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쉐브론사가 독자적으로 개발 사용해온 석유 공급망 계획 소프트웨어인 PETRO를 전매할 수 있도록 쉐브론사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응용 프로그램은 여러 공장을 포함한 미래 운전 시나리오의 분석뿐만 아니라, 원료 구매, 운전 변수 및 제품 배합 최적화 등에 대한 의사 결정 과정에 활용되며, 요꼬가와의 자회사인 KBC 사가 쉐브론사와 함께 PETRO 비즈니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KBC 사는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뿐만 아니라 공급망 스케줄링의 세계적인 선도 업체로 PETRO 계획 응용 프로그램을 공급망 최적화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정 시뮬레이션, 플래닝 및 스케줄링 기술의 결합은 정유회사나 석유 화학회사로 하여금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생산 관리(공장 유틸리티 및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원료 입고부터 공정/생산, 제품 배합에 대한 품질관리 및 물류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PETRO는 쉐브론 사에서 30년 이상 개발, 활용되어 온 제품으로, 쉐브론 사의 글로벌 운영과 주요 의사 결정 과정에 사용되어 왔다. 쉐브론 에너지 테크놀로지 회사의 다운스트림 기술 및 서비스를 맡은 Walt
[첨단 헬로티] 모션 컨트롤 솔루션 전문기업 인아엠씨티가 두산로보틱스와 지난 8월23일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로보틱스 수원 본사에서 진행된 대리점 계약 체결식에는 인아엠씨티 신동진 대표, 두산로보틱스 이병서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 (왼쪽부터) 인아엠씨티 신동진 대표와, 두산로보틱스 이병서 대표가 대리점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아엠씨티는 2017년 7월 설립 이후, 지난 1년간 인더스트리4.0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며, 로봇, 스마트 센서, AI VISION, 마스터 등 신규 아이템을 도입하며 성장해왔다. 최근엔 스마트 팩토리 사업부를 신설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인아엠씨티는 이번 두산로보틱스와의 대리점 계약을 통해,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바탕으로 협동로봇이 더해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그룹의 계열사인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시장에 진출해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했다. 두산의 협동로봇은 사람과 가까운 거리에서 정밀한 작업을 안전하게 수행 가능한 최적의 협업 파트너이다. 6개의 관절 마다 토크 센서가
[첨단 헬로티] 시스코 2018 아태지역 보안 역량 벤치마크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보안 역량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스코 코리아는 최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 아태지역 11개국 2천여명의 보안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스코 2018 아태지역 보안 역량 벤치마크 보고서’를 발표했다. ▲ 조직에서 매일 발생하는 보안 경보의 평균 시스코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 61%가 매일 5천건 이상의 보안 경보를 감지하고 있으나, 위협 경보 중 70%가 제대로된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나마 조사가 이뤄지는 30%의 보안 경보 중에도 실제 위협으로 판단된 경우는 그 중 16%로 파악됐다. 이는 글로벌 평균(34%) 및 아태지역 표준(44%)보다 한참 낮은 수치로, 기업들이 보안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위협으로 판단된 경보 중 문제를 해결하는 비율은 40%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글로벌 평균 50%, 아태지역 53%보다 낮으며, 이번 아태 11개국 조사에서 한국보다 뒤지는 국가는 태국(37%)과 베트남(39%)이 유일했다. 아울러 보안 공격을 겪은 국내 응답자의 절
[첨단 헬로티] 2011년 2월에 설립된 효원알앤씨(이하 효원)는 자동화 기계 설비 업체로 도장 및 씰링 장비 제작을 주력으로 현재 직원 10명과 함께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가 창립된 지 8년 만에 국내외 완성차 기업과 자동차 Tier-1 기업에 신뢰성 높은 솔루션을 독보적으로 공급할 수 있었던 데는 숨은 공신이 있다. 바로 엔드유저가 원하는 정확한 솔루션 제공과 그로인한 신뢰였다. 효원은 두 번의 큰 프로젝트에 발루프의 솔루션을 도입했다. 2018년 1월에 “H”사의 인도공장 프로젝트로 차체용 실란트 도포장비에 발루프의 IO-Link 마스터 분산제서 모듈, 압력센서 등을 적용하였고, 2018년 6월에는 “L”사의 중국공장 프로젝트에 자동차 내장재 명판 인쇄 장비에 발루프의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을 적용했다. 효원알앤씨의 조시영 대표를 만나 프로젝트에 발루프의 제품을 적용하게 된 계기를 더 들어봤다. ▲ INTERVIEW_효원알앤씨 조시영 대표이사 Q. 발루프 제품의 적용 전 상황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A. 기존에는 씰링 장비 제작 시 대량의 케이블이 필요했으며, 케이스 제작이나 케이스 내의
[첨단 헬로티] 딥러닝에서 가장 핫이슈가 되는 영역 중의 하나가 매뉴팩처링이다. 특히 제조 공장에서는 인건비와 함께 품질향상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딥러닝이 활용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Train 시킬 충분한 데이터와 데이터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매뉴팩처링에 딥러닝 적용이 어렵다. 따라서 데이터를 분류하는 사람이 딥러닝 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분류하고 적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스마트공장에 딥러닝 기반 솔루션 적용 방안에 대해 최근 열린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18’에서 라온피플 추연학 이사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라온피플 추연학 이사 데이터 분석 위한 요구사항들 딥러닝에서 가장 중한 것이 데이터이다. 데이터를 가지고 Train 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면 공장에서 요구하는 데이터는 어떤 것이며,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겠다. 우선 데이터 분석이다. 예를 들면, 자연영상 이미지로 이루어진 CIFAR-10 이미지는 10개 클래스로 구분되어 있다. 이것을 구분하는 것은 5살 이상 어린이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이지만, 컴퓨터 비전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로 보고 있다
[첨단 헬로티] AI는 어떤 특정한 기능을 잘 수행하도록 학습시키는 것이 현재의 목표이지만, 2040년쯤 되면 인간처럼 행동하는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시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사람을 훨씬 뛰어넘는 ‘Artificial Super Intelligence’ 시대가 되면, 이것을 어떻게 컨트롤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이 생길 것이다. 기업들 또한 매뉴팩처링, 헬스케어, 커머스, 핀테크 및 보험 등의 영역에서 AI를 접목하려는 시도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AI 플랫폼 전략과 적용사례에 대해 최근 열린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18’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최윤석 전무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최윤석 전무 AI(인공지능)가 급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의 핵심축이 되고 있다. 최근 이머징 테크놀로지 메가트렌드 동향을 보면, 인터넷, 소셜, 모바일, 클라우드, 빅데이터로 대변되는 ‘Science and Technology Foundation’이라는 원초적으
[첨단 헬로티] 지멘스는 Sinamics S210 서보 드라이브 시스템에 확장 안전 통합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컨버터에는 이미 STO(Safe Torque Off), SS1(Safe Stop 1) 및 SBC(Safe Brake Control)와 같은 안전 통합 기능이 표준으로 적용되고 있다. STO 및 SS1 기능은 단자 또는 Profisafe를 통해 활성화할 수 있다. Sinamics S210의 펌웨어 버전 V5.1 SP1, SS2(Safe Stop 2), SOS(Safe Operating Stop), SLS(Safely Limited Speed), SSM(Safe Speed Monitor), SDI(Safe Direction) 및 SBT(Safe Brake Test)와 함께 도입된 확장 안전 통합 기능은 장비 기능의 포괄적인 보호를 가능하게 한다. 확장 안전 기능은 Sinamics S210 컨버터의 경우 라이선스를 통해 활성화할 수 있으며, 중·대형 컨트롤러인 Simatic S71500F 또는 S71500TF의 경우 Profisafe를 통해 활성화된다. Simotics S-1FK2 모터 인코더도 확장 안전 기능
[첨단 헬로티] 코어라인소프트, 의료용 3D 프린팅 모델링 개발 지난 7월 19일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혁신성장 확산을 위한 의료기기 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내용에 따르면, AI·3D프린팅 등 혁신 의료기기 진입 규제가 풀리며, 의료기기 산업에 급격한 변화가 예고된다. 혁신 및 첨단 의료기기는 인공지능(AI), 로봇, 3D 프린팅 등을 활용한 미래유망 기술을 의미한다. 이전까지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는 목적으로, 개발 완료 후 허가에서 출시까지 최대 520일이 소요됐다. 이번 규제 혁신 개편은 크게 △의료기기 R&D 지원사업 범부처 통합 △의료기기산업 규제·관리 시스템 통합 △혁신·첨단 의료기기 허가 시스템 개편·완화 등이다. 국가기술표준원 적층제조(3D 프린팅) 전문 위원이자 코어라인소프트 최정필 대표이사는 “Transparency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의료 3D 프린팅은 세계 시장의 경우 2017년 7억3천만 달러에서 2021년 12억9천만 달러로 연평균 15.3% 성장할 전망”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헬로티] 글로벌 시장은 기업 프로세스의 속도 향상과 최종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개별 맞춤형 옵션과 같은 두 가지 핵심 사항을 제조기업에 요구하고 있다. 디지털화(Digitalisation)는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정보통신 기술이 기존의 산업 기계와 융합하여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을 만들어낸다. 훼스토는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조직을 구성하여 시대의 움직임에 발맞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제품의 개별 맞춤형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는 현재 완전히 새로운 제품 세계를 일으키고 있다. 디지털화는 고객과 제조업체 간 양방향 교류의 공간을 열고 있으며, 신속한 소프트웨어 개발은 기계 및 플랜트 건설을 위한 하드웨어 개발의 원동력이 된다. 이와 동시에 빠르게 성장하는 세계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비용 효율적 생산과 신속 제조가 가능한 대량 생산 제품이 필요하다. 이렇게 복잡한 생산 환경과 빠른 개발 속도는 큰 도전 과제이다. 훼스토의 안스가 크리벳 글로벌 세일즈 사업부 사장은 “공장 자동화 및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을 위한 자동화 솔루션의 선도 업체로서 훼스토의 입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했다&
[첨단 헬로티] 친환경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 주요 소재인 실리콘의 단점을 보완한 리튬이온전지용 고용량 복합 음극재 상용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최근 자체 정부출연금사업을 통해 ‘리튬이온전지용 실리콘-그래핀 복합 음극재 대량 제조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기술 개발을 이끈 정승열 책임(왼쪽)과 이건웅 본부장 현재 리튬이온전지의 차세대 음극재로 대두되고 있는 소재는 실리콘이다. 실리콘은 흑연보다 약 10배 이상의 이론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지만, 전기 전도도가 매우 낮고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면 4배 정도 부피가 팽창한다. 심지어 입자가 부서지거나 전극이 벗겨져 전지 성능을 급격히 감소시키는 문제도 있어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리콘과 다양한 소재의 복합화에 관한 연구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KERI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래핀’에 주목했다. 그래핀은 2차원 탄소나노소재로서 전도성이 우수하며, 전기 화학적으로 안정하여 실리콘을 전해질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그래핀 코팅층은 우수한 기계적 강도를 지
[첨단 헬로티] 기계기술과 국방기술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국방력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기계연구원은 9월5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8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2018 Global Forum on Mechanical Engineering)’을 개최한다. 한국기계연구원과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 기반 미래 국방력 강화’를 주제로 열린다.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한 미래 국방기술의 발전 방향부터 미국 해군의 연구개발 체계, 미래 국방력 강화를 위한 연구기관 협력방안까지 국내외 상황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연사로는 제31대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한 정호섭 충남대학교 석좌교수를 비롯해 미국 해군연구청(ONR) 김성은 아시아 담당 과학기술 디렉터, 국방과학연구소 박용운 연구위원(전 국방고등기술원장),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지용 민군사업개발센터장, 한국기계연구원 정정훈 국방기술연구개발센터장 등 국방 및 기계 분야 유수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우리나라 연구기관과 군
[첨단 헬로티] 현대중공업이 LNG선에서 발생하는 증발가스를 완전재액화할 수 있는 기술을 실증하며, 발주 증가가 기대되는 LNG선 시장에서 한걸음 앞서나가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의 LNG선 혼합냉매 완전재액화(SMR) 시스템 실증설비에서 실시한 가스액화시험에서 증발가스를 100%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혼합냉매 완전재액화 시스템은 현대중공업이 영국 가스처리엔지니어링 업체인 LGE와 공동 개발한 기술로, 현대중공업은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이 시스템을 실증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실증 시험은 증발가스가 액화되는 영하 163℃로 설비 내부를 냉각시키는 등 실제 LNG선 운전상황을 그대로 구현한 환경에서 진행됐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실증 시험으로 세계 최고의 효율을 가진 혼합냉매 완전재액화 시스템의 성능을 입증했으며, 자체 개발한 고효율 연료공급시스템(Hi-GAS) 및 추진시스템, LNG 재기화시스템(Hi-ReGAS) 등과 함께 선주사에 최적화된 LNG선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혼합냉매 완전재액화 시스템은 지난해 그리스 및 러시아 선사로부터 수주한 4척의 LNG운반선에 최초로 탑재됐으며, 올해 수주한
[첨단 헬로티] AI 컴퓨팅 기술 분야 전문업체인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에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이하 NGC)를 지원한다. 이로써 수천 여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및 연구원들은 인공지능(AI) 및 고성능 컴퓨팅 프로젝트를 클라우드에서 손쉽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 ▲ 애저에서 지원되는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 에저에서 지원되는 NGC의 즉시 실행가능한 컨테이너를 통해 개발자는 소프트웨어 통합 및 테스트의 복잡성을 제거하는 동시에, 필요에 따라 확장 가능한 온디맨드 GPU 컴퓨팅에 엑세스할 수 있다. 텐스플로우(TensorFlow), 마이크로소프트 코그니태브 툴킷(Microsoft Cognitive Toolkit), 파이토치(PyTorch) 및 엔비디아 텐서RT(NVIDIA TensorRT)와 같이 널리 사용되는 딥러닝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스택을 구축 및 테스트하는 것은 다소 까다로우며 많은 시간을 요하는 작업이다. 또한 운영체제 레벨과 드라이버, 라이브러리 및 런타임에 종속성을 갖으며, 많은 패키지는 서로 다른 버전의 지원 구성요소를 권장한다. 더불어, 프레임워크와 애플
[첨단 헬로티] 디지털건축연구소 위드웍스가 데이터 활용성과 협업 위해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했다. 위드웍스는 이번 도입을 통해, 비정형 건축물 시공에 필요한 건축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건물정보모델링) 설계 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전체 프로세스에 걸쳐 데이터 활용성과 협업 환경을 개선했다. ▲ 위드웍스 컨설팅 사례 - 롯데월드몰 포디움 위드웍스는 비정형 건축물 3D 제작설계 및 시공 엔지니어링에 전문성을 갖춘 건축 컨설팅사로 롯데월드몰 포디움, KEB 하나은행 리모델링, 디아크, 트라이볼 등의 시공 컨설팅을 수행했다. 위드웍스는 클라우드 기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자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사용하고 있다.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IT 부서의 작업 부담이 최소화될 뿐만 아니라, 설계자의 필요에 따라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대시보드, 온라인 채팅, 설계 애플리케이션, 통합 검색, 육하원칙에 따른 필터링 등의 기능을 통해 업무 생산성도 높아진다. 웹 뷰어를 통해 현재 업무 결과를 3D로 확인함은 물론, 협업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해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코리아가 9월 5일 양재동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키사이트 월드 2018(Keysight World 2018)’을 개최한다. 과거 HP/애질런트 전자계측 부문 시절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Discover the world of possibilities and accelerate your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5G NR로 진화되어 가속되는 무선통신, IoT 및 오토모티브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세션 및 솔루션 데모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키사이트 월드 2018은 3개의 트랙으로 진행된다. 5G 트랙에서는 키사이트의 선도적인 5G 솔루션과 5G NR 물리계층 업데이트 등을 다루고, 사물인터넷 트랙에서는 IoT 디바이스 전력 무결성 분석, 차세대 엔지니어를 위한 IoT 코스웨어 등을 소개한다. 오토모티브 트랙에서는 오토모티브 레이더 디자인 및 측정 솔루션, 차량용 이더넷 테스트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또한 다양한 키사이트의 최신 측정 제품과 솔루션 시연을 직접 볼 수 있는 부스들이 설치되며, ‘장비 고장 대책 및 자산 최적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