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전시인 ‘SID 2022'에서 게이밍 디스플레이의 인간공학적 조건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게이밍 TV 및 모니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소비자 관점에서 게이밍 디스플레이 성능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정립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유장진 연구위원 등 LG디스플레이 연구진은 온라인 게임 상위 등급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OLED 및 LCD, 평면 및 곡면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하며 어떤 디스플레이가 최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지 관찰 및 분석했다. 그 결과, OLED의 뛰어난 화질과 반응속도를 유지하면서 자유롭게 화면을 구부렸다 펼 수 있는 ‘벤더블 OLED'가 ▲반응시간 ▲곡률 ▲눈 건강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적의 게이밍 디스플레이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응시간은 그래픽 장치의 입력신호가 화면에 표시되고 이를 사용자가 눈으로 인지하여 마우스 또는 키보드를 조작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일반적으로 반응시간이 짧을수록 게임에서 승리할 확률이 높다. OLED의 평균 반응시간은 LCD보다 0.05초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OLED로 게임을
AI를 활용한 국내 제조업 DX 전략 및 사례를 공유하는 웨비나가 개최된다.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비즈에서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스마트 제조 분야 석학과 SAS 제조 산업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성공적인 제조 현장 DX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전문가들은 반도체, 소재, 화학, 중공업 분야 기업의 사례와 최신 SAS 분석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대학교 박진우 주임교수, SAS Global Technology Practice 최병욱 디렉터, SAS Korea, Customer Advisory 최진모 수석이 연사로 참여한다. 박진우 주임교수는 '제조현장의 디지털 생산혁신과 스마트팩토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우리 제조업이 처한 현실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 스마트 공장의 미래 동향을 발표한다. 최병욱 디렉터는 '제조산업의 DX를 위한 준비사항 및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DX를 위한 준비사항, 제조 분석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 방향, 반도체 소재 화학 분야의 사례를 공유한다. 최진모 수석은 '빅데이터 분석과 비즈니스 활용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텍스트 분석의 유형과 방법론, ML 알고리즘을 적용한 SA
AI를 활용한 국내 제조업 DX 전략 및 사례를 공유하는 웨비나가 개최된다.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비즈에서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스마트 제조 분야 석학과 SAS 제조 산업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성공적인 제조 현장 DX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전문가들은 반도체, 소재, 화학, 중공업 분야 기업의 사례와 최신 SAS 분석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대학교 박진우 주임교수, SAS Global Technology Practice 최병욱 디렉터, SAS Korea Customer Advisory 최진모 수석이 연사로 참여한다. 박진우 주임교수는 '제조현장의 디지털 생산혁신과 스마트팩토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우리 제조업이 처한 현실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 스마트 공장의 미래 동향을 발표한다. 최병욱 디렉터는 '제조산업의 DX를 위한 준비사항 및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DX를 위한 준비사항, 제조 분석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 방향, 반도체 소재 화학 분야의 사례를 공유한다. 최진모 수석은 '빅데이터 분석과 비즈니스 활용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텍스트 분석의 유형과 방법론, ML 알고리즘을 적용한 SAS
힐셔가 모션 제어 기능 중심의 두 가지 신규 펌웨어 배포로 netX 90의 애플리케이션 적용 범위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작은 멀티-프로토콜 통신 프로세서인 netX 90 제품은 산업용 드라이브 제조 업체의 요구 조건에 맞춰 Sercos III 펌웨어의 배포뿐만 아니라 EtherCAT 슬레이브 펌웨어도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라, 장비 구축 및 시스템 통합 업체가 산업용 통신 네트워크에 보다 다양하고 유연한 방식으로 제품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모션 컨트롤러도 훨씬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netX 90 기반의 netMOTION 제품은 다양한 실시간 이더넷 네트워크용 통신 인터페이스가 내장된 힐셔의 모터 제어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으로 SercosIII의 배포와 EtherCAT 슬레이브 업데이트가 netX90과 함께 적용된다. 이 솔루션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가 장착된 서보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산업용 펌프, 인공호흡기 및 압축기, 밸브 아일랜드, 소형 액츄에이터 및 엔코더 제조업체들에 적합하다. 사용자는 자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용이하도록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키트가 포함되어 있는 힐셔의 netMotion 개발 보드의 도움을 받을 수 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6.1%, 영업이익 57.2% 증가 해외 전략국가 성장 및 글로벌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물동량 회복으로 매출액 증가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2조 8,570억원, 영업이익은 57.2% 증가한 7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미국, 인도, 베트남 등 해외 전략국가 성장 및 글로벌 경제활동재개(리오프닝)에 따른 물동량 회복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수익성 중심 경영과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국내외 경제활동재개에 따른 업황 개선으로 상승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개방형 R&D 생태계 조성으로 산·학·연 협력 강화해 나갈 것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ETRI 오픈소스 R&D 플랫폼 2.0을 구축 및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R&D 기획부터 수행, 결과 공유·활용 및 커뮤니티 활동 등 R&D 전 주기에 걸친 개방형 협업을 통한 오픈소스 R&D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ETRI 오픈소스 R&D 플랫폼 2.0은 오픈소스 기반 R&D 활동이 자발적인 내부 연구개발 문화로 정착되고, 자연스러운 외부 협력과 지속적인 이용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플랫폼은 ▲오픈소스 R&D 포털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오픈소스 개방형 R&D 플랫폼 그리고 ▲ETRI 오픈소스 공개사이트 둥으로 구성된다. 연구진은 그동안 ‘오픈소스 기반 개방형 R&D 혁신 플랫폼 구축을 통한 연구성과 극대화’를 비전으로 오픈소스 거버넌스 고도화, 협업 기반 개발환경 강화, 오픈소스 활동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커뮤니티 기반 협력문화 정착 등을 지원하는 개방형 연구문화 혁신을 꾀하여 왔다. 또한, 이 같은 연구문화 정
헥사곤의 매뉴팩처링인텔리젼스 사업부(이하 헥사곤)이 오는 대한민국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헥사곤은 SIMTOS에서 ▲스캐닝 자동화 솔루션 ▲Absolute Arm ▲브리지 CMM/광학식 CMM 등 다수 측정 장비 ▲CAD/CAM/CAE 소프트웨어 ▲역설계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전시품과 고객 성공 사례 영상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이 해당 제품 도입 후 효과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SIMTOS 2022에 전체 헥사곤 사업부가 함께 참가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이는 자사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제품군을 제조 공정에 맞게 합쳐 ‘통합적인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함이다. 헥사곤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조 분야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헥사곤은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면서 “생산에 필요한 전문 CAD/CAM/CAE 소프트웨어 등 품질 향상에 필요한 정밀 측정 기기, 공장 장비 및 데이터 관리에 필요한 시스템을 고객에게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ack to the Basics’를 전시 주제로 삼은 SIMTOS 2022는 코로나19로 소원해진 대면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내수 및 수출시
CAD 번거로움 해소해 프린팅 오류 줄여주는 신규 3D프린터 나일론 재료보다 60% 이상 강하고, 3배 더 단단한 복합재료 스트라타시스가 자사 F123 프린터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군인 복합소재 3D프린터 F190CR, F370CR을 공개했다. 스트라타시스의 F123 시리즈 3D프린터는 고강도 복합 3D프린팅을 통해 단단하고 가벼운 생산 공구, 지그 및 고정구 등 제작에 적합하며 비용 효율성, 큰 빌드 볼륨, 간단한 사용법 등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3D프린터에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CAD-to-Print 워크플로우를 가능케 하는 GrabCAD Print 소프트웨어를 통해 CAD 파일을 변환하고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여 프린팅 오류를 줄여준다. 손쉽게 3D프린팅을 사용할 수 있고, 제조 현장과 스마트 공장에 최적화된 기능인 인더스트리4.0의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MTConnect 표준을 제공하여 제조 현장의 MES 및 ERP와 연동하여 장비를 관리할 수 있으며, 그랩캐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해 별도로 제조 현장의 시스템 요구 사항에 맞춰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엔터프라이즈 연결성도 지원한다. 또한 재사용 가능한 빌드 트레이, 원격 모니
전년 동기 대비 실적 증가... 올해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기대 대양금속이 2022년 1분기 매출액 68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양금속의 이번 1분기 매출은 전년도 동기 대비 상승한 수치로 1분기 실적을 달성하며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양금속의 실적 향상은 악성재고 등 체계적인 재고관리와 더불어, 사전에 준비한 ▲기계설비 개선 및 투자를 통한 생산성 향상 ▲품질 향상 ▲신제품 개발 및 고부가가치제품 발굴 ▲수출 물량 증가 ▲원가 절감 등을 추진한 부분들이 현 상항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양금속은 그간 대대적인 설비 정비 작업을 통한 설비 합리화와 신규 설비 도입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코일 연삭 라인의 설비 개선을 통해 표면가공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가전사와 부품 공급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광폭 슬리터의 신규 도입을 통해 후공정 생산능력을 확대해 왔다. 또한 포스코의 지원을 바탕으로 QSS활동을 실시하여 품질과 안전, 환경개선 확보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러한 설비 개선은 품질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압연기와 열처리 설비를 보유한 강점을 살려 압연과 열처리의
지속가능성 요건 충족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공간 설계 및 스마트 업무 환경 조성 한국지멘스에너지는 종로구 광화문 D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멘스에너지의 새로운 사옥은 '함께 더 나은 미래(#Better Together)'라는 지멘스에너지의 뉴노멀 시대 글로벌 캠페인에 따라 획일화된 업무공간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상호 협업을 촉진하는 공간을 추구한다. 한국지멘스에너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하이브리드형 재택근무제를 유지함에 따라 보다 스마트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자율좌석제 도입으로 직원들은 전용 모바일 앱을 이용해 원하는 좌석과 회의실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화상 회의실 및 다용도로 전환 가능한 회의실, 쾌적한 카페 라운지를 갖춰 부서 간 소통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업무 효율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지멘스에너지가 추구하는 친환경 가치를 반영하여, 내부 인테리어는 지속가능성 표준 요건을 충족하는 자재로 설계됐다. 한국지멘스에너지는 이번 사옥 이전을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계기로 삼고 급변하는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국내 고객의 성장과 한국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3D 애니메이션 ‘레카’ 활용한 NFT 발매 및 이벤트 개최 디비전 네트워크가 디지털콘텐츠 제작사 드림픽쳐스21과 NFT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림픽쳐스21은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술력과 100여 편 이상의 3D 작품, 온라인 게임, 입체 컨버팅 제작, 드라마 및 웹툰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 제작하고 웹툰과 무빙 웹툰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다. 또한, 2000년대 초반 국내 최초 3D 애니메이션 ‘레카’를 개발·제작해 공중파에서 황금시간대에 방영한 바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와 드림픽쳐스21은 인기리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레카를 활용한 NFT 발매와 디비전 메타버스 공간에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는 "디비전은 국내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디비전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유명 IP 보유사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 메타버스의 선두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술력 향상에 매진하며 최근 다양한
AI·SW 교육과정 운영...선린인터넷고등학교, 서울디지텍고등학교와 MOU 체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5월 9일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서울디지텍고등학교와 ‘인공지능 특성화고 우수 인재 양성 및 교육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AI·SW 전문 강사 및 교육과정을 활용한 실무교육 제공 ▲특성화고 학생 ICT 분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AI·SW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육과정 개발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양 고등학교는 SW 특성화고 학생들이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춘 AI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SW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지원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허성욱 원장은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인공지능을 잘 다룰 수 있는 디지털 인재 육성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SW 특성화고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산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전국 5개 권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사업’과 반도체, 조선, 이차전지 등 우리나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증...가동 시간 극대화와 오작동 최소화 통해 일관되고 안정적인 성능 제공 스웨즈락의 국내 공인 판매 및 서비스 센터 스웨즈락 코리아는 자사의 전기 기화식 레귤레이터인 KEV 시리즈 레귤레이터가 한국가스안전공사 KCs 방폭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증은 국내 업계 최초라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KEV 시리즈 레귤레이터는 이미 ATEX, IECEx, CSA 등 국제 인증을 수차례 받아, 위험 환경에서의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KEV 시리즈 레귤레이터는 전기를 이용해 액체 샘플을 기화하거나 가스 샘플을 예열하여 응축을 방지할 수 있다. KEV 시리즈 레귤레이터는 열효율 극대화를 위해 공정 유체와 직접 접촉하는 발열체가 특징이며 온도 조절 범위가 23°C~193°C로, 스팀 가열식 기화 레귤레이터에 비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온도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잘못 설정된 온도를 바로잡아 과열, 퓨즈 트립으로 인한 추가 유지보수를 방지한다. 특히 이 온도 센서는 설비 운영자가 입력값을 변경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과열로 인한 셧다운을 방지해 시스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막대한 비용을 초래하는 다운타임은 최소화해준다. KEV 시리즈 레귤레이터의 전
업계 최초 USB Type-C 테스트 쿠폰 픽스처로 USB 시스템 통합 디버그 간소화 텔레다인르크로이 업계 최초로 USB Type-C 커넥터에서 동작 중인 데이터 링크에서 고속 신호 프로빙과 분석이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USB Type-C 고속 및 사이드밴드 테스트 쿠폰 픽스처를 발표했다. 픽스쳐의 출력을 텔레다인르크로이의 프로토콜 분석기에 추가로 연결하면 USB Type-C 링크 연결 실패에 대한 완전한 디버그 기능을 제공한다. USB Type-C 디바이스가 호스트 디바이스에 연결되면, 디바이스가 제공하는 최고 속도로 동작하도록 호스트와 협상을 거쳐 적절한 연결이 이루어진다. 협상 중 오류가 발생하면 잘못된 디바이스 동작 또는 알려진 최고 속도보다 느린 속도록 연결, 호스트와 디바이스 간의 전원 공급 중단 또는 불량 디스플레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협상 실패의 원인으로는 전기적문제 에러, 프로토콜적인 문제 또는 이 두 가지의 문제가 동시에 발생했기 때문일 수 있기 때문에 디버깅 작업이 쉽지 않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는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하여 PHY 컴플라이언스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펌웨어 엔지니어는 프로토콜 분석기를 사용하여 시스템 상
AI 영상인식 엔진이 운전습관 데이터 수집·분석...급가속·급제동 및 차선이탈 빈도 42%↓, 20%↓ 장애인콜택시 안전사고 증가세..디지털 혁신으로 예방 경기도 김포시에서 운행하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에 카비의 AI 안전운전 솔루션이 도입된다. 인슈어테크 솔루션 기업 카비는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 중인 김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AI 안전운전 솔루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김포시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향후 지속적으로 카비의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장착한 상태로 교통약자 승객들을 수송하게 된다. AI 안전운전 솔루션은 AI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운전자들의 운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기기다. 과속과급가속·급감속은 물론 GPS 기반 기술로는 파악이 어려운 앞 차와의 안전거리나 무단 차선이탈, 차선 급변경 등의 실질적인 운전 습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은수 카비 대표는 "AI 안전운전 솔루션은 운전자들에게 맞춤형 교육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운전 습관 개선을 유도한다"면서 "이를 통해 차량 사고 감소 등으로 인한 보험료 및 관련 예산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