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는 전 세계 공공 기업이 시스템 활용률을 향상시키고, 분산된 에너지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고객과 지역 커뮤니티 및 규제 기관 간의 관계를 증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노바리(Innovari)와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노바리 IEP(Interactive Energy Platform)는 NI 기술 기반 그리드 엣지 하드웨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독점적인 최적화 루틴을 사용하여 충분한 용량을 제공하고 그리드 요건을 충족시킨다. 공공 기업과 유통 체인, 식료품점, 대학 등 상용 유틸리티 고객사는 이 구축된 시스템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KCP&L은 그리드 엣지 리소스를 위협이 아닌 기회로 삼아 사용자를 단순한 요금 청구 고객이 아닌 파트너로 바라보는 미래 지향적 전략을 도입했다. KCP&L은 IEP 기술이 그리드에 리얼타임, 심층 상황 인지 정보를 제공해 정전 가능성을 낮추고 정전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성능 최적화를 지원하기 때문에 IEP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IEP솔루션은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등
[첨단 헬로티] 생산정보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시에스(대표이사 김상하)는 올해 29주년을 맞아 11월 10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스마트공장 솔루션페어’를 개최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기획·설계, 생산, 유통·판매 등 제조업의 전 과정이 IT기술로 통합돼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미래형 공장을 일컫는다. 이번 행사는 ‘ACS와 함께하는 스마트공장’ 이라는 주제로 에이시에스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현수준 평가 방법, 스마트공장으로 가기 위한 착안점 찾기와 점검사항, 구축순서 및 고려점 등을 정리하여 구축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예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적용된 고객사의 우수사례로서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사인 현대케피코의 최근 구축한 시범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현대케피코는 글로벌 경쟁 및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여 2017년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추진했다. 이 결과를 해외 공장에 확장 적용할 예정이다. 이어서 독일에 본사가 있으며 전 세계 70여 공장을 보유한 기업으로 구름 베어링 및 리니어 제품 시장
[첨단 헬로티] 옵트리스는 현미경 렌즈를 탑재한 고해상도 소형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의 비접촉식 온도 측정센서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옵트리스의 최고경영자인 율리히 카이니츠 공학박사는 회로기판 전체뿐만 아니라 개별 부품에 대한 정밀접사가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측정값을 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높은 해상도와 사용에 편리한 테이블 거치대가 옵트리스 적외선 카메라와 함께 제공된다. 80mm 거리에서 잡아내는 30만 개 이상의 측정 포인트 옵트리스 PI 시리즈의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의 렌즈는 교체가 가능하므로 고객의 장비 사용 선택폭이 넓어진다. 현재 별도의 현미경 렌즈가 장착 가능한 제품은 PI 450(해상도 382×288픽셀) 및 PI 640(해상도 640×480픽셀) 카메라이다. 개별 부품에 대한 접사는 공간 해상도 28μm에서도 가능하다. 측정 대상과 카메라 사이의 거리는 80mm에서 100mm까지 다양하며 이로 인해 측정 장비의 위치선정에 여유를 둘 수 있어 어려움 없이 동시에 전기성능시험을 수행할 수 있다. 무상 제공되는 PI Connect 소프트웨어를 통해 적외선 에너지 측정 이미지 및 적외선 온도 동영상을 최대
[첨단 헬로티] 모션 플라스틱 전문기업 이구스가 식품 접촉이 가능한 3D 프린터 필라멘트 개발에 성공했다. EU 10/2011 규정에 따라 식품 접촉 승인을 받은 ‘iglidur I150’은 식품이나 화장품과의 직접 접촉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무빙 애플리케이션의 맞춤형 부품으로 프린팅이 가능하다. 특수 트리보 폴리머 iglidur는 소재의 특성상 윤활 및 유지보수가 필요 없으며, 프린팅 플레이트가 없는 3D 프린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식품산업 특화 3D 프린터 필라멘트 iglidur I150은 노즐 온도를 250℃로 설정할 수 있는 모든 3D 프린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품산업 특화 필라멘트로, 비용 효율이 매우 높다. 플라스틱 수축율이 매우 적어 프린팅 플레이트가 없는 3D 프린터에서도 프린팅이 가능하다. 이 경우 이구스 접착 필름을 프린터 베드로 이용하면 우수한 접착력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한국이구스 정성근 과장은 “iglidur I150은 용도가 매우 다양해 다른 많은 산업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매우 견고하면서도 작업이 용이한 iglidur 트리보 필라멘트는
3D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PLM), 스마트 팩토리 분야 글로벌 기업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지난 10월 16일 솔리드웍스 글로벌 CEO 지앙 파올로 바씨 초청 기자 간담회를 갖고 ‘솔리드웍스 2018’을 공개했다. 솔리드웍스 2018은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 단계에 걸친 통합적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으로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부품 및 제품 생산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공하고 혁신적 아이디어가 보다 신속하게 상품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지난 10월 16일 솔리드웍스 글로벌 CEO 지앙 파올로 바씨 초청 기자 간담회를 갖고 ‘솔리드웍스 2018’을 공개했다. ▲ 환영사를 전하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다쏘시스템에서 출시한 ‘솔리드웍스 2018’은 제품 개발 워크플로우 상에 존재하는 각 업무 영역의 상호작용 과정을 간소화하는 솔루션을 활용해 기업의 완벽한 설계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통합된 프로세스는 관련 부서와 상호 연결되고,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공유되는 데이터 흐름을 통해 스마트 제조의 기초 환경이 될 수 있다. 요약하자면, 솔리드웍스 내의 솔루션들
[첨단 헬로티] 상품을 분명하게 식별하고 표시해야 할 경우, 바코드는 비용 효율적이고 다용도의 솔루션이다. 그러나 이 광학적 검출 방법은 공정 중에 라벨이 더러워지거나 손상이 생기면 곧 한계에 부딪히고, 판독이 어려워지거나 판독 자체를 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이것은 오류 허용 오차가 매우 낮은 2D 바코드에도 적용된다. 여기에 해결책으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사용할 수 있는데, 스위스 Hinwill에 위치한 Ferag AG는 Skyfall 컨베이어 시스템의 특수 버전으로 실리콘 카트리지 충진, 분류, 포장에서 이 기술이 성공적임을 보였다. 운반 및 가공 시스템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스위스의 가족 경영 회사인 Ferag AG는 발루프의 입증된 산업용 RFID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혁신적인 운반 시스템은 다재다능하다 내부 생산 및 유통 프로세스의 관리 및 최적화에서, 운반시스템은 더 긴 거리 이동과 다양한 높이 차이를 극복하고, 단말기를 연결 또는 분리하며 충진, 분별 및 포장 기능을 동시에 통합한다. 이 시스템은 중력을 지능적으로 사용하고 자유낙하 구역을 자체 드라이브 없이 이동하게 만든다. 이는 에
[첨단 헬로티] 공장에 ‘스마트’ 단어를 썼다는 것은 사람처럼 유기적인 구조로 보기 때문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머리에서부터 발, 손끝까지 신경망으로 연결되고 신경망상으로 전달물질(데이터)이 흘러 모든 판단과 행동을 하는 사람처럼 유기적으로 운영된다. 스마트 팩토리의 성공 방안에 대해 포스코ICT 홍승민 그룹장이 ‘중소기업 CEO 대상 스마트공장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홍승민 포스코ICT 그룹장 스마트 팩토리는 유기적 구조 스마트 팩토리는 IoT, 3D 프린팅, 인공지능 VR, 빅데이터 등 요소기술을 기반으로 공장 안의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지능적으로 운영되는 공장을 말한다. 기존의 자동화 공장은 HMI를 통한 통합 제어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시간을 단축했다면, 스마트 팩토리는 CPS 기반의 가상 공장과 무인화된 자동생산 체계에서 문제점 및 원인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를 해석하면 ‘똑똑하다’는 의미이다. 똑똑하다는 말은 주로 사람에게나 어울린다. 그것을 공장에 썼다는 것은 사람처럼 유기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마트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과 초지능의 시대이다. 인터넷은 모든 사물을 초연결하는 디지털 생태계로 발전하고 있으며, 모든 사물은 인공지능을 품고 점점 똑똑해지는 초지능 유기체로 변신 중이다. 그 핵심 기술의 하나인 IoT는 AI, 빅데이터 영역에서 발전하고 있는데, 특히 AI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지능과 의식을 모방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IoT 기술을 중심으로 스마트공장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금오공과대학교 김동성 교수가 ‘중소기업 CEO 대상 스마트공장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김동성 금오공과대학교 교수 스마트 플랫폼은 PC 다음으로 중심 기계 미래 학자인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그 책에 이런 글귀가 있다. “변화의 물결이 문제가 아니다. 변화의 가속도에 적응하는 게 미래 사회 문제가 될 것이다.” 그 당시엔 이해를 못 했는데 요즘엔 정말 실감하고 있다. IoT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볼 때, IoT는 데이터를 생산해 내는 첫 번째 단추가 된다. 다시 말해 스마트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주변의 수많은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이나 스마트 팩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글로벌 밸류체인을 통합하는 것이다.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생기면서 T자형의 수직과 수평적인 통합이 중요해졌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한 제조공정 혁신 방안에 대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용주 수석연구원이 ‘중소기업 CEO 대상 스마트공장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조용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은 CPS, IoT, 스마트 팩토리, 인터넷 서비스 등 4가지로 도출할 수 있다. 여기서 M2M (Machine-to-Machine)은 IoT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고, 스마트 프로덕트는 CPS의 하위 구성 요소이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의 독립적인 기술로 고려하지 않았다.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기술의 경우도 4차 산업혁명 구현을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이터 서비스 개념으로 간주되어 고려하지 않았다. 어쨌든 독일이 가장 먼저 스마트 팩토리와 4차 산업혁명을 주창하며 전략이나 로드맵을 세우고 있지만, 실제 제조현장을 혁신한 사례들은 많지 않으며 2025년이나 2030년까지 큰 그림
[첨단 헬로티] “햅코모션은 V 가이드를 발명한 이래로 지난 45년간 끊임없이 리니어 제품개발과 혁신을 해왔다.” 햅코모션의 피터 존스 마케팅 매니저는 그 결과물로 직선 및 곡선, 중하중에서부터 XYZ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각종 구동장치와 자동화 솔루션 등을 위한 제품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모든 제품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양질의 맞춤형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햅코모션은 제품의 80%를 63개국에 판매 중이며, 한국은 1999년에 지사를 설립, 아시아 거점 시장으로서 공략을 본격화했다. V 가이드로 리니어 시장에 파란을 예고하는 햅코모션의 전략은 무엇인지 피터 존스 매니저에게 자세히 들어봤다. ▲ INTERVIEW_햅코모션 피터 존스 마케팅 매니저 Q. 고객이 리니어 시스템을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A.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것은 아무래도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구매 비용만을 따졌을 경우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많은 설계자들이 볼 레일을 고르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물론 실제로도 이러한
[첨단 헬로티] 트러스티드 ID 솔루션 전문업체인 HID 글로벌이 미국 실리콘 리뷰 매거진이 발표한 2017년 최고 사이버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HID 글로벌은 다중 요소 인증, 디지털 인증서, 디지털 및 물리적 ID 수명 주기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위협 탐지 및 모바일 뱅킹 등 광범위한 디지털 ID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함께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HID 글로벌은 사람 및 사물 ID의 강력한 인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물리적, 디지털 보안을 통해 사물인터넷(IoT)을 보호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HID 글로벌의 IoT 솔루션은 상호 작용을 안전하게 지원하고 커넥티드 환경을 구현하며, ID 기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및 기관들로부터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대기업, 정부, 금융기관, 대학 및 병원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들이 HID 글로벌을 통해 트러스티드 ID를 구현하고 있다. HID 글로벌의 IAM 솔루션 부문의 브래드 자비스 매니징 디렉터 겸 부사장은 “모바일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ID는 새로운 방위선이자 사이버 보안의 핵심이 되었다”라며, &ldq
[첨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그룹 자회사인 히타치 밴타라가 차세대 펜타호 데이터 통합 및 분석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향상된 펜타호 8.0은 스파크(Spark) 및 카프카(Kafka)를 지원하여 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능을 강화했으며, 컴퓨팅 리소스를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실시간으로 손쉽게 배치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새로운 버전의 펜타호는 히타치의 고객들이 자사 데이터로부터 더 큰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한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 규모는 2025년에 163제타바이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6년 데이터 발생량의 10배에 달한다. 또한 이 데이터 중 4분의 1 이상이 실시간으로 발생하고, 그중 95% 이상을 IoT(사물인터넷) 데이터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히타치 밴타라는 펜타호 8.0을 출시하여 고객이 비즈니스에 대한 준비를 보다 잘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펜타호 8.0을 통해 자사의 데이터 분석 파이프라인을 현대화 및 최적화하고 기존 팀의 생산성을 증진시켜 대량의 실시간
[첨단 헬로티]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 3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7)’에 참가한다. 지멘스는 디지털화 시대를 이끌어갈 전력 에너지 분야 기술을 선보이며, 전력산업계 혁신의 현주소와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멘스는 신기술 전시회 내 발전신기술관에서 디지털화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전력 및 가스, 발전서비스 분야의 우수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 제품은 △친환경 가스절연 개폐장치(GIS) △초고압 직류송전(HVDC) 시스템 △가스절연 송전선(GIL)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IoT 운영시스템 ‘마인드스피어 (MindSphere)’ △최신형 차세대 가스터빈 HL 클래스(SGT-9000HL) △발전소 효율 향상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등이다. 이번 전시되는 SF6Free친환경 가스절연 개폐장치는 미래 전력 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장치로 발전소나 변전소에 설치돼 이상 발생 시 과도한 고장 전류를 차단해 전력 시스템을 보호하는 장치이다. 화재 위험 및 전자파 등에 높은 안정
[첨단 헬로티] LS산전의 대표적인 협력회사 소통 채널 ‘ACE CLUB’(에이스클럽)이 올해 최고의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LS산전은 지난 1일,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개최된 ‘2017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우수 수탁기업협의회 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2003년부터 운영중인 자체 수탁기업협의회 ‘ACE CLUB’ 운영과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우수 수탁기업협의회 포상은 모기업과 협력회사 간 소통·교류채널 역할을 하는 수탁기업협의회의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LS산전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회사를 파트너로 인식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대등한 협력관계를 이룰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목표를 두고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장관 표창을 수상한 ACE CLUB은 LS산전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협력회사 중 빠른 실행(A
[첨단 헬로티] IoT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텔릿(대표 데릭 상)은 자사 LTE Cat 1 모듈LE910B1-NA 및 LE910B1-SA와 LTE Cat 4 모듈LE910B4-NA가 미국 대표 이동통신사인 AT&T의 LTE 전국망에서 VoLTE(Voice over LTE) 표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LTE Cat 11기술의PCI Express Mini(mPCIe) 데이터 카드인 LM940의 인증도 완료했다. 600Mbps를 지원하는 싱글 SKU(Stock Keeping Unit) 제품으로 네트워크 라우터 및 게이트웨이와 모바일 컴퓨팅 산업을 타깃으로 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IoT 통합업체와 공급업체들은 인증된 모듈과 데이터 카드로 디바이스를 즉각 통합 및 테스트하고, AT&T의 안정적인 LTE Cat 1, Cat 4-VoLTE 및 Cat 11 서비스를 IoT 솔루션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텔릿의 요시 파이트 최고경영자는 “텔릿 xE910 제품군 내에서 2G, 3G 및 VoLTE가 지원되지 않는 LTE모듈을 사용 중인 기존 고객들은 이제 VoLTE 버전으로 손쉽게 드롭인하고, 텔릿의 지원을 받아 필요한 테스트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