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취업 성공패키지 민간위탁기관 비즈플랜(대표이사 안홍식)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A-cube와 손을 잡고, 올해 1년간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A-cube, 취업을 부탁해!’라는 타이틀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매월 토크콘서트 형식의 취업세미나를 무료로 진행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취업세미나를 통해 취업준비생이 기업체에 지원할 때 서류와 면접 등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실제로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취업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교육전문 오픈플랫폼 ‘휙스터디’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1회 세미나는 ‘위로가 필요해’라는 주제와 ‘그 일이 궁금해-은행편’ 및 ‘아는 게 힘! 청년 취업정책 총정리’를 주제로 4월 19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3층, A-cube 오픈공간에서 18시부터 2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위로가 필요해’를 주제로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의 장재열 대표가, ‘
[첨단 헬로티] 국내외 대형 IT 업체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와 정부의 외면이 계속되어 국내 중소 클라우드 업체의 고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토종 호스팅/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전문기업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가 ‘아이윈브이(iwinv)’ 클라우드의 블록스토리지 서비스를 반액 인하하여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IT서비스의 클라우드 전환은 스토리지 용량 증가가 필연적이고 이로 인한 사용자에게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출시한 아이윈브이 블록스토리지는 업체 최저가로 낮췄다는 것. 실제 스마일서브는 16년 업력으로 2018년 2월 우리 기술로 만든 토종 클라우드 브랜드 아이윈브이(iwinv) 정식 론칭 1주년을 맞아 이미 한차례 요금인하를 단행한 후 또 한 번의 가격 인하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 된 이 회사의 SATA 블록스토리지 2종은 저장단가에 역점을 둔 x3, 성능과 안정성에 역점을 둔 x4라고 한다. 특히, x4 상품은 안정성과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하드웨어 레이드 시스템과 블록 스토리지 서비스를 믹스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이를 통해 리빌딩 하느라 소요 되는 장애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성능은 SAT
[첨단 헬로티] 국내 연구진이 모바일 기기에 탑재할 수 있는 고성능 수소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박인규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정연식 교수 공동 연구팀은 폴리스티렌(Polystyrene) 구슬의 자기 조립 현상을 이용해 고성능의 실리콘 기반 수소센서를 개발했다. ▲ 왼쪽부터 가오민 연구원, 박인규 교수, 주민규 연구원 연구팀이 개발한 수소 센서는 제작 과정이 단순하고 비용이 저렴해 모바일 기기에 탑재할 수 있어 전력 소모에 어려움을 겪는 모바일 분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정에너지인 수소 가스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도 냉각 시스템이나 석유 정제시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무색무취의 가연성 물질로 조기 발견이 어려워 고성능 수소 센서를 개발이 요구되고 있었다. 기존 수소 센서들 또한 부피가 크고 소모 전력이 높으며 제작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단점이 있다. 공동 연구팀은 수백 나노미터 직경의 폴리스틸렌 구슬들을 자기조립 현상을 이용해 규칙적으로 실리콘 기판 위에 배열시켰다. 이를 이용해 수십 나노미터 수준의 그물 모양 패턴을 구현해 초소형 고성능 수소 센서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수소가스가 센서
[첨단 헬로티] 응용 적층 기술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인 스트라타시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8회 심토스(SIMTOS) 2018’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 래피드 프로토타이핑 및 적층제조 솔루션을 선보였다. 참관객들은 스트라타시스 부스에서 제품 개발 전 주기에 걸쳐 유연성, 타임-투-마켓 단축, 비용 절감 등 혁신적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스트라타시스 프로토타이핑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트라타시스가 보유한 ‘풀컬러-멀티소재’ 3D 프린팅 솔루션인 J750 3D 프린터는 사용자가 풀컬러 그라디언트(gradient)를 광범위한 물성의 재료와 조합할 수 있어 후처리 과정 없이도 매우 사실적인 제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한 대의 장비로 광범위한 분야에 대응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스마트 프로토타이핑 솔루션을 구현하는 스트라타시스 F123 시리즈는 초기 컨셉 검증부터 설계 검증, 기능성 테스트 및 지그, 픽스처와 같은 제조용 툴링까지 제작이 가능하며, 그랩캐드프린트(GrabCAD Print) 소프트웨어를 통한 간소화된 프로세스로 사내에서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급 프로토
[첨단 헬로티] LS산전과 연암공과대학교가 전력·산업자동화는 물론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스마트 에너지 분야까지 아우르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LS산전은 지난 5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LS산전 구자균 회장과 연암공대 이웅범 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암공과대학교-LS산전 산학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전력·자동화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재육성 커리큘럼을 발굴하고 실습 기회를 부여하는 등 장기적으로 스마트 에너지 분야까지 아우를 수 있는 우수한 전문직업인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르면 연암공대는 기업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LS산전은 이를 위해 견학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산학 공동연구 과제, 각종 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해 산업계 전반에 걸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구자균 회장과 이웅범 총장은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사업모델의 변화, 이를 위한 스마트 에너지 사업 확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에너지 산업을 선
에스디상사는 국내 자작 자동차 대회(BAJA) 분야에서의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세종대학교 기계공학부 동아리(이하 오토리)와 자동차 정비 공구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에스디상사 신임 대표이사인 이돈섭 대표와 세종대학교 기계공학부 곽관웅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7일 세종대학교 충무관에서 진행됐다. 다음은 에스디상사 이돈섭 대표와 일문일답. ▲ 에스디상사 이돈섭 대표(왼쪽)와 세종대학교 기계공학부 곽관웅 교수가 자동차 정비 공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Q. 교육기관인 세종대학교에 물품을 지원하게 된 계기는. A. 지난 2017년 여름에 회사 차원에서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를 후원하게 되었다. 무척 뜨거운 태양 아래서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인생의 선배로서 도움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에스디상사의 대표 브랜드인 ‘TONE(토네)’와 ‘LUUX(룩스)’를 연계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대회가 끝나고 내부적으로 지원 사업을 검토하던 중 세종대학교 오토리 회원들과 ‘오토모티브위크&rs
“한국 e-F@ctory 얼라이언스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의 솔루션 제안을 해나가겠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지난 3월 8일, e-F@ctory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김형묵 대표이사는 그동안 미쓰비시전기만으로 FA와 IT 시스템에 대응하기는 힘든 상황이었다며, 각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솔루션을 보유한 유수한 파트너사와 협력하는 것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해, 이번 파트너십을 발족했다고 말했다. 현재 e-F@ctory 얼라이언스는 전 세계 450개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으며, 7,700건의 실적을 거두었다. 한국에서는 현재 37개 파트너사가 확보된 상태이다. 이날 한국 e-F@ctory 얼라이언스 킥오프 기자간담회에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김형묵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타미 신지 부사장, 코타니 토모아키 부사장, 이대영 그룹장, 그리고 미쓰비시전기 시미즈 노리유키 해외사업부장, 카오바타 야스리로 전임이 참석했다. 올해 사업계획과 e-F@ctory 얼라이언스 운용계획을 들어봤다. ▲ INTERVIEW_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김형묵 대표 Q.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2017년 사업성과와 올
모션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 엘모 모션 컨트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장 까다로운 응용 분야에 대응하는 초소형 초강력 서보 드라이브 ‘Gold Twitter’의 파워를 두 배로 향상했다. 초소형 초강력 서보드라이브 새롭게 선보인 Double Gold Twitter는 무게 33g, 연속 전류 160°(80V)와 140°(100V)의 10,000W가 넘는 정격 출력을 갖추고 있어 대형 로봇 차량, 안테나 및 추적 시스템, 고출력 기계 장비, 대형 프린터 롤 등 협소한 공간과 고출력 기능을 요구하는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Double Gold Twitter는 시중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소형의 STO-인증(IEC 61800-5-2, SIL-3) 서보 드라이브이다. 이 제품에는 최적의 출력 장치 전환 및 99% 효율성과 낮은 전자 방해(EMI)를 제공하는 엘모의 신속하고 매끄러운 전환 기술(FASST)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높은 수준의 효율성 덕분에 크기가 줄어들어, 엔지니어는 움직이는 화물, 모터 또는 모터 내부에 Double Gold Twitter를 설치하여 공간을 절약하고 기계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케이
모든 산업 분야가 스마트해지고 있다. 특히 공장자동화 분야는 모든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지능형 공장인 스마트 팩토리 시대를 맞이하여 더 큰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그 한 가운데에 센서가 있다. 스마트 팩토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다양한 센서들이 필요하며, 이러한 니즈에 따라 국내외 많은 센서 제조사들이 고기능, 하이앤드급의 센서를 라인업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센서는 스마트 팩토리라는 용어가 나오기 전부터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효율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빛을 이용해 물체의 유·무를 검출하는 포토센서나 액체, 기체, 유(油)체 등의 압력을 측정하는 압력센서 등이 그 종류이다. 특히 이러한 센서들은 소형화를 필두로, 고기능을 실현하며 첨단 산업인 반도체 장비, 산업용 로봇, 각종 자동화 장비 등의 분야에 활용돼 보다 스마트한 생산 현장을 구현해오고 있다. 점차 소형화되고 고기능화되는 포토센서 반도체나 식품, 포장 등의 산업 분야에서 적은 비용으로 고정도의 성능을 가지며, 미소 물체를 검출할 수 있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는 것이 포토센서이다. 그러나 포토센서는 단순히 물체를 검출하는 용도 이외에 식품 기계 등의 광
[첨단 헬로티] 그동안 인더스트리4.0의 가장 큰 화두는 ‘연결’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지금 연결 다음을 고민하게 됐다. 연결된 이후에 새로운 서비스와 부가가치를 디바이스, 네트워크에 담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 것이다. 또 하나는 기존 구축한 네트워크와 IoT 디바이스로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졌다. 따라서 조금 더 인텔리전스한 기술이 IoT 도메인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나오게 됐다. 최근 IoT 네트워크 지능화 기술 동향에 대해 IoT DevCon 2018 컨퍼런스’에서 ETRI 홍용근 팀장이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 ▲ETRI 홍용근 팀장 현재 IoT 네트워크 지능화 관련 국내연구 기관으로는 KSB(융합연구단)가 있다. KSB는 Knowledge-converged Super Brain의 약자로, 전자통신연구원, 표준연구원, 에너지연구원, 원자력연구원, 4개의 기관이 모여서 융합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관이 하는 일은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정제하고 △정제된 데이트를 바탕으로 기계학습과 지식을 추출하고 △도메인의 전문
[첨단 헬로티] IoT 관련 시장은 연결되는 기기(Connected Devides) 숫자로 보면 2016년 150억 개에서 2019년 260억 개로 약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IoT는 스마트 Things 외에 스마트 홈&시티, 스마트 인더스트리 분야에서 더 많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IoT라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함에 있어, 최근 가장 문제되고 있는 것이 데이터 보안과 프라이버시에 대한 이슈이다. TI 시대, 보안 위협과 대응 전략은 무엇인지 IoT DevCon 2018 컨퍼런스’에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곽재현 부장이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곽재현 부장 IoT가 적용될 수 있는 분야로는 크게 스마트 Things, 스마트 홈&시티, 스마트 인더스트리 3가지가 있다. 스마트 Things는 각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계를 말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해서 스마트 홈&시티가 구성될 수 있으며, 산업계에서는 스마트 인더스트리라는 이름으로 적용되고 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IoT 관련 시장을 연결되는 기기(Connected Devides) 숫
[첨단 헬로티] 산업 자동화와 정보솔루션 전문기업 로크웰오토메이션이 엔지니어들이 자동화 시스템을 보다 신속하게 설계, 구축 및 시운전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 이 최신 버전에는 모든 Studio 5000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공통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현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물론, 설계에서 구현까지 엔지니어들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여러 업데이트된 기능들이 포함된다. Studio 5000 Logix Designer 애플리케이션에는 여러 가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업데이트와 새로워진 구조화 텍스트(Structured Text) 에디터가 포함되어 설계 시간을 최적화 해준다. 텍스트 에디터에는 접기 가능한 코드 세그먼트와 인라인 값 모니터링 등 여러 업데이트된 기능들이 포함되어 보다 효율적인 프로그래밍과 수정이 가능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비즈니스 관리자인 앤디 스텀프는 “구조화 텍스트 에디터는 기술 수준이 다른 프로그래머들을 위해 사용의 편의성이 향상됐다”며, “구조화된 텍스트 프로그래밍을 사용하는 파워 유저들이나 이러한 프로그래밍에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엔지니어들 모두 이 현대
[첨단 헬로티] 매스웍스가 인공지능 응용 프로그램 가속화를 위해 미트랩과 엔비디아 텐서RT(TensorRT)를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협력으로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은 매트랩에서 보다 높은 성능 및 효율성을 갖춘 새로운 인공지능(AI) 및 딥러닝 모델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매트랩은 딥러닝 모델을 신속하게 학습, 검증 및 배포하기 위한 완전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추가 프로그래밍 없이 GPU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성능 튜닝보다는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엔비디아 텐서RT와 GPU 코더의 통합은 매트랩에서 개발된 딥러닝 모델이 높은 처리량 및 낮은 지연 시간으로 엔비디아 GPU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있도록 한다. 텐서플로우(TensorFlow)와 비교해, 매트랩에서 생성된 쿠다(CUDA) 코드는 텐서RT와 결합돼 딥러닝 예측에 있어 5배 향상된 성능으로 알렉스넷(Alexnet)을 배포하고, 1.25배 향상된 성능으로 VGG-16을 배포할 수 있다. 데이비드 리치 이사는 “이미지, 스피치, 센서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딥러닝 모델의 복잡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엔지니어에게 엄청난
[첨단 헬로티] 대만 퀀타그룹의 TM로봇 한국 공식대리점인 엠티에스이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산업 자동화·스마트공장 전문 전시회(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8)에서 TM5 시리즈를 선보이며 국내 협동로봇 시장 공략을 본격화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엠티에스이는 TM로봇과 서보 프레스, LM 유니트 등을 출품했다. 특히 협동로봇인 TM로봇 한국 공식대리점 자격으로 참가해 TM5 시리즈 데모기를 전시했다. TM로봇은 일반 협동로봇과는 달리 통합 비전 시스템이 기본 내장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속에 완벽하게 장착되어 있다. 따라서 종전의 비전 시스템을 통합 구성하는 데 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이 비전 시스템에는 핸드 가이드 기능이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로봇 프로그램 경험이 없더라도 5분 이내에 시각적 선택 및 작업 배치를 할 수 있다. TM로봇의 또 하나의 특징은 손쉬운 티칭 방법이다. TM로봇은 핸드라고 해서 선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게 되면 임의적인 작업 위치에 대한 데이터가 누르는 버튼마다 바로바로 저장이 된다. 따라서 각각의 조건에 따라 손으로 자유롭게 자유
[첨단 헬로티] 산업용 PC 메인보드 개발 전문회사인 싱커스텍이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스마트공장 전문 전시회(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8)에서 다양한 Xeon 서버 시스템 및 산업용 메인보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싱커스텍은 다양한 솔루션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크게 세 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먼저 산업용 메인보드의 ODM 개발과 관련된 구체적인 개발 방법과 그동안 개발된 다양한 ODM 개발사례를 전시하여, 메인보드를 맞춤형으로 개발하는 싱커스텍의 주력 사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영상 및 제품을 전시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인텔 Xeon 기반의 플랫폼 보드를 기반으로 한 Xeon 서버 시스템 제품도 선보였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Xeon 서버는 대부분 외산 서버 보드를 기반으로 조립, 유통되고 있으나, 싱커스텍은 국내 몇 안 되는 메인보드 개발 및 제조업체로서 2017년 정부지원 과제로 서버용 Xeon 보드 국산화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