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바코드 프린터 분야 글로벌 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지브라 프린터’로 잘 알려진 첫 바코드 프린터의 출시 35주년을 맞아 차세대 열전사 데스크톱 프린터를 공개했다. 새로 출시되는 프린터는 애플리케이션, 유틸리티, 개발자 도구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모음인 Print DNA로 구동된다. 고객들은 지브라의 ZD420 및 ZD620 열전사 데스크톱 프린터와 Print DNA 소프트웨어 모음을 통해, 모든 프린터의 상태와 성능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제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Print DNA는 지브라 모바일, 데스크톱, 산업용 프린터의 엔터프라이즈 성능을 차별화하는 가시성, 생산성, 개발 및 관리 도구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들은 Print DNA로 차세대 프린터를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에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연결은 물론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 열전사 프린터인 ZD420과 ZD620은 사용이 편리하도록 설계됐으며, 다양한 연결 옵션과 더불어 기존 지브라 데스크톱 프린터와의 역호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LED 상태 아이콘
[첨단 헬로티] “올해 목표는 1백만불 수출탑 달성이다.” 코노텍 박성백 대표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오랜 시장 개척에서 얻은 경험을 내세우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초창기 전기·전자 기기를 생산하다 1996년 디지털 온도 조절기를 개발하며 온·습도 조절기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현재 코노텍의 온·습도 조절기는 LG전자와 두산중공업, 센추리, 현대로템 등의 대기업에 공급됐으며, 산업 분야에 두루 판매되고 있다. 해외에는 베트남, 독일, 중국, 오스트리아를 비롯해 남미의 브라질, 칠레까지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박대표는 전시회와 무역사절단을 통해 관심도와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했으며, 대리점들과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쌓은 것이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코노텍의 로드맵과 영업 전략은 무엇인지 박성백 대표에게 들었다. ▲ 코노텍 박성백 대표 Q. 코노텍의 온·습도 제어기는 어떤 점이 특별한지, 경쟁사와 비교해 본다면. A. 기존의 제품들은 대부분이 센서 정보를 취득하여 가공하고 그 값에 따른 제어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지만, 모든 제품에는 문제가 발생할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 가상화 및 보안 SW 전문기업 쿤텍(대표 방혁준)이 모바일 앱과 IoT 기기 사용자 정보 보안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보호 솔루션 ‘화이트크립션 코드 프로텍션(whiteCryption Code Protection)’과 ‘화이트크립션 시큐어 키 박스(whiteCryption Secure Key Box)’를 국내에 출시하고, 모바일 및 IoT 보안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최근 ICT 기술은 의료, 가전, 건축 등 다양한 전통적인 산업 분야와 융합하여 홈IoT, 커넥티드카, 스마트 빌딩, 의료 IT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를 적용한 스마트 기기는 결제 정보, 개인 생체 정보, 보험 기록 등 매우 민감한 정보를 다루고 저장한다. 하지만 기존의 서버와 네트워크 중심의 보안과 달리 주요 정보와 암호키가 스마트 기기에 있기 때문에 공격자의 위협에 상시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스마트 기기의 데이터 정보를 전송하는 서버, 게이트웨이, 단말기 같은 장비들은 장비의 무결성을 보호하고 검사하여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 보안 신뢰성 플랫폼 모듈인 TPM(Trusted Platform Module
[첨단 헬로티]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가 5월 1일부로 ‘NCH 상업시설 사업부(NCH Facilities)’를 출범했다. NCH는 기존 오페수 관리 사업부의 재정비를 통해 기존에 선전해온 산업 시설 유지 보수 시장뿐만 아니라 쇼핑몰과 호텔, 병원, 학교, 정부 기관 등을 포함한 상업 시장 공략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NCH 코리아의 NCH 상업시설 사업부는 미국 본사인 NCH Corporation의 Chemsearch FE 사업부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NCH는 지난 1919년 설립이래, 드레인(drain) 및 오폐수 관리, HVAC 솔루션, 유지보수 제품 및 전문세척제 분야에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NCH 상업시설 사업부는 상업시설의 설비시스템 관리를 통해 물과 에너지 절약을 통해 전반적인 운영비용 절감을 돕는다. NCH 상업시설 사업부는 NCH의 오폐수 관리, 설비 유지보수 관리, 유출물 흡수제, 전문 세척제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하여 시설 관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NCH 상업시설 사업부의 주요 제품군은 크게 4가지로, ▲ 오폐수관리 솔루션은 매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기술 기반의 전자문서, 보안, 통신 등 관련업체들이 글로벌진출을 위한 전자문서 공동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하고, 공동사업 협약을 지난 5월4일 체결했다. 컨소시엄에는 기록물관리솔루션 전문기업인 ‘핸디소프트’를 포함하여, 공인전자문서사업자인 ‘한국무역정보통신’, 보안전문기업인 ‘한컴시큐어’, 통신사업자인 ‘세종텔레콤’, 블록체인플랫폼기업인 ‘엑스블록시스템즈’, 바스아이디(일본), 피알오(일본) 등 총 7개사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컨소시엄 참여사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의 활성화와 글로벌 전자문서보관 사업 확대를 위해 전자문서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관리 시스템과 전자문서 보관 시스템 구축에 착수하여, 차별화된 탈중앙화 분산저장관리 시스템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컨소시엄을 주도한 핸디소프트 장인수 대표와 엑스블록시스템즈에 김승기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발급과 유통 시스템, 인증시스템, 전자문서 보관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첨단 헬로티] 투명디스플레이, 디지털 사이니지,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의 최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가 똑똑한 투명 냉장고 ‘ICE4K(Cooler)’를 출시 했다. 똑똑한 투명 냉장고 ICE 4K는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전문전시회인 SEOUL FOOD 2018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8)은 5월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제2전시장 8홀에가면 키오스크코리아 부스에서 이 제품을 볼 수 있다. 전시회에서 키오스크코리아는 똑똑한 투명 냉장고와 함께 88인치 스트레치 제품을 전시하여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업그레이드 모델의 경우 화질에서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화질로 평가를 받으면서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했다고 한다. 화질 개선효과는 전면에 내장한 투명디스플레이를 통해서 광고를 표출하고자 하는 제품과 이미지, 동영상의 홍보에 최적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키오스크코리아 관계자는 “선명한 화질의 똑똑한 아이스 4K Cooler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ICE5K Cooler(55인치
[첨단 헬로티] 첨단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업체인 에이디링크에서 팬리스 임베디드 컴퓨터 ‘MXE-15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이디링크 MXE-1300 시리즈의 후속 제품인 MXE 1500은 다른 소형 엔클로저에 비해 풍부한 I/O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구성을 제공한다. MXE-1500은 윈도 7을 지원하는 최신 프로세서인 Intel Celeron N3160/N3060 프로세서를 장착함으로써, 다양한 운영 환경을 지원하며 기존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기존 제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제한된 공간에서 다양한 I/O 연결성을 요구하는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MXE-1500 시리즈의 콤팩트한 풋 프린트는 유연한 구성으로 배치를 단순화시킬 수 있다. 표준 인터페이스에는 4개의 COM 포트, 3개의 LAN 포트, 6개의 USB 그리고 1개의 내부 USB 2.0 동글이 포함된다. 사용자는 자유롭게 LVDS나 DP 포트를 선택할 수 있고 최대 6개의 COM 포트 확장, 선택사항인 증폭기를 선택하거나 특정 요구사항에 따라 TPM 2.0을 추가할 수도 있다. 이러한 유연성은 공장, 기계 및 물류 자동화, 항로 정보
[첨단 헬로티] 글로벌 안전 자동화 기업 필츠가 서비스 로봇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필츠의 서비스 로보틱스 모듈의 버전은 로봇팔, 컨트롤 모듈, 그리고 오퍼레이터 모듈로 구성된다. 핵심 기능으로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ROS를 통한 개방성, 사용자 친화적인 오퍼레이션, 그리고 플러그-앤-플레이 원리에 따른 신속한 커미셔닝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사용자들이 직접 각각 환경에 맞게 개별적인 서비스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 필츠의 서비스 로봇 모듈은 로봇 팔, 컨트롤 모듈, 그리고 오퍼레이터 모듈로 하나의 패키지를 구성한다. 필츠의 서비스 로봇 모듈은 로봇 팔, 컨트롤 모듈, 그리고 오퍼레이터 모듈로 하나의 패키지를 구성하며, 이는 EN ISO 10218-1의 ‘로봇 및 로봇 관련 장비’ 지침에 따라, DGUV(독일 법정 사고 보험 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필츠 관계자는 “해당 패키지 모듈은 이 자체로써 안전한 로봇 애플리케이션의 구현을 위한 모든 요구 조건을 만족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CE 마킹의 절차를 훨씬 간단하게 해준다”고
[첨단 헬로티] 대기업과 학계 위주였던 우리나라 자율주행 개발에 중소기업이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소네트의 자율주행차에 대해 임시운행을 허가했다. 중소기업이 자체 개발한 부품을 사용하여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네트가 임시운행을 허가받으면서 45대의 자율주행차가 전국을 주행할 수 있게 됐다. 소네트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연구원이 2017년 10월에 창업한 기업으로, 자율주행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교육과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네트의 이번 자율주행차는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카메라로 인지한 이미지 영상을 처리하고 차량을 제어하며, 자체 개발한 차선인식 방식(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소네트는 향후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는 자율주행 표준 기반을 제작하고,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자율주행 키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민간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2월 임시운행 허가제도를 도입하고, 자율주행에 필요한 정밀 도로 지도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연구 목적의 실제 도로 주행을 지원해왔다. 또한 자동차 제작․통신
[첨단 헬로티] 국내 마이크로카 관련 법안이 3년이 넘도록 맴돌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전문기업 새안이 마이크로카 사업을 소형 전기차로 전면 전환키로 결정했다. 소형 전기차는 개발비에서 마이크로카와 큰 차이가 없고 고속도로 주행 등 제약이 없는데다 4인승이라 오히려 시장에서 더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새안 이정용 대표는 “이미 디자인 안을 확정했고 프로젝트는 진행 중”이라며 “소형 전기차 양산 공장은 충남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카로 진행 중이던 ‘WiD’는 마이크로카가 아닌 소형전기차 ‘WiD’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1회 충전에 350km 주행이 가능하고 첨단 편의사항을 탑재할 수 있다. 가격대는 2,000만원 중반 대를 목표로 한다. 한편 새안 이정용 대표는 “4월 초 쎄미시스코의 새안 지분 보유분을 모두 인수해 1대 주주로써 확고한 경영지휘를 매듭졌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월 말에는 임시주총을 통해 미국 상장시장으로 진출키로 확정했으며 미국상장을 도와주고 있는 일본 투자회사의 와타나
[첨단 헬로티] 포장 산업은 상품의 상태를 보호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적합한 재료 및 용기 등으로 포장하는 산업이다. 정밀성과 신속성을 기반으로 하는 포장 산업의 대부분은 자동화 라인으로 구축되어 있으나, 점차 복잡하고 다양한 포장 기술 및 다품종 소량 생산 등의 요구로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하여 오토닉스는 다양한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포장 산업에서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는 컬러마크센서, 온도조절기, 모션 디바이스 등 포장 산업을 위한 최적의 제품으로 공정 내 정확성과 유연성, 고속성을 제공하며 포장 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그렇다면, 실제 포장 공정에서 오토닉스 제품이 어디에, 어떻게 적용되어 어떠한 솔루션을 제공하는지, 실제 사례인 감자칩 포장 공정을 들어 살펴보기로 하자. 감자 세척 : 디지털 압력센서 ‘PSAN’ 감자칩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첫 번째 공정은 감자 세척이다. 1차로 물에 담가 세척한 감자는 표면에 남아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또 한 번의 세척 과정을 겪는다. 컨베이어 벨트 위에 설치된 세척 분사 노즐에서는 일정한 수압으로 세척액이 분사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장 까다로운 응용 분야 중 하나가 ‘초소형’이다. 스마트 팩토리와 함께 공간은 절약하면서 기계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엘모 모션 컨트롤은 이형규 지사장은 엘모의 초소형 서보 드라이브는 스마트 모션 솔루션의 모든 조건의 갖췄다고 말한다. 스마트한 장비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드는 모션 컨트롤 솔루션을 제작하고 구현한다. 특히 초소형 서보 드라이브와 다축 모션 컨트롤러는 장비의 공간과 배선을 최소하고 처리율을 향상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 INTERVIEW_엘모 모션 컨트롤 APAC 이형규 지사장 Q. 최근 모션 컨트롤 기술 동향은 어떠한가. A. 갈수록 기계 사이즈가 소형화, 콤팩트화 되면서 모션 컨트롤 부품 중 하나인 서보 드라이브도 콤팩트해야 하는 추세로 따라가고 있다. 엘모 역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작은 모터 드라이브를 공급하고 있다. 기술의 극한 한계를 뛰어넘는 엘모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되어 더 작은 사이즈의 서보 드라이브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Q. 엘모의 글로벌 경쟁력은. A. 엘모는 서보 드라이브와 모션 컨트롤러만으로도
[첨단 헬로티] STM은 1976년 설립된 이탈리아 감속기 전문기업이다. T.Girotti, A.Vignoli and G, Lucchini 세 명의 설립자가 이탈리아 중부 기계산업의 중심지인 볼로냐를 근거로 감속기 공장을 만들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회사 로고에서 볼 수 있듯이 STM은 세 명의 설립자들이 팀으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설립 이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여 8,300만 유로에 이르고 있으며 320명의 임직원과 한국을 비롯한 60여 개국의 파트너들이 STM을 이끌어가고 있다. STM의 글로벌 시장 전략을 마르코 루치니 CEO에게 들었다. ▲ INTERVIEW_STM 마르코 루치니 CEO Q. STM의 글로벌 세일 전략은. A. STM은 설립 초기부터 고객 개발, 고객 다양화, 마켓 확장에 대하여 명확한 성장 전략을 가지고 있다. 현재 유럽의 제한적인 시장을 탈피하여 북미, 남미, 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물론 타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하는 것도 사실 이지만, 생산 공정 혁신과 납기 단축으로 새로운 고객의 요구를 맞추기 위해 시스템 구축을 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여 신뢰성
[첨단 헬로티] 롯데첨단소재가 운용 효율성 향상과 전체 사업장 표준화를 위해 아스펜원 MES(제조실행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 롯데첨단소재는 사업장 내 아스펜테크의 MES 소프트웨어를 구축함으로써,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가치 있는 정보로 변환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롯데첨단소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T.F.T의 민병희 팀장은 “롯데첨단소재 CEO와 임직원들은 4차 산업혁명 변화에 조기 대응 체계를 갖추고 시장 선도적인 솔루션을 도입하여 비즈니스 성장, 운영 효율성 및 수익성 향상을 추구한다”며, “롯데첨단소재는 이러한 방향성을 가지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하고, 강력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아스펜원 MES 소프트웨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정밀화학, 고분자 제품 제조 분야의 선도적 기업들은 MES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향상된 업무 프로세스와 제품을 만듦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아스펜 인포플러스.21(Aspen InfoPlus.21) 실시간 데이타베이스 소프트웨어는 롯데첨단소재의 전 세계 5개 공장에 걸쳐 설비 운영을 통한 가치를 높이고, 운전 개선을 위한
[첨단 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독립형 장비의 복잡성을 감소하고 시스템 제어 아키텍처를 최적화할 수 있게 해주는 마이크로 컨트롤러(PLC)를 출시했다. 새로운 Allen-Bradley Micro870 PLC는 최대 304 I/O점, 280KB 메모리, 20,000개의 프로그램 명령어를 통해 스마트 마이크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마이크로 컨트롤러 제품 관리자인 여우 캥 테는 “오늘날 설계자들은 자동화 프로젝트에 다양한 크기의 컨트롤러를 사용한다”며 “Micro870 PLC는 각 애플리케이션의 니즈에 맞게 컨트롤러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다수의 장비 유형을 설계해야 하는 경우 재고 관리를 간소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Micro870 PLC는 최대 3개의 플러그인과 8개의 확장 I/O 모듈을 제공하는 유연한 설계 콘셉트를 사용한다. 덕분에, 설계자들은 각 장비 유형의 고유한 요구사항에 맞게 컨트롤러를 쉽게 개별화하거나 확장할 수 있다. 이 컨트롤러는 280KB의 메모리 용량으로 모듈형 프로그래밍과 사용자 정의된 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