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융합형 로봇 개발 및 인력 양성 등을 위해 올해 1,635억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30일, ‘2013년도 제1차 로봇산업정책협의회’를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최하고 ‘지능형 로봇 2013 실행계획’과 ‘시장 창출형 로봇 보급사업 2012년도 성과 및 2013년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2013년도 계획으로 기초 원천 기술력 보강 및 융합형 로봇제품 개발에 1,085억원, 로봇시장 규모 확대 지원 195억원, 산업인프라 확충 352억원, 범국가적 협력체제 구축 1억원 등 모두 1,635억원의 정부 예산 투입 계획을 밝혔다. 산학연 로봇 전문가와 로봇 수요처, 유관 부처가 공동 참여하는 ‘제2차 기본계획 기획위원회’도 구성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시행될 2차 기본계획을 통해 신산업 육성, 신시장 창출을 목표로 했던 제1차 기본계획을 발전시켜, ‘비즈니스 모델·일자리·시장을 창출하는 산업’으로서 미래 로봇산업의 위상을 재성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래 로봇 수요에 따른 비즈니스 창출형 로봇 개발,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로봇 중소·중견기업 육성,
TI가 업계 최고 전압 정격, 열 셧다운 보호, 최적화된 EMC(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성능을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AEC-Q100 인증 오토모티브 LED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까다로운 오토모티브 환경에 노출되는 전자기기는 고온, 과도전압, 전자기의 방해를 견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데 특히 전자기 방출을 줄이는 동시에 내구성을 갖추는 것이 요구된다. 이에 대응한 TLC6C598-Q1과 TLC6C5912-Q1은 LED와 같이 비교적 중간 크기의 부하 전력을 필요로 하는 시스템에 적합하게 설계된 모놀리식 중간 전압 저전류 8bit/12bit 시프트 레지스터이다. 이 제품들은 텔테일(tell-tale) 경고 램프, 계기반 클러스터, LED 조명 및 제어 등과 같은 오토모티브 대시보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한국특허청과 미국특허청은 지난 6월 3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한-미 특허청장회담에서 창의발명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사업과 특허분류에 관한 협력사업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였다. 창의발명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사업과 관련하여 양청은 지식재산 및 발명교육 교재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양국은 물론 개발도상국에 적극적으로 보급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양청은 일부 기술분야에 대해 한국의 특허문헌을 시범적으로 CPC로 분류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CPC(Cooperative Patent Classification)는 미국특허청과 유럽특허청이 공동으로 개발한 특허문헌 분류체계로, 현재 한국특허청이 사용하고 있는 IPC(International Patent Classification)에 비해 기술분야가 더 세분화된 장점이 있다. 김영민 청장은 “한-미 특허청 간의 발명인재 육성 협력사업은 최근 양국의 정상이 지구촌의 번영에 기여하기 위하여 양국의 관계를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격상해 나가기로 한 합의를 지재권 분야에서 실천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특허분류 관련 협력에 대해 김 청장은 “새로운 특허분류체계(CPC)가
미래창조과학부는 인터넷 신산업(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 업계 중소기업 대표 간담회를 갖고 '인터넷 신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구글, 페이스북 등 인터넷 기업이 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인터넷 신산업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신성장 동력으로서 인터넷 신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선진국 대비 인터넷 신산업 분야의 경쟁력이 낮은 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인터넷 신산업 분야의 현실을 반영하여, 미래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상상에 그치지 않고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터넷 신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였다. 미래부는 이날 발표한 '인터넷 신산업 육성 방안'을 기본으로 향후 분야별·항목별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정책과 업계의 노력이 어우러질 경우, 2017년까지 인터넷 신산업 관련 1,000개 창조기업이 등장하고 시장 규모는 10조원으로 성장하여, 일자리 5만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터넷 신산업 기업 대표들은 법제도 개선 필요, 전문인력 확보의 어려움, 신규 서비스 모델 발굴의 어려움 등을 언
SK텔레콤(.sktelecom.com)은 1020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디지털 놀이공간 「눝 앱」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시즌2 버전을 3일 선보이고, 1020세대와의 소통 채널로 본격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작 「눝 앱 시즌1」은 휴대폰을 손으로 돌릴 때 센서가 반응하는 횟수에 따라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10~20대 고객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출시 후 43일 간 다운로드 320만회와 데이터 생성 약 195테라바이트(TB)를 기록한 바 있다. 「눝 앱 시즌2」는 전작의 인기요소인 데이터 만들기를 강화하고, 소속 학교별 대항전 등 커뮤니티 기능, 일일 미션수행, 이용레벨에 따른 혜택 제공 등 1020세대의 감성에 맞는 다양한 재미 요소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20세대의 데이터 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톡톡히 한 '데이터 만들기' 기능은 기존 휴대폰 돌리기 이외에도 ▲바가 내려오는 타이밍에 맞춰 휴대폰을 흔드는 '눝 DJ' ▲사방에서 날아오는 단어를 정확한 방향으로 정렬하는 '눝끼우기' 등으로 다양화해 흥미 요소를 높였다. 데이터 만들기 기
삼성전자는 4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대강당에서 협력사와 소통하는 '동반성장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 삼성전자의 1차 350개, 2차 100개 협력사 대표와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동반성장 정책을 설명하고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2차례 개최된다.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 전망, 협력사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 상생펀드 활용범위 확대, 우수 협력사 강소기업 육성, 협력사 R&D 및 공동개발을 지원하는 신기술개발공모제 활성화 등의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삼성전자는 1,2차 협력사간 공정거래 문화 정립과 준법경영 체질화, 지속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활용 등을 당부했다. 또한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전문기업인 대덕전자는 '공정거래 정착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솔선수범 사례'를 소개했다. 대덕전자는 격월로 협력사를 방문하여 소통하는 동반성장데이, 교육지원 등 2차 협력사를 위한 여러가지 제도들을 실시하고 있다. 피에스케이 박경수 대표는 "최근 몇 년간 1차 협력사는 대기업이나 정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1차 협력사도 2차 협력사들이 동반성장의
TI는 최적화된 전력 및 BOM을 제공하는 스몰셀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특히 옥내 기업 PoE+ 및 옥외 피코 기지국 개발자들에게 유용하다. 매크로 서비스 패리티 기능을 제공하는 성능과 기능성을 결합한 TI의 새로운 키스톤(KeyStone) 기반 TCI6630K2L 시스템온칩(SoC)은 스몰셀 개발자들을 위해 다양한 옥내 및 옥외 용도를 지원할 수 있는 단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품 차별화가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사업자 요구에 따라 플랫폼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유있는 성능 제공이 가능하다. TCI6630K2L은 TI의 기지국 소프트웨어팩(SoftwarePac)과 새로운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 트랜시버 AFE7500을 결합하여 뛰어난 성능과 기능성을 유지하면서 스몰셀 시장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까다로운 전력 및 비용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비약적으로 진보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퓨어웨이브 네트웍스(PureWave Networks)의 CTO, 댄 피커(Dan Picker)는 “이 솔루션은 현재 시장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와 요구사항에 대한 높은 이해와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TI의 노력을 잘 나타내고 있다
한국몰렉스가 전선 대 기판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고밀도 1.27mm Picoflex® 커넥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소형 전원 공급 장치 및 시그널 리본 케이블 애플리케이션에 공간 절약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Picoflex 헤더 및 커넥터는 태양열, 중량 측정 시스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컴퓨터 주변 기기, 전기 통신 기기 및 휴대용 심장 모니터 등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높은 고정력을 보이는 안정적인 1.27mm 리본 케이블 연결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역방향 접지면 SMT 헤더가 출시되면서 몰렉스의 Picoflex 제품군은 더욱 확장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PCB 재설계 없이도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이 새로운 헤더는 래치와 함께 또는 래치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고온에 견디는 플라스틱 재질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또한 이 같은 특징의 Picoflex 커넥터와 헤더는 주석(Sn) 도금된 접촉부 외에도 팔라듐 니켈(PdNi)과 금(Au) 플래시 도금이 가능하다. 여기에 사용되는 팔라듐 니켈은 탁월한 내마모성, 내부식성, 비산화 특성을 지닌 선진형 도금 재질이다. 팔라듐 위의 골드 플래시는 윤활성과 표면 내마모성을 제공한다
마우서(Mouser Electronics)가 친환경 조명 솔루션 업계 선두주자인 필립스 루미레즈와 글로벌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고출력 LED 제조사인 필립스 루미레즈 라이팅은 자동차 조명, 컴퓨터 디스플레이, LCD 텔레비전, 사이너지, 시그널링, 범용 조명 등 각종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반도체 조명 솔루션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의 특허 받은 LUXEON® 파워 라이트 소스(Power Light Sources)는 작은 풋프린트로 보다 길어진 수명을 제공하며 LED의 고유한 장점과 기존 조명의 휘도를 결합한 제품이다. 또한 필립스 루미레즈 라이팅은 핵심 LED 소재와 LED 패키지를 공급하며 연간 수십억 개에 달하는 LED를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업계 최고휘도의 적색, 암적색, 청색, 녹색, 백색 LED를 제공한다. 마우서의 첨단 기술 분야 담당 부사장인 러셀 레저(Russell Rasor)는 “당사는 조명 솔루션 설계용 최신 제품을 제공하는 필립스 루미레즈와의 파트너십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술 면에서 최첨단을 달리며 고품질 조명 시스템을 제공하는 필립스 루미레즈의 비전은 소형 폼팩터, 장수명, 기타 LED에 기반을 둔 반도체 발광체의
피닉스컨택트는 무선랜 IEEE 802.11 a/n 네트워크 (5GHz 주파수 대역)상에서 이더넷 지원 장치들의 통합시키기 위한 산업용 무선랜 이더넷 어댑터를 출시했다. 이 어댑터는 IP67 등급의 외형 구조와 IEEE 802.11 b/g 무선랜 표준(2.4 GHz 주파수 대역) 상의 무선랜/WLAN 이더넷 어댑터 (WLAN 클라이언트)를 보완한다. 이 제품을 위한 통합 안테나는 간섭이 심한 산업 환경에서 무선 통신의 높은 안정성을 위해 특별히 개발됐다. 피닉스컨택트 관계자는 DCP, LLDP 와 프로피넷 우선순위 설정 등의 새로운 기능들은 자동화 네트워크상에서 사용될 때 그 성능이 탁월하다고 말한다. 무선랜 이더넷 어댑터는 컨트롤러 및 단말기나 I/O 모듈 등과 같은 이동 또는 휴대용 이더넷 지원 장치가 무선으로 메인 이더넷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다.
자일링스는 최근 스미모토 일렉트릭와 협력하여 네트워크 Capex 및 Opex 비용을 줄이는 스마터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스미토모 일렉트릭의 GaN(질화갈륨) 전력 증폭기 트랜지스터와 무선 유닛 효율성을 높이는 자일링스의 SmartCORE IP를 결합해 CapEx 및 OpEx 비용을 줄여준다. 자일링스의 SmartCORE IP를 이용하는 무선 시스템 디자이너는 능동 안테나 시스템(AAS)뿐만 아니라 소형 셀 지원을 고급 마크로 셀까지 확장하여 개발 시간과 비용, 효율성, SWaP(크기, 중량 및 출력), 총 비용 면에서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자일링스 무선 제품 마케팅 디렉터인 데이비드 호크는 “스미토모 일렉트릭의 전력 증폭기 트랜지스터와 자일링스의 무선 IP를 결합하여 디바이스의 비용 및 전력을 줄이고, OEM업체들의 CapEx 및 OpEx 비용을 절감해 주는 장비를 디자인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모니터 SB970을 활용해 자연 그대로의 컬러에 도전하는 ’0(제로) 컬러리얼리즘 프로젝트’의 메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유튜브에 공개된 프리런칭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3sSoPKiwfKA)은 열흘만에 30만회에 육박하는 조회수와 4만 건 이상의 소셜댓글 수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삼성전자는 모니터 SB970이 표현하는 색상과 자연색의 오차범위 0%에 도전하는 ’0 컬러리얼리즘 프로젝트’를 위해 전담 제작팀을 구성, 아름다운 자연의 색감을 표현했다. 컬러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진행됐으며, 비바람이 부는 악조건을 이기고 완성됐다. 이번 영상은 모니터 뒷면에 카메라를 연결해 촬영 장면을 그대로 모니터에 띄우고 화면과 실제 자연을 마치 한 장면인 듯 보여 주는 과정으로 제작됐다. 105일간의 준비 기간 동안 68명의 인원이 여러 번의 사전 테스트를 거친 후, 일주일간 메인 영상 촬영에 심혈을 기울인 끝에 신비로운 자연의 색을 모니터 화면에 담을 수 있었다. ’0 컬러리얼리즘 프로젝트’ 메인 영상은 캠페인 사이트(http://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www.2030dreambank.or.kr)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31일 오후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김영대 사무총장, SK텔레콤 이형희 CR부문장, 최진성 ICT 기술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SK텔레콤이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고객•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동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측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지난 3월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인근에 개관한 국내 최초 창업생태계 허브 'D.CAMP'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모바일 테스트 베드를 마련했다. 서울 도심에 수십 대의 최신 모바일 기기를 갖추고 무제한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는 테스트 베드가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사회와 함께 하는 동반자로서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D.CAMP는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초기벤처기업), 투자자, 각종 창업지원 기관들이 교류하고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는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3D Full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U+NaviLTE’의 가입자가 출시 한 달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1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6월부터 기존 갤럭시 S4와 옵티머스 G프로 가입자뿐만 아니라, 현재 제공되고 있는 LTE 단말기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완성도 높은 품질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가 지난 5월 2일 출시한 ‘U+NaviLTE’는 기존 내비게이션의 대용량 다운로드 등 불편한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없이 3D Full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제공해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업계 최다 수준인 360만개의 목적지 정보 등 완성도 높은 품질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LG유플러스 최정운 LBS사업팀장은 “기존에 고객들이 경험하지 못한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인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해진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을 것”이라며 “클라우드 기반의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통해 LTE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삼성전자가 현재 출시된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큰 풀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 'NX2000'을 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NX2000'은 녹화/홈/플레이백 기능의 3개의 버튼을 제외하고 후면 전체에 풀터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사용자들이 터치만으로도 쉽고 편하게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다. 카메라 기능도 강화했다. 2,030만 고화소 APS-C타입 이미지 센서와 고화질 이미지 촬영이 가능한 DRIMeⅣ DSP 칩을 탑재했고 초당 8매 연속 촬영,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ISO 25600, 전문가급 촬영 모드를 지원하는 '스마트 모드' 등 다양한 첨단 카메라 기능이 들어가 있다. 또한 NFC, WiFi 등을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과 쉽게 연결해 이미지 전송이 가능하며, 특히 사진 촬영과 동시에 이미지를 모바일 기기로 전송하는 '오토쉐어' 기능으로 쉽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러리스 카메라답게 10여종의 삼성렌즈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이렉트 링크' 버튼을 제공해 '오토쉐어', '소셜공유', '이메일' 등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을 바로가기로 지정해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다. 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