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서울대 공대 교수들이 공동 저자로 참여한 책 ‘축적의 시간’은 10여년 전부터 한국의 경제 성장이 지지부진한 원인으로 개념 설계 역량 부족을 꼽으며 지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개념 설계 역량은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행착오와 실패가 쌓여야, 책 제목대로 축적의 시간을 거쳐야 터득할 수 있는 것인데, 한국 산업 생태계는 실패를 최소화하는 실행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개념 설계 역량이 취약하고, 현재 시점에서 개선의 여지도 별로 없다는 것이 책에 담긴 핵심 메시지다. 축적의 시간은 개념 설계 역량 부족이라는 문제점을 부각하는데 신경을 쓰다보니, 상대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은 많지 않았다. 축적의 시간 대표 저자로 참여한 이정동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쓴 축적의 길은 ‘축적의 시간’ 시즌2 성격으로 개념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대안 제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혁신을 위해 저자가 강조하는 것 중 하나는 제조업이 혁신을 담는 그릇이라는 것이다. 축적의 시간에 이어 축적의 길에서도 제조 현장을 국내에 유지하는 것에 따른 전략적 가치가 강조된다. 미국과 유럽, 일본이 다시 제조업을 외치는 흐
[첨단 헬로티] 애플이 아이폰8 뒷부분에 투입할 3D 레이저 기술 개발에 한창이라는 소식이다. 3D 레이저 기술은 차세대 아이폰에서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용 깊이 탐지 역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패스트 컴퍼니가 한 소식통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D 레이저는 올해 가을 나올 예정인 새 아이폰용으로 기획됐다. 그러나 일정이 늦춰져 2018년에 선보일 아이폰부터 투입될 가능성도 있다. 애플이 지난 6월 WWDC2017에서 AR킷을 발표했던 것을 고려하면 3D 레이저 관련 행보는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첨단 헬로티] SAP코리아(대표 형원준)는 최근 경기도 판교 소재 SAP 앱하우스에서 아태지역 교수, 연구진 등 20여 개 국가의 석학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AP 아시아태평양 아카데믹 컨퍼런스 2017 (SAP Academic Conference Asia Pacific Japan 2017)’을 열었다. 아태지역 교수 및 연구진을 대상으로 하는 SAP 아카데믹 컨퍼런스는 SAP 산학협력(University Alliance) 프로그램과, SAP의 디지털 혁신 플랫폼인 ‘SAP 레오나르도(SAP Leonardo)’ 기반의 혁신 커뮤니티 ‘SAP 넥스트-젠(SAP Next-Gen)’ 등을 통한 연구 및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SAP 레오나르도가 디자인씽킹 서비스를 바탕으로 머신러닝, 블록체인, IoT, 인더스트리 4.0 및 애널리틱스 등의 미래지향적 기술을 SAP 클라우드 플랫폼(SAP Cloud Platform) 상에서 통합 제공하는 가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형원준 SAP코리아 대표는 환영사에서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SAP 아태지역 아카데믹 컨퍼런
[첨단 헬로티] 김광명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팀이 체내 이식한 줄기세포를 장기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줄기세포 표지(Labeling) 기술을 개발했다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유영민)는 밝혔다. 김광명 박사 연구팀(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내용은 국제적인 학술지 바이오메터리얼즈(Biomaterials) 6월 1일자에 게재됐다. 줄기세포는 여러 종류의 신체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미분화세포이다. 줄기세포를 체내에 이식했을 때는 제대로 이식이 되었는지, 줄기세포가 살아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표지 기술은 줄기세포의 형질을 전환시키거나 다양한 영상 조영제를 줄기세포에 직접 들어가게 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줄기세포의 전분화능의 손실, 표지 효율의 저하 등의 문제점이 있다. 조영제는 CT 또는 MRI 영상신호의 대조도를 높일 수 있는 약품이고, 전분화능은 단일 세포가 그 유기체의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연구팀은 화학수용체를 이용해 다양한 조영제 나노입자를 줄기세포에 쉽게 표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따. 이 기술은 체내에 이식된 줄기세포의 생존과 분화과정에 대해 15일 이상 추적이 가능
[첨단 헬로티] 라인주식회사는 14일 일본에서 클라우드 AI 플랫폼 ‘클로바(Clova)'를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 '웨이브(WAVE)' 사전 예약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구입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클로바 공식 사이트(https: //clova.ai/ja)에서 웨이브 사전 예약 구매를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한정 판매에 한해 가격은 1만엔으로, 배송은 7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웨이브를 예약 구매하는 이용자들에게는 6개월동안 ‘라인뮤직’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기존 라인뮤직 이용권이 없더라도, 가격 부담 없이 라인뮤직이 제공하는 4000만 개 이상의 음원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 음성 명령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나 노래 제목을 지정해 들을 수도 있고, 기분이나 날씨에 따라 음악을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웨이브 정식 버전은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만5,000엔으로 책정됐다. 사전 예약 구매자 역시, 정식 버전과 같은 시기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라인주식회사 마스다 준 CSMO는, “웨이브를 시작으로 AI 플랫폼 클로바를 일상 생활 곳곳에서
[첨단 헬로티] 동명대(총장 정홍섭)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창의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 소속 자동차공학과 재학생 10명이 7월 12~15일 4일간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에서 열리는 ‘2017 PRIME 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에 참가한다. 창의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단장 박준협)은 ‘발표능력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참여를 지원, 타 학교 학생들과의 경쟁을 통해 재학생들이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단은 팀 활동을 통해 설계 능력과 협동심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인 ‘창의T설계 경진대회’를 통해 작품의 재료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대회 참여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은 지난해 동일한 대회에서 논문상, 산학협동 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첨단 헬로티] 시그마 디자인스가 범용 HDR 칩셋인 STV7803, STV7804가 HDR10플러스 지원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삼성전자는 HDR(high dynamic range) 영상기술용 신규 개방형 표준인 HDR플러스(ST.2094-40)를 발표한 바 있다. 이 표준은 다이내믹 메타데이터를 활용해 향상된 명암과 색감을 보여주며 TV 속 화면을 보다 실감나게 구현한다. 삼성전자와 시그마 디자인스는 HDR10플러스 관련해 협력 관계다. HDR10플러스는 개방형 표준이자 로열티가 없는 프로토콜로 SMPTE2094 기술 표준 중 하나로 장면마다 다른 명암을 적용하는 다이내믹 톤 맵핑(Dynamic Tone Mapping) 기법을 탑재했다. 이 표준 규격은 동영상 재생 시 실시간으로 밝기를 보정하며 개별 디스플레이 패널이 구현하는 영상 품질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한다. 기존 HDR10 규격보다 진화한 HDR10플러스는 정적 메타데이터 대신 다이내믹 메타데이터를 활용한다. HDR10의 경우 콘텐츠 듀레이션 내내 하나의 스태틱(정적) 셋팅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둡거나 밝은 장면에서 영상의 품질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HDR10 다이내믹 톤 맵핑이
[첨단 헬로티] 국내 SW 라이선스 및 클라우드 전문 컨설팅 기업 바이소프트(사장 백현주)는 오는 19일 수요일 삼성동 한국어도비시스템즈에서 기업 고객의 IT 관리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어도비 최신 제품을 소개하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업들의 클라우드 제품 도입 및 전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 고객 대상 정보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큰 주제 아래 ▲중소기업 및 대기업용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플랜 소개 및 주요 업데이트 ▲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디자인 CC(이하 어도비 XD, 베타버전) 소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어도비 도큐먼트 클라우드(Adobe Document Cloud)의 핵심 솔루션인 어도비 애크로뱃 DC 업데이트 및 활용 시나리오 등으로 구성된다.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를 더욱 빠르고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UX 디자인 및 시제품 제작 솔루션인 어도비 XD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공개된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관심 있는 IT 관리자 및 실무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오는 21일 ‘갤럭시J7 (2017)’을 단독 출시하고 14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삼성 갤럭시J7 (2017)은 갤럭시J7 (2016)의 후속모델로 5.5인치 Full-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풀 메탈 디자인, 일체형 3,6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돼 전작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지녔다. 전면부에 LED플래시와 13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셀카 기능을 특화 했고 후면 카메라에는 f1.7 조리개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 보다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지문인식 기능과 삼성페이 기능을 지원해 지문인식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잠금 화면을 해제할 수 있으며 삼성페이로 간편하게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골드 2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J7의 출고가는 39만6000원(VAT포함)이며 데이터 선택 6만원대 요금제로 24개월 요금할인(선택약정 할인)을 선택하는 경우 31만6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첨단 헬로티] 델 EMC(Dell EMC)가 모던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가 될 14세대 ‘델 EMC 파워에지(PowerEdge) 서버’ 제품군을 출시했다. 차세대 파워에지 서버는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Intel Xeon Scalable)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성능과 편의성은 강력해지고 보안은 강화됐다. 서버 뿐 아니라 스토리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등 다양한 델 EMC의 제품에 탑재 예정인 14세대 파워에지 제품군은 전통적인 워크로드는 물론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까지 지원한다. 델 EMC은 14세대 파워에지 서버의 강점으로 ▲아키텍처 확장성, ▲지능적 자동화, ▲통합된 보안 기능을 내세웠다. 이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의 다양한 워크로드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델 EMC에 따르면 14세대 파워에지 서버는 가속화된 데이터베이스 기능으로 최대 12배 높은 IOPS(초당 입출력 횟수)와 VM웨어 vSAN 클러스터에서 지연 시간이 최대 97% 절감하도록 지원한다. 초고속 네트워킹 기술인 ‘RDMA(Remote Direct Memory Access, 원격 직접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14일 서울 전력협력센터에서 제4차 에너지밸리위원회를 열고 에너지밸리의 성과를 지속시키고 혁신도시를 에너지신산업이 집약된 스마트시티로 조성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키워나갈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은 올해 3월 투자협약기업 200개를 돌파하고 이중 122개 기업이 투자를 실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2월 개소한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65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글로벌 기업인 GE가 한전과 협력하여 에너지밸리에 HVDC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하는 등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국전력은 전했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HVDC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GE의 혁신도시 투자를 사례로 들며, 에너지밸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대기업과 외국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야 하며, LS산전을 포함한 대기업의 투자실행과 글로벌 선도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한전과 지자체 그리고 유관기관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장현 광주광역시 시장은 정부의 국정과제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사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비해 올해 하반
[첨단 헬로티] BMW가 차량 내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서비스를 쓸 수 있도록 한데 이어 비즈니스 회의용으로 쓰는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도 탑재한다. BMW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확대해 BMW i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에서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를 쓸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BMW 차량 소유자들은 차량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스카이프 미팅을 할 수 있게 됐다. BMW차량에 탑재된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 시스템은 미팅 알람을 제공하모, 운전자들이 컨퍼런스 번호를 자세히 입력하지 않고도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MW는 또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에 있는 캘린더, 컨택 포인트, 할일 목록 등도 긴밀하게 통합하기로 했다. BMW는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 기능을 프랑스 , 독일, 영국에서 먼저 선보이고 다른 국가들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BMW는 올초 마이크소프트 코타나 디지털 비서도 일부 차량에 통합하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BMW는 운전자들 대시보드 스크린을 통해 코타나에 접속해 할밀 목록, 리마인드, 뉴스, 이벤트 등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첨단 헬로티] 센서 개발 업체인 베이야가 승객 정보를 포함해 차량내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3D 센서 신제품을 공개했다. 베이야가 선보인 3D 센서는 차안에서 일어나는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승객의 생체 신호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센서는 광학 이미지 갭처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만큼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카메라보다 효과적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크기도 작고 가격도 다른 솔루션들과 비교해 저렴하다. 베이야 새 3D 센서는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한 레벨2와 레벨3급 자율주행차 환경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평가다. 센서들이 운전자들이 주행이 신경을 쓰는지를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할 때 알람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첨단 헬로티] 올플래시 스토리지 업체 카미나리오(지사장 이영수)는 인텔 기술을 기반으로 자사 최신 버전 올플래시 스토리지 ‘카미나리오 K2 Gen6 (Kaminario K2 Gen6)’ 솔루션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카미나리오 K2 Gen6는 슈퍼마이크로가 제작한 스토리지 컨트롤러를 사용하며, 인텔QAT(QuickAssist Technology)가 적용된 인텔 C6268 칩셋이 탑재된다. 새로운 인텔 제온 확장형 프로세서 인라인 압축 기능을 전용 압축 엔진에서 수행함으로써, 다양한 기술적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LZ77 알고리즘과 레이턴시에 영향을 주지 않는 허프만(Huffman) 코딩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DEFLATE 압축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 절감 비율 30% 증가했다. 고객 보장 프로그램 포어사이트(ForeSight TM )가 보장하는 가용(effective) 용량 수준도 향상됐다. CPU 사이클 재조정을 통해 더 많은 데이터를 운영하고 고객 대면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전체 시스템 성능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데이터 압축과 압축 해제를 가속화시키는 인텔 QAT는 PCIe/NVMe 모듈로써
[첨단 헬로티]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업체 매스웍스는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의 주최로 개최된 ‘2017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매스웍스 이외에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ACE Lab), 인피니언(Infineon), 산학협동재단, BMW 코리아(BMW Korea) 및 컨티넨탈(Continental) 등 자동차 및 전장 분야 유관기관 및 기업체가 공동 후원했다.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는 스마트카에 쓰이는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Embedded Control System) 설계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 유발과 관련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개팀이 참가해 약 4개월 간 제작한 완성차 모형차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다. 매스웍스는 참가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모형차 설계 및 제작을 지원할 수 있는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 솔루션인 매트랩(MATLAB) 및 시뮬링크(Simulink)와 함께 다양한 툴박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번 대회 참가 학생들은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센서 및 제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