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4차 산업의 핵심인 경남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경남지역 관련 기관과 경남 16개 대학이 대규모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경남로봇랜드재단은 12월 1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로봇랜드 현장에서 경남지역 16개 대학 총․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로봇산업 발전과 로봇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로 했다. 마산 로봇랜드 MOU 현장에는 경남도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안상수 창원시장, 강철구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 그리고 경남지역 소재 대학 총장(부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역 현안을 놓고 관계기관들과 지역 대학들이 대규모 MOU를 체결하는 경우는 전례가 드문 일이다. 이날 체결되는 협약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경남로봇랜드의 로봇콘텐츠 공동개발과 로봇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적극 참여 ▲경남로봇랜드의 R&D 센터 대학연구소 로봇관련사업 추진 및 조직설치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인력 양성 사업 ▲2019 FIRA 로봇월드컵대회 적극 참여와 협력 방안 등을 적시해, 경남의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대책과 발전방안들을 마련하게 된다. 경남로봇랜드재단
[첨단 헬로티] 독일 옵트리스 사의 한국 총판인 초성전자(www.ondo24.com)에서 섭씨 2000℃까지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단파장 대역의 열화상 카메라 ‘PI 05M’을 국내에 선보였다. PI 05M은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로서 기존의 파이로미터에 의한 온도 측정 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해 주는 새로운 기술을 탑재했다. ▲ 단파장 대역의 열화상 카메라 ‘PI 05M’ 온도 측정 범위는 900~2000℃이며, 광학 해상도는 764×480의 높은 해상도를 가지며 스페셜 적외선 파장 대역인 500∼540nm의 짧은 측정 파장을 이용함으로써 기존의 optris PI 1M(0.85 to 1.1μm)의 금속 또는 용융 금속 온도 측정 제품군을 보강했다. 특수하게 짧은 단파장 적외선 파장 대역을 사용하는 덕분에 방사율 값을 잘 모르거나 방사율(emissivity)이 실시간으로 변하면서 생길 수 있는 오차 값을 최소화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Optris 독일 대표 Ulrich Kienitz 박사는 “PI 05M은 전 세계 금속산업 분야를 겨냥하여 만든 또 하나의 콤팩트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비영리 환경정보 공개 플랫폼인 CDP가 선정한 올해의 기후변화 대응의 ‘A-(에이 마이너스)’와 물 경영 부문 ‘A(에이)’ 리스트에 뽑혔다. 평가를 받은 전 세계 2,025개 기업들 중, 물 경영 부문 A 리스트에는 CDP의 물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전년도 지속적인 물 경영 관련 보고를 기반으로 상위 10% 기업만이 선정됐다. ST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도 A- 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22%에 해당된다. CDP는 ST가 경영 전반에서 기후변화를 관리하는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이를 공급망 에코시스템까지 확장했다는 점에 기반하여, ST의 평가결과를 리더십 레벨로 인정했다. ST의 회장 겸 CEO인 카를로 보조티는 “ST는 1994년부터 물 부족과 폐수처리 해결을 핵심 전략의 하나로 삼아왔다”며, “그 후 20년 동안 모든 제조현장에서 지속적인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 물 발자국(Water Footprint)을 70% 이상 줄였고, 웨이퍼 당 탄소 발자국(Carbon Foot
[첨단 헬로티] 넥스트에이오아이는 화상 측정 시스템 전문회사로 형상 측정 및 이미지 획득 장치를 포함하는 이미지처리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 분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지에 소프트웨어를 수출하고 있으며, ‘사용하기 쉽고, 유일하고 강력한 제품’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자동으로 한 번에 치수를 측정할 수 있는 ‘원샷 화상 측정 시스템’을 출시하며 홍보에 전력하고 있다. Q. 전시회에는 어떤 제품이 출품됐나. A. 자체 개발한 원샷 화상 측정 시스템을 출품했다. 개발은 일본 키엔스사가 먼저이지만, 국내에서는 넥스트아이가 최초이다. 우리 제품은 키엔스 제품과 비교해도 측정 정밀도와 속도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 시스템은 개발 기간만 2년 정도 걸렸다. 올해 처음 출시하여 본격적으로 영업하기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Q. 이 제품의 특징은. A. 가장 큰 특징은 치수 측정 정밀도이다. 예를 들어, 100mm짜리 부품의 길이를 측정할 때 우리 제품은 반복 정밀도가 약 1μm이고 위치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였을 때도 약 ±5μm 성능을 보
[첨단 헬로티] 베어아이씨티는 통신, 기계, 전자 등의 제품 상품화를 위한 기구설계, Mock-UP 제작, 금형 제작, 사출 및 양산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은 물론, 시험장비와 설비에 대한 설계 및 제작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탈리아 리크(LEAK)사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에어 리크 테스터, 플로 리크 테스터, 하이드로젠 리크 테스터 등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Q. 전시회에는 어떤 제품이 출품됐나. A. 국내에 주력하고 있는 제품인 T6990과 M6990, 그리고 레벨이 조금 높은 T8990을 출품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이 T시리즈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 다른 제품보다 터치패널을 이용하기 때문에 조작이 용이하고 시인성이 좋다. Q. 이 제품의 특징은. A. 현재 모든 생산 제품이나 공정상에서 고객이 선호하고 바라는 하나의 요소가 방수 테스트, 누설 테스트, 누출 테스트이다.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기존에는 수몰 테스트, 즉 물에 담가서 하는 테스트나 육안 테스트 등을 많이 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얼마 전 김해에 있는 선박 관련 A회사와 미팅을 했는데, 그 회사는 방수 테스트를 하기 위해 비누 거품을 이용했고 하나의 제품을
[첨단 헬로티] 테크원 코리아는 2007년 설립 이래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물류자동화 관련 업체로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향상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특히, 로빙 반송 장치, 랩 반송 장치, 콘 반송 장치, 오토 도핑 장치, 포장라인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특허출원을 통해 한국시장에서 유럽기업과 독점 경쟁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지금은 해외시장에도 수출하고 있다. Q. 전시회에는 어떤 제품이 출품됐나. A. 테크원의 아이템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아이템은 패킹 관련 제품이다. 팔레트에 박스나 물건을 적재하는 이 기계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국에서는 많이 알려진 제품이다. Q. 이 제품의 특징은. A. 패킹 관련 기존 공정에서는 로봇을 많이 활용한다. 그런데 로봇은 고가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순간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전문 기술자가 와야 해결할 수 있다. 반면, 우리 제품은 일반 모터에 브레이크를 장착해서 로봇이 하던 일을 일반 모터를 적용해서 기계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비숙련가라도 보수를 할 수 있으며 가격도 로봇보다 상당히 저렴하다. 국내에는 이런 제품이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첨단 헬로티] 기계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전통적인 제조업과 대량생산, 자동화에서 기계와 인간의 협력으로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철학이 새롭게 대두되어야 한다. 그리고 정형화, 귀납적 직관화, 기계와의 소통과 연결, 지능의 대량생산, 개인화에 기반하여 기계 기술과 산업은 새로이 태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조류가 ‘머시너리4.0’이다. 우리나라 제조 산업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에 대해 한국기계연구원 최상규 4차산업혁명R&D센터장이 ‘2017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 인류는 역사 이래로 수많은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기술 발전 중에서도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항들 몇 가지를 보면, 농업혁명, 산업혁명, 그리고 전구의 발명, 아폴로 11호에 의한 달 착륙, 인터넷, 스마트폰, 알파고 등이 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것은 이들 기술 발전의 출현 속도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1940년대 이후에 등장한 컴퓨터로 대표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발전 속도는 지수함수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왜 디지털 테크놀로지인가 디지털 테크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과거 제조 기반의 산업에 현재 주어진 더 빠른 기술과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집어넣어서 제조업을 혁신하는 일이 중요하다. GE 역시 큰 혁신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바로‘디지털 인더스트리얼 컴퍼니’가 되는 것이다. 디지털 산업기업을 향한 GE의 전략을 무엇인지, GE 파워 시스템 코리아 김옥진 대표이사가 ‘2017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 GE의 가장 큰 모토는 변화와 자기 파괴이다. GE는 자기 파괴를 이루면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갔다. 2016년 블룸버그에서 GE는 124년 된 스타트업 컴퍼니라는 말을 썼다. GE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거의 15년, 16년 주기로 GE는 큰 혁신의 변화가 있었다. 2001년 포트폴리오를 보면 금융이 GE에 40%를 넘게 차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2018년엔 파워, 오일&가스, 항공 등 핵심 산업이 약 90%를 구성하고 있다. GE는 이렇게 스스로 계속 변화하며 자기 파괴를 하고 있다. GE의 변신 기업은 4차 산업혁명으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을 때 변화하지 않으면 낙오할
[첨단 헬로티] 앞으로 3D 프린팅 시장은 프로토타입 제작 수준을 넘어서 제품 생산도구, 생산 공정에 필요한 기술까지 활용의 폭을 넓혀갈 것이다. 3D 프린팅 기술은 또 항공, 자동차,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에서 제조비용을 줄이고 제품을 혁신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3D 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제조업 미래 전망에 대해 스트라타시스 프레드 피셔 총괄이사가 ‘2017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 3D 프린터가 활용되는 분야는 크게 3개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시제품 제조와 관련된 분야이다. 시제품 제작 또는 프로토타이핑은 기계 관련 엔지니어나 디자이너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는 분야이다. 특히, 제품 개발 과정에서 제품을 반복적으로 시험하고 변형해 보는 데 3D 프린터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제품의 출시 기간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게 된다. 두 번째는 제조 관련 공구 및 치공구 분야이다. 사출성형 또는 조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3D 프린터가 적용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종 부품 분야이다. 3D 프린터 활용 분야 많다 3D 프린팅 성숙도를 보면, 2017년 이후 제조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 컴퓨팅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이 3.5인치 팬리스 싱글보드 컴퓨터인 ‘MIO-535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텔의 펜티엄 N4200, 셀러론 33350, 아톰 E3900 시리즈의 저전력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TDP는 6W에서 최대 12W밖에 안 된다. 아폴로레이크가 탑재된 MIO-5350은 이전 세대인 체리트레일에 비해 40%이상의 CPU 성능과 46%이상의 그래픽 성능이 향상됐다. MIO-5350은 듀얼 랜포트, 2개의 USB 3.0, 4개의 USB 2.0, 4개의 컴포트, 2개의 SATA III를 제공하며 확장을 위해서는 1개의 M.2, 1개의 풀사이즈 미니PICe(mSATA방식), MI/O 확장보드를 지원한다. 와이파이, 3G/LTE, 저장장치, I/O 확장과 같은 다양한 주변장치 모듈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 할 수 있게 되며, 온도 범위는 -40℃에서 영상 85℃로 자동화 시설, 철도, 외부 사이니지와 키오스크와 같은 열악한 환경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4K2K 그래픽과 HDMI/DP, LVDS/eDP, VGA 인터페이스를 통한 3개 디스플레이의 동시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어드밴텍의 WISE-Pa
[첨단 헬로티] “제어 기술의 부활을 추진하여 잠자고 있던 기술 재산의 발굴에 의한 IoT 대응 상품력을 더욱 강화해 나겠다.” 한국쯔바키모토의 안도 타츠야 대표이사는 IoT 시대의 도래와 함께 제어기술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일본 쯔바키모토체인이 구가해 온 글로벌 넘버원의 입지를 한국에서도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좋은 품질로써 구축해가겠다고 말한다. 쯔바키모토체인은 산업용 체인 외에 파워 실린더, 자동차 엔진의 타이밍 체인, 파워 록, 일반 산업용 감속기 등을 글로벌하게 전개하고 있다. 한국쯔바키모토의 향후 영업 전개 방향을 안도 타츠야 대표이사에게 들었다. Q. 올해에 이어 내년, 한국의 산업용 체인 시장 전망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A. 일반 체인 보다, IT업계의 대규모 투자관계 관련, 클린룸에서 사용되는 오일 비산이 적은 무급유 체인과 자동차업계의 고강도 슈퍼 체인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 공장자동화 또는 스마트공장 구현에 산업용 체인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의미를 부여한다면. A. 체인은 자동화의 근간이 되는 부품이다. 자동화의 경우 메인터넌스의 횟수를 줄이기 위해 체인의 능력이 중요하다. 또 쯔바키모토는
[첨단 헬로티] 마케팅 전문업체 코윈스(대표이사 심현도)는 팬텀글로벌(대표이사 김정주)이 11월말 출시 예정인 서버기반의 QR코드 연동형 사진인화기 ‘포토디(PHOTO:D)’ 관련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토디 프린터와 셋톱박스 기기가 설치된 곳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는 스마트폰 앨범에 저장해 놓은 사진을 셀프로 직접 출력하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사진 원본파일의 유출 걱정이 없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본인이 직접 출력할 수 있으며, 출력선택을 하면 3초만에 사진이 출력된다. 또한 청소년과 젊은이에게 인기가 높은 스티커 사진방과 같이 사진 1장에 1컷, 2컷, 3컷, 4컷짜리 사진을 선택하여 출력할 수 있고, 각종 캐릭터가 들어 있는 사진도 출력할 수 있다. 코윈스 심현도 대표이사는 “팬텀글로벌과 포토디 판매 총판 계약을 체결하여 온 오프라인 전국 판매권을 획득함에 따라 지역 대리점 모집을 통한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며, 여러 가지 장점과 가격대 성능비가 높은 포토디 관련 종합적인 마케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냉장/냉동용 온도조절기 TF3 시리즈를 출시했다. W70.3×H28.2mm의 냉동공조 표준 판넬 가공 치수를 적용한 TF3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제상 동기화 기능 △RTC(Real Time Clock) 기능 △경보음 내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했다는 데 있다. 제상 동기화 기능이란, 서리나 얼음을 제거해 열효율을 높이는 것을 말하는데, TF3 시리즈는 동시에 최대 6대 제품에 제상 동기화 기능을 실행할 수 있어 넓은 면적의 냉장/냉동 쇼케이스 등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RTC(Real Time Clock) 기능을 통해 사용 빈도가 낮은 야간 혹은 특정 시간대에 별도의 온도를 설정해 제어할 수 있어 절전 효과를 누릴 수 있음은 물론, 하루 최대 8회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 실시간으로 제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보음이 내장된 모델을 제공해 설정한 온도 값과 차이가 있을 경우 자체 내에서 경보를 울리는 기능도 탑재했다. 한편, TF3 시리즈는 리모트 디스플레이 유닛(TFD 시리즈)과 함께 사용할 경우, 냉동기
[첨단 헬로티]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모션 디바이스 통합 관리 프로그램, ‘atMotion’을 새롭게 출시했다. atMotion은 기존 모션 디바이스 제품에 따라 각기 다르게 사용해왔던 프로그램인 MotionStudio, PMC-HS, I/O Test 등을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오토닉스에서 취급하는 모든 모션 컨트롤러를 atMotion 하나로 관리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atMotion의 주요 특징으로는 △다수의 디바이스 모니터링 및 파라미터 설정 가능 △어드레스 스캔 기능으로 자동 유닛 검색 가능 △편리한 인터페이스 설정 가능 △데이터 프로젝트로 저장 및 모니터링 가능 △Lua 스크립트 언어를 사용하여 디바이스에 따라 다른 I/O 처리 가능 등이다.
[첨단 헬로티] 레이저 기계 전문 제조 및 공급 업체인 레이저발 코리아는 유럽 데이터로직사의 소스가 사용된 레이저마킹기를 지난 17년 동안 700대 이상을 판매했다. 단일 품목으로는 적지 않은 성과였다. 또한, 레이저 용접기, 레이저 솔더링기, 레이저 커팅기, 레이저 광선 보호 시트 등을 공급하며 레이저 관련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레이저발코리아 최성희 주임은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품질은 이미 입증됐으며,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한국기계전에서도 새로운 기능의 레이저 장비와 시스템들이 눈에 띄었다. 최성희 주임에게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 레이저발 코리아 최성희 주임 Q. KOMAF 2017에는 어떤 제품들이 출품됐나. A. 레이저 마킹기를 위주로 해서 레이저 용접기, 레이저 커팅기, 이렇게 3종류를 출품했다. 그중 레이저 마킹기는 화이버(Fiber) 레이저 마커와 다이오드(Diode) 레이저 마커 2타입을 소개하기 위해 가지고 나왔다. 이들은 금속이라든지 비금속 제품에 제약 없이 원하는 내용을 마킹할 수 있다. 그리고 비접촉 방식이라보니 제품 손상 없이 원하는 품질을 빠른 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