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슬러가 엔비디아 엘리트 파트너 레벨로 승격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바슬러 고객의 고객은 엔비디아 젯슨 플랫폼과 비전 AI 기술을 더욱 원활하게 결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한층 더 강화된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엘리트 자격은 엔비디아 GPU 가속 기술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을 입증한 에코시스템 파트너 회사에게만 부여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엔비디아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조기 액세스, 온보드 ISP에 대한 액세스, 기술 문제 해결을 위한 전용 지원 채널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시장 출시 소요 기간을 최적화하고 시스템 설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엔비디아 프로세싱 보드가 탑재된 바슬러 제품은 ▲Jetson Nano 및 Jetson Xavier NX용 애드온 카메라 키트 ▲Amazon Web Services에 정의된 클라우드 연결이 포함된 즉시 사용 가능한 프로토타이핑 키트 ▲Jetson AGX Xavier, Jetson TX2 및 최신 Jetson AGX Orin과 Jetson Orin NX를 비전 기술과 결합한 완전한 맞춤형 솔루션 등 매우 다양하다. 또한 바슬러는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및 제조, 카
네트워크·데이터센터 가상화 분야 VMware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 획득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VMware의 네트워크 가상화, 데이터센터 가상화 분야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MSC)를 획득하며 국내 인프라 및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VMware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는 파트너가 전문 비즈니스 분야에서 입증된 성공 사례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솔루션과 기술 능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해 네트워크 가상화에 이어 최근 데이터센터 가상화 MSC를 획득하며 VMware의 프린서플 파트너로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네트워크 가상화 MSC는 SDDC 기반을 형성하는 고유한 네트워킹 모델을 제공하는 VMware NSX 환경 기능 구축 및 최적화를 통해 NSX 환경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검증한다. 데이터센터 가상화 MSC는 데이터센터 가상화 설계 원칙과 방법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행을 바탕으로 VMware vSphere 환경 및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검증한다. MSC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고급 기술 자격은 물론 고객이 검증한 서비스 역
LG화학은 2024년 2분기까지 충남 대산 사업장에 연산 5만 톤 규모의 수소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이 부생 수소와 별개로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것은 처음이다. 이 공장에는 메탄가스를 고온의 수증기와 반응시켜 수소로 전환하는 기술이 적용된다. NCC 공정상 확보할 수 있는 부생 메탄을 원료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생산된 수소는 다시 NCC 열분해로 연료로 사용된다. 석유화학 사업은 나프타를 고온에서 분해해 얻게 되는 에틸렌·프로필렌·부타디엔 등의 기초 유분으로 시작되는데, 통상 이 NCC 공정의 열원으로 메탄이 사용되면서 대부분의 탄소 배출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고순도 수소는 연소할 시 별도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기 때문에 석유화학 연료로 사용될 경우 기존 대비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크게 거둘 수 있다. LG화학 수소 공장은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2분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수소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LG화학은 NCC 공정에 사용되는 메탄을 수소로 대체해 연간 약 14만 톤 수준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소나무 약 100만 그루를 심어야 상쇄할 수 있는 규모다
스크립트 개발/라이선스 비용없이 연간 사용료 형식으로 구매해 활용 포스코IC가 더존비즈온과 협력해 ERP에 RPA를 결합한 서비스를 출시한다. 양사는 포스코ICT의 RPA 솔루션인 A.WORKS를 더존비즈온 ERP 10에 탑재해 연결결산 재무제표 작성과 검증을 자동화하고, 이를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더존비즈온 ERP 10을 이용하는 고객은 해당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한 RPA 스크립트를 별도로 개발할 필요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이번에 선보인 연결결산뿐만 아니라 지불, 결제 등과 같이 ERP를 활용하는 다양한 업무에도 RPA를 적용해서 자동화하는 서비스로 확산할 예정이다.이와 같이 기간시스템인 ERP에 RPA가 접목됨으로써 사무업무의 자동화가 한층 더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반복성 업무를 자동화하는 RPA가 재무, 인사, 구매, 영업관리 등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ERP의 고도화를 위한 도구로 채택되어 자동화를 지원함으로써 수작업을 대체해 휴먼 에러를 방지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ICT는 지난 2018년 RPA 솔루션인 A.WORKS를 출시한 이후 포스코를 비롯한 그룹 소속 기업에 적
리소코리아는 분당 출력 속도가 165매로 오피스용 프린터 기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컬러 GL 시리즈 중 고사양 모델인 ‘GL9730’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GL9730 모델은 문서 출력량이 많은 사무실 및 관공서뿐만 아니라 상업용 인쇄 업계의 라이트 유저를 타깃으로 하는 프로페셔널 프린터 제품이다. 전 세대 모델인 GD9630보다 시간당 300장을 더 출력할 수 있으며, 오피스용 프린터 기준 세계 최고 속도를 구현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고속 인쇄를 실현하면서도 열을 발생시키지 않아 낮은 전력을 소비하고 소모품도 사용하지 않아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부품 교체를 최소화해 폐기물 발생도 감소시킨다. 또한, 토너 기반의 프린터와 달리 오존 또는 토너 입자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인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GL9730’ 모델은 고품질 고속 인쇄는 물론, 컴팩트한 크기로 공간효율성이 높고 내구성이 뛰어나 문서 제작 및 비즈니스의 모든 인쇄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고유한 잉크젯 프린터 헤드와 복잡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SSD를 통해 초고속 단면/양면 인쇄를 지원하며, FORCEJET 엔진을 장착해
인체공학적 설계를 지원하는 모형 분석 및 비전 필드 분석 기능 추가 PTC코리아는 오늘 업계를 선도하는 CAD 소프트웨어 ‘크레오’의 9번째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오 9은 엔지니어들이 더 짧은 시간 내에 최고의 제품 설계를 수행하고, 제너레이티브 설계, 실시간 시뮬레이션, 적층 제조와 같은 최신 기술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크레오9은 ▲사용 편의성 및 생산성 향상 ▲강력해진 시뮬레이션 및 생성 설계 기능 ▲ 모델 기반 정의 및 세부 개선 사항 ▲인체공학적 설계 및 비전 ▲적층 및 절삭 제조 기능 향상 등의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PTC의 크레오 부문 부사장 겸 GM인 브라이언 톰슨은 "시뮬레이션, 제너레이티브 설계, 적층 제조와 같이 제품 혁신을 견인하는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는 한편 인체 공학 설계에 대한 부분도 강화했다. 최적의 설계를 보다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건 PTC코리아 지사장은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구현의 중심에는 설계 데이터가 있다. 디지털 스레드의 관점에서 제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싱글소스의 설계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
한국카처가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서 다양한 산업용 청소기를 공개했다. 한국카처는 소형 청소기부터, 습식청소장비·건식청소장비·고압세척기·스팀청소기 등 고객이 필요한 모든 클리닝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장, 물류 창고 등 산업 현장의 쓰레기와 모래, 먼지 등을 빠르게 청소할 수 있는 탑승식 건식 청소차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탑승식 소형 건식 청소차 KM 90/60R은 쓰레기 컨테이너 용량은 60L이며, 배터리 및 가솔린 타입의 동력 중형 건식 청소장비다. 충격보호 시스템의 사이드 브러시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통합된 액세서리 부착도 가능하다. 탑승형 중형 건식 청소차 KM 105/100 R Bp는 좁은 공간 및 장애물이 많은 현장에 적합하다. 카처만의 KIK 시스템을 탑재해 장비의 오작동을 최소화한다. KOREA MAT 2022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제포장기자재전, 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등과 함께 열린 KOREA MAT 2022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광받는 물류 IT 솔루션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비롯해 운송 서비스, 유통 솔루션 및 기기, 매장
삼인이엔지가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서 플렉스리프트 SAV-Type을 선보였다. 삼인이엔지의 플렉스 SAV-Type는 목적물의 형태, 무게와 상관없이 각종 컨베이어, 팔레트, 작업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순간적 흡착과 탈착 이송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종류의 제품과 소재의 이송이 가능하며 봉재 및 요철 굴곡이 있는 각종 판형태의 소재 이송에도 이용 가능하다. 순수 국내특허기술로 만들어진 SAV는 가격, 설치, A/S가 우수하고 빠른 장점이 있다. 강한 흡착력으로 전기가 갑자기 끊겨도 소재가 떨어지지 않아 안전성을 보장한다. SAV 제품은 한 손 혹은 핸들 방식 두 가지 타입이 존재하며 경량레일·지브·다관절 타입 등으로 설치 가능하다. KOREA MAT 2022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제포장기자재전, 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등과 함께 열린 KOREA MAT 2022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광받는 물류 IT 솔루션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비롯해 운송 서비스, 유통 솔루션 및 기기, 매장 관리 시스템 및 관련 기자재, 보관 설비 및 운송‧보관 용기, 운
위고가 제 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서 물류 모바일 로봇 'MiR'를 선보였다. 물류 내부의 생산성과 워크 플로우를 최적화하기 위해선 자율 모바일 로봇이 필요하다. MiR의 협업 모바일 로봇은 간단하게 통합하고,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인프라 재구성이 필요하지 않아 높은 비용이 수반되지 않는다. 또한 주문 처리 속도가 감소하고 자재 처리 비용이 절약돼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MiR 로봇은 변화하는 시장 요구, 신제품, 생산 흐름을 적용할 수 있다. 상부 모듈 전환이 쉽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오픈 인터페이스가 유연성을 보장한다. KOREA MAT 2022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제포장기자재전, 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등과 함께 열린 KOREA MAT 2022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광받는 물류 IT 솔루션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비롯해 운송 서비스, 유통 솔루션 및 기기, 매장 관리 시스템 및 관련 기자재, 보관 설비 및 운송‧보관 용기, 운송 포장, 콜드체인 솔루션, 물류창고시설, 운반‧운송 장비 및 부품 등 물류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물류 산업 전
퓨어스토리지가 6월 16일 퓨어//액셀러레이트 테크페스트22'에서 발표한 제품군을 국내에 알리는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플래시블레이드//S, 에이리//S, 에버그린//플렉스가 추가된 에버그린 포트폴리오 등을 설명하며 총체적인 데이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퓨어스토리지의 비전을 소개했다. 퓨어스토리지의코리아의 유재성 사장은 개회사에서 “퓨어스토리지는 하드웨어 회사가 아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전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며, 여러 가지 솔루션을 통해 복잡한 데이터 환경을 단순한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기업”이라고 소개하며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 UDS 송성환 부장은 'Uncomplicate Data Storage Forever'을 얘기하며, 데이터 처리를 위해 모든 비정형 데이터 워크로드가 통합되는 퓨어스토리지의 스토리지 플랫폼 플래시블레이드//S를 소개했다. 플래시블레이드//S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함께 설계된 새로운 모듈식 아키텍처 기반의 제품군이다. 무제한으로 확장 가능한 메타데이터 아키텍처를 활용해 기존 플랫폼 대비 2배 이상의 집적도, 성능 및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며, 고객 니즈에 맞춤 업그레
라온피플이 ‘2022 대한민국 군수산업발전대전’에 참가해 운전자모니터링 시스템 'AIKEEP(이하 아이킵)'을 공개한다. 아이킵은 AI 딥러닝 기술을 탑재한 운전자 안면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주행 중 운전자의 눈깜빡임이나 눈꺼풀의 움직임, 이상행동 등 모션을 감지하고 졸음운전이나 전방주시태만과 같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분석해 알람 및 경고음을 울려 운전자가 인지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잇도록 개발된 주행보조 솔루션이다. 특히 AI 딥러닝기술과 고출력 IR 비전시스템을 적용해 선글라스와 렌즈에 의한 난반사, 마스크 착용 시에도 운전자 감지 능력이 뛰어나며, 야간이나 터널 등 빛이 적은 곳이나 날씨에 따른 다양한 환경에서도 운전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반응하는 등 안전운전이 가능하도록 모니터링해준다. 라온피플은 이번 군수산업발전대전에서 평상시 또는 훈련 및 전시상황에서 유용한 아이킵을 공개하고 군 관계자 및 유관기관, 연구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술소개와 제품 시연에 나선다. 아이킵은 장시간 운전이나 야간 및 특수임무 등이 많은 군행정차량에 탑재해 운전병의 안전운전을 도모할 수 있으며 작전차량이나 물류, 중장비 차량 등에 탑재해 훈련 및 전시상황에서 운전자의 상
초소형 안테나 및 배터리 적용으로 높은 지속성과 성능, 소형 자산 추적 솔루션 개발 시간 단축 유블럭스가 초소형 위치 추적(GNSS) 모듈 시리즈인 유블럭스 MIA-M10을 발표했다. 유블럭스의 초저전력 M10 GNS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MIA-M10은 크기가 제한된 배터리 구동식 자산 추적 기기에 가장 전력 효율이 뛰어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모듈은 점점 더 확장되는 사람, 반려동물, 목축용 추적기, 산업용 센서 및 소비 가전 시장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다. MIA-M10의 폼 팩터는 4.5×4.5㎜에 불과한 초소형 사이즈로, 개발자는 더 매력적이고 사용에 편안한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다. 이는 소비 가전 및 산업용 솔루션에서 위치 추적 기술의 채택을 더욱 촉진할 것이다. GNSS 성능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초저전력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한 절전 모드는 위치 정확도와 전력 소비의 균형을 최적화함으로써 배터리 수명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다른 유블럭스 M10 모듈과 마찬가지로 MIA-M10은 위성 신호 가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네 가지 GNSS 위성군을 동시에 수신할 수 있다. 탁월한 RF 감도를 자랑하는 이 모듈은 작은 안테나를 가진 솔루션이나
SK그룹이 ESG 경영 출발점이 된 충주 인등산에서 탄소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넷제로 경영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SK그룹은 2030년까지 SK가 감축하기로 한 탄소량과 실천 계획 등을 디지털로 구현한 전시관을 충주 인등산에 개관했다며, 그룹 ESG 경영의 상징적 공간에 개관한 만큼 탄소중립 경영을 가속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인등산에 설치된 전시관에는 SK그룹이 넷제로 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방법론 등이 제시돼 있다. SK그룹은 지난해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시점보다 앞서 넷제로 경영을 조기 달성하자고 결의했다.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 톤)의 1%(2억 톤)를 줄여 넷제로 경영에 속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이런 구상을 실천하기 위해 SK그룹은 9개 분야에 걸쳐 친환경 기술 생태계를 구축해 탄소를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이번에 개관한 전시관에 담았다. SK는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해 2030년에 3730만 톤의 탄소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저전력 반도체 등으로 ▲인공지능과 반도체 생태계
3D프린팅은 4차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기술로 빠르게 발전해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경직된 제조 공급망을 해소할 수단으로 3D프린팅이 주목받고 있다. 3D프린팅 작업에서 적층제조 기술을 활용하면 형상 및 재료, 복잡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적층제조공정에서 최적화된 제품을 설계하고 프린팅을 한 번에 성공하면서, 기준치 이상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양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멘스의 플래티넘 파트너 키미이에스와 EOS코리아가 공동으로 주관한 공동 기술 웨비나에서 EOS코리아와 지멘스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는 공동 기술 웨비나를 통해 그 해결법을 제시했다. EOS는? 1989년 EOS GmbH 설립을 시작으로, EOS는 1994년 세계 첫 번째 Laser Sintering system 론칭 등을 시작으로 2014년 베스트셀러 M290장비, 대형 금속 장비 M400을 런칭했다. 이후 완전 자동화 금속 장비 M300시리즈도 개발하며, 인더스트리 4.0 시대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을 위한 장비를 지속 개발하고 있다. EOS는 현재 전 세계 1,300명의 직원과 15개 나라에 판매 및 서비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1
7월 7일 잠실 롯데 호텔에서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 개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은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이하 헥사곤 라이브 2022)의 사전등록을 개시한다. 헥사곤 라이브 2022 사전등록은 헥사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통해서만 행사 참여가 가능하며, 별도의 현장 등록은 진행하지 않는다. 오는 7월 7일 잠실에 위치한 롯데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는 헥사곤 라이브 2022는 국내 주요 제조 분야의 엔지니어를 비롯해 업계 및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을 위한 노하우와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무엇보다 업계와 학계, 기관의 목소리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관련 업계 종사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헥사곤 라이브 2022는 헥사곤 생산 소프트웨어 사업부 이강민 지사장, 측정 사업부 김성완 지사장의 웰컴 스피치와 헥사곤 해외 본사 임원진의 키노트 세션으로 시작된다. 이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두산공작기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글로벌 기술센터 ▲군포산업진흥원 등 학계, 업계, 기관의 발표 세션이 준비돼 있다. 헥사곤 관계자는 “이번 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