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글로벌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새로운 버전의 PlantPAx 분산제어시스템(DCS)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PlantPAx 분산제어시스템의 새로운 기능들은 기업이 프로세스 제어 작업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어 제품 출시 기간 단축과 총 소유 비용 절감에 기여하며, 이로써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제조사가 선택한 시스템 업체, 현지 대리점, 시스템 통합업체, 장비제조업체로 구성된 지원 생태계를 통해 구축 및 유지보수를 지원하며, 운영과 기업 시스템과의 통합을 개선하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더욱 스마트한 기능으로 DCS를 구현하고자 하는 중소 규모 운영에서 자주 발생하는 복잡성의 장벽을 제거한다. 서버를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함으로써 현대적 DCS의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소규모 시스템과 대규모 시스템 간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여 시스템을 운영에 맞게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단순화된 시스템은 가상 또는 물리적 기계에서 활용되어 엔지니어링 시간, 라이센스 및 시스템 공간을 절감시킨다. 이 제품은 또, 새로운
[첨단 헬로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경량소재 에코 알루미늄(Eco-Al) 가공기술을 폴란드의 비철금속 전문기업 임펙스메탈에 이전한다. 기술 이전 선급금은 106만 유로(한화 약 13억 5천만원)이며, 특허 존속기한인 2031년까지 합금 판재 1ton당 25유로를 러닝로열티로 받기로 해 약 145억원의 기술료 수입이 예상된다. 임펙스메탈은 이전 받은 가공기술을 활용해 에코 알루미늄 합금소재를 판재로 제작, 경량부품 제조기업에 공급해 차세대 수송기기 부품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에코 알루미늄 합금 판재는 철판보다 강한 500~700 MPa급의 강도를 가지면서도 무게는 3분의 1에 불과하며, 생산과정에서 오염물질도 발생시키지 않아 환경 친화적이다. 임펙스메탈은 공급받은 에코 알루미늄 소재를 판재로 가공하는 알루미늄 압연 설비를 기존 10만ton에서 20만ton 규모로 증설하고, 완성된 합금 판재를 자동차 강국 독일을 비롯해 수요 시장이 형성된 유럽 국가에 납품할 계획이다. 생기원은 에코 알루미늄 합금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수요 시장이 성숙하지 못한데다 알루미늄 압연설비를 갖춘 기업도 전무해 판재 양산이
[첨단 헬로티] 커넥티비티 솔루션 분야 전문업체인 MOXA와 국내 공급 파트너인 여의시스템이 9월 4일 양재 엘타워에서 IIoT 솔루션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MOXA는 이번 솔루션데이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시장동향과 비즈니스 잠재력 전망을 소개하고, IIoT 커넥티비티를 구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의 김소영 부장을 초대해 IIoT 및 인더스트리4.0 애플리케이션에 애저(Azure)의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선도업체들이 OT/IT 수렴 문제를 극복하고, 가속화된 효율로 커넥티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 데, Moxa의 IIoT 커넥티비티 솔루션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준비된 라이브 데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의시스템, MOXA 공식 인증 수리 센터 오픈 여의시스템은 오랫동안 MOXA 제품을 세일즈, 컨설팅, 기술지원 등을 진행한 한국의 대표 파트너이다. 고객에게 더욱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MARC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7월 1일 인증 받았다. MARC는 'MOXA Authorized Repair Center'의 약자로 MOXA 대부분의 제품의 보증 수리, 공식 인증 장비 서비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서비스와 솔루션 역량을 알리기 위한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했다. 이번 마이크로사이트 오픈은 한국엔드레스하우저 뿐 아니라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전체가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엔드레스하우저가 레벨계, 유량계와 같은 계측기는 물론이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사의 프로세스 개선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돕는 공급 업체임을 알리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공식 웹사이트 내에 연결된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한 것인데, 사이트는 크게 캘리브레이션 서비스(Calibration), 자산 관리 서비스(Asset management), 공급망 관리 솔루션(Supply chain management), 그리고 터미널 관리 솔루션(Terminal management)까지, 총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서비스의 측면에서는 각종 기준과 규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리스크를 최소화하게끔 돕고, 솔루션의 측면에서는 작업의 연속성과 프로세스 효율화를 돕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엔드레스하우저가 고객에게 ‘부가
[첨단 헬로티] FARO, 공장 계측 및 제품 설계를 위한 3D 측정 및 이미징 솔루션 전문기업 FARO에서 FARO 8-Axis FaroArm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종합적인 솔루션은 휴대용 Quantum FaroArm, Quantum ScanArm, Design ScanArm 제품라인을 기능적으로는 토물리적으로 분리된 8축과 통합한다. ▲ FARO Quantum 8-Axis FaroArm 실시간 부품 회전을 통해 검사 및 설계 워크플로 단축 8축은 모든 FaroArm 제품과 같이 완전한 회전축으로, 이들 제품의 자연스러운 확장으로 볼 수 있다. 8축은 FaroArm에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높은 정밀도를 제공한다. 또한, 추가적인 설치 시간이나 작업도 필요하지 않는다. 더욱이, 턴테이블과 달리 8축은 측정 소프트웨어에서 완전히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다. 이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암을 부품 주변으로 회전시킬 필요 없이 암을 기준으로 부품을 실시간으로 회전시킬 수 있다. 결과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영역을 더 쉽게 스캔하고 측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품 자체가 안정적인 일정한 받침대에 받쳐져 있기 때
[첨단 헬로티]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 엑슨모빌이 디지털 혁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에너지 산업에 특화된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엑슨모빌 내 다양한 툴들로부터 발생하는 엔지니어링 데이터가 통합되고, 활용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도입으로 엑슨모빌 직원들은 통합된 디지털 환경 내에서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게 된다. 오일탐사부터 플랜트 건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하여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분석하여 비즈니스 전반의 비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각 단위 조직 간의 단절된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보다 많은 통찰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그랜드 다쏘시스템 에너지, 프로세스 및 유틸리티 산업부문 부사장은 “다쏘시스템은 급변하는 시장, 복잡한 기술과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데이터를 ‘저장-관리-재사용’하는 과정을 통해, 리소스 활용과 프로젝트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쏘시스템의 에너지 산업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PC용(무료 버전/유료 Pro 버전)에 이어, 디바이스 통합 관리 프로그램인 DAQMaster 모바일용을 출시했다. ▲ 오토닉스, 디바이스 통합 관리 프로그램 DAQMaster (PC용/모바일용) 모바일용의 경우, PC 버전에서 지원하는 기능 중에서 그리드, 패널, 라인그래프 등의 런타임 화면과 파라미터의 읽기/쓰기 기능을 지원해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파라미터 관리를 할 수 있다. PC용 경우는 이러한 특징 외에도 데이터 모니터링, 데이터 로그, 데이터 분석 기능 등이 있다. 특히, 유료 Pro 버전의 경우, △정보를 실시간으로 데이터베이스 할 수 있는 기능 △실시간으로 로그 파일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 △리스트에 없는 디바이스 추가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 △통신과 데이터의 변환을 위한 산업 표준 매커니즘 제공 기능 △응용 프로그램 사이 정보 공유 및 교환 등이 포함되어 있어 유저의 편의성과 사용의 확장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용은 안드로이드 버전을 지원하며 추후 iOS까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바이드뮬러 코리아가 자사 전국 대리점 대상 컨퍼런스를 8월29일 서울 밀레니움 힐튼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더스트리4.0 산업 환경에서 새로운 바이드뮬러 디지털화 사업전략과 그에 발맞춘 제품들을 소개하고, 여러 산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IoT 솔루션들을 공개한다. 행사는 바이드뮬러 코리아의 김영석 대표이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제품팀 박기홍 과장의 결선 솔루션 컨설팅, 바이드뮬러 본사의 Business Development Manager인 Armando Marcelo의 디지털 물류 관리 장비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바이드뮬러 제품팀 총괄 안상현 팀장은 웹베이스 소프트웨어 기반 PLC 관련 U-mation, 그리고 센서 출력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장예측 솔루션인 Industrial Analytics 등 신규 솔루션과 제품에 대해 다양하게 강연하는 세션이 뒤를 잇는다. 마지막 세션은 김수한 영업팀장이 새로운 태양광 산업 현황 및 프로세스 산업에서의 인더스트리4.0 에 대해 소개할 예정다. 바이드뮬로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제조산업에 불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서 바이드뮬
[첨단 헬로티] ‘3D 프린팅 분야’ 특허청장상에 국민대학교 장중식 교수와 제일정보통신 송원호 대표가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특허청은 올해 3D 프린팅 관련 특허발명을 이용하여 우수한 가치를 창출한 자를 표창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국제 3D 프린팅 코리아 엑스포(3DPIA 2018)’에서 치러지게 된다. 3DPIA 2018 행사는 253개 회원사가 소속된 3D프린팅산업협회의 주관 행사로, 3D 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인정되는 기업, 연구소 및 학계 종사자들에게 각종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다. 3D 프린팅 분야에서의 지재권 인식제고 및 지재권 역량강화를 위해 특허청은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특허청장상 수여가 진행되고 있다. 장중식 교수는 중대형 산업용 3D프린터 개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송원호 대표는 IoT기반 3D 프린팅 분야에서 신기술 개발을 통한 매출 증대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수상자
[첨단 헬로티] 두산중공업은 한국해상풍력과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서남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북도 위도 남동쪽 해상에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개발사업이다. 이번에 유지보수 계약을 맺은 1단계 실증단지에는 풍력발전기 20기가 들어서 총 60MW 규모로 건설되며, 2019년 준공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1단계가 준공되는 2019년부터 15년 동안 풍력발전기 가동률 보증과 경상정비, 해상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5년 9월, 이 실증단지에 들어가는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수주해 자체 개발한 3MW급 풍력발전기를 제작 및 공급중이다. 목진원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BG장은 “국내 최초 해상풍력 단지인 탐라 해상풍력에 이어 서남해 단지까지, 두 곳 모두에 기자재 공급은 물론, 유지보수까지 맡게 됐다”면서 “이번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16GW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풍력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해외 수출 역량도 키워 나갈 것”이라
[첨단 헬로티]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삼성중공업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스마트십 육상 클라우드 인프라에 AWS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스마트십 분야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광범위한 인프라와 확장성이 장점인 AWS를 활용했다. 삼성중공업은 스마트십 육상 인프라의 대부분을 AWS의 클라우드를 통해 운영함으로써, 대형 컨테이너 선박, LNG운반선 등을 육상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중공업은 머신러닝, 증강현실, 가상현실, 애널리틱스, 데이터베이스, 컴퓨트, 스토리지 등 AWS의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서비스를 활용해 스마트십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Amazon EC2, Amazon RDS, Amazon S3, AWS Key Management Service(KMS), AWS CloudTrail 등 다양한 AWS 서비스를 활용해 육·해상에서 수집된 모든 선박 관련 데이터에 대한 차세대 스마트십 시스템을 2017년 초부터 단계적으로 구축했다. AWS는 Amazon Redshift를 통해 삼성중공업이 선주들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선박 운항 시스템 구축을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18~2020년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영향 평가’의 2018년 2분기 결과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분기마다 ‘2018~2020년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영향’을 발표한다. 이는 2005년부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자체적으로 구축해 자사 지속가능성의 목표 달성 성과를 측정한 ‘플래닛 & 소사이어티 바로미터’를 대체한 것이다.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영향은 기후, 순환 경제, 의료 형평성, 윤리, 개발 등 분야에서 총 21개 지표를 포함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분기 목표인 10점 만점에 4점을 초과 달성해 2018년 7월 말 기준 10점 만점에 4.55점을 기록했다. 2018년 말의 목표는 10점 만점에 5점으로 설정됐다. ‘기후’ 부문에서는 ‘80% 재생 가능한 전기’ 지표가 2분기에 6% 성장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요구는 그룹의 전문성과 통합 아키텍처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삼성,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180조 투자에 협력사들 ‘반색’ 발루프 초소형 광센서 ‘MicroMote’, 다양한 분야 핵심 역할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 시대의 도래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가 발표한 세계 팹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반도체 팹 장비 투자는 5% 성장하며, 4년 연속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향후 3년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에 180조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의 따르면 국내 투자 금액만 130조원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 투자가 집행되며 국내 시설 및 R&D, 상생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가장 많은 투자가 집중되는 분야는 단연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시설과 R&D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협력사들이 크게 환영의 뜻을 내비췄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시장 투자 규모와 매출, 실적에 따라 협력사들의 실적과 매출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협
[첨단 헬로티] Moxa는 Microsoft Azure IoT Edge를 통합하는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 게이트웨이 개발로 운영 기술(OT)과 정보 기술(IT) 통합을 위한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oxa의 IIoT 게이트웨이에 Azure IoT Edge를 설치함으로써 Microsoft Azure 고객들은 IT 인프라를 확장하고,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OT 데이터 연결을 지원하는 편리한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Azure IoT Edge를 Moxa의 IIoT 게이트웨이와 통합하면, Linux 플랫폼을 운영하는 고객들은 ᇫ원격 위치에 대한 배포를 지원하는 보안 원격 연결, ᇫ기존 시스템을 개조하거나 개선하는 프로젝트에서 클라우드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연결성 제공, ᇫ고객이 IIoT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배포, 확장 및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치 관리와 제품 장기 라이프사이클 관리 등 다양한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Moxa의 글로벌 IIoT 파트너 매니저인 로버트 잭슨은 “Microsoft Azure와의 통합 덕분에 고객은 적합한 제품 통합 단계에서 IIoT 에지 게이트웨이를
[첨단 헬로티] 오라클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기술의 최신 서비스인 ‘오라클 자율운영 트랜잭션 프로세싱’을 출시했다. 오라클 자율운영 트랜잭션 프로세싱은 머신러닝과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비용 절감, 보안, 가용성과 생산성을 보장한다. 오라클의 새로운 자율 관리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금융, 유통, 제조 및 정부공공 분야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데이터의 트랜잭션 프로세싱을 비롯해 리포팅, 배치작업, 분석업무 등의 다양한 워크로드에 적용할 수 있다. 오라클은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출시한 서비스를 통해 자율운영 기술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기업들의 데이터 관리 요구사항을 완전하게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오라클 회장 겸 CTO인 래리 엘리슨은 8월7일 미국에서 열린 글로벌 발표행사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는 세계에서 각광받아 온 제품이고, 최신 자율운영 기술로 더욱 진보했다”며, “이는 해킹 위험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고, 99.995%의 가용성을 제공하며, 기업과 관리자들에게 생산성 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