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임베디드보드 및 산업용 안드로이드 기기 전문업체인 젝스컴퍼니는 2013년 설립 당시부터 윈도 운영체제를 대체할 산업용 안드로이드 시장을 예상하고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그리고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를 주력 상품으로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 부문의 기술 경쟁력을 키워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oT를 구현하려면 어느 제품이건 임베디드 보드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위상에 맞춰 보안 기능이 내장된 로봇제어용 보드를 특허 출원하고 정부지원과제로 개발하는 중이다. ▲ INTERVIEW_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산업용 안드로이드 터치PC인 ‘JECS-2510’ 모델이 한 은행의 회의실 예약시스템용 단말기로 다수 납품된 대표적인 성과와 더불어 ‘미니PC 블루’란 브랜드로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실내용 미니PC를 사용하면서 성능과 안정성에 불만이 많았던 디지털사이니지 전문업체들이 품질과 안정성 그리고 성능까지 갖춘 가성비 최적의 디지털사이니지용 플레이어로서 ‘미니PC 블루’를 다시 찾고 있다. 그 외에 먼지가 많고, 진동이 심한 버스
[첨단 헬로티] 싱커스텍은 1992년 설립 이후 줄곧 산업용 컴퓨터 개발 및 제조에 매진해 왔다. 이 회사가 개발하는 산업용 PC 메인보드는 주문자 사양에 맞춘 ODM 분야에서 비교 우위가 있으며, 수입 유통되고 있는 기성품에 비해 용도와 사용 환경 등 고객의 필요에 최적화됐다. 하지만 제품 개발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이 고객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싱커스텍은 매년 레퍼런스 보드를 선행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다. ▲ INTERVIEW_싱커스텍 이원근 대표이사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싱커스텍에서 개발한 EMB-QM87 Com Express는 지난해 몇몇 고객의 제품에 채택되면서 초기의 투자 부담을 현저히 낮추면서도 기성품의 장점과 ODM 제품의 장점을 모두 얻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EMB-QM87 mini-ITX, EMB-BYT1000 EPIC 등 라인업 되어 있는 레퍼런스 보드 기반으로 맞춤형 ODM 개발 프로젝트가 다양하게 진행되어 개발 및 양산 공급을 통해 국내 시장의 매출을 확보했다. 해외 시장 진출도 구체적인 성과를 냈다. 미국 산업용 장비 개발 업체인 Toyoda에 산업용 PC 공급업체로 등록되어 지속적인 납품이 이루어지
[첨단 헬로티] “진동 센서, 토프 3D 카메라 센서에 이어 올해 2월부터 IO링크 통신을 이용한 초음파 센서를 국내에 공급함에 따라 FA 안전기기 시장 공략에 더욱 힘쓰겠다.” 오토빔 양경용 대표는 그동안 엘리베이터, 자동문, 에스컬레이터에 필요한 안전 센서들을 판매해 왔으나, 이번 IO링크 기반 초음파 센서 제품 출시를 계기로 FA 시장에도 영업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는 이탈리아 MD(Micro Detectors)사와 총판 계약을 맺고 진동 센서와 초음파 센서를 공급하고 있으며, 스위스 CEDES사로부터는 토프(TOF) 카메라 센서를 수입하여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경우 지하철 스크린도어 분야에서만 100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나머지 분야를 합쳐 모두 13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안전 센서 최근 이슈와 오토빔의 앞으로 계획을 양경용 대표에게 들어봤다. ▲ INTERVIEW_오토빔 양경용 대표이사 Q. 진동 센서는 빌딩 및 산업용 안전기기 등에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진동 센서의 역할은 무엇인가. A. 한마디로, 진동 센서는 장비 고장의 원인을 파악하고 설비에 대한 예지보전을 가능하게 한다. 예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태양광은 물론 ESS, DC(직류)/AC(교류) 전력 솔루션 등 신재생 발전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LS산전은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리는 ‘World Smart Energy Week 2018’ 행사에 참가, 현지 신재생 발전 시스템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LS산전은 ‘신재생 발전 시스템 Total Solution Provider’를 콘셉트로, 역대 최대인 총 16.2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지난해 일본 홋카이도에 준공된 치토세 메가솔라 발전소, 합천댐·청풍호 수상 태양광 사업 등 국내외 대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일본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최적화된 전력기기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LS산전은 부스 전면에 치토세 태양광 발전소 운영 관리 현황을 한눈에 할 수 있는 상황실을 재구성해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39MW급 치토세 태양광발전소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진행한 총 1,130억원 규모 프로젝트로 LS산전이 책임준공과 발전효율을 보증하면서 설계&middo
[첨단 헬로티] 러기드 모바일 컴퓨터 및 바코드 바코드 프린터 분야 글로벌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중소기업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가치 중심적인 러기드 모바일 컴퓨터 ‘TC20’을 공개했다. TC20은 내구성과 지속성을 갖춘 모바일 기기로, 기능과 비용의 균형이 중요한 리테일 및 접객서비스 산업의 중소기업에 적합하다. 중소기업들은 가볍고 견고한 TC20을 사용해 내장 스캐너, 긴 배터리 수명, 향상된 연결성 등의 기업용 기능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용 기기 못지않은 디자인과 친숙한 인터페이스 또한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1D 및 2D 바코드 스캐닝을 위해 설계된 경제적인 가격의 모델로, ‘지브라 RFD2000 UHF RFID 슬레드(sled)’ 와의 페어링을 통해 UHF RFID 태그 읽기, 쓰기, 위치 정보 등의 기능들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어 소매점에 매우 적합하다. 이제 소규모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 급의 통합 바코드와 RFID 태그 읽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더 이상 불안정하고 느리며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시간이 많이
[첨단 헬로티] 산업용 통신 솔루션 전문업체인 힐셔는 산업용 통신을 위한 PC 카드 주요 공급업체로서 최첨단 PCI 익스프레스, 로우 프로파일과 mini PCI 익스프레스카드뿐만 아니라 스택형 PC/104와 PCI-104 카드부터 표준형, 콤팩트, mini 타입의 PCI 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한 cifX PC 카드 포토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현재 cifX PC 카드 세대는 힐셔가 생산한 입증된 멀티-프로토콜 칩 netX 100에 기반했으며 마스터와 슬레이브로써 주요 필드버스와 리얼타임 이더넷을 지원하고 있다. 과거 어느 때보다 PC기반 자동화에 쏠린 수요는 더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고, 향후에는 단순한 리얼타임 이더넷 멀티-프로토콜 카드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한다. 인더스트리4.0과 연관되어 부상하는 트렌드뿐 아니라 IPC 분야의 트렌드가 이 분야의 핵심 원동력이다. 예를 들어, 콤팩트 박스 PCs는 PC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슬롯의 개수가 현저히 줄었지만, 리얼타임 이더넷과 필드버스용 멀티채널 카드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인더스트리4.0 분야에서는 리얼타임 이더넷 데이터뿐만 아니라 분석, 진단, 접근 데이터를 동일한 케이블 선상에서
[첨단 헬로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4차 산업혁명 성공 좌표가 될 차세대 표준화 전략을 본격 수립하기로 했다. TTA는 5G, 인공지능 등 핵심 기반기술과 블록체인, 자율자동차, 지능형 로봇 등 응용 및 혁신기술을 포함한 20개의 중점기술을 선정하고, ICT 표준화전략맵 Ver.2019 개발을 3월부터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된 20개 중점기술은 4차 산업혁명 위원회와 과기정통부 등에서 발표한 정부의 ICT 정책, ITU, JTC1, IETF 등 주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진행 중인 2,000여 개 표준화 항목 분석,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등 ICT 정책과 국내외 표준화 이슈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했다. TTA는 20개 중점기술별 기술표준전략위원회(산·학·연 표준화전문가, 관계부처 PM 참여)와 특허분석자문위원회(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 전문가 참여)를 구성․운영하여 각 기술 별 국제표준화를 위한 ICT 표준화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TTA 박재문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성공적 대응을 위해서 ICT 기반 전산업 융합과 혁신이 절실하고, 이러한 융합과 혁신의 기폭제를 ICT 표준화
[첨단 헬로티] 디지털 콘텐츠 전송 및 클라우드 보안 분야 전문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통합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 솔루션인 ‘멀티-DRM 온 더 플라이(Multi-DRM On The Fly)’를 발표했다. 라임라이트는 27일, 자사의 비디오 전송 서비스에 ‘멀티-DRM 온 더 플라이’를 추가함으로써 모든 DRM 포맷으로 콘텐츠 암호화 및 전송을 단순화시킬 수 있고, 암호화된 콘텐츠의 저장 및 관리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해적행위(online piracy)로 인한 손실액이 2016 년에서 2022 년 사이에 거의 2배로 증가해 516 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라임라이트의 멀티-DRM 온 더 플라이 솔루션은 최종 사용자가 공유, 녹화, 시청과 같이 비디오 및 오디오 스트림으로 하는 활동들을 콘텐츠 배포업체들이 보다 용이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객이 SI의 역할을 직접 수행하고 독자적인 라이센스 서버를 구축, 유지해야 하는 기존 접근방식과 달리, 라임라이트의 멀티-DRM 온 더 플라이는 신속한 구축에 필요한 모든 서버 기반 라이센스, 소프트웨어, 구현 서비스를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국내 유일의 종합렌탈기업 롯데렌탈(대표 표현명)과 ‘프리미어 렌탈 파트너(이하 PRP)’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 롯데렌탈 일반렌탈부문장 이승연 상무(왼쪽)와 키사이트코리아 최준호 사ᄌ&
[첨단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대표 연수단(주식회사 첨단, IMD 공동운영)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4월23일부터 4월28일까지 ‘2018 K-SMARTFACTORY 독일 연수’ 참관단을 모집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4박 6일 일정으로,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관을 비롯해 아우디 ‘R8 스마트팩토리 생산라인 현장과 포장기술을 선도하는 옵티마의 제조 현장 등 독일 스마트팩토리 우수 기업에 대한 견학 등이 포함됐다. 참가 신청은 4월6일까지이며, 15명 선착순 마감한다. 연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smartfactory.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D 이동준 본부장은 “스마트팩토리 독일 연수를 통해 신기술 습득과 우수사례 벤치마킹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스마트공장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신설, 국내 스마트공장 확산에 본격 나섰다. 최근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스마트공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LS산전은 중소 중견 제조기업 경영자 또는 스마트공장 추진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공장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LS산전 청주 소재 연수원에서 2월 20일 1차수를 시작으로 짝수 달마다 격월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 팩토리란 △스마트 팩토리 추구 목적과 동향 △스마트 팩토리 프레임워크 및 성숙단계 △스마트 팩토리 운영시스템 및 관계성 △스마트 팩토리 구축사례 소개 △선진사례 공장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LS산전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 대표 스마트공장으로 꼽히는 LS산전의 노하우와 적용사례는 물론 글로벌 기업들 벤치마킹 내용도 함께 다루고 있어 스마트공장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LS산전 홈페이지(www.lsis.com/ko)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첨단 헬로티] 발루프코리아(유)가 발루프 한글 버전 홈페이지(www.balluff.co.kr)를 오픈했다. 그동안 영어 버전으로 정보를 얻어야 했던 고객에게 한글 버전의 홈페이지로 더 많은 정보를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홈페이지 개설과 동시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alluffKorea) 계정이 개설되어 좀 더 친숙하게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발루프코리아 마케팅담당자는 “발루프의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를 이러한 매체를 통해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새로운 뉴스를 바로바로 전달하고,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이천 마장농협 하나로마트가 오픈하며 마장택지지구 최초 상가인 마장더퍼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천시에서 택지지구 개발이 관심을 끌며 한창 진행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덕평IC 인근에 위치한 마장택지지구는 2016년 8월 특수전사령부와 3공수여단의 인근지역 이전에 의해서 계획됐다. 군부대시설은 360만㎡에 달하고 택지지구의 수요배후 중 한 부분을 차지한다. ▲지난 1월 29일 오픈한 마장농협 하나로마트 마장택지지구는 아파트, 상업시설, 주택 등 수천세대의 인구 배후와 함께 개발되는데 마장더퍼스트 상가는 택지지구 내에서 최초로 들어설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인 하나로마트 바로 맞은편 대로변 코너자리에 들어서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천시 마장농협에 따르면 마장농협 하나로마트가 지난 수개월간의 공사와 준비 끝에 지난 1월 29일 오픈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하나로마트 바로 맞은편에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인 마장택지지구 최초 상가인 마장더퍼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주목의 배경은 하나로마트의 오픈으로 인해 수반되는 마장더퍼스트 상권의 긍정적 효과 때문으로 보이는데, 첫 번째로 상권의 상호 상승작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는 상가가 모여 있는 곳은 수요층을
[첨단 헬로티] IP 기반 CCTV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업체 세연테크가 야간 컬러 감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도시방범용 IP IR 뷸렛카메라 ‘FW7930-HSM’을 출시했다. FW7930-HSM은 컬러 감도가 0.03Lux로 야간에도 컬러 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가로등 등 항상 일정 수준의 조명이 존재하는 도시 방범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감도 개선을 위해 1/1.9인치 크기의 초고감도 CMOS 센서를 채용했으며, 소비자 편의를 위해 자동 초점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H.264와 MJPEC을 함께 지원하는 듀얼 코덱(dual codec) IP 카메라로, 끊김 없는 네트워크 감시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도록 트리플 스트리밍까지 지원하며, 관공서 납품에 기본 사양인 풀 HD 30프레임을 제공한다. 최근 감시용 카메라의 해상도가 풀 HD의 4배 수준인 4K(3840×2160)로 높아지면서, CCTV 시장의 주요 경쟁 이슈가 해상도 경쟁에서 야간에 얼마나 어두운 상황에서도 컬러로 잘 볼 수 있는가 하는 이슈로 변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세연테크는 관련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FW7930-HSM에 최신 DSP(
[첨단 헬로티] 대한민국 최대 VR·AR B2B전문 전시회 & 컨퍼런스인 ‘Seoul VR·AR EXPO 2018’이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상엠앤씨와 코엑스가 주최하는 ‘Seoul VR·AR EXPO 2018’은 VR·AR(가상현실·증강현실) 생태계의 다양한 플레이어들을 위한 행사로, 최신 VR·AR 기술 및 제품의 시연이 이루어지는 전시회와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로 마련된다. 전시회에는 VR·AR 콘텐츠 개발사들과 HMD, 콘트롤러, 시뮬레이터 등 하드웨어 개발사 등 국내외 VR·AR 전문 기업들이 참가한다. VR·AR 기업들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최신 업계 트렌드와 타 산업 부문과의 융합 아이디어 등 다양한 활용사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첫 VR·AR 행사로, 신작·신제품들이 선보이는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 세계 최초, 국내 최초의 기술 또는 콘텐츠를 ‘Seoul VR·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