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목표 수주액을 149억 달러(16조원)로 설정했다고 1월 4일 밝혔다.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별 수주 목표는 현대중공업 71억8천300만 달러, 현대미포조선[010620] 35억달러, 현대삼호중공업 41억8천만 달러다.이는 한국조선해양의 지난해 목표 수주액인 110억 달러보다 39억 달러 가량 많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총 116척(약 100억 달러)을 수주해 목표의 91%를 달성했다.
[헬로티] 출범 1주년을 맞은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발전 등 신성장 사업 투자 확대를 위해 1월 4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한화솔루션은 신재생 발전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글로벌 GES(Green Energy Solution) 사업부를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 여러 사업부에 흩어져 있던 개발, EPC(설계·조달·시공), 프로젝트 금융 기능을 글로벌 GES 사업부로 통합해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개발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GES 사업부는 태양광 발전 부문에서 그간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도 진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태양광은 물론 풍력 발전 사업 경험이 많은 외부 인력도 적극 충원할 방침이다. 그린 수소 사업 부문에서는 기존 수전해기술개발팀을 ‘수소기술연구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강원도·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강원도 평창에 구축하는 그린 수소 실증 사업은 별도 TF 조직이 담당한다. 또 지난달 말 발표한 미국 고압 수소 탱크 업체인 시마론(Cimarron) 인수에 따른 운송·저장용 초대형 수소 탱크 사업을 추진할 전문 인력
[헬로티] 한화시스템이 지난해 12월 24일 방위사업청과 약 1,846억원의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방공C2A체계) 2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방공C2A체계(Command Control and Alert)는 군단 및 사단지역의 방공무기체계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적의 공중위협에 대한 항적정보유통, 경보전파, 사격통제 등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자동화한 지휘통제경보체계다. 2017년에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초도양산을 통해 성공적으로 전력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우리 육군의 방공C2A체계 전력화를 위한 2차 양산 사업 건으로 한화시스템은 초도양산과 동일하게 방공무기체계를 지휘, 통제하는 대대중대통제기와 탐지 및 타격체계에 배치되는 내장형반통제기와 휴대형반통제기를 납품한다.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 개념도 방공C2A체계의 전력화가 완료되면 기존에는 무전기를 이용해 음성으로 전파하던 정보를 디지털화해 실시간으로 방공무기체계에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바뀌게 된다. 이를 통해 전장상황을 시각적으로 가시화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작전 반응시간을 약 3분에서 30초로 단축시킬 수 있다. 아울러 최적의 방공무기체계에 표적을 할당하고 사격을 통제함으로써 군의
[헬로티] 두산중공업이 미국령 괌에서 약 6,2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프로젝트 디벨로퍼인 한국전력공사-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과 ‘괌 우쿠두(Ukudu) 200MW급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해 12월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괌 앤토니오 B.원 팻 국제공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5km 떨어진 데데도 지역에 발전용량 200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미국 괌 전력청(GPA, Guam Power Authority)이 발주해 한국전력-동서발전 컨소시엄이 디벨로퍼로 선정됐다. 두산중공업은 이 발전소를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방식으로 2024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두산중공업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25MW 에너지저장 시스템(ESS)을 함께 설치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완공 시 괌 전력계통의 약 40%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 기저부하 발전소가 된다. 두산중공업 박인원 Plant EPC BG장은 “디벨로퍼와 EPC 사업자가 모두 국내 기업으로 구성된 팀코리아의 동반 해외 진출
[헬로티]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경험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은 계속되고 있지만 이러한 환경 속에서 제조 생태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미국은 리쇼어링 현상을 보이며 큰폭의 성장을 보였고, 일본은 전월대비 소폭의 감소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800억 엔대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2020년 9월 수주량은 전월대비 26.4% 증가한 3억7,368만 달러이며, 일본의 10월 수주량은 2.2% 감소한 822.1억 엔, 대만의9월 수출은 8.1% 감소한 1억4,800만 달러다. 미국 - 수주량 3억7,368만 달러, 전월대비 26.4% 증가 2020년 9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7,368만 달러로 전월(2억9,555만 달러)대비 26.4% 증가했다. 전년동월(3억8,586만 달러)대비로는 3.2% 감소한 금액이다. 2020년 1~9월 총 수주량은 26억8,875만 달러로, 전년(34억5,225만 달러)대비 22.1% 감소했다. 더글라스 케이 우즈(Douglas K. Woods) 미국제조기술협회(이하 AMT) 회장은 “9월 수주액은 상당히 긍정적인 수치다. 산업 전반적으로 자본설비 시장이 회복되고 있다. 실제 대부분의 제조산업 분야에서 수주, 생
[헬로티] 홀 가공 시간을 1/10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공작기계를 통한 가공 시 드릴, 엔드밀, 페이스커터, 탭 등의 여러 절삭공구가 있는데, 이 공구를 잡아주는 툴홀더에 그 기술이 탑재돼 있다. 탑툴링시스템즈가 개발한 절삭유 가압 직분사 툴홀더 ‘C-Jet 툴홀더’는 일반 머시닝센터에서의 가공 대비 최대 10배 이상의 가공 속도를 보인다. ▲절삭유 가압 직분사 툴홀더 ‘C-Jet 툴홀더’ 예를 들어 Al 6061(알루미늄 합금) ø10×70mm 홀 가공 시간은 1.7초다. 일반 가공 시간은 1분 정도다. SKD11(냉간합금공구강) ø10×110 mm 홀 가공 시간은 5.5초로, 2분가량 소요되는 일반 가공 시간보다 20배 이상 빠르다. ‘C-Jet 툴홀더’가 이처럼 가공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이유는 절삭유 가압에 있다. 툴홀더 몸체 안에서는 주축의 원심력을 구심력을 전환해 절삭유를 분사해 준다. 즉, 가압으로 직분사함으로써, 절삭열에 의한 미세 증기막 제거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절삭열 냉각 효과를 한층 끌어올려 준다
[헬로티] 한국 ‘빅3’ 조선업체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선방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2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수주목표 달성률은 각각 91%, 65%, 75%로 집계됐다. 작년의 82%, 91%, 82%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한국조선해양이 지난 10월 올해 수주 목표를 157억 달러에서 110억 달러로 조정하긴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하면 양호한 성적이라는 것이 업계의 지배적 평가다. 올해 ‘빅3’ 업체들의 수주 선종을 살펴보면 LNG선과 VLCC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수주를 거의 독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 등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발주된 대형 LNG선은 총 53척으로, 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에서 건조하는 쇄빙LNG선 10척을 더하면 63척으로 늘어난다. 이중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21척, 19척, 6척을 수주
[헬로티] 쌍용차가 대기업 부품업체 5곳의 납품 거부로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이중 현대모비스가 처음으로 부품 공급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12월 24일 “현대모비스가 12월 29일부터 헤드램프를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통보를 해 왔다”고 전했다. 쌍용차에 납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 대기업 부품업체 5곳 중에서 공급 재개 결정을 내린 것은 현대모비스가 처음이다. ▲쌍용자동차, 서울회생법원에 법인 회생 신청 <사진 : 연합뉴스> 쌍용차는 전날 현대모비스(헤드램프)와 S&T중공업(차축 어셈블리), LG하우시스(범퍼), 보그워너오창(T/C 어셈블리),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콤비 미터) 등 5곳의 대기업 부품업체가 납품을 거부해 12월 24일과 28일 이틀간 평택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납품하는 헤드램프와 범퍼 등은 전 차종에 해당되는 주요 부품이어서 납품이 재개되지 않으면 모든 차종의 생산에 차질을 빚게 된다. 이들 업체는 쌍용차의 기업 회생 신청으로 지불 능력에 의문을 품으며 납품 중단을 통보한 것은 물론, 이미 납품한 물품에 대해서도 현금 결제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헬로티] 한화시스템이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의 전투체계와 다기능레이다 개발 사업을 수행한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와 약 5,4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구축함의 ‘전투체계(CMS) 및 다기능레이다 (MFR)개발’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24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2029년까지 한국형 차기구축함의 핵심장비인 전투체계와 다기능레이다를 본격 개발해 6대의 KDDX에 탑재할 예정이다. KDDX는 선체부터 전투체계, 다기능레이다 등 핵심 무기체계와 각종 무장까지 모두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되는 최초의 국산 구축함이다. 6,000t급 ‘미니 이지스함’이라 불리며, 총 사업규모는 7조8,000억원에 이른다. KDDX에 탑재될 전투체계는 대공전·대함전·전자전·대지전 등 동시 다발적인 전투상황 하에서 함정의 지휘와 무장통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IT기술이 적용된다. 또한 통합마스트에는 장거리 대공 표적과 탄도탄 탐지·추적용 S-Band 레이다와 단거리 대공 표적 및 해면 표적 탐지·추적용 X-Band 레이다 두 개가 동시에 운용되는 &lsqu
[헬로티] PTC가 SaaS(Software as a Service)서비스형 소프트웨어)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주기 관리) 플랫폼 공급업체 ‘아레나 솔루션즈(Arena Solutions, Inc.)’ 인수를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PTC는 이번 인수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SaaS 기반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 시장의 리더가 되기 위한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CAD 및 PLM SaaS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계약 조건에 따라 PTC는 현금으로 7억1,500만 달러에 아레나 솔루션즈를 인수하며, 관례적인 마감 조건과 규제 검토 완료에 따라 PTC의 2021년 회계 2분기 중 인수가 완료될 예정이다. 짐 헤플만(Jim Heppelmann) PTC 회장 겸 CEO는 “코로나19의 영향은 피할 수 없는 변화를 극적으로 가속화 시켰다. PTC 고객 설문조사 결과 팬데믹 이후 SaaS PLM에 대한 선호가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레나 인수로 업계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재정립하고 있는 만큼 우리 리더십의 입지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1조7,229억원 규모의 「2021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 2020년 1조4,834억원 대비 2,395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이다. 특히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 유망 분야인 미래 신산업과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독립의 속도감 있는 지원과 중소기업의 도전과 혁신을 촉진하는 생태계 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1.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유망분야 중점 지원 한국판 뉴딜, 미래 신산업 분야, 소재·부품·장비 분야 등 중소벤처기업 미래 유망 전략 분야에 5,600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의 성장 유망분야 전략 품목을 확대 개편한다. 한국판 뉴딜(디지털, 그린, 안전망 강화) 분야 170개 품목을 편성하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품목을 9대 분야, 99개로 대폭 확대해 기술로드맵 기반의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와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온라인의 일상화에 따라 급속히 팽창한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 분야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도약을 위해 51
[헬로티] 보쉬 전동공구(이하 보쉬)가 목재와 금속, 플라스틱 작업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선 스크류드라이버 ‘보쉬 고(Bosch Go)’를 출시했다. 보쉬 고는 폭 넓은 범용성이 특징이며, 작업 분야에 따라 푸쉬(Push)와 프레스(Press)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푸쉬 방식은 드라이버 본체를 밀어 누르면 간편하게 작동하며 목재 나사 작업과 전기 패널 설치, 가전제품 수리, 가구 조립 등 파워가 필요한 작업에 효과적이다. ▲무선 스크류드라이버 ‘보쉬 고(Bosch Go)’ 프레스 방식은 작동 버튼을 누르는 형태로 디지털 장비와 노트북 수리, RC카, 스포츠 장비 작업 등 높은 정밀도가 필요한 작업에 적합하다. 더불어 5단계 토크 설정 기능으로 작업에 따라 최대 5Nm까지 회전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보쉬 고는 강력한 파워와 컴팩트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견고한 기어박스가 장착된 360 rpm의 모터를 탑재했으며, 컴팩트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202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신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한 전자 브레이크
[헬로티]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정유성 교수 연구팀이 딥러닝을 활용해 소재의 합성 가능성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소재의 합성 여부는 반응 조건, 열역학, 반응 속도, 소재 구조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소재의 합성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로 여겨져 왔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간단한 열역학적 안정성만을 고려해 고체 소재의 합성 가능성을 추정하지만 정확도는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일례로 에너지적으로 안정된 물질이라 하더라도 합성이 안 되는 경우가 아주 빈번하고, 또 반대로 준안정 상태(어떤 물질이 열역학적으로 안정된 ‘바닥 상태’가 아닌 상태)의 물질들도 합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합성 가능성에 대한 예측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법론의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여겨져 왔다. 정유성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소재 합성 가능성 예측기술은, 기존 합성이 보고된 고체 소재들의 구조적 유사성을 그래프 합성 곱 신경망(GCN, Graph Convolutional Neural Network)으로 학습해 새로운 소재의 합성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특히, 현재까지
[헬로티]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 기업 셰플러의 ‘케이지 가이드 니들 롤러 베어링’이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억 개를 달성했다. 케이지 가이드 니들 롤러 베어링은 1950년 셰플러그룹의 창업주 게오르그 셰플러(Georg Schaeffler) 박사가 발명해 특허 출원한 제품이다. 1970년 특허 출원한 이래로 1,0000억 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되었으며, 셰플러 니들 롤러 베어링 종류는 1만 5천여 종에 달한다. 케이지 가이드 니들 롤러 베어링은 케이지를 사용해 니들 유도를 개선하여, 부품 마모와 마찰을 최소화하고 속도를 개선했다. 특히 셰플러 기술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성능 소형 자동차 개발이 가능해져 자동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자동차 산업을 넘어 기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건설, 농어용 기계, 컨베이어 기술 부문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해 해당 응용 분야의 성능을 크게 향상했다. 셰플러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1950년대 베어링보다 니들 롤러 베어링의 작동 수명은 15배, 하중 부하 능력은 3배나 증가시켰다. 또 제품의 출력 밀도도 크게 개선되어 애플리케이션 소형화를 실현하고 있다. 셰플
[헬로티] KT가 관악구, 서울대학교와 함께 관악구 대학동 및 낙성대동을 중심으로 하는 벤처창업 클러스터인 ‘관악S밸리’를 조성하기로 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월 16일 체결했다. ‘관악S밸리’ 조성 사업은 관악구에 서울대의 우수 인재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육성 클러스터를 만들고, 스타트업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자생적 창업생태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KT는 이러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는 첫 번째 기업으로 참여하며, 관악구, 서울대와 함께 ▲혁신기반 벤처 발굴 및 유치 ▲벤처 창업과 성장을 위한 인프라 확대 ▲서울대 학생과 교수 등 우수 인적자원 투입 ▲ 멘토링, IR 등 역량강화 교육 제공 ▲우수 벤처 투자 연계 등의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KT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사내벤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KT 창업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스타트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관악구와 서울대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대학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