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및 영상처리 솔루션 전문기업 노비텍이 줌렌즈 일체형 3motorized 카메라 'i-Nova2-Zoom'을 세계보안엑스포 2018(SECON 2018)에서 선보인다. i-Nova2-Zoom은 Focus, Zoom, IRIS에 각각의 모터가 장착된 3mororized 카메라로, 2064x1544 해상도에 30fps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1000Mbps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또한 True Color 구현이 가능하도록 Filter switcher가 장착 되어 있으며 YUV420, JPEG, H.264 출력 모두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또 RTSP 프로토콜로 MJPEG/H.264 출력과 녹화를 할 수 있고, 동시에 노비텍 프로토콜 사용으로 Delay 없는 JPEG와 YUV포맷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Day & Night(IR-Corrected)렌즈로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같은 조건에서 기존 카메라보다 더욱 밝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 할 수 있다. 노비텍 관계자는 “i-Nova2-Zoom은 스마트톨링 시스템, 도로 방범, 통행료 면탈 방지, 과속방지 등에 모두 사용 가능한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전문기업 코그넥스가 3D 이미지 촬영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한 3D 카메라 ‘코그넥스 ES-A5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코그넥스는 지난 2016년 10월 3D 비전의 리더쉽을 강화하기 위해서 3D 머신비전 기술 분야에 특화된 엔쉐이프를 인수했다. 이번 신제품은 코그넥스의 머신비전 기술에 엔쉐이프의 3D 센서 기술이 결합된 것으로, 특정 영역에 대한 고해상도의 이미지와 3D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부품 검사, 픽&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 인라인 계측을 가능하게 한다. 코그넥스 ES-A5000 시리즈는 1백만 개 이상의 세밀한 3D 데이터 포인트를 생성하여 대상에 대한 정확한 검사 및 계측이 가능하다. 또한 열악한 조도 환경에서도 정밀한 3D 이미지를 추출하여 검사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자체 조명이 탑재되어 있다. ES-A5000은 최소 56×38mm에서 최대 1490×1090mm의 폭넓은 관측 시야 지원을 통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물체를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공장 자동화 및 물류 분야에서 인라인 3D 측정과 검사를 수행하는 데 적합하다. ES
[첨단 헬로티] 모싸(Moxa)의 EDS-518E 및 EDS-G205 DIN-레일 이더넷 스위치가 DNV.GL, LR, ABS 및 NKK를 포함한 해양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모싸 제품은 산업용에 적합한 내구성을 갖추었음을 입증했고, 고객들은 해양 응용 분야에서도 Moxa의 스위치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모싸는 이번 해양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함에 따라, 높은 대역폭과 포트 밀도 및 사이버 보안 등과 같은 해양 산업의 요구 사항을 충족했다. Moxa의 EDS-G205-1GTXSFP 전 포트 기가비트 비관리형 스위치는 높은 대역폭이 필요한 응용 분야에서 경제적인 솔루션이다. EDS-518E 14+4G-포트 기가비트 스위치는 높은 대역폭뿐만 아니라, MAC 주소 필터링, RADIUS 인증, IEC-62443 표준을 참조하는 강화된 기타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Moxa의 네트워킹 제품 관리자인 잭 린은 “해양 산업은 자산 관리, 최적화된 의사 결정 지원, 원격 작동, 심지어는 자율 선박 운영을 포함하는 솔루션이 요구된다”며, “모싸는 해양 산업에 종사하는 고객에게 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산업용 네
[첨단 헬로티] 지능형 보안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올 한해 영상 보안 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10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엑시스에 따르면, 2018년 영상 보안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 트렌드는 △에지 컴퓨팅의 부상 △클라우드 간의 유기적인 통합 △딥 러닝 및 머신 러닝의 활용 △개인 맞춤화와 개인 정보 보호 사이의 균형 △사이버 보안 강화 △IoT 플랫폼의 확장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영상 출처 확인 △진정한 스마트 시티 구현 △레이더, 온도, 소리 반응 등의 비시각적 센서 도입의 확대 △가상 비서와 증강 현실 활용하는 업무 환경 확대를 꼽았다.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 이하와 같다. ●에지 컴퓨팅의 부상= 클라우드 컴퓨팅과 사물 인터넷 도입이 확대되면서 기기가 수집한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데이터 센터로 전송되어 처리되고 저장된다.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면서 대역폭 요구량 역시 함께 증가하고 있다. 에지 컴퓨팅은 데이터 소스 근처의 네트워크 ‘에지’에서 데이터 처리를 수행하여 전송 데이터양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에지 컴퓨팅을 활용하면 데이터를 수집한 기기 내에서 데이터를
[첨단 헬로티] 이구스가 행잉 애플리케이션에서 종종 직면하게 되는 버스 케이블의 기계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고장력 Profinet 버스 케이블을 개발했다. 이구스가 출시한 PUR 외피의 Profinet용 CFSPECIAL.182.060 버스 케이블은 특수 스트레인 릴리프 요소를 포함시켜 민감한 버스 요소를 높은 인장력으로부터 분리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물류 장비와 같은 모든 수직 애플리케이션에서 버스 신호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Profinet 버스 케이블은 분명하게 정의된 전기적 매개 변수를 충족해야만 정확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할 수 있다. 버스 케이블은 통신에 대규모 전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단면적이 대개 매우 작은데 이로 인해 얇은 케이블 제작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행잉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기계적 내구성을 요하는 곳에서 얇은 구조의 데이터 케이블은 금새 한계에 도달하고 만다. 케이블에 대한 최대 허용 인장 강도가 자체 중량 하에서는 매우 빠르게 초과되기 때문이다. 이구스의 Profinet 케이블 CFSPECIAL.182.060은 통합 스트레인 릴리프 요소가 포함된 특수 구조 덕분에 100m 이상의 행잉 설치와 최대 5
[첨단 헬로티]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12채널 고전압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솔루션 ‘MAX17843’ 신제품을 발표했다. 자동차 업체는 MAX17843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을 검증 받은 데이지 체인 통신 기술과 광범위한 진단 기술을 통해 높은 신뢰성과 낮은 비용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수백 또는 수천 개의 개별 배터리 셀로 구성된 대형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장착한다. 2025년에는 전세계 판매되는 자동차의 25%가 전기 구동 시스템을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1차 부품 업체는 최고의 신뢰성을 가진 통신 시스템과 동시에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지능형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 맥심은 MAX17843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미래 BMS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MAX17843은 ISO 26262, ASIL D(및 ASIL C), 독일 TUV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는 최고 수준의 안전 표준을 준수함을 증명한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EMI/EMC 요구조건을 충족하도록 설계
[첨단 헬로티] 직관적 모션 컨트롤 부문 글로벌 기업 넥스티어 오토모티브가 전기식 파워 스티어링(EPS) 시스템 5천만 대 생산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올림픽 대회 규모의 수영장을 채울 만큼 많은 연료를 절감했음을 의미한다. 넥스티어 EPS 시스템은 연료 소비를 줄이는 한편, 모든 주행 조건에서 믿을 수 있는 스티어링 제어를 제공한다. 그에 따라 연료 효율성이 최대 6% 증가하고, CO2 배출량은 킬로미터당 최대 8g 감소한다. 소형 자동차부터 표준형 트럭까지 전체 차량 부문에 도입된 넥스티어 EPS 시스템은 내장된 중앙 컴퓨터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스티어링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스티어링 시스템은 전송 받은 데이터를 기계 스티어링 기능으로 옮긴다. 국제 EPS 제품 라인 부사장 Steve Spicer는 “많은 사람이 잘 모르지만, 자사의 EPS 시스템은 차선 유지, 주차 지원, 적극적인 중앙 회귀, 차량 정체 지원 같은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을 지원하는 입문 기술”이라며 “ADAS와 호환되는 EPS 시스템은 궁극적으로 반자율 및 완전자율주행에서 훨씬 더 많은 첨단 안전 기능을 위한 길을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 시대 커넥티드 카의 청사진은?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2월 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자율차 관련 기술의 A부터 Z까지를 보여주는 '자율차의 완성 : 커넥티드 카 개발현황과 적용기술 세미나'를 개최 한다. 수 세기 동안 자동차 시장은 완성차 한 대를 만드는 데에 필요한 막대한 자본과 기술력으로 인해서 언제나 대기업들이 비슷한 순위권에서 엎치락뒤치락해 오며 외부로부터의 경쟁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던 시장이었다. 하지만 이 견고한 자동차 시장 역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었다. 완성차 기업이 선도하고 부품 제조기업 및 소프트웨어 기업이 납품 경쟁을 벌이던 종래의 시장 구조가, 이제는 ICT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이 불가피한 형태로 완전히 뒤바뀌고 있다. 이러한 변혁의 중심에 있는 커넥티드카는 다른 차량이나 인프라 등에 무선으로 연결되어 교통 신호체제 및 차량간 통신이 가능하며, 다양한 융합 기술을 바탕으로 IoT 서비스 및 원활하고 합리적인 교통체제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센서기반 안전 시스템, 주차 지원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원격제어, 스마트기기 연동, 지능형 교통망 등의 유관 기술
[첨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창원파티마병원에 올플래시 스토리지 ‘히타치 VSP G600’과 데이터 보호 솔루션 ‘라이브 프로텍터’를 공급, 시스템 장애에 100% 대비할 수 있는 무중단 의료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 속도를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창원 대표 병원인 창원파티마병원은 방대한 데이터의 통합 의료정보 시스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애를 해결하고, 생명과 직결되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무중단 IT 환경의 구축을 추진했다. 이에 기존 인프라의 노후화 및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면서 장애에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 30여 년 이상의 스토리지 구축 경험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을 파트너로 선택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히타치 밴타라의 올플래시 스토리지인 ‘히타치 VSP G600’ 2대를 도입하여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스토리지 간 완벽한 액티브-액티브 기능을 구현하는 GAD(Global Active Device) 소프트웨어로, 이 2대의 스토리지 간에 볼륨 미러링을 구성해, 한 대의 스토리지처럼 관리하면
[첨단 헬로티] 중국 대학에 로봇 관련 기술을 제공해 온 리얼맥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100도까지 보이는 모바일 증강현실 안경과 멀티플랫폼 AR 개발 툴을 공개했다. 리얼맥스치앤 증강현실 안경은 독립적인 모바일 기기이다. 시야각이 100.8도로서 기존에 나와 있는 AR 스마트 안경 중 최대이다. 유저들은 단 하나의 기기를 통해 제대로 된 AR과 실감나는 VR을 밝고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사람들은 ‘6도의 자유’ 액티브 트래킹 결합 기능을 통해 리얼리티와 디지털 콘텐츠 화면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리얼맥스치앤은 핸드 트래킹과 제스처 인식 기능을 결합하여 실제 물체와의 물리적인 상호연동이 가능하다. 또한 거의 180도에 달하는 시스루 시야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VR도 지원하며 착용자들은 실감하는 다양한 화면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무게는 단 450그램에 불과하기 때문에 착용감이 편안하며 맞춤 안경에도 사용 가능하다. 리얼맥스스튜디오는 전체가 웹 기반의 AR 개발 플랫폼으로서 거의 모든 브라우저와 HTML5 웹사이트를 통해 혼합현실 체험을 공유하고 유통할 수 있는 ‘유니티’와 같은 익
[첨단 헬로티] 슈어파이어가 CES 2018에서 셀룰라 연결을 대체하는 기술을 공개한다. 조명 기술업체인 슈어파이어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확장하고 주변의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는 광통신 기술 ‘아론(ARON)’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강 현실 광 내로우캐스팅(Augmented-Reality Optical Narrowcasting)의 약자인 ARON은 전혀 새로운 통신 채널이다. 아론은 독자적인 광통신을 전례 없이 강력하며 유연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적외선을 활용하기 때문에 인터넷 혹은 셀룰라 네트워크와 관계없이 운용된다. 슈어파이어는 이번 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8소비자가전쇼(CES)에서 이 새롭고 획기적인 기술을 공개한다. 아론을 개발한 주역 중 한 명으로서 프로그램 책임자인 슈어파이어의 나르키스 새츠 박사는 “공간에 제약 받지 않는 광통신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금까지 수년 동안 노력해왔다”면서 “아론은 그러한 기능이 실현된 첫 성공작”이라고 말했다. 아론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자신의 발명품 중 가장 위대한 것이라고 말했던 광선전화의 과학적 토대 위에서 개발됐다. 슈어파
[첨단 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인권 캠페인 재단의 성소수자 평등에 대한 16차 연례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018년 기업 평등 지수( CEI)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CEI는 인권 캠페인 재단이 미국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소수자(LGBTQ)들의 직장 내 평등과 관련된 기업 정책 및 관행을 조사해 발표하는 벤치마킹 보고서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 평가에서 최고점인 100점을 받으며, 최고점을 받은 609개의 주요 미국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사장 겸 CEO인 블레이크 모렛은 “직원들이 성적 지향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CEI 보고서는 60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차별 금지, 파트너 혜택, 트랜스젠더 의료 혜택, 역량 프로그램 운영, 성소수자 커뮤니티 참여 등 LGBTQ 관련 정책과 관행을 평가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CEI의 모든 기준을 충족하여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LGBTQ 평등을 보장하는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
[첨단 헬로티] 이스톰이 비밀번호 도용을 차단하는 상호 인증 기반의 일회용비밀번호(OTP) 기술을 개발하고, 오토패스워드라는 서비스로 국내에 론칭했다. ▲사용자와 서비스가 상호 동시에 확인하는 DualAuth 기술이 적용된 오토패스워드 로그인 적용 화면 기존의 사용자가 온라인 서비스에 암호를 입력하는 일반적인 인증 방식은 가짜사이트 등과 같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암호가 도용되거나 유출될 가능성이 존재해 왔다. 또한 사람이 여러 가지 온라인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각각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외우기 어려워 불편하고 이로 인해 동일한 암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면서 보안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스톰이 론칭한 오토패스워드(AutoPassword)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외우고 이를 입력해 온라인 서비스에 로그인해야 한다는 일반적인 상식을 뒤엎은 비밀번호 대체 기술이다. 온라인서비스에 사용자가 아이디만 입력하면 솔루션이 사용자를 대신하여 자동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고 올바른 비밀번호가 입력되었는지 스마트폰에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 방식이다. 이스톰 우종현 대표는 “오토패스워드는 매번 패스워드가 새롭게 생성되어 절대 도용될 수 없으
[첨단 헬로티] 한국기계연구원 이응숙 나노융합산업진흥센터장이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정됐다.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은 10개월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 2018년도 신입회원(정회원 45인, 일반회원 78인) 명단을 발표했다. 공학한림원 회원은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탁월한 연구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이응숙 나노융합산업진흥센터장(연구위원)은 나노임프린트 기술로 세계 수준의 연구그룹을 만들고, 나노융합산업 육성에 주력한 업적으로 정회원에 선정됐다. 이달의 과학기술자상(2008), 과학기술훈포장(2013), 정밀공학대상(2014)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박천홍 원장은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에 선정됐다. 정회원과 일반회원의 임기는 각 5년, 3년이다.
[첨단 헬로티] 요꼬가와전기가 신속한 프로젝트 실행 개념을 실현하기 위해 ‘N-IO 표준 옥외 엔클로저’와 ‘제어 시스템 가상화 플랫폼’을 개발했다. CENTUM-VP와 PROSAFE-RS 시스템을 위해 개발된 N-IO표준 옥외 엔클로저는 옥외에 설치할 수 있는 방진, 내수 설계를 적용한 원격 IO 캐비닛이다. 이 엔클로저는 소프트웨어 설정을 통해 신호 유형을 구성할 수 있으므로 추가 설계를 수정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신속한 프로젝트 구현을 위해 추가 수정 없이 고객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다. 제어 시스템 가상화 플랫폼은 단일 서버에서 다수의 가상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일 서버로 다수의 가상 PC가 처리할 수 있는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제어 시스템의 환경을 설정하는 데 필요한 PC의 수를 줄일 수 있다. 이 플랫폼은 가상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제공한다. 이러한 가상화된 서버 환경을 통해 필요에 따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별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수정할 수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시스템을 새로 설계하는 시간과 노력을 줄임으로써 프로젝트 실행 속도를 높이고 총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