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이 지난 21일 제55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1점, 장관 표창 3점 등 총 7점의 과학기술진흥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계연 제조장비연구소 나노융합장비연구부 나노역학장비연구실 이학주 책임연구원(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장)은 메타물질 원천기술 개발, 설계플랫폼 구축 및 창업을 통한 신 시장 창출의 업무를 수행하여 새로운 융합 연구개발 분야 개척, 국제표준 제정 등 국가기술력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 훈장(웅비장)을 수여받았다. 탄소중립기계연구소 고효율에너지기계연구부 최병일 부장(책임연구원)은 에너지 분야 연구개발, 정책기획, 상용급 액체수소 플랜트 핵심기술 연구를 통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플랜트 산업 및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 포장을 수상했다. 국가연구개발우수성과에 기여한 공로로 탄소중립기계연구소 고효율에너지기계연구부 극한열유체기계연구실 박무룡 책임연구원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 책임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초임계 CO2 발전시스템용 핵심기계를 독자개발하고 250kW급 터빈 출력에 성공함으로써 2021년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터보기계 분야 핵
선제적 투자 통해 안정적 공급망 마련, VOC 경영에 주력한 성과 탄소섬유, 액화수소 등 신소재∙에너지를 미래 먹거리로 집중 육성 효성은 조현준 회장이 지난 29일 한국능률협회(KMA)가 수여하는 2022년 ‘한국의 경영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52회째를 맞이한 한국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은 그 해의 국내 경제 발전을 이끈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조 회장은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 주력 제품들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확충함으로써 경쟁사와의 초격차를 크게 늘렸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중국, 인도, 브라질 등 글로벌 핵심 지역에 선제적 신∙증설로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의 차별화 제품 판매에 집중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취임 초부터 기술 DNA를 강조해 온 조 회장은 오랜 기간 원천기술 개발에 투자함으로써,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꿈의 신소재’라고 불리는 탄소섬유와 고강도 아라미드 섬유 등 미래 신소재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지난 2017년 효성그룹 회장에 취임한 조 회장은 지난해 취임 5년 만에 영업이익을 3배 이상 늘렸다. 효성
왼쪽부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에드윈 퓰너 회장, 김동선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7일 저녁 에드윈 퓰너(Edwin John Feulner Jr.)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만나 만찬을 함께 하며 글로벌 정세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김승연 회장은 3월 마이크 펜스 미국 전 부통령을 만난데 이어 이번에 퓰너 회장을 만나며, 그동안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활발한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만남은 에드윈 퓰너 회장이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의 복합화에 대한 과제와 전망을 모색하는 국내 콘퍼런스 참가를 위해 방한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김승연 회장과 퓰너 회장은 2시간 넘게 진행된 만찬에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촉발된 원자재 값 상승 등 글로벌 경제 상황과 에너지 안보 등 국제 정세 전반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한·미 우호 관계 증진 방안 등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과 한화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장을 맡은 김동선 상무도 배석했다. 에드윈 퓰너 회장은 1973년 미국의 정책연구기관인 헤리티지재단(The
안랩은 안랩의 자회사 나온웍스의 이준경 대표가 21일 ‘제28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콘퍼런스(NetSec-KR 2022)’에서 ‘행정안전부 우수기업인상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준경 대표는 공공기관과 국가 기반 시설에 나온웍스의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음성 인터넷 프로토콜) 및 OT (운영기술)망 보안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이준경 나온웍스 대표는 “공공 행정 및 기반 시설 네트워크의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다”며 “이에 힘입어 앞으로 보안에 안전을 더해 스마트 교통, 스마트 시티 분야에 사이버 보안과 재난 안전을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우수기업인상 장관 표창은 국가의 정보보호 기술 발전과 수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2007년 창립된 나온웍스는 스마트워크 VoIP 보안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는 스마트 제조를 비롯한 OT 환경을 대상으로 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보안 환경 구축을 지원해오고 있다. 안랩은 2021년 7월 OT 보안 영역의 기술 전문성과 사업적 시너지를 확보
퀄컴 인코퍼레이트(Qualcomm Incorporated)는 퀄컴 최고 사업 책임자(CCO)에 짐 캐시(James Cathey) 퀄컴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사업 총괄 사장을 승진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짐 캐시 CCO는 퀄컴 이사회의 멤버가 된다. 이번 승진 인사는 바로 적용되며, 짐 캐시 CCO는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 퀄컴 사장 겸 CEO에게 직접 보고한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CEO는 “짐 캐시 신임 CCO는 리더십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와의 관계 구축, 강화 및 확장하는 한편, 퀄컴의 지역 세일즈와 고객지원 역량을 증대해 수년간 퀄컴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퀄컴은 새로운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퀄컴 역사상 가장 큰 기회를 실현하기 위해 짐 캐시 글로벌 사업 총괄 사장을 퀄컴의 CCO로 선임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2006년 퀄컴에 합류한 짐 캐시 CCO는 이번 승진 인사에 앞서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의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사업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글로벌 영업 및 사업 개발, 고객사 관리, 통신사 파트너십, 세일즈 운영, 유통 채널 관리 등을 포함
14~15일 이틀간 부산·경남지역 방문…부산 신항 중소기업 선복 지원 현장 방문 및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이 14일부터 이틀 간 부산·경남지역을 방문해 수출입 물류지원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들의 애로 해결에 나섰다. 14일 부산 신항에서 SM상선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수출입 물류 지원 현장을 방문한 구 회장은 SM상선 박기훈 대표를 만나 “수출 중소기업들의 물류애로 해소를 위한 SM상선의 노력에 감사하다”면서 “올해 들어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및 중국 상하이 봉쇄 등으로 수출입 물류의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역협회는 팬데믹 이후 글로벌 물류난으로 우리 기업들이 선복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작년 하반기부터 국내 선사·항공사·대기업 등과 협력해 ‘긴급 수출물류 지원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SM상선과는 작년 6월 업무협약을 맺은 뒤 올해까지 25회에 걸쳐 총 200여개 기업에게 선복을 지원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동행했던 한국도심공항(CALT) 박천일 대표는 “최근 수출기업들이 선박 부족으로 인한 애로가 매우 크다”면서
인텔 출신 슈퍼컴퓨터 전문인력 부사장으로 영입 삼성전자가 인텔 출신의 슈퍼컴퓨터 전문 인력을 부사장으로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IBM, 인텔에서 슈퍼컴퓨팅 기술 개발을 담당해온 로버트 위즈네스키(Robert Wisniewski)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위즈네스키 신임 부사장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산하 미국 시스템 아키텍처 연구소를 이끌게 된다. 위즈네스키 부사장은 1997년부터 2012년까지 약 15년간 IBM에서, 2012년부터 최근까지 약 10년간 인텔에서 슈퍼컴퓨팅과 소프트웨어 설계를 담당해온 이 분야의 전문가다. 위즈네스키 부사장은 최근 구인·구직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을 통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인공지능(AI), 고성능 컴퓨팅(HPC) 기기에서 메모리와 통신의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HPC, AI 분야 첨단 반도체 개발에 속도를 내는 삼성전자는 이번 위즈네스키 부사장 영입을 비롯해 전문 인력 영입을 활발히 하며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램리서치가 이상원 현 램리서치코리아 대표이사를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와 램리서치코리아테크놀로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상원 램리서치 한국법인 총괄 대표이사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에서 30년 넘게 종사한 반도체 업계 전문가다. 램리서치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에서 마케팅, 사업개발, 글로벌 고객 사업부 등 주요 부서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의 대표이사를 거쳐, 2021년 1월 램리서치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는 지난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램리서치의 글로벌 생산기지다. 반도체 장비 부품의 로컬 소싱을 넘어 장비 제조 생산 현지화의 기지로, 한국 반도체 장비 부품 산업 성장의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지난 2월 램리서치는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에 투입되는 혁신적인 고선택비 정밀 식각 장비 제품군을 출시하며 해당 제품군을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에서 생산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램리서치코리아테크놀로지는 램리서치가 미국 이외 지역에서 선보이는 가장 진보적인 최첨단 반도체 연구시설이다. K-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부인 용인시 지곡 산업단지에 위치하며 올해 상반기
엑스트라홉이 아시아 지역 부사장으로 케네스 첸을 임명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첸 부사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수익 성장을 주도하고 주요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비즈니스 전략 실행을 담당한다.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게 된 첸 부사장은 20년 이상의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사이버 보안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엑스트라홉의 아시아 지역 비즈니스를 확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엑스트라홉의 EMEA 및 APJ 지역 총괄 매니저인 마크 앤드류는 "디지털 기술 부문의 폭발적인 성장과 아시아 지역에 기반을 둔 글로벌 제조 허브는 지역 성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사이버 범죄자들의 매력적인 표적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엑스트라홉이 지능형 위협을 막는 임무에 집중해 아시아 지역의 성장을 이끄는데 그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다. 인터폴의 ASEAN Cyberthreat Assessment 2021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에서는 지난 2020년 3분기에 270만 건의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해, 조직이 직면한 가장 강력한 위협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첸 부사장은 "지능형 위협이 보다 정교해지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기
구글, 삼성그룹 프로젝트 이끌며 기술 전문성 및 경영관리 능력 검증받아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가 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정진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임된 정진일 대표이사는 델 테크놀로지스, 넷앱, 삼성SDS,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메가존 등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을 두루 거친 IT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문가다. 특히, 메가존에서는 글로벌 기업인 구글의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총괄했고, 넷앱과 델 테크놀로지스에서는 삼성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및 전담 기술 컨설턴트로도 활약해 기술적 전문성과 경영 관리 능력을 동시에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정진일 신임 대표이사 체제에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개발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엔드포인트 보안 영역이 모바일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기존 솔루션을 빠르게 고도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메타버스와 가상자산 보안 영역으로의 신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스트시큐리티 정진일 신임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 성장을 지속해 온 이스트시큐리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앞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더 큰 성장을 위해 창의적이
제68기 주총 개최 “전기로 고도화, 컬러강판 등 친환경 철강 전환 선도” 동국제강이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에서 제6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로 장세욱 부회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국제강은 △2021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을 의결하고, 주당 400원의 현금 배당을 승인했다. 동국제강은 신임 사외이사로 박진우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박진우 교수는 동국제강 첫 여성 임원이다. 기술 분야 전문가로 동국제강의 철강 본원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날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별도 기준 매출액 6조8617억원 △영업이익 7851억원 △당기순이익 3013억원 △부채비율 118% △신용등급 상향 등 2021년 주요 경영 성과를 주주들에게 IR 방식으로 직접 발표하고, 질문에 답했다. 회사 경영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해 온 방식이다. 장 부회장은 영업 보고를 통해 ‘Steel for Green’을 전략으로 친환경 철강 체제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효성중공업이 지난 2월 18일 양동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대우건설에 입사했다. 대우건설에서 주택사업 본부장, 건축•주택 상품개발 및 외주구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건축•주택 분야에 정통한 인물이다. 효성중공업은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등 효성 건설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헬로티 Master 기자 |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최근 서면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해 곽노정 SK하이닉스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을 제13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3년이다. 곽 신임 협회장은 1994년 현대전자(SK하이닉스 전신)에 입사해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상무, 청주 팹 전무, 제조·기술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 곽 협회장은 회원사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업계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반도체협회가 이를 대변함으로써 '세계 1위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전략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글로벌 공급망 이슈 등 산업 위기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하고 반도체 인재 양성과 메모리반도체 초격차 유지,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협회의 역할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임 협회장 선출과 함께 삼성전자 박용인 사장, DB하이텍 조기석 부사장 등 반도체 소자·장비·재료·설계 등 분야별 기업인으로 구성된 38명의 11기 협회 임원진도 새롭게 구성됐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실장급 승진: ▲ 신공항추진단장 이명렬 ▲ 경영평가실장 김복근 ▲ 스마트공항추진실장 차상훈 ▲ 인사관리실장 김광우 ▲ 인재경영부(파견) 권영택 ▲ 항행시설실장 신규일 ▲ 항공영업실장 허주희 ▲ 항행장비사업센터장 이만우 ▲ 감사실장 고광수 ▲ 서울지역본부 기술단장 김진환 ▲ 부산지역본부 운영단장 서종옥 ▲ 제주지역본부 시설단장 하경표 ▲ 무안공항장 정희 ▲ 포항공항장 설찬석 부장급 승진: ▲ 해외사업1부(파견) 조승상 ▲ 해외사업2부장 한승규 ▲ 해외영업부장 홍원기 ▲ 기획관리부장 이건구 ▲ 경영전략부장 김산 ▲ 노사협력부장 윤병구 ▲ 재무회계부장 강수진 ▲ 항공산업연구원 기술연구부장 정시택 ▲ 테러대응부장 권순철 ▲ 감사부장 최수만 ▲ 항공기술훈련원 교육지원부장 안수종 ▲ 항로시설본부 부산항공무선표지소장 정세열 ▲ 항로시설본부 포항항공무선표지소장 고병권 ▲ 항로시설본부 부안항공무선표지소장 김은상 ▲ 서울지역본부 항공등화부장 부윤섭 ▲ 부산지역본부 보안관리부장 노병관 ▲ 부산지역본부 토목부장 송영직 ▲ 부산지역본부 전력시설부장 복삼기 ▲ 제주지역본부 재무관리부장 박치준 ▲ 제주지역본부 건축시설부장 김상길 ▲ 제주지역본부 기계시설부장 박창무 ▲ 제주지역본부 전력
구글 클라우드가 장화진 신임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장화진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의 국내 비즈니스 전략과 구글 클라우드, 구글 워크스페이스 등 구글 클라우드의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대한 운영 및 시장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카란 바좌(Karan Bajwa)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총괄은 “구글 클라우드는 한국에서 강력한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 장화진 사장의 풍부한 경험으로 구글 클라우드가 한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화진 신임 사장은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고위 경영직을 역임하며 IT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구글 클라우드 합류 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아태지역 전략 사장을 지냈으며 그 전에는 IBM에서 아태지역 산업 및 유통 부문 총괄, 한국IBM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두바이, 홍콩,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활동하며 삼성SDS, 애자일 소프트웨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에서 다수의 임원직을 수행했다. 장화진 신입 사장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및 항공우주공학 학사 학위를, 스탠포드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