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로드셀 전문 제조회사 다셀은 표준 로드셀 외에도 특수목적용 로드셀과 10g~1000ton 범위의 초소형 저용량 로드셀에서부터 고용량 로드셀까지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모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수입에만 의존하던 토크 트랜스듀서를 자체 기술력으로 시판하여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한국기계전에서 만난 다셀의 신재균 팀장은 로봇에 들어가는 토크 센서는 국내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2번째로 개발했다고 말한다. 로드셀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다셀의 기업 전략을 신재균 팀장에게 들었다. ▲ 다셀 신제균 팀장 Q. KOMAF 2017에는 어떤 제품들이 출품됐나. A. 다셀이 주력하고 있는 토크 센서와 다축 로드셀 제품을 중심으로 출품했다. 특히, 로봇에 들어가는 토크 센서는 국내 최초 개발로, 관람객들에게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싶었다. 다축 로드셀 또한 이번에 2축에서 6축까지 개발하여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로드셀은 수직방향으로 한 축만 측정하는 데 반해, 다축 로드셀은 X, Y, Z의 3축과 여기에 X축에 대한 MX, Y축에 대한 MY, Z축에 대한 MZ를 측정하는 6축 기능이 있다. 이 제품은 로봇뿐
[첨단 헬로티] 레이저 기계 전문 제조 및 공급 업체인 레이저발 코리아는 유럽 데이터로직사의 소스가 사용된 레이저마킹기를 지난 17년 동안 700대 이상을 판매했다. 단일 품목으로는 적지 않은 성과였다. 또한, 레이저 용접기, 레이저 솔더링기, 레이저 커팅기, 레이저 광선 보호 시트 등을 공급하며 레이저 관련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레이저발코리아 최성희 주임은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품질은 이미 입증됐으며,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한국기계전에서도 새로운 기능의 레이저 장비와 시스템들이 눈에 띄었다. 최성희 주임에게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 레이저발 코리아 최성희 주임 Q. KOMAF 2017에는 어떤 제품들이 출품됐나. A. 레이저 마킹기를 위주로 해서 레이저 용접기, 레이저 커팅기, 이렇게 3종류를 출품했다. 그중 레이저 마킹기는 화이버(Fiber) 레이저 마커와 다이오드(Diode) 레이저 마커 2타입을 소개하기 위해 가지고 나왔다. 이들은 금속이라든지 비금속 제품에 제약 없이 원하는 내용을 마킹할 수 있다. 그리고 비접촉 방식이라보니 제품 손상 없이 원하는 품질을 빠른 시일
[첨단 헬로티] 발루프코리아가 스마트카메라와 세이프티 제품을 론칭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국기계전에서 보여준 제품 또한 발루프가 인더스트리4.0을 콘셉트로 IO-Link를 결부시킨 스마트카메라와 세이프티 제품이 절대적이었다. 발루프코리아 전영엽 차장은 세이프티 제품은 올해 처음 출시됐고 관련 데모를 만들어서 소개하고 있다고 말한다. 스마트가메라 경우도 기존에는 단순한 비전센서 개념이었지만,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보다 정밀하게 측정하고 검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한다. IO-Link의 진화는 어디까지인지 전영엽 차장에게 들어봤다. ▲ 발루프코리아 전영엽 차장 Q. 올해 새롭게 론칭한 스마트카메라와 세이프티 제품은 어떤 특장점이 있나. A. 먼저, 스마트카메라는 렌즈를 교환해 가면서 맞출 수 있고 본체에서도 통신 PLC와 다이렉트로 연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같은 웹서버상에서 바로 설정할 수 있다. 세이프티 제품은 기존 경쟁사들의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하나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IO-Link 마스터라고 하는 분산제어 모듈을 이용해서 세이프티 제품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세이프티 IO
[첨단 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비용절감을 지원하는 석유 및 가스 생산업체용 다중 유정 패드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정 매니저 솔루션은 석유 및 가스 생산업체들이 단일 솔루션으로 유정 패드의 모든 기능을 제어하여, 구현 간소화, 실시간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 확보, 생산 효율성 향상, 비용 절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석유 및 가스 글로벌 영업팀 책임자인 마커스 토폴로는 “유정 모니터링과 제어에 RTU 기술을 사용하는 기존 접근방식은 비용이 엄청나게 들고 높은 수준의 통합 노력이 필요하다”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유정 매니저(Well Manager) 솔루션이 다중 유정 패드 애플리케이션에 적당한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확장 가능한 이 모듈형 솔루션은 에너지 관리와 지능형 전력 통합 등의 기존 시스템이나 다른 로크웰 오토메이션 애플리케이션에 손쉽게 통합된다. 또한 비용과 설치 시간을 감소해주어 수명주기 관리를 향상시켜 준다”고 덧붙였다. 유정 매니저 솔루션은 다중 유정 패드의 통합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사전 엔지니어링된 상태로 공급된다. 이 솔루션은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학습 로봇 ‘뮤지오(Musio)’의 개발사 AKA인텔리전스(이하 AKA)는 14일 일본 교토·토다·카시와자키 지역 17곳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뮤지오를 영어 수업에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토의 도시샤중학교는 9월, 뮤지오를 전격 도입하며 AI 로봇 영어 교실을 개시했다. 이어 10월에는 사이타마현 토다시가 토다다이니초등학교 및 토다중학교에 뮤지오를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같은 달 ‘뮤지오 전용 교실’ 운영을 발표한 니가타현 카시와자키시는 11월부터 시내 14곳의 학교에 뮤지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뮤지오 전용 교실에서 학생들에게는 컴퓨터 교실과 마찬가지로 1명당 1대의 기기가 배정된다. 원어민 수준의 영어 소통이 가능한 뮤지오는 학생들의 발음 교정 및 회화 연습을 담당하는 등 보조 교사 역할을 하며 수업 진행을 돕는다. 뮤지오 전용 교실은 본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점심시간 및 방과 후 자율학습 시간에도 개방되어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을 장려하고 있다. 이들 17곳 학교는 초·중 의무 교육 단계에서부터 대학 입시에 이르기까지의 영어 비중을 대폭
[첨단 헬로티] 초기 자동차들과 달리, 현재 자동차에서 전장 산업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된다. 좌석 시스템, 윈드 스크린, 와이퍼, 슬라이딩 도어 등 적용 범위 또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요구와 더불어 최근의 자율 주행 및 E-모빌리티(전기차), 카 셰어링 서비스(Car Sharing, 가까운 곳에서 시간 단위로 차를 빌려 쓰는 사용자 중심의 렌터카 서비스)와 같은 시대의 흐름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독일 쾰른에 기반을 두고 있는 폴리머 전문기업 이구스가 이러한 점에 주목해 E2 micro e체인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좁은 공간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e체인 E2는 이미 전기 슬라이딩 도어에 적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자동차 전자장비에 대한 새로운 요구 리서치 기관 Forsa의 조사에 따르면, 3명 중 1명은 매일 1시간 이상을 자동차에서 보낸다. 해당 수치는 세계 10대 자동차 시장인 한국에서도 동일한 추세이며, 최근 합리적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카 셰어링 서비스 또한 최신 전기/전자 제어 기술 적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차량 내 인공지능형 전자장비 사용
[첨단 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적시적소에 산업용 IoT 데이터를 제공하는 확장 가능한 2가지 컴퓨팅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액세스를 제공하여, 의사결정권자들이 조직의 모든 레벨에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분석 관련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Allen-Bradley ControlLogix 컴퓨트 모듈은 윈도 10 IoT를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Logix 시스템으로 바로 추가하여 사용자들이 그 백플레인 전반에서 ControlLogix 데이터에 고속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결과적으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들이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는 지점에 최대한 가까이 결합될 수 있다. Allen-Bradley VersaView 5000 산업용 컴퓨터는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위해 현대적인 시각화와 데이터 통합을 제공한다. 컴퓨터들은 개방형 아키텍처 설계에 기반하여, 사용자가 각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파트너의 애플리케이션들은 장치에서 직접 실행이 되어 사용자가 생성되는 데이터를 내장형 또는 외장
[첨단 헬로티] 바코드 스캐너 및 프린터 분야 글로벌 기업인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사바나’(Savanna)를 발표했다. 사바나는 지브라의 고객 및 파트너들이 EAI(Enterprise Asset Intelligence)를 활성화하고 기업 운영에 변혁을 일으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필수 기본 플랫폼이다. 모빌리티와 사물인터넷의 지속적인 도입으로, 기업 운영의 종단(edge) 부분은 더욱 많이 연결되고 있다. 이례적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연결성은 방대한 양의 활용 가능 데이터를 생성해낸다. 이러한 프로세스 및 자산 관련 데이터들은 워크플로우를 변화시키는데 사용되어, 기업의 업무 능력과 성과를 향상 시킬 수 있다. 사바나는 지브라와 파트너 및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여 에지(edge)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기업들은 통찰력을 얻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실시간 매장 플랫폼을 운영하는 리플레시스 시스템즈의 최고기술책임자인 순다르 란가나탄은 “지브라 사바나 데이터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들을 리플레시스 시스템즈의 실시간 애플리케
[첨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대우조선해양에 ‘히타치 VSP G1500’을 공급, 시스템 성능을 대폭 개선하고 데이터 용량을 절감해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히타치 VSP G1500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합작사인 히타치 밴타라의 하이엔드급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자체 개발한 FMD(Flash Module Drive)와 최신 스토리지 가상화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어 높은 성능과 확장성, 안정적인 이중화 구성이 강점이다. 대우조선해양은 기존 스토리지의 노후화 및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여러 벤더 제품의 사용으로 인한 관리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 전면 개편을 추진했다. 이에 성능과 함께 확장성 및 안정성을 고려하여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를 검토,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을 결정하고, 기술 평가에서 차별화된 고성능 기술을 선보인 히타치 제품을 선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ERP, CAD, DB 스토리지, 서버 및 스토리지 가상화 등 주요 업무에 히타치 VSP G1500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체감하는 업무 속도는 평균 20% 이상 개선되었다. 또한 기존에 사용했던 9식의 SAN(Sto
[첨단 헬로티] 정부출연연구원이 변화하는 미래사회 청사진을 한 발 앞서 공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1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에서 ‘ETRI IDX Tech Conference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ETRI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IDX 전략 소개와 인공지능 오픈 API의 공개 설명회를 갖는다. IDX 전략은 모든 산업분야에 ICT를 접목시켜 공공․산업 생태계 변화를 유도하는 지능형 디지털 혁신을 뜻한다. ETRI는 그동안 IDX 시대로 전환을 위해 국방․의료․행정․제조․농수산 등 5개 IDX 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해왔다. 연구원은 이외에도 총 14개 분야의 IDX 추진위원회를 구성중이다. 정부출연연구원으로서 ICT 분야의 연구성과를 활용, 다양한 분야에 지능형 성장엔진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열리는 컨퍼런스의 오전 세션을 통해 ETRI는 주요 사회경제변화를 소개한다. 또 이에 대응하기 위한 IDX의 구체적인 추진 전략과 구현구조를 소개한다. 먼저, ETRI 이상훈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소시오
[첨단 헬로티] 산업용 무선 솔루션 전문업체인 모싸에서 최근 산업용 장비 및 기계 통합에 소형 무선 클라이언트인 ‘AWK-1137C’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손바닥 만한 크기의 무선 클라이언트로 유연한 장착 옵션과 여러 가지 연결 인터페이스를 포함한다. 설계는 이동성에 초점을 맞춰져 있어, 장비 제조업체들로 하여금 해당 장비와 기계에 내장시켜 무선 연결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빠르고 손쉬운 무선 네트워크 구축 기술인 Moxa AeroMag을 지원한다. 모싸의 산업용 무선 부문 프로젝트 담당자인 웬 후안 첸은 “AWK-1137C 무선 클라이언트는 소형일 뿐만 아니라 기계 및 움직이는 장비에 장치를 손쉽게 통합하기 위한 유연한 장착 옵션과 이더넷 및 직렬 포트를 제공하며, 모바일 장비에 대한 원활한 무선 연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150밀리초의 신속한 핸드오프 시간을 자랑하는 모싸의 터보 로밍 기술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웬 후안 첸은 또 “9~30VDC에 이르는 폭넓은 전원 입력 범위로 온보드 배터리를 통한 안정적인 전원 드로우가 보장되며, 방진 보호 설계가 적용되어 움직이는 장비 및 기계에 통합할 경우에도
[첨단 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 자동화용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혁신 기업들과 기술 스타트업들과의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실리콘 밸리의 혁신 펀드 및 기술 공동 창업 스튜디오 ‘더 하이브(The Hive)에 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공장 현장과 보다 높은 수준의 정보 시스템들간의 간극을 제거하여 제조 고객들이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기술을 발굴하는 것이 이번 투자의 주요 목적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엘릭 푸크스 기업 개발 수석 부사장은 “스마트 매뉴팩처링이 유연성, 효율성, 민첩성 및 보안성을 갖춘 미래의 산업 공장과 공급망을 구축하려면, AI 같은 새롭고 와해적인 기술의 사용이 불가피하다”며, “AI는 제조업체들이 데이터가 가진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문맥화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더 하이브와 같은 선도적 혁신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공장과 엔터프라이즈 운영을 통합하여 전례 없는 산업 생산성을 실현한다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비
[첨단 헬로티] 산업용 통신 솔루션업체인 힐셔가 CC-Link IE와 프로피넷 간의 원활한 정보 공유를 위한 커플러 제품 시장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CC-Link협회와 프로피버스 및 프로피넷협회가 CC-Link IE와 프로피넷 간 상호운용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새로운 공동 사양을 발표했을 당시, 양 기관은 두 프로토콜 간의 투명한 통신을 실현할 수 있는 ‘커플러’ 장치 기능 사양에 집중했었다. 공장은 이 새로운 커플러를 통해 분리된 네트워크에서 서로 다른 파트 간에 보다 효과적으로 통신할 수 있어, 네트워크의 투명성과 통합성을 한층 높인다. 두 네트워크 사이의 단순한 브릿지 역할은 그 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공장에서 다양한 네트워크와 호환성을 위해 필요한 기술 작업의 부담을 극도로 줄여준다. 특히, 지금까지는 기계를 선택할 때 기능이나 성능을 어느 정도 포기하더라도 단일 네트워크 프로토콜 유지 관리에 대한 편의성을 더 우선 시 했다면, 이제는 세계 각지 다양한 공급업체들의 최상의 기계를 쉽게 선택 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CC-Link IE는 아시아 시장에서 인정받는 선도 기술이며, PROFINET은 유럽에서 가장 보편적으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메자닌(mezzanine) I/O 모듈을 자일링스 킨텍스 울트라스케일FPGA와 통합해 주는 PXI FlexRIO 아키텍처의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제품 라인업은 두 개의 고해상도 PXI FlexRIO 디지타이저, 세 가지 전용 PXI FlexRIO 코프로세서 모듈, 맞춤형 프런트 엔드를 가능하게 해주는 모듈 개발 키트를 포함하고 있다. FlexRIO 제품군은 맞춤가능한 I/O와 사용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FPGA를 사용자가 랩뷰(LabVIEW) FPGA 모듈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고성능의 재구성 가능한 장비로 통합한다. 킨텍스 울트라스케일 FPGA와 함께 사용할 경우, 새로운 FlexRIO 아키텍처는 기존 킨텍스-7 기반 FlexRIO 모듈보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리소스를 더 많이 제공한다. 또한 메자닌 아키텍처는 I/O 모듈과 FPGA 백엔드에 단일 통합된 3U PXI 모듈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FlexRIO 모듈은 섀시 내 다른 모듈들과의 고속 통신을 위해 최고 7 GB/s 스트리밍 대역폭을 지원하는 PCI Express Gen 3 연결을 제공한다. NI의 R&a
[첨단 헬로티]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가 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며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코리아 2017’(이하 디자인코리아)은 2003년부터 매년 국내외 우수 디자인과 트렌드를 모아서 보여주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자인의 역할과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디자인4.0 -뉴 노멀 디자인 경제(The Design 4.0-New Normal Design Economy)’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주제관을 비롯한 테마별 전시관, 사업지원을 위한 기업관과 수출상담회, 디자인포럼 및 시상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주제관에서는 미래 주거 환경을 신기술과 결합된 디자인 관점에서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융합의 주체에 따라 THINKERS(디자이너+소비자), MAKERS(디자이너+엔지니어), RUNNERS(디자이너+마케터)의 테마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주거공간의 베이직(BASIC: Big data, AI, Sensor, IoT, Cloud)기술을 활용한 의식주 테마별 스마트홈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고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