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티그리스’를 서비스하는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 4년 연속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를 종합적으로 최대 80%(최대 155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는 타이거컴퍼니는 올인원 협업툴 티그리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혁신을 지원한다. 타이거컴퍼니는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도입 컨설팅부터 수요기업 선정 후 사용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티그리스는 협업 공간 뉴스피드, 메신저, 캘린더, 이메일, 전자 결재, 화상 회의 등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한 협업 기능과 전통적인 그룹웨어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별도의 시스템 구축 또는 설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웹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티그리스를 최대 80%
SK텔레콤·KT·LG유플러스(이하 통신 3사)와 포스코는 ‘제철소 재난 대비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 및 신속복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신 3사와 포스코의 업무협약은 국가기간산업인 제철소 내 재난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이동통신 장비의 신속한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 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 냉천이 범람하면서 제철소 전역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본 바 있다. 당시 제철소 내 이동통신 장비까지 물에 잠기면서 통신이 두절됐었다. 통신3사와 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철소에 설치된 이동통신 장비 중 홍수 및 정전에 취약한 장치를 재배치해 침수 가능성을 낮추고, 비상 발전기 확충 등 통신 인프라 보강 및 환경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휴대전화 통신설비의 파손/붕괴 등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통신이 가능하도록 핵심 우선 복구 개소를 선정해 백업체계를 구축하고, 포스코와 각 통신사 간 유기적인 협력이 가능하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MOU에서 통신3사와 포스코는 복구에 필요한 장비/인력 지원, 핫라인 운영, 공동 대응훈련 등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복구를 위한 업무 추진에 상호
16T POTN 장비는 단일 시스템 최고용량으로 양자 암호화 기반 기술 확보도 용이 우리넷은 ‘2023 월드IT쇼’에 참가해 자사 최신 통신장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리넷은 코엑스 현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단일 시스템 최고용량인 16T급 차세대 POTN 시스템 구현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사의 최신 장비를 선보였다. 우리넷의 16T POTN 장비는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통신수요가 충분히 고려된 광대역, 전국 규모 유무선 통신망, 공공분야, 민간 기업의 고용량 전용통신 회선 등에 활용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초고속 양자 암호화 기반기술 확보, 고용량 통신 인프라, 고확장성, 파장다중화, 초저지연/초실감 통신 서비스, 레이어 통합, 지능형 네트위크 관리 등을 주요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우리넷은 전체 인력의 약 65% 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될 만큼 기술력 중심의 유무선 통신분야 리딩 기업으로 콘텐츠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확장시켰다. 특히 국내의 이음5G 등 차세대 무선 통신환경을 위한 사업참여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자사의 최신 장비는 각종 통신망의 고도화 구축에 중요한 핵심기술이다. 국가통신망
알티엠이 오는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AI를 통한 스마트팩토리 잠재력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제조 산업의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해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솔루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 개발회사 알티엠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현재까지 산업에 적용된 인공지능의 현주소를 소개한다. 이번 웨비나는 초정밀 제조 산업 현장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 방법과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시한다.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수집, 불량률 및 생산성 개선, 유지보수 예측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관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알티엠 관계자는 "반도체, 2차전지, 우주 항공 등 초정밀 제조 산업분야와 이미지 데이터, 센서 데이터, 시계열 데이터 등 다양한 공정 데이터 분석 기법이 필요한 제조 산업, 데이터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현장 관리가 필요한 산업군에 계신 분들께 특히나 더 도움될 것"이라고 밝혔다. AI 분석으로 제조업 혁신 방법을 소개하는 이번 웨비나는 오는 4월 24일 MTV에서 진행되며 사전등록(https://manufacturingtv.co.kr/Event/194)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알티엠이 오는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AI를 통한 스마트팩토리 잠재력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제조 산업의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해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솔루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 개발회사 알티엠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현재까지 산업에 적용된 인공지능의 현주소를 소개한다. 이번 웨비나는 초정밀 제조 산업 현장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 방법과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시한다.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수집, 불량률 및 생산성 개선, 유지보수 예측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관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알티엠 관계자는 "반도체, 2차전지, 우주 항공 등 초정밀 제조 산업분야와 이미지 데이터, 센서 데이터, 시계열 데이터 등 다양한 공정 데이터 분석 기법이 필요한 제조 산업, 데이터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현장 관리가 필요한 산업군에 계신 분들께 특히나 더 도움될 것"이라고 밝혔다. AI 분석으로 제조업 혁신 방법을 소개하는 이번 웨비나는 오는 4월 24일 MTV에서 진행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모든 제조업이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바로 '스마트화'다. 디지털 전환을 필두로 스마트 공장, 스마트 제조 구현은 제조업의 혁신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디지털 전환을 위해선 현장에 맞는 혁신 기술이 필요하다.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이 존재하지만 실제 중소/중견기업은 적용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벤치마킹'이다. 주변 성공 사례를 살펴보며 우리 현장에 맞는 디지털 전환을 강구하는 것이다. 이번 2023 AI 활용 기계/제조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는 부산국제기계대전과 동시 개최되며, 고객의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철저한 사례 중심의 실용적인 발표로 구성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 김대영 교수, 인타운 이용은 책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재선 박사, 버넥트 하태진 대표, 픽잇코리아 조영범 Application engineer, 마크포지드 조윤태 이사, 뉴로클 이홍석 대표가 연사로 나서 사례 중심의 AI를 활용한 기계 및 제조 디지털 전환을 소개한다. 오는 5월 18일 부산 벡스코 2층 세미나룸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
모든 제조업이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바로 '스마트화'다. 디지털 전환을 필두로 스마트 공장, 스마트 제조 구현은 제조업의 혁신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디지털 전환을 위해선 현장에 맞는 혁신 기술이 필요하다.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이 존재하지만 실제 중소/중견기업은 적용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벤치마킹'이다. 주변 성공 사례를 살펴보며 우리 현장에 맞는 디지털 전환을 강구하는 것이다. 이번 2023 AI 활용 기계/제조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는 부산국제기계대전과 동시 개최되며, 고객의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철저한 사례 중심의 실용적인 발표로 구성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 김대영 교수, 인타운 이용은 책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재선 박사, 버넥트 하태진 대표, 픽잇코리아 조영범 Application engineer, 마크포지드 조윤태 이사, 뉴로클 이홍석 대표가 연사로 나서 사례 중심의 AI를 활용한 기계 및 제조 디지털 전환을 소개한다. 오는 5월 18일 부산 벡스코 2층 세미나룸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의료 및 헬스케어 부문 본상 수상 화질·내구성·사용성·디자인 차별성 두루 갖춰 세계 의료기기 시장 공략 뷰웍스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차세대 엑스레이 디텍터 ‘VIVIX-S FW’로 의료 및 헬스케어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뷰웍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실용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경쟁력과 함께 제품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2016년 ‘VT-TDI’ 라인스캔 카메라로 최초 수상한 이후 5번째이며, 엑스레이 디텍터 제품군으로는 4번째에 해당된다. 수상작 VIVIX-S FW 엑스레이 디텍터는 피사체를 통과한 엑스레이를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변환시키는 의료영상전송기기다. 이는 의료용 엑스레이 시스템의 핵심 요소이며 주로 흉부·척추 진단영상 획득에 최적화됐다. 제품 디자인은 본체 표면을 금속 재질 느낌의 시트로 코팅하고 정면 패널의 베젤(테두리) 크기를 최소화해 세련된 외관을 구현했다. 또 베젤의 크기가 작아 넓은 영역의 임상 이미지까지 획득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제품의 성능 면에서도 뷰웍스의 기술력을 집약해 화질, 내구성, 사용성이 뛰어나다. 초
Teamcenter 앱, AI 사용해 제품 수명주기 전반의 생산성 및 혁신 향상 산업용 AI로 작업 현장에서의 시각적 품질검사 구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생성형 AI의 협업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산업 기업의 제품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 운영 등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혁신과 효율성을 촉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수명주기관리(PLM)를 위한 지멘스의 Teamcenter 소프트웨어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플랫폼인 팀즈, 애저 오픈AI 서비스 및 기타 애저 AI 기능의 언어 모델을 통합한다. 지멘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노버 메세에서 생성형 AI가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문제 보고, 시각적 품질 검사를 통해 공장 자동화 및 운영을 향상하는 방법을 선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AI 부문 총괄 부사장 스콧 거스리는 "AI를 기술 플랫폼에 통합하면 업무 방식과 모든 비즈니스 운영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멘스와 함께 더 많은 산업 조직에 AI의 힘을 제공해 워크플로우 간소화, 사일로 극복, 포괄적인 방식의 협업을 구현하면서 고객 중심의 혁신을
광기술은 현대 모든 산업 분야가 요구하는 필수 기술이 되고 있다. 광기술 특성상 다른 산업에 보조 기술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즈니스 관점에서 협상력을 높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광기술이 보조 기술이 아닌 핵심 요소 기술이 될 방안은 무엇일까? 광학기기산업협회 자문위원을 맡은 박승남 박사는 측정과 표준을 바탕으로 국내 광학기기가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Q.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현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내에 설치된 국가참조표준센터장(이하 표준연)을 맡고 있습니다. 1985년에 표준연에 입사해 복사온도 측정법으로 고온의 국가표준을 정하는 연구를 10년 이상 해왔습니다. 이후에 복사온도 분야로 확장해 광도 복사도 측정 표준에 합류했고, 이후 온도광도센터장을 맡으며 가장 많은 연구를 해왔습니다. 이후 연구 결과의 확산을 책임지는 성광확산부장을 맡으면서 연구 결과가 산업 가치사슬로 연결되는 것을 목도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과학 연합대학원대학교 표준연 캠퍼스 내 측정과학전공 책임교수와 캠퍼스 대표교수를 맡으며 석·박사 학생을 지도하기도 했습니다. Q. 박사님께서는 광학기기산업과 연관된 어떤 활
광학기기산업협회 자문위원단 위원장을 맡은 부경대학교 김종태 교수는 광기술이 최첨단 기술의 핵심이 될 것이라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더욱 확대될 자율주행 자동차, IT 산업을 접목한 AI 로봇 산업 등의 내면을 살펴보면 대부분 광학 기술 및 광응용 기반을 접목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Q.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현재 저는 부경대학교 디스플레이반도체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광학에 눈을 뜨게 된 것은 대학 시절 물리학을 전공하면서 광학 수업을 수강했을 때였습니다. 벌써 40여 년이 지난 일이지만, 처음 Laser 빛을 보며 느꼈던 감정과 경외감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껏 광학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전문인으로서 연구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한 부분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ICT 기술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산업화의 급속한 발전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빅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Photonics 기반의 Digital 혁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광 컴퓨터의 개발, 3차원 디스플레이의 사용화 등 물리 광학적인 기본 원리와 방법을 토대로 하는 산업화/정보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설비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AR 플랫폼 'ExRBM AR+' 기술력 인정받아 퓨처메인이 월드IT쇼 컨퍼런스장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임팩테크(ImpaCT-ech)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퓨처메인은 스마트공장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번 대상에서 설비 예지보전 기술에 증강현실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설비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AR 플랫폼 ExRBM AR+(이하 ExRBM AR+)’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문 엔지니어링 기술 기반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에 첨단 AR기술을 융합한 기술력으로 혁신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퓨처메인의 ExRBM AR+은 설비 예지보전 기술에 증강 현실 현장 설비 유지보수 기술이 융합된 플랫폼이다. 공장 현장의 위험, 설비 상태, 공정 상황, 설비 유지보수 이력 등을 신속하게 확인해 현장 위험요인으로부터 작업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설비를 최적으로 관리해준다. 퓨처메인은 설비 진단 전문가가 실제 설비를 진단하는 과정을 기반으로 37년의 실제 현장 빅데이터가 적용된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ExRBM은 빅
물류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이 물류 스타트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한다. 재단은 제13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3)'에 참가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소기업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4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 개최되며 150개사, 780여 개 부스가 참여한다. 물류산업진흥재단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기업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리코어, 써프, 씨에어허브, 아스톤커넥트, 위밋모빌리티, 플로틱 등 6개 업체가 ‘스마트 물류 스타트업 공동관’으로 통합부스를 구성해 관람객에게 기업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뛰어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생각은 물류산업 발전에 중요한 요소다. 가능성이 무궁한 스타트업들의 발전을 위해 재단은 기업의 전시회나 박람회 참가지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발굴과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물류산업진흥재단은 물류 스타트업을 위한 물류 스타트업 경진대회, 인큐베이팅센터 운영,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물류
물류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살펴볼 수 있는 'KOREA MAT 2023'이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KOREA MAT 2023에서는 Logistics 4.0 시대에 따른 고부가가치 물류산업을 직접 접할 수 있다. 물류 자동화는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해 인간이 보다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물류 자동화를 위해 인공지능, 로봇 공학, IoT 등의 기술이 접목되고 있는데, KOREA MAT 2023에서 물류 자동화의 현 단계를 살펴봤다. 하이로보틱스, "ACR 시스템으로 국내 물류창고 자동화 이끌 것" 하이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돼 자동화 창고, 로봇 분류 시스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제공하며 물류 자동화 시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자율 케이스 핸들링 로봇(ACR, Autonomous Case-handling Robot)은 자동화 창고에서 사용되는 로봇 중 하나로, 케이스나 박스 등을 자동으로 운반하는 로봇이다. ACR은 주로 창고에서 주문을 처리하는데 사용되며, 상자를 수집하고 저장 위치로 운반하며, 필요한 경우 제품을 분류하고 배치한다. A
WA(Wekeep Alliance) 통해 위킵 보유 인프라 지원 위킵이 WA 정식 런칭을 통해 4PL 풀필먼트 시장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런칭으로 기존 3PL 물류 기업과 협력해 4PL 풀필먼트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위킵은 현재 2,200개사 계약을 유치하고 매월 600건 이상의 상담 현황을 보이는 등 계약문의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환경에 최적화된 물류 IT솔루션 자체개발, API 기술연동을 기반한 자동화 시스템과 기능, 국내 최초로 실행한 전담매니저 체계적인 현장운영, 안정적 수익구조와 생산성 관리 등의 핵심 기술력이 위킵의 성장 요인이다. 최근 증가하는 중소 셀러 물류를 처리할 창고, 인력의 수요 대응이 부족한 상황이다. 기존에 3PL회사와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안정적으로 풀필먼트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위킵 얼라이언스(WA)사를 위한 제공 혜택은 ▲시설 및 장비 투자지원 ▲FBW솔루션 무료 제공 ▲ 고객사 상담 및 영업 지원 ▲주요 택배사 집하 지원 ▲물류 센터 현장 교육 등이다. 위킵은 이를 통해 WA사의 물류 환경을 개선하고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장보영 대표이사는 “위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