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스랩(대표 최재혁)이 사외이사로 최한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최한림 교수는 카이스트에서 항공우주공학 석사를 마친 후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항공우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KAIST에서 정보 및 제어시스템 연구실을 책임지며, 자율비행 기술과 다중 무인항공기 시스템, 우주정보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IEEE 항공우주 제어 기술 위원회(2016년 12월 부터), UAM 팀 코리아(UTK) 실무위원회(2020년 12월부터), 과기정통부 무인이동체 기술로드맵 2.0 자율지능 분과장(2021년 10월부터) 등 드론과 UAM의 자율비행 관련된 활발한 대외활동도 하고 있다. 니어스랩은 최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으로 니어스랩의 자율비행 드론의 정밀 비행에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최한림 교수는 자율비행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거둔 분”이라며 “이번 최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은 최 교수의 학문적 성취와 니어스랩의 산업적 가치가 만나 시너지가 발휘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림 교수는 니어스랩의 사외이사 선임에 대해 “핵심 연구 분야 중 하나인 자율비행 기술을
중견기업 육성 정책의 법적 토대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으로 전환돼야 이호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 2025년 7월까지다. 중견련은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서면으로 진행한 2022년 제3차 이사회에서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선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30년 간 경제·산업 부처, 대통령비서실을 두루 거친 산업·통상·투자·에너지 정책 전문가다.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공직에 입문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산업자원부 구미협력팀장, 지식경제부 지역산업과장, 전력산업과장, 에너지자원정책과장, 장관비서관 등을 역임하고, 2014년부터 3년 간 외교부 주중화인민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직을 수행했다. 2017년 복귀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투자정책관, 정책기획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21년 3월부터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으로 근무한 뒤, 30년 공직 생활을 마치고 지난 7월 퇴사했다. 1990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동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에는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해외파견 및 전보: ▲ 아프리카지역본부장 겸 요하네스버그무역관장 김명희 ▲ 방콕무역관장 이희상 ▲ 암스테르담무역관장 고상영 ▲ 자카르타무역관장 이장희 ▲ 상하이무역관장 정영수 ▲ 프라하무역관장 임성주 ▲ 프놈펜무역관장 최조환 ▲ 후쿠오카무역관장 전상현 ▲ 양곤무역관장 손병철 ▲ 리야드무역관장 김두식 ▲ 베이징무역관 부관장 김준기 ▲ 밀라노무역관장 홍정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장 이성기 ▲ 콜카타무역관장 박병국 ▲ 부다페스트무역관장 김용덕 ▲ 도쿄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이승수 ▲ 부쿠레슈티무역관장 안유석 ▲ 아테네무역관장 고일훈 ▲ 뭄바이무역관장 전병주 ▲ 밴쿠버무역관장 최현수 ▲ 나이로비무역관장 엄익현 ▲ 멕시코시티무역관 부관장 지윤정 ▲ 리마무역관장 유성준 ▲ 도쿄무역관 부관장 최정락 ▲ 시안무역관장 김남욱 ▲ 리스본무역관 개설요원 이훈 ▲ 충칭무역관장 김우정 ▲ 쿠웨이트무역관장 이형석 ▲ 카사블랑카무역관장 이민호 ▲ 콜롬보무역관장 손주홍 ▲ 광저우무역관 수출인큐베이터 운영팀장 심률 ▲ 창춘무역관장 이성호 ▲ 아바나무역관장 윤예찬 ▲ 민스크무역관장 장윤성 ▲ 무스카트무역관장 송지영 ▲ 베이징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신민제 ▲ 모스크바무역관 부관장
신규 보임 ▲ 고객지원본부장 송상훈 ▲ 표준사업개발센터장 맹근호 ▲ 공업물리표준센터장 이민수 ▲ 중국시험소장 송광재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지멘스는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 신임 부문장으로 티노 힐데브란트 부사장을 8월 1일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티노 힐데브란트 부사장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화 분야의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한국지멘스 DI 부문을 총괄하며, 파트너사 및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조업 분야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힐데브란트 부사장은 1996년 지멘스그룹에 입사한 이후 27년간 독일 본사와 아시아 지역에서 자동화, 사업 개발, 글로벌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 관리직을 두루 역임해왔다. 2017년부터 대만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으로 일해 온 그는 동아시아 시장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넓은 인맥, 제조업 분야에서의 풍부한 근무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디지털화에 대한 열정이 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티노 힐데브란트의 전문성과 열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DI 부문이 더욱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한국지멘스 비즈니스 전체를 아우르는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지멘스의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와 혁신적인 디지털 제품을 통해 국내 산업의 디지
▲ 기획조정본부장 민재홍 ▲ 명품기술전략실장 김연수 ▲ 철도산업지원실장 박성혁 ▲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 유소영 헬로티 김진희 기자 |
◇ 행정직 4급 승진 예정 : ▲ 시장실 이형규 ▲ 조사담당관 유정태 ▲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주병준 ▲ 소상공인정책담당관 김미경 ▲ 스마트도시담당관 최경화 ▲ 경제정책과 강경훈 ▲ 환경정책과 김덕환 ▲ 총무과 김형태 ▲ 세제과 류대창 ▲ 관광정책과 김국진 ▲ 감염병관리과 김동섭 ▲ 도시기반시설본부 민선희 ▲ 상수도사업본부 박재희 ◇ 기술·연구직 4급 승진 예정: ▲ 한강사업본부 김상동 ▲ 자원순환과 최철웅 ▲ 물순환정책과 정병권 ▲ 은평병원 고향숙 ▲ 기후변화대응과 정순규 ▲ 기술심사담당관 윤장혁 ▲ 도로계획과 박영서 ▲ 물순환정책과 오승민 ▲ 도시기반시설본부 김태중 ▲ 상수도사업본부 송헌영 ▲ 건축기획과 유옥현 ▲ 도시공간기획과 김장성 ▲ 균형발전정책과 신윤철 ▲ 도심권사업과 노경래 ▲ 보건환경연구원 차영섭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부 장관과 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옐런 장관은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 LG화학 마곡 R&D 캠퍼스를 찾았다. 현재 인도·태평양 지역을 순방하고 있는 옐런 장관은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LG화학을 방문했다. LG사이언스파크 마곡 R&D캠퍼스에는 LG화학의 차세대 양극재와 분리막 등 미래 전지 소재 연구 시설이 모여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옐런 장관과 함께 LG화학의 전지 소재 기술과 지속 가능 전략이 담긴 전시장을 둘러보고, 소재 공급망 구축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옐런 장관은 이 자리에서 “LG화학이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어떻게 혁신을 이루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소중한 기회”였다며 “여러분과 같은 한미 양국 기업들이 노력해준 덕분에 양국이 굳건한 경제 동맹으로 성장했다”며 민간 분야에서 꾸준한 협력을 요청했다. LG화학은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전지 소재 분야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극재부터 분리막, CNT(탄소 나노 튜브), 방열 접착제, 음극 바인더, BA
레드햇은 맷 힉스(Matt Hicks) 제품 및 기술 부문 부사장을 레드햇의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폴 코미어 전 CEO는 레드햇 회장으로 선임됐다. 2006년 레드햇에 개발자로 합류한 맷 힉스 CEO는 빠르게 레드햇의 리더십 일원으로 부상해 레드햇이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 부문을 선도하는데 일조했다. 특히, 맷 힉스 CEO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의 핵심 요소인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 ‘레드햇 오픈시프트’ 개발팀의 원년 멤버였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과 레드햇의 제품 전략을 이끌고 있다. 레드햇 제품 및 기술 부문 부사장으로서 맷 힉스 CEO는 레드햇 제품 전략과 개발 전반을 이끌었다. 특히 레드햇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과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고객이 온프레미스 환경과 멀티 클라우드, 엣지까지 이르는 모든 환경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구축 및 관리하도록 지원했다. 여기에는 고객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는데 도움되는 새로운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개발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기능, 엣지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제품들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포괄하는 새로운 보안
컴볼트는 12일인 오늘 인터내셔널 기술 영업(SE) 총괄 부사장(VP)에 세사르 시드 데리베라(Cesar Cid de Rivera)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컴볼트는 이를 통해 아시아 및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서비스 팀의 핵심 업무 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25년의 경력을 가진 시드 데리베라 부사장은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컴볼트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기술 서비스 조직을 이끈 바 있다. 업계 전문가로서 페가시스템즈, 시만텍, 베리타스를 포함해 가장 최근에는 서비스나우에서 검증된 프리세일즈와 기술 컨설팅 실적을 주도하는 팀과 함께 SaaS와 데이터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전문성을 비즈니스에 제공한다. 데리베라 부사장은 파트너 및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의 컴볼트 ‘인텔리전트 데이터 관리 서비스’ 도입 및 제공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뛰어난 실적을 자랑하는 프리세일즈 및 기술 팀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컴볼트의 아시아와 유럽 지역이 통합된 ‘인터내셔널’ 지역 내 기술 영업 총괄을 담당하면서 컴볼트 글로벌 서비스 총괄인 제이슨 웨버(Jason Webber)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또한, 인터내셔널 지
㈜한화는 1일 글로벌 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양기원 전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에서 오랜 기간 사업개발과 전략기획 등의 업무를 맡아 온 전문가로, 지난 4월 ㈜한화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 부문 사업총괄 역할을 맡아왔다. ㈜한화 글로벌 부문은 최근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전환에 대응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무기화학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양 내정자는 이 같은 전략 사업을 추진하는 데 적임자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의 ㈜한화 글로벌 부문 김맹윤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한화는 현재 금춘수·옥경석·김승모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됐는데 향후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쳐 양 내정자가 정식 선임되면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중이온가속기연구소 초대 소장으로 홍승우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홍 소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중이온가속기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총괄 책임자로서 중이온가속기의 개념설계를 수행하는 등 중이온가속기와 희귀 동위원소 과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외 가속기 전문가들과의 폭넓은 네트워크와 기초과학연구원 라온협력센터장, 중이온가속기이용자협회 이사·회장을 역임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이용자 중심의 중이온가속기 운영과 성능 향상, 활용 연구성과 조기 도출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 소장은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공유·소통해 중이온가속기연구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IBS는 그동안 중이온가속기 건설구축사업단을 운영해왔으나, 오는 12월 1단계 사업이 종료되는 데 맞춰 중이온가속기 운영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중이온가속기연구소를 출범하게 됐다. 연구소는 세계 최고 수준의 희귀동위원소 가속기 활용연구의 거점이 되는 것을 목표로 중이온가속기의 초기 운영과 활용 연구, 잔여 장치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수석급 승진: ▲ 감사윤리팀장 주충호 책임급 승진: ▲ 경영지원실 총무회계팀 이가희 ▲ 경영지원실 안전보안팀 정현철 ▲ 경영지원실 안전보안팀 허범룡 ▲ 인증평가사업단 기술지원팀 장대철 ▲ 혁신지원사업단 사업총괄팀 김종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1직급 승진: ▲ 다레살람무역관장 박해열 ▲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장 임성주 ▲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장 정영수 2직급 승진: ▲ 고객가치실 윤하청 ▲ 전시컨벤션실 전략전시팀 온라인전시회PM 강성수 ▲ 민스크무역관장 김동묘 ▲ 사회적가치실 상생협력PM 김우정 ▲ 인재경영실 임수주 ▲ 중견기업실 이형석 ▲ 헬싱키무역관장 박현성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승진 인사: ▲(1급 승진) 김상구, 이미자, 이준호 ▲(2급 승진) 김수영, 문진언, 안용태, 이명선, 정재욱, 정지창, 조양동 ▲(3급 승진) 김민선, 김범수, 김영표, 명성훈, 문준식, 박민식, 방정필, 백성우, 양지애, 유광옥, 이상진, 조민수 부서장 전보: ▲비서실 조승민 ▲감사실 박선준 ▲인재경영실 반정식 ▲리스크준법실 박미정 ▲성과관리실 이기원 ▲사회가치실 정지창 ▲정보관리실 박종효 ▲기업금융처 조우주 ▲구조혁신처 구현수 ▲온라인수출처 임지현 ▲기업인력연수처 조한교 ▲부산경남연수원 시호문 ▲충청연수원 박태인 ▲수도권경영지원처 박은숙 ▲서울동남부지부 이창섭 ▲경기지역본부 이병철 ▲경기동부지부 박창기 ▲경기남부지부| 이성천 ▲경기북부지부 유권호 ▲강원지역본부 모혜란 ▲충북지역본부 정장식 ▲대구지역본부 김성규 ▲경북지역본부 이부희 ▲경북동부지부 심민수 ▲울산지역본부 이준호 ▲경남지역본부 이미자 ▲경남서부지부 박효철 ▲수출마케팅사업처 정동호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