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소공인연합회(회장 박동희)는 소공인을 위한 신용협동조합(이하 신협) 설립을 위해 지난 3월 6일, 한국의류산업협회 중랑패션지원센터에서 패션업체 봉제업체 회원사의 중랑패션봉제협동조합원을 대상으로 소공인특화금융설명회를 개최했다. 올 2월 말 신발 산업의 중심지 부산 슈플레이스 설명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는 중랑구에 있는 수백 명의 패션봉제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공인특화금융설명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은 “중랑구에는 6천여 곳의 봉제공장이 있고, 봉제 소공인들이 힘들게 일하며 지역생활과 생계를 만들어가고 있지만, 봉제 일거리가 외국으로 빠져나가면서 문 닫거나 외국으로 이전하는 소공인이 늘어 이곳 주민들의 일거리가 없어진다는 가슴 아픈 얘기를 들었다”며, “한국에서는 봉제사업을 사양산업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중랑구가 세계의 패션리더가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한국소공인연합회가 소공인신협을 만든다고 했을 때, 중랑구에서 70년대에 6만원으로 시작한 상봉신협, 19만원으로
[첨단 헬로티] 현대중공업이 선박의 이중 곡 성형 작업에 로봇을 적용, 연간 1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사물인터넷(IoT)·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3차원 곡면 형상을 가진 선박의 앞·뒷부분 외판을 자동 성형하는 ‘곡 성형 로봇시스템’을 1년 여간 작업장에 투입해 검증작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로봇시스템은 기존에 작업자가 화염가열을 통해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곡 성형 작업을 고주파 유도가열과 자동 가열선 생성 기능을 갖춘 6축 다관절 로봇을 이용, 자동화할 수 있도록 표준화시켰다. 특히 선박 제작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는 곡 성형 생산성을 기존보다 3배 이상 높여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품질 향상도 이뤄냈다. 또 곡 성형 자동화의 성공은 현대중공업그룹의 로봇 및 ICT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뤄졌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조선산업의 생산성 혁신을 주도할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보다 체계화된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하여 완벽한 품질의 곡 블록 제작이 가능한 전문 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곡 성형 로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3GPP의 릴리스 15 5G NR(New Radio) 규격에 부합하는 Sub-6GHz 5G 테스트 레퍼런스 솔루션을 발표했다. NI의 최신 레퍼런스 테스트 솔루션은 새로운 광대역 RFIC, 특히 3.3~4.2GHz 및 4.4~5.0GHz 대역 작동 모델 테스트에 적합하다. 엔지니어는 1GHz의 순시 신호 생성 및 최대 6GHz 분석 대역폭을 지원하는 4.5G/5G 테스트 솔루션인 PXIe-5840 벡터 신호 트랜시버(VST)를 사용하여, 400MHz 연속 신호 대역폭 이상에서 작동하는 디바이스를 테스트할 수 있다. NI VST 사용 시, 측정 속도 개선과 함께 0.32%(-50dB) 이상의 100MHz NR 신호용 EVM 성능 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의 핵심 구성 요소는 3GPP 규격과 함께 발전해 온 NI-RFmx NR 측정 소프트웨어이다. NI-RFmx NR 측정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은 3GPP 릴리스 15 NSA(Non-Standalone) 방식 NR의 초기 규격에 부합하는 5G NR 파형 및 측정 기능을 지원한다. 해당 규격을 토대로 엔지니어들은 15kHz~120kHz의 유연한 부반송파 간격
[첨단 헬로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와 LG U+는 사물인터넷 분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중소기업의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3월 6일 판교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LG U+ IoT품질담당 박상봉(좌)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정보통신시험인증연구소 박용범 소장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의 국제표준 기반 IoT 제품을 통신사업자와 협력하여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TTA는 LG U+와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Narrowband IoT) 기반 제품을 개발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개발․표준기반 검증 및 시험인증․상용화 전 단계를 지원하여 대표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TTA 정보통신시험인증연구소 박용범 소장은 “이번 LG U+와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IoT 기술을 적용한 중소기업을 통신사업자와 공동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중심의 IoT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Io
발루프는 마그네틱, 트랜스폰더, 그리고 근접 세이프티 센서로 세이프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이 세이프티 제품들은 표준 M12 커넥터로 Balluff 세이프티 IO-Link I/O 모듈 또는 세이프티 컨트롤러에 다이렉트로 연결할 수 있다. 자성으로 코딩된 세이프티 센서 마그네틱 코딩 타입의 세이프티 센서는 비접촉식 동작원리를 이용하여, 문이 정지되거나 부정확하게 가이드 되었을 때 기계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세이프티 센서는 별도의 프로세싱 전자 장치를 통해 PLe/SIL3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어 설치가 간단하다. 스위치 하우징에 리드 접점을 지능적으로 배치하여 입증된 자성 기술은 높은 변조 보안을 제공하고, 안전 기능을 건너뛰는 위험을 줄인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Spacer(역전류기)를 사용하면, 강자성의 환경에서도 세이프티 스위치를 설치할 수 있다. ▲ 자성으로 코드화된 센서(왼쪽)와 트랜스폰더로 코드화된 세이프티 ▲ 세이프티 근접 센서 트랜스폰더 코딩된 세이프티 스위치 트렌스폰더로 코딩된 세이프티 센서는 출입문 경비 및 플랩 모니터링에 이상적이다. 수동 타입의 RFID 트렌스폰더는 센서에 의해 고유하게 식별되기 때문에, 높은 코딩 레벨
국내 산업용 센서 및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제조 환경에서 품질 검사 등에 적용되는 비전센서를 개발,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판매에 나섰다. 이번 오토닉스에서 출시한 ‘VG 시리즈’는 외산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 국내 시장에 가성비 중심의 비전센서 보급화와 활성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사례 1] 식품 생산 업체에서 근무하는 이모씨(40)는 최종 검수 과정에서 제품에 발견되는 유통기한 오마킹 혹은 미마킹에 대해 고민이 많다. 일일이 사람의 눈으로 검수하다 보니 작업자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해당 불량률을 감소하고자 노력했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 한숨만 늘어간다. [사례 2]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에 근무하는 강모씨(38)는 브레이크 디스크에 들어가는 스프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비전센서 도입을 알아보고 있다. 그러나 막상 도입하려고 하니 실제 생산라인에서 주요하게 사용되는 검사 항목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사양과 함께 만만치 않은 가격의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더불어 설치나 복잡한 사용 방법 등도 비전센서의 구매를 망설이게 한다. 비전센서, 제조 환경 향상에 큰 역할 위의 사례에서 볼
[첨단 헬로티] 3차원 데이터를 다양한 툴로 활용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3D 데이터 변환에서 3D 데이터에 잠재된 에러를 자동 검출하고 변환 대상 툴에 최적화된 3D 데이터를 출력함으로써 디자인, 설계, 해석, 제작, 생산 등 3D 데이터의 원활한 활용 및 유통을 지원한다.‘’ 사례① - 전자제품 제조회사 3D 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해석용 모델을 수정하거나 금형 제작 요건을 적용해보는 등, 3D 데이터의 사전 편집 작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편집 작업은 여러 종류의 CAD 데이터를 상대로 설계와는 다른 특징의 편집 작업이기 때문에 Feature 작성 이력에 의존하지 않고 형상만을 인식하여 작업을 진행해야만 한다. 따라서 해석용 모델을 작성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좋지 않은 품질을 활용하다 보니 메쉬 작업에 문제를 발생시킨다. CADdoctor는 데이터 품질의 질을 높여 Feature를 단순화 시키는 기능을 제공한다. CADdoctor를 활용하면 일반적인 작업 시간을 단축시키고 파일 사이즈를 감소시킬 수 있다. 고객사에서는 전보다 더 많은 모델, 더 큰 모델을 분석할 수 있으며, 이제는 CADdo
[첨단 헬로티] 여의시스템은 지난 30여 년간 자동제어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내구성과 품질완성도를 높인 고객 맞춤형 전용컨트롤러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경쟁력은 현장 중심의 커스트마이즈된 제품개발과 책임형 사후지원. 주력 제품인 고객 맞춤형 전용컨트롤러는 공장자동화, 스마트폰 제조공정, 반도체 제조장비 등 대부분의 산업 현장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또한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보안장비 하드웨어 플랫폼, 산업용 네트워크 솔루션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 INTERVIEW_여의시스템 배철수 차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지난해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와 관련한 특수 수요로 인해, 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우리 역시 OLED 산업의 설비투자로 인하여, 직전년도 대비 기대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루었고, FA 분야는 휴대폰라인과 관련된 수요, 특히 베트남, 인도, 브라질 등 해외공장에서 긍정적 성과가 있었다. 그리고 그동안 제약 및 의료장비 시장 진입을 위해 많은 시도를 한 결과들이 조금씩 보이면서 지난해 제약업계의 레퍼런스를 확보한 것도 영업적 성과라면
[첨단 헬로티] 오토닉스는 기술력을 빼고는 논할 수 없다. 이 회사는 창업 이래부터 R&D에 많은 투자를 해왔고 이를 토대로 성장한 기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 디지털 카운터 K 시리즈를 개발하면서 센서, 제어기기 국산화의 물꼬를 텄으며, 그 이후, 광화이버 센서, 5상 스테핑 모터 등 다양한 제품을 국산화해오며 대한민국 자동화 산업의 역사와 맥을 함께 했다. 현재 오토닉스는 센서, 제어기기, 모션 디바이스 등 6,000여 종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한, 100여 개국, 150여 개의 현지 대리점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INTERVIEW_오토닉스 홍보팀 김명선 팀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17년은 전년 대비 약 8.3%의 성장을 했다. 특히 모든 제품의 매출 실적이 조금씩 상승했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이루어졌다. 아무래도 작년에 한국의 반도체 산업이 호황기를 맞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낙수효과가 우리에게 이어진 것 같고, 더욱이 해당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본다. ▲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 내 지그 용접
[첨단 헬로티] 페펄앤드푹스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자동화 센서 관련 기술을 리딩하고 있는 회사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근접센서에서부터 최근 물류자동화, 공장자동화에 핵심을 이루는 솔루션베이스의 장치까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고객사에 알맞은 솔루션을 직접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머신비전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글로벌 명성에 비해 아직은 국내 인지도가 낮은 상태여서 Web shop 등을 통해 회사와 제품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INTERVIEW_페펄앤드푹스 임채혁 부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17년은 자동화의 움직임이 강하게 표출된 한해였으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전년도 대비 매출이 성장했다. 전통적으로 강한 시장인 자동차, 기계 및 조선시장이 주춤했으나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가 선전했으며, 우리의 강점인 물류자동화와 관련된 분야에 좀 더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계획하고 있다. ▲ Smart Runner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자동화라는 분야는 다양한 산업군과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하므로 특정하여 역점사업을 꼽기보다는 각각의 분야에 순차적인 계획을 가지고
[첨단 헬로티] 카스는 전 세계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고부가 복합제품 위주로 상업용 제품의 세계 1위, 각종 컨트롤러와 시스템 응용 분야 산업용 제품의 세계 2위, 그리고 광 기반 초정밀 계량센서를 개발하여 판매함으로써 고정밀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 5% 달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계량·계측 분야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생산설비 자동화의 핵심기술을 국산화하여 국내 기업의 세계화에 일조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 INTERVIEW_카스 센서사업부 강명성 부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다양한 산업용 중량감지 센서와 시스템 통합이 가능한 프로그래머블 컨트롤러 기술 기반으로 공장자동화를 포함한 계량 시스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센서와 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기술이 결합된 다양한 솔루션들을 개발하여 제품 검사 시스템, 자동 물류관리 시스템(택배, 물류창고 관리 시스템), 차량용 계량 시스템(도로 파손), 산업안전(크레인, 엘리베이터 안전장치), 헬스케어 산업 관련 필요한 제품 개발 및 공급을 해왔다. ▲ 산업용 인디케이터 'CI-600A'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세계 최초로 광센
[첨단 헬로티] 리탈은 엔지니어링에서부터 자동화까지 완성된 솔루션을 자회사인 이플랜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기/제어 시스템의 표준 플랫폼을 단일소스 위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에너지사업과 관련해서 올인원 컨테이너 시스템(컨테이너, 인클로저, 배전, 공조, 모니터링, 소방 외)도 제안하고 있다. 리탈은 또 한국 고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모듈화시키기 위한 협력과 지원을 같이 해나가고 있다. ▲ INTERVIEW_리탈 구도준 이사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17년 리탈은 전년도 대비 약 8% 정도의 성장을 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악화, 특히 건설/조선 부문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괄목한 만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반도체,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한 시장 성장에 맞춰 각종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시스템을 제안함으로써 여러 비즈니스에서 성공했다. 또한, 리탈의 솔루션은 이 두 시장에 표준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향후의 성장이 더 주목된다.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올해는 2017년과 마찬가지로 반도체, 에너지사업에 기대를 하고 있으며, 머신 시장과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조선
[첨단 헬로티] 지능형 빌딩 블록 및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가 3월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오토메이션월드 2018에 참가해 IIoT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비전, 모션, T&M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에이디링크는 다양하고 수직화된 시장에서 IoT를 구현하기 위한 디바이스, 게이트웨이, 네트워크 인프라 서비스를 포함한 최신 IoT 기술 스마트 팩토리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시되는 지능형 데이터 추출 시스템 DEX-100은 광학적 문자 판독(OCR)을 활용하여 레거시 PC 기반의 디스플레이 콘텐츠를 수집 및 처리하며, 기존의 분산된 데이터 추출 방식을 모든 타입의 PC 기반 머신을 위한 솔루션으로 통합했다. 또한 회전 기계 및 장비를 위한 머신 상태 모니터링 에지 플랫폼 MCM-100은 높은 정확성과 빠른 샘플링 속도로 24시간 데이터 수집 및 진동 측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최신 Neon 스마트 카메라를 활용한 슬롯 카 검사 비전 데모와 비전이 통합된 자동 컨트롤 EtherCAT 모션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이디링크의 Test & Measurement 파트너인 제이와이텍 코
[첨단 헬로티] “첨단 설비의 고가장비를 투자한 만큼, 올해는 자사 브랜드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론토탈시스템 유주 대표는 절곡기, 절단기에 이어 최근 7억 원대가 넘는 레이저 절단 가공기를 들여놓으며 경쟁력 향상은 물론 매출 증가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유주 대표는 또 소형기계 제작, 자동화 설비 및 레이저 가공을 주력 사업으로 하되, 자사 고유 브랜드를 붙일 수 있는 제품 출시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새론토탈시스템의 핵심 전략과 계획은 무엇인지를 유주 대표에게 들었다. ▲ INTERVIEW_새론토탈시스템 유주 대표 Q. 국내 임가공 시장 사업 환경은 어떤가. A. 국내 임가공 시장은 새론토탈시스템이 설립되던 4년 전이나 지금이나 포화상태인 건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이는 많은 자본이 필요치 않아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경쟁은 심화되고 단가는 계속 떨어져 기업 생존이 어려운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더욱이 수요처는 한정된 데다 경쟁의 심화로 시설 투자를 늘려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데 설비들이 고가이기에 쉽게 도입할 수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Q. 새론토탈시스템은 어떤 돌파구를 찾았나. A
[첨단 헬로티] 로이체 일렉트로닉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지향적인 제품을 만드는 한편, 오랜 기간 센서 사업으로 축적해온 애플리케이션 노하우를 통해 최적화된 시장 중심의 제품을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는 전자, 물류, 포장 산업군에 더욱 집중하여 ‘Solution Provider’로서 시장 트렌드와 요구사항에 맞는 센서 솔루션과 서비스로 고객 비즈니스 성공을 돕겠다는 전략이다. ▲ INTERVIEW_로이체 일렉트로닉 이교복 이사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로이체 일렉트로닉은 2017년 뛰어난 매출 신장과 함께 3년 연속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국내외 전자 산업의 투자증가로 인한 시장의 호황 추세와 해당 산업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신제품을 꾸준하게 출시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현장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로이체 제품과 서비스 대응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신규 고객 확보에 주력한 결과였다고 본다.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올해도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전자, 물류, 포장 산업군에 집중하고자 한다. 로이체 일렉트로닉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