지 수요 및 여건을 고려해 재생에너지, 수소 등 청정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청정에너지 가속화의 핵심인 배터리·전기차에 필요한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국가 간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공급망 혼란, 항만 혼잡 등의 요인으로 해상 운송의 가시성 필요 제기돼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과 SCM 전문 전시회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미나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2가 열렸다. 산바시와 SCM Fair는 지난 1편에 이어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의 스마트SCM 구현에 필요한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소개했다. 2편에서 주목한 내용은 해상 운송이다. 최근 전례 없던 해상 운송 구간의 혼란과 변동성으로 전문가들은 해상 운송에 대한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혼란, 항만 혼잡, 노동력 부족, 지정학적 긴장 및 기타 외부 요인들 모두가 해상 운송에 가시성 필요를 강조한다. 가트너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약 50%의 기업이 공급망에서 가시성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며, 2022년 1월에 JournalofCommerce가 실시한 업계 연구에서는 이미 해양 가시성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의 83%가 추가적인 투자를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비나에서는 씨벤티지의 김지구 COO가 발표자로 나서 화물 가시성과 화주, 포워더,
효율적인 SCM 전략으로 실현하는 제조 기업 디지털 전환 제조 기업의 공급망 최적화(Supply Chain Optimization, 이하 SCM) 전략을 공유하는 웨비나가 열렸다.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과 SCM 전문 전시회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미나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1'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최근 산업 생태계의 특징인 수요·공급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요구되는 디지털 전환에서는 효율적인 SCM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산바시와 SCM FAIR는 웨비나를 열고, 기업들의 경쟁력 있는 스마트 SCM 구현에 필수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웨비나에는 경기반월시화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의 조병걸 단장이 연사로 참여해 반월시화 스마트 물류 플랫폼을 소개했다. 조병걸 단장은 산업단지에서 개선이 필요한 물류 분야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에 대한 소개, 물류 플랫폼 및 첨단 물류설비 동향 등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반월·시화 산업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지자체의 지원을 바탕으로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반월시화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2021년 8월 국내
유블럭스는 자사의 포인트퍼펙트 GNSS 보정 서비스 제공 범위를 2022년 9월 1일부터 한국 시장까지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의 공식 상용화된 PPP-RTK 고정밀 위치 추적 솔루션이다. 이 서비스는 수십억 개의 메시지를 지원하는 검증된 기업형 클라우드 인터페이스인 유블럭스의 IoT 서비스 제공 플랫폼, ‘씽스트림’을 통해 제공된다. 포인트퍼펙트는 초정밀 위치 정확도를 사용 즉시 안정적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된 첨단 GNSS 보정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무인 항공기, 자율주행차량, 서비스 로봇, 기계 자동화,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첨단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고정밀 GNSS 솔루션에 대한 수요의 빠른 증가세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또한 포인트퍼펙트 서비스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자율 주행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차선 구분 가능한 내비게이션, 텔레매틱스 등이 포함된다. 유블럭스의 프랑코 드 로렌조 제품 서비스 센터 제품 담당 수석은 “유블럭스 포인트퍼펙트 GNSS 보정 서비스를 한국에 출시함으로써, 우리는 매스마켓에 초점을 맞춘 유블럭스 서비스의 전 세계 확대라는 전략적 목표 달성을 향한
Pickit 3.2 릴리즈는 3D비전 플랫폼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하도록 도움이 되는 새로운 하드웨어 및 향상된 소프트웨어 기능을 제공한다. 단 몇번의 클릭으로 디-팔레탈라이징 애플리케이션 도입이 가능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유저인터페이스를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하나의 소프트웨어에서 다양한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축할 수 있다. 픽잇 3D비전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 딥러닝을 활용한 디팔레타이제이션 'DeepAL' 새로운 Deep Learning Based De-palletizing 엔진을 활용하면, 다양한 박스와 포대 등 정렬되지 않아도, 완벽하게 패턴을 인식한다. 'DeepAL' 엔진을 활용 하면, 대상물의 깊이는 물론 색상정보도 모두 처리하게 된다. 2D/3D 영상의 조합으로 보다 정확한 픽 포인트 계산이 가능하다. 또한, 대상물을 쉽게 티칭할 수 있으며 대상물이 이동되거나 기울어지며 변화하는 부족한 조명 조건에 노출되는 어려운 시나리오에서도 제품 감지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픽잇코리아 조영범 과장은 “ 디팔레타이징 작업은
제품 확인, 솔루션 데모, 전문가 컨설팅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소비자 편의 개선 코그넥스코리아 물류사업부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토탈 물류솔루션을 구현한 ‘물류 솔루션 체험 스튜디오’를 경기도 수원에 오픈했다. 코그넥스의 물류 솔루션 체험 스튜디오는 기존 고객 및 코그넥스 물류 솔루션에 관심이 있는 잠재고객들이 물류자동화를 미리 체험 및 스스로 코그넥스의 최신 어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고객 친화적 복합 공간이다. 코그넥스는 물류 솔루션 체험 스튜디오를 통해 고객들이 구매에 앞서 실제로 사용할 제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원하는 솔루션에 대한 데모를 진행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코그넥스의 물류전문가가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코그넥스는 이 공간을 코그넥스의 최신 물류 자동화 기술과 솔루션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기술 집약 공간으로 조성해 스튜디오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물류 솔루션 체험 스튜디오는 고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코그넥스의 물류 솔루션을 활용해 실제 물류 현장을 그대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가장 대표적으로 물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