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다양한 정보를 사전에 안내한다. GTX 중 최초로 개통하는 노선인 GTX-A 수서~동탄 구간은 3월 말 개통 시 수서~동탄 구간 4개 역 중에 수서역·성남역·동탄역에 정차할 예정이며 구성역은 6월 말 개통 예정이다. 첫 열차는 동탄역에서 오전 5시 30분에 운행을 시작하고, 마지막 열차는 각 역에 새벽 1시경 도착한다. 수서~동탄 구간은 약 20분이 소요되어 승용차로 이동하는 경우 약 45분, 버스로 이동할 경우 약 75분보다 빠르다. 수서~동탄 구간 GTX의 기본요금은 3,200원이며, 10km 초과 시 5km마다 거리요금 250원 추가된다. 버스·전철과 GTX를 갈아탈 때 기본요금을 중복해서 추가로 내지 않아도 되는 환승 할인이 적용되어 빠르고 경제적이다. 5월부터 시행되는 K-패스를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환급받게 되면 수서~동탄 구간(4,450원)을 일반인은 3,560원, 청년은 3,110원, 저소득층은 2,07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출근시간 평균 17분 간격으로 열차 운행 될 예정이다. 헬로티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는 네이버페이(N Pay)와 아파트 관리비 결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는 네이버페이와 제휴를 맺고 정기적으로 관리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앱에서 네이버페이로 5만 원 이상 관리비를 결제하면 5%(최대 3천원)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업체 마케팅팀 김향숙 팀장은 “아파트아이는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페이 제휴는 결제 시스템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관리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이벤트 중 하나”라고 말했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ID로 간편하게 안전결제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로, 아파트아이는 2022년 리뉴얼을 통해 네이버 간편 결제를 도입했다. 이 업체는 "전국 3만 3,000여 개 단지의 공동주택ㆍ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아파트 전용 앱으로, 모바일 및 PC를 통해 관리비 조회 및 납부, 택배 예약, 입주민 투표, 커뮤니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H포인트ㆍ해피머니ㆍS-OILㆍ서베이링크 등을 비롯해 각종 카드사 포인트를 ‘아파트캐시’로 전환해 관리비를 결제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운영
정기 주총서 사내이사 선임안 등 가결…"OLED 매출 비중 제고해 체질 개선" LG디스플레이가 정철동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경기 파주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한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정 사장은 주총에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작년 말 인사에서 실적 부진을 겪는 LG디스플레이의 구원투수로 투입된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의 부품·소재 부문 계열사를 두루 거치며 기업간거래(B2B) 사업과 IT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갖춰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또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문두철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를 재선임했다. 이사 보수 한도는 전년 대비 5억원 축소한 40억원으로 결정됐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의장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영환경 전망도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구조 고도화 성과를 극대화하고 강도 높은 원가 절감과 품질
국토교통부는 3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한달간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제도 집중 홍보를 통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훈령인“공정건설지원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지침”을 개정하고 3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에 대한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포상금 제도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개정내용은 포상금 지급 한도가 기존 50만 원에서 최고 2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신고 포상금 지급 절차도 개선하고, 건설근로자의 채용 강요, 건설기계 임대관련 부당한 청탁 등 노사불문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로 지급기준을 확대한다. 신고 후 포상에 대해 개선 된 내용은, 행정처분·형사처벌 완료 후 포상금을지급하는 과정을, 처분·처벌이 완료되지 않더라도 지방국토관리청 포상금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급 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해 9월부터 6개월 동안 835개 건설현장을 단속해 150개 현장에서 276건의 불법하도급을 적발했었다. 불법행위 신고 시 포상금 신청 방법이 함께 안내될 예정이며, 지방국토관리청 공정
삼라희망재단 설립,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우오현 회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SM그룹이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우오현 회장의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SM삼라희망재단은 2011년부터 사회취약계층 지원, 장학금 지원, 노후주택 리모델링,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웃돕기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우오현 회장의 가족들이 비영리재단 의료법인에 3,200억원 상당의 상속재산을 기부, 나눔 경영을 더욱 심화시켰다. 특히 2013년 발생한 칠곡 계모사건 피해 소녀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은 SM그룹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우오현 회장은 피해 소녀의 생계와 학업을 전적으로 지원하며, 이 소녀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기도 했다. 2012년에는 양학선 선수에게 아파트를 선물하며 국위선양과 국민 자부심 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 SM그룹은 또한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여주대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매년 10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교육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과 취약계층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 경북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제조업 전 과정에서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개념인 ‘자율제조’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기술 기반의 자율제조가 제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고령화, 공급망 위기, 환경 문제 등 현대 산업이 당면한 다양한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배경에서 자율제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이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AW 2024)의 부대행사로, 전시회 기간 동안 동시에 진행된다.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속 28일 진행되는 '디지털 퀄리티' 컨퍼런스는 자율제조 혁신의 필수인 머신비전, 센서, 예지보전, 3D프린팅 기술을 조망한다. 이번 디지털 퀄리티 컨퍼런스에서는 셰플러코리아의 '보전 업무 효율을 높이는 IoT 기술' 발표를 시작으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생산성 개선을 위한 지브라의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개선 방향', 링크플로우의 '웨어러블 ICT 디바이스가 바꾸고 있는 글로벌 산업 현황'가 진행된다. 오후 세션에서는 코그넥스 코리아의 'AI 기반 품질 관리
지난 한 달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해 총 1,073건이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되었다. 상정안건된 안건은 1,428건이었다. 110건은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하여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179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되었다. 이의신청은 총 116건이 있었으며 50건이 요건 충족여부가 추가로 확인되어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 등으로 재의결되었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등 가결 건은 총 14,001건(누계),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 요청 가결 건은 총 795건(누계)으로, 결정된 피해자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7,688건(누계)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전세사기피해자 신청한 지자체 접수 건은 19,928건이었으며 국토부로 이관된 18,872건에 대하여 17,432건을 처리하여 14,001건 가결되었다.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피해자등(특별법 2조4호나목・다목)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향후 사정변경 시 재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피해지원 유형은 법적 절차 지원, 기존 전세대출 관련, 신규 주택 이전 관련, 주택 매입 지원, 임대주택 지
국내 지진 및 지반조건에 맞는 액상화 평가 기준과 구체적인 평가방법 등을 담은 내진설계 개정안이 3월 21일부터 시행된다. 액상화란 포화된 지반이 지진에 의해 강성을 잃고 고체가 아닌 액체와 같이 움직임을 보이는 현상으로 ‘95년 고베지진, ’11년 동일본지진 등 사회 인프라 피해가 큰 지반의 이상 현상이다. 액상화는 일시적 현상이 아닌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지반의 액체화 현상으로 인명피해보다 사회 인프라 피해가 훨씬 크다. 교량의 낙교, 건물 침하로 인한 출입 불가능, 건물의 부등침하로 인한 사용 불가능, 모래 분사에 따른 도로 마비, 항만 피해, 제방파괴, 하수관과 같은 지하구조물의 융기 등 피해의 원인이다. 국내에서는’17년 포항지진(규모 5.4) 발생 시 국내 최초로 액상화 현상이 관측되면서 액상화 현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지진학회, 지반공학회 등 학계 검토와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더불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액상화 평가 기술 개발을 진행 총 4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액상화 관련 기준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현재 내진설계 일반의 액상화 평가 기준은 선언적으로 명시되어 있고 산정식은 명시되어 있지 않아, 기술자가 액상화 발생 가능성을 검토하는 산정
정부는 ‘10년 108개소에서 ’23년 2,525개소로 전국 회전교차로 수를 늘인 결과 교차로 내 사망사고는 75.1% 감소하고 교차로 통행시간은 18.1% 단축됐다고 밝혔다. 한편, 회전교차로의 안전성과 신속성이 확실히 증명된대 더해 회전교차로 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하여 회전교차로의 올바른 통행 방법에 대한 집중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행한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회전교차로는 인명사고 및 차량 대기시간 감소 등이 증명되어 전국적으로 확대 설치되고 있으나 통행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는 운전자는 약 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회전교차로 내에서도 교통사고는 발생하여 매년 약 1천여 건에 달하고 있으며 회전교차로가 늘어나는 만큼 사고 건수도 증가해 ‘18년 1,051건,에서 ‘22년 1,402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사고 건수의 증가는 ‘진입 시 양보’, ‘주행 시 서행’ 등 회전교차로 통행 시 준수 사항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충돌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통행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 스물한 번째,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개최하고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방안을 통해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혁신방안에는 ‘도시’는 국민의 91.7%가 거주하고 있으나 구역간 비대칭적 발전과 노후화로 주거와 함께 구도심 상권의 활력도 저하되고 있다고 판단하여 노후한 도시공간을 획기적으로 개선, 민생회복을 도모하는 뉴:빌리지 사업도 포함됐다. 뉴:빌리지 사업의 재원은 도시브랜드화, 마을꾸미기 등에 활용되던 기존 도시재생사업 예산을 재구조화 하여 조달한다. 뉴:빌리지 사업은 소규모 정비·개별 건축과 연계하여 저층 주거지에 아파트 수준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며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내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지원하는 ‘정비연계형’과 관리지역 바깥의 자율주택정비사업, 개별 재건축까지 지원하는 ‘도시재생형’ 두 가지로 구분하여 추진된다. 도시재생형은 생활밀착형 사업방식으로 재구조화 하여 과거 주거지 정비와 연계 없이 추진되던 도시재생사업에서 벗어나 민생 중심 노후주거지 개선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주거혁신 방안으로는 중산층과 서민층의 거주비용을 경감하여 주거안정 기반을 강화 하기위해
화성성역의궤는 1794년부터 1796년까지 신도시 화성(華城) 성곽의 축조 과정을 충실하게 엮은 9개의 책이다. 화성성역의궤로 알 수 있는 조선시대 신도시 화성신도시는 정조가 수원도호부를 화성 유수부로 승격하고 관아와 민가를 팔달산으로 옮겨 조성한 신도시로 1784년 착수하여 1796년 완공했다. 둘레는 5,744m, 면적은 1.3㎢의 규모에 달하며 동쪽은 평지, 서쪽은 팔달산이 걸쳐있는 평산성의 형태를 하고 있다. 화성신도시 내 주요시설로는 행궁, 성곽, 도로, 교량, 수문, 시장 등 도시기반시설, 저수지, 국영농장 등 농업생산시설, 암문, 봉돈, 포루 등 군사시설이 정비됐다. 도시설계 정약용, 사업책임 채제공, 기타 숙련공 1,8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총사업비 87만여 냥 현재가치 약 600억 원의 자금이 조달됐다. 해당 의궤는 설계도, 시공법, 각종 설비·기계와 함께 노동자 임금, 근무일, 거주지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건축·도시 측면의 사료적 가치가 높다. 1997년 수원화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데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는 ’26년 개관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소장·전시용 자료로 ‘화성성역의궤’를 확보했다. 국토교통부는 국립도시건축박물
국토교통부는 3월 20일(수)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포르쉐코리아㈜, 한국지엠㈜, 비엠더블유코리아㈜, 혼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닛산㈜, 현대자동차㈜ 등 10개 제작 및 수입사에 과징금 102.6억 원을 부과한다. 과징금 산정은 23년 1월부터 6월말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시정조치한 10개 제작·수입사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시정률, 과징금 상한액 등 자동차관리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치 시 결함을 시정하지 않고 자동차를 판매한 5개 제작 및 수입사, 스텔란티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기아㈜ 에 과징금 3천 9백만 원을, 판매 전 결함 시정조치한 사실을 구매자에게 고지하지 않은 3개 제작 및 수입사, 포르쉐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기아㈜에 과태료 5천 9백만 원을 별도로 부과 처분한다. 국토교통부는 리콜 시정률 향상을 위해 시정률이 저조한 자동차 제작 및 수입사가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리콜 계획을 재통지하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국민들
Autodesk의 공인 총판 SCK가 오는 4월 2일 AutoCAD 활용 전반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한다. 오토데스크는 건축, 건설,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사용하는 다차원 그래픽 디자인, 설계를 위한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산업 현장에서 오토데스크의 소프트웨어는 시뮬레이션 도구를 제공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제품 품질 개선, 비용 절감 등에 이점을 제공한다. SCK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설계 및 제작 방식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진화된 설계 프로세스와 기능에 대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AI 기능을 포함한 AutoCAD의 기능, AutoCAD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설계 방법 및 데이터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AutoCAD의 활용 방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웨비나는 4월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43)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Autodesk의 공인 총판사 SCK가 오는 4월 2일 AutoCAD 활용 전반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한다. 오토데스크는 건축, 건설,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사용하는 다차원 그래픽 디자인, 설계를 위한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산업 현장에서 오토데스크의 소프트웨어는 시뮬레이션 도구를 제공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제품 품질 개선, 비용 절감 등에 이점을 제공한다. SCK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설계 및 제작 방식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진화된 설계 프로세스와 기능에 대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AI 기능을 포함한 AutoCAD의 기능, AutoCAD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설계 방법 및 데이터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AutoCAD의 활용 방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웨비나는 4월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위원장 강희업) 은 ’26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는 사업 관리를 강조하고, 해당 노선과 연결되는 하단~녹산선 현안을 청취하며 관계자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3월 19일(화) 오후 부산 사상~하단 도시철도 현장을 찾았다. 부산시 관계자로부터 부산 사상~하단 및 하단~녹산 도시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뒤, 부산 새벽시장 인근 본선 구간 현장 등을 차례로 점검하였다. 강 위원장은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은 도심지를 관통하는 노선인 만큼 공사로 인한 교통 불편해소와 현장 근로자들의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 또한, “부산 사상~하단, 하단~녹산 도시철도는 부산 시민들에게 질 좋은 교통서비스 제공하며 가덕도 신공항 등과의 교통접근성을 개선하여 지역균형발전 견인에 큰 역할을 하도록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강 위원장은 대광위에서도 빠르고 편리한 도시철도 건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고 적극적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