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용 컨트롤러 및 센서 전문 기업 두텍이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스마트공장 전문 전시회에서 다양한 센서와 제어장치를 선보였다. 두텍이 이번 전시회에서 ▲방폭형 온습도 트랜스미터 ▲매립형 차압, 온도, 습도, 노점 트랜스미터(일체형) ▲공조용 온습도 트랜스미터 ▲IOT 모듈 ▲기울기 센서 등 신제품 3종을 포함한 총 13종의 센서와 다양한 제어장치를 출품했다. 특히 그간의 스테디셀러 제품뿐만 아니라 최근 개발된 신제품들도 다수 출품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출품 예정 제품 중 '매립형 차압 트랜스미터(DP1000)'는 합리적인 가격과 4-Dight FND 디스플레이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시각화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디지털 알람 및 아날로그 출력이 가능하며 전면 판넬이 스테인리스강 재질로 되어있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이와 함께 두텍의 주요 생산 품목 중 하나인 ‘방폭형 온습도 트랜스미터(HTX500)’는 최대 방폭 지역 내 -40∼180℃의 프로세스 온도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HTX500 시리즈는 영국
[첨단 헬로티]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산업자동화 전문 전시회 '2018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에 참여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 기간 지멘스는 올해 ‘미래공장’ 디지털 엔터프라이즈(Digital Enterprise)를 구현하는 다양한 혁신 솔루션을 제조업 분야별로 실제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게 체험형 전시를 통해 스마트공장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IoT 운영 시스템 '마인드스피어(MindSphere)'를 선보이고 있다. 지멘스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 지금 시행하라(Digital Enterprise – Implement Now)'를 주제로 이산·조립산업, 공정산업 등 제조업 분야에 따른 고객 맞춤형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산·조립산업 분야에서는 훼스토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 컨베이어 시스템(MCS)을 함께 전시하고 공정산업 분야에서는 VR 체험
[첨단 헬로티] 유니버설로봇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에서 폴리싱과 조립 공정 쇼케이스를 통해 유니버설로봇 플러스가 UR로봇 본체와 결합해 보다 복잡한 작업에 활용되는 모습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사카리 쿠이카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한국시장 사업 확대 전략을 밝히고 있다. 유니버설로봇 플러스는 협동 로봇 본체에 연결하면 각각의 역량을 극대화 시켜주는 액세서리, 엔드 이펙터(End-effectors),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쇼룸이다. 사용자들은 유니버설로봇 플러스를 활용함으로써 개발 기간이 단축되고 비용이 절감되는 등 편리한 작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전시에서는 공정마다 센서, 툴 체인저 등 각 4-5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복합적으로 운용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니버설로봇 플러스와 함께 무료 온라인 학습(e-learning) 모듈을 포함하고 있는 UR아카데미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교육 모델의 공개 목적은 자동화 장벽을 더 낮추고 통합 시간 및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온라인 교육으로 협동 로봇의 개념을 배우고 싶은 모든
[첨단 헬로티] 인아그룹 3개(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코포·인아엠씨티) 계열사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8’에 참가한다.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인아그룹’은 소형 정밀 모터 전문기업 ‘인아오리엔탈모터’, 자동화 분야의 전문 부품 기업인 ‘인아코포’,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제조 전문기업 ‘인아텍’, 모션 제어 및 시스템 솔루션 설계·제작 전문기업 ‘애니모션텍’, 모션 컨트롤 전문기업 ‘인아엠씨티’까지 총 5개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코포, 인아엠씨티가 참가한다. 인아그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제품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ISAC’의 EtherCAT 통신을 기반으로 한 모션 제어 프로그램과, ‘SOLOMON’의 차별화된 3D AI VISION의 기술력을 데모기
[첨단 헬로티]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오토메이션 월드 2018’에 참가해 공장자동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과 데모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NI는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을 구현하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들을 다양하게 공개한다. NI는 제조 혁신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공장 운영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NI의 플랫폼 기반 방식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해 시스템의 정확성 및 통합성을 보장해준다. 온라인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인 ‘NI InsightCM’은 센서와 장비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알람을 생성하고 데이터를 시각화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다수의 모니터링 시스템 배포 작업을 간소화하면서 기계 성능을 최적화하고 구동 시간을 극대화함으로써 비용을 낮추고 안전성을 높여준다. 함께 시연되는 ‘TSN(Time Sen
[첨단 헬로티] 제2회 산업용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8이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8'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29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3D프린터로 전자기기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러한 요구에서부터 출발된 기술 분야가 3차원 인쇄전자(3D printed electronics)이다. 3D 인쇄전자 기술은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전기전자소자를 구현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는 3D프린팅 기술만으로 완성된 완전한 전자기기를 제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서 세계적으로 다양한 형태(잉크, 필라멘트, 분말 등)의 기능성 소재들과 이종 이상의 프린팅 기술이 융합된 복합공정 3D프린팅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 설승권 박사는 '스마트 기기 전자소자도 3D프린팅으로 인쇄한다'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3D 인쇄전자 기술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3D프린팅 기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와함께 건양대 김정성 교수는 '의료 분야 3D프린팅 사례 및 전망'을 발표한다. 의료 적층제조 기술 동향과 해외 의료 적층제조 기술 활용 사례, 국내 의료 적층제조 기술 활용 사례, 그리고 의료 적층제조
[첨단 헬로티] 모션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 엘모 모션 컨트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장 까다로운 응용 분야에 대응하는 초소형 초강력 서보 드라이브 ‘Gold Twitter’의 파워를 두 배로 향상했다. 새롭게 선보인 Double Gold Twitter는 무게 33g, 연속 전류 160°(80V)와 140°(100V)의 10,000W가 넘는 정격 출력을 갖추고 있어 대형 로봇 차량, 안테나 및 추적 시스템, 고출력 기계 장비, 대형 프린터 롤 등 협소한 공간과 고출력 기능을 요구하는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Double Gold Twitter는 시중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소형의 STO-인증(IEC 61800-5-2, SIL-3) 서보 드라이브이다. 이 제품에는 최적의 출력 장치 전환 및 99% 효율성과 낮은 전자 방해(EMI)를 제공하는 엘모의 신속하고 매끄러운 전환 기술(FASST)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높은 수준의 효율성 덕분에 크기가 줄어들어, 엔지니어는 움직이는 화물, 모터 또는 모터 내부에 Double Gold Twitter를 설치하여 공간을 절약하고 기계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케이블을 줄이고
[첨단 헬로티] 시스템베이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LoRa 기반 사설 이동통신 기지국인 ‘LoryNet’을 주력 전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8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29년 전통의 aimex와 국내 Korea Vision Show, Smart Factory Expo가 동시 개최하는 자동화 솔루션 전문 전시회로, 시스템베이스는 국제공장자동화전 ‘aimex 2018’에 참가 예정이다. 로리넷(LoryNet) 제품들은 산업용 현장 특화 IoT 네트워크 시스템을 표방한다. 저전력 중거리 무선통신 기술 로라(LoRa)를 통해서 공장, 항만 등 산업 현장에서 사람과 사람 간, 사람과 기기와의 독립된 이동통신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손 안에 들어올 정도의 소형 장치이기에 어디에든 적용이 용이하고, 무선통신 기반으로 별도의 통신망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의 효과도 높다. 로리넷은 궁극적으로 센서노드-
[첨단 헬로티] 28개 분야, 236개 기술개발테마에 대한 향후 3년간의 R&D 전략방향 제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지난 1월 31일 중소기업 R&D의 전략적 투자방향을 제시한 ‘중소기업 기술로드맵(2018~2020)’을 발표하였다.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개발 대상 및 목표를 28개 분야, 236개의 기술개발테마로 제시하였다. 기술로드맵 수립 과정에서 과기부, 산업부 등 부처별 전략기술을 반영하여 정부 R&D 정책의 일관성을 기하였으며, 중소기업이 3개년(2018~2020) 간의 상용화 R&D로 조기에 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술개발테마를 제시한 점에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공장’은 센서 및 화상처리, 제조 빅데이터 분석 등의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스마트공장 고도화 기술인 자가진단 설비, 공정 최적화 솔루션의 상용화를 2020년으로 앞당기고, ‘물류’는 스마트 물류창고, 로봇·드론 관제시스템 등 상용화 R&D를 통해 창고무인관리 및 자동화, 로봇·드
[첨단 헬로티] 제조기업들은 노동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 부담, 경쟁력 강화 등의 이유를 내세워 단순 생산 로봇에서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까지 생산 시설에 투입하고 있다. 이처럼 로봇의 역할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로봇 R&D 방향을 3월28일에 열리는 로보틱스 컨퍼런스 2018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능형로봇PD실 김경훈 PD는 ‘글로벌 로봇산업의 현황과 한국 로봇 R&D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국은 세계 4위 로봇 생산국으로, 로봇 밀도는 세계 1위 수준이지만, 국내 로봇산업은 글로벌 경쟁에서 두각을 못 내고 있는 실정이다. 컨퍼런스에서 김경훈 PD는 이러한 원인을 분석하고 국내 로봇 R&D의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로봇 관련 국내 최고 씽크탱크들과 업계 선두의 영향력 있는 전문가들이 로봇 시장 창출 방안과 제도 정비, 기술 개발 요소, 인력양성 등의 방안을 폭넓게 제시한다. 기조 발표에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재흥 교수는 ‘미래의 로봇-로봇과 AI의 융합’을 주제로 2
[첨단 헬로티]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비전 전문가 그룹을 보유하고 있는 코그넥스는 독보적인 비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기존 비전 시스템뿐만 아니라 3D 및 딥러닝 기반의 비전 시스템을 개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제조업이 점점 정밀화, 소형화됨에 따라 코그넥스의 머신비전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한다. 코그넥스코리아 조재휘 지사장은 새로운 3D 비전시스템 및 딥러닝 기반의 비전 솔루션에 집중하는 한편, 전통적인 주력 산업 외에 제약, 소비재, 물류 등 새로운 시장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한다. ▲ 조재휘 코그넥스코리아 지사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그리고 어떤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매출이 확보됐나. A. 지난해 코그넥스는 전년 대비 44% 성장이라는 높은 성과를 일구어냈다. 특히 코그넥스코리아는 2017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약 2배 성장하면서 전 세계 지사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였다. 매출은 전통적인 주력 산업군인 전자, 자동차, 반도체 산업이 견인했고 신시장인 물류 산업 또한 괄목할 성장을 이루었다.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코그넥스가 올해 초 출시한 3D 비전시스템 ‘ES-A5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은 어떤 관계죠?”, “블록체인은 좋은 기술이지만, 비트코인은 금지해야 한다는 데 맞나요?”, “어떤 코인에 투자해야 하죠?” 주변인들의 투자 성공담이나 매체에서 나오는 찬반 토론을 보면 블록체인이란 무엇인지, 암호화폐는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쌓여간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주요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해 막상 공부해 보려고 찾아봐도 너무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은 기술적인 설명에 번번이 포기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일목요연하게 풀어 쓴 책이 나왔다. 최첨단 기술과 제품 PR을 전문으로 하는 M&K PR 정민아 대표가 실리콘밸리의 기술서적 전문작가 마크 게이츠와 공동으로 출간한 블록체인 입문서 「하룻밤에 읽는 블록체인」은 블록체인 기술 이해를 위해서 필요한 기술개념 및 장단점 등을 70개의 문답 형식으로 군더더기 없이 수록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필요할 때 용어를 찾아 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정리했다. 총 9개의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한국발 암호화폐 광풍의 원인 진단을 시작으로 우리 삶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코리아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2018’에서 자율주행 및 E-모빌리티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시연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시연되는 솔루션은 오토모티브 이더넷 적합성 솔루션, E8740A 오토모티브 레이더 테스트 솔루션, 리튬이온 셀 셀프디스차지(Self-Discharge) 측정 솔루션이다. 오토모티브 이더넷 적합성 솔루션은 BroadR-Reach V3.2, IEEE 802.3bw (100Base-T1) and IEEE 802.3bp (1000Base-T1) 설계에 대한 자동화된 적합성 테스트를 제공하고, E8740A 오토모티브 레이더 테스트 솔루션은 복잡한 테스트 설정, 초광대역 mmWave 측정 및 신호대잡음비(SNR) 손실에 관한 문제들을 해결한다. 리튬이온 셀 셀프디스차지(Self-Discharge) 측정 솔루션은 전기차를 위한 리튬 이온 셀의 방전특성 측정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추가로 개발자의 V2X 및 커넥티드 카 애플리케이션 검증에 도움을 주는 E6640A 세트와 단거리전용통신 테스트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M9421A 및
[첨단 헬로티] 티오피에스가 경남 김해시 본사에 새로 설립한 고객기술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티오피에스는 워터젯(water jet) 분야 기술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워터젯 시장 선도 업체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할 목적으로 100여명의 그룹, 계열사의 임원들과 국내외 고객들을 초청하여 지난 7일 준공식을 진행했다. 또한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에서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 ‘Mach 200’이 처음으로 소개됐으며, 3종의 주력 모델을 포함한 총 14종의 시스템을 선보였다. ▲ 티오피에스 최창훈 대표가 ‘CTC Mach500’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티오피에스 최창훈 대표는 준공식에서 “티오피에스와 Shape Technologies Group의 아시아태평양 고객기술지원센터 준공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을 거점으로 하는 해외 고객들에게 그룹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최첨단 초고압 기술들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설립 이래 20여 년 동안 국내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티오피에스 워터젯 시스템의 우수한 생산 능력과 그룹이 보유한 초고압 기술을 바탕으로 워터젯 분야의 독보적인 선두
[첨단 헬로티] 유니버설로봇이 2017년 매출액 1억7천만 달러의 실적을 달성했다. 유니버설로봇은 2017년 4분기에만 5400만 달러(한화 약 582억 7,680만원)라는 놀라운 실적을 보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1% 가 늘어난 것이며, 유니버설로봇에서 기록한 최고 분기 실적이기도 하다. 한편 영업 이익은 2016년 9%에서 2017년 19%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유니버설로봇 요르겐 본 홀렌 CEO는 “전년 대비 72% 매출 성장이라는 전례 없는 실적을 달성하게 된 것은 유니버설로봇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돼 경제적 이점이 지속적으로 인정 받고 있고, 직원모두와 파트너들이 최고의 코봇(cobot) 기술을 만들겠다는 흔들림 없는 의지를 보여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홀렌 사장은 이어 “2018년에는 적어도 50%의 추가 매출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봇 시장은 향후 몇 년간 자동화 시장에서 주요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UR은 계속해서 코봇 시장 리더라는 시장 입지를 활용하여 2018년 협동 로봇 시장 성장률과 동일하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