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시스코 코리아는 최근 개최된 SCTE 케이블 테크 엑스포에서 시스코가 △업계 최초 풀 듀플렉스 닥시스(FDX) 최적화 노드인 GS7000 FDXi 발표 △클라우드 네이티브 광대역 라우터(cnBR)를 통한 시범 사업 △업계 최초 유연성을 제공하는 닥시스(DOCSIS) 라이선스 정책인 IBU 케이블 고객사 유치 등 신규 기술 및 성과를 공유하며 네트워킹 분야의 리더십을 견고히 했다고 밝혔다. 시스코가 업계 최초로 발표한 GS7000 FDXi 노드는 FDX에 최적화되어 지능적이며 원격 프로그램 작동이 가능하고, 필요시 닥시스 서비스를 작동시킬 수 있는 리모트 PHY 노드를 지원한다. 현재 많은 케이블 사업자들이 고속 데이터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자 광대역 고도화 및 능률적인 워크플로우 지원을 목표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에 케이블 사업자들은 시스코 GS7000 FDXi 노드를 가상화·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가속화된 닥시스 등 신규 사업 개척 및 수익 창출에 활용할 전망이다. 또한 시스코는 최근 공개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광대역 라우터(cnBR) CCAP 솔루션을 활용, 미국 케이블 방송사인 미드코와 협력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1월 6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포 에코스트럭처 머신(Innovation Day for EcoStruxure Machine)’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마트 머신이 어떻게 새로운 형태의 수익원을 창출해주는지 짚어보고, 급격히 변동하는 산업계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주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대표적 솔루션도 소개된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산업 현장 및 장비 제조업체를 위해 설계한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머신’을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하드웨어(OT)와 소프트웨어(IT)의 융합을 통해 장비제조업체가 설계부터 엔지니어링,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안전성과 효율성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가 ‘경제 성장과 디지털화’를 주제로 포문을 연다. 이어 인더스트리 사업부 채교문 본부장은 ‘제조 현
[첨단 헬로티] 빅데이터 활용의 대표적인 예가 예지보전이다. 예지보전이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이다. 어떤 큰 사고가 터진 다음에 해결하려면 큰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미리 찾아서 해결한다면 적은 비용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예지보전이 중요하다. 따라서 설비관리의 패러다임 역시 사후 정비에서 예방 정비, 그리고 다시 예측 정비로 변화하고 있다. 플랜트 운영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설비 예지보전의 국내외 구축 사례에 대해 지난 9월 20일 열린 ‘스마트제조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8’에서 BNF테크놀로지 김태경 차장이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편집자 주] ▲ BNF테크놀로지 김태경 차장 인터내셔널데이터그룹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에는 약 800억 개의 디바이스가 서로 연결되고 통신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800억 개의 디바이스에서 나오는 데이터는 180조 GB가 될 것이다. 엄청난 양이다. 그래서 빅데이터에 대해 얘기할 때 실제로 엄청난 수량인 180조 GB를 빅데이터라 부르기도 한다. 예지보전이 중요한 이유 빅데이터는 3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용량이다. 둘
[첨단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공장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즉, 생산 설비에서 나오는 수많은 데이터를 가능하면 사람의 개입 없이 처리하고 피드백을 줘서 자율적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국내 중소기업이 스마트 팩토리를 그대로 따라 하기에는 상황이 녹록치 않다. 생산 인력 감소와 노후화된 인프라, 그리고 인력 부족으로 숙련공의 노하우가 전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마크베이스는 Coach(코치) 컨소시엄으로 중소 중견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최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컨소시엄과 스마트 팩토리의 방향에 대해 지난 9월 20일 열린 ‘스마트제조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8’에서 마크베이스 김성진 대표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 ▲ 마크베이스 김성진 대표 최근 너무나 많은 미디어와 혹은 매체에서 인더스트리4.0이라는 화두를 통해 스마트공장 관련 내용을 말하고 있다. 하나의 트렌드이지만 어떻게 보면 전 세계 기업, 인류가 맞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시프트라고 본다. 기업이 이 변화에 적응하고 시류에 맞춰서 가는 건 당연한 일이다. 국내 제조업의 과제 그러면 왜 인더스트리
[첨단 헬로티] 전기전자 분야 글로벌 기업 한국 지멘스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8)’에 참가한다. 지멘스는 디지털화 시대를 이끌어갈 전력 에너지 분야의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전력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멘스는 신기술 전시회 내 에너지 전환관에서 디지털화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전력 및 가스, 발전서비스, 에너지 매니지먼트 등 분야의 우수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 제품은 △최신형 차세대 가스터빈 HL 클래스(SGT-9000HL) △발전소 효율 향상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170kV급 친환경 진공 차단기(VI)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IoT(사물인터넷) 운영시스템 ‘마인드스피어(MindSphere)’ △Io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변전소와 에너지 자산관리 시스템 △비용 절감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 △끊김 없는 스마트 그리드 네트워크를 위한 러기드컴(Ruggedcom) 솔루션 △대용량 진공차단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발전기용 차단기반 등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세계 최초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ㆍ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내달 11일까지 2018년 하반기 신입ㆍ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올해 오토닉스 하반기 채용은 2020년초 서울 마곡지구에 ‘오토닉스 R&D 센터’ 건립 및 대규모 사무소 통합 이전을 앞두고 미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채용 폭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하반기 채용 중 가장 많은 인력을 채용 할 예정인 연구 부문은 △R&D기획 △테크니컬 라이팅 △제품 디자인 △UX/UI 디자인△지식재산권 관리 △S/W(소프트웨어) 개발 △H/W(하드웨어) 개발 △기구 개발 총 8부문에서 모집한다. 마케팅/영업 부문은 △영업관리△국내영업 △해외영업 △수출관리 △기술교육/지원 △상품기획 △기술영업 △기술지원 △사업관리 총 9개 부문에서 모집하며, 그 외 기타 부문에서 △IT/전산 △웹 개발 △웹 퍼블리셔 △컨텐츠 DB관리 △신뢰성 시험△원인분석 총 6개 부문에서 모집을 진행한다. 지원서는 29일 오전 8시부터 다음달 11일 자정까지 오토닉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한편, 오토닉스는 1977년 창립 이후 센서∙제어기기 분야 기술 개발과 국산화에 전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분야 글로벌 기업 코그넥스가 라인 스캔 비전 시스템 ‘인사이트(In-Sight) 9902L’을 출시했다. ▲ 산업용 라인 스캔 'In-Sight 9902L' In-Sight 9902L은 고해상도 비전 시스템으로, 카메라에서 이미지를 직접 처리하는 유일한 임베디드 산업용 라인 스캔 시스템이다. 특히 빠르게 움직이는 생산 라인의 대형 물체 또는 원통형 물체를 상세하게 검사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 32MP 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하며, 이미지의 밝기를 높일 수 있는 In-Sight 9902L은 매우 정밀한 검사를 수행할 수 있어 미세한 결함까지도 감지할 수 있다. 그리고 67kHz의 매우 신속한 라인 스캔 주파수 속도를 갖추고 있어 각 데이터 라인을 14.9마이크로초 이내로 인식할 수 있다. 좁은 시야각으로도 대형 부품의 이미지 캡처가 가능하며, 공간이 협소한 생산 라인에 쉽게 마운트 가능한 In-Sight 9902L은 시야나 마운트 공간이 제한된 환경에 특히 적합하다. 별도의 제어기도 필요치 않아 설치하는 장비의 수도 줄일 수 있다. 혹독한 공장 환경에서도 액체나 먼지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IP67 등급의 하우징으로
[첨단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은 EMI(전사적 제조 지능)를 어떻게 구현하느냐에 따라 고도화의 성패가 좌우된다. 즉, EMI란 실시간 정보 확인을 통해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왜 이 현상이 발생했는지,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지, 그리고 지금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를 시스템이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 예측, 처방 및 이행하는 형태로 진화해 가고 있다. 스마트제조 진화와 최신 플랫폼 동향에 대해 지난 9월 20일 열린 ‘스마트제조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8’에서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 권오혁 부장이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 ▲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 권오혁 부장 지금까지 많은 공장은 데이터가 아래에서부터 위로 취합되어 올라가고 현장의 엔지니어나 운영자보다는 경영자에게 모든 정보가 집중되고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계층적 구조였다. 그러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게 되면 누구나 정보를 가져다 쓸 수 있고 의사결정도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데이터 정보가 공유되어야 하고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전달되어야 한다. 그리고 정보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보안을 기반으
[첨단 헬로티] 미쓰비시전기의 e-F@ctory는 생산 현장의 ‘개선’, ‘분석’, ‘가시화’, ‘사용화’에 의한 기업가치 향상을 지원하다. 또한, 현장뿐만 아니라 가치사슬, 그리고 공급사슬 전체에 최적화를 가져온다. 즉, FA와 IT 기술을 활용한 제조업 전반에 걸친 토탈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미쓰비시전기이 제안에 대해 지난 9월 20일 열린 ‘스마트제조 지능화 베스트 프렉티스 컨퍼런스 2018’에서 미쓰비시전기 미나미자와 카즈나리 그룹장이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 ▲ 미쓰비시전기 미나미자와 카즈나리 그룹장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정보화 진전, 인구구조의 변화, 급속한 도시화, 세계 정세의 변화 등 메가 트렌드로 나타나는 다양한 환경 변화에 따라 제조업에 대한 과제도 보다 복잡하고 다양해졌다. 제조업을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은 고객 니즈의 다양화와 고도화와 함께 센싱을 통한 데이터 수집, 5G라는 통신 기술의 발달, 클라우드/엣지컴퓨팅의 데이터 처리기술, 인공지능/시뮬레이션을 통한 데이터 해석기술 등 IT의
[첨단 헬로티] 오라클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라클 오픈월드 2018에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중요한 개선점과 더불어 글로벌 데이터 센터 설립을 위한 리전(region) 로드맵을 발표했다. 오라클은 내년 말까지 특히 공공, 국방 부문 고객 지원을 위해 호주, 캐나다, 유럽, 일본, 한국, 인도, 브라질, 중앙 아시아와 미국 버지니아, 애리조나, 일리노이주에 추가적인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을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의 엣지 네트워크는 30개 지역에 300개 공급자 네트워크로 보완되어 오라클 고객에게 종합적인 인터넷 네트워크 성능과 딥 엣지 서비스(최적의 네트워크 경로) 역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현대화된 클라우드 리전 확보를 통해 오라클은 업계 최고 수준의 범위와 깊이, 성장세를 자랑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며, 해당 서비스는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서 운영된다. 돈 존슨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제품 개발 담당 부사장은 “오라클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도 높은 워크로드를 처리하는데 최적화된 클라우드를 개발해왔다”며, “이러
[첨단 헬로티] 신호정보기기 전문기업 페트라이트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11월 15일, 서울 롯데시티호텔에서 ‘페트라이트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소개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미래 방향성 제시’ 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페트라이트의 무선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은 시그널타워의 무선 통신을 통하여 실시간 모니터링과 설비의 가동률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간단하고,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구축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이번 세미나에서 페트라이트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업체 대상으로 페트라이트의 최신 네트워크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공장추진단 책임연구원 이진성 박사가 ‘스마트공장 정책 추진 현황’을 주제로 스마트팩토리 추진 상황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용접 접합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인 엠디티는 글로벌 기업으로 한 걸음 더 성장을 위해 세계적인 용접기업체인 독일의 HWH社와 업무협약(MOU)을 지난 9월 27일 맺었다. HWH社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과 브라질, 터키, 슬라바키아 등 전 세계에 첨단 접합 장비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HWH의 아시아 솔에이전트이기도 한 엠디티는 자동차 차체 용접, 생활가전 마이크로 용접, 발전소 등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기술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 선도형 기업으로서 자동차 분야, 특히 현대기아자동차 공장에 우수한 용접 품질을 위해 지능형 저항용접 설비 및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엠디티는 이번 HWH사와 MOU를 통해 기술 협력은 물론 첨단 접합장비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한발 더 나갈 수 있게 됐다. 엠디티 관계자는 “양사 간의 주기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선진사의 신기술을 국내에 도입시킴으로써 좀 더 나은 품질 확보를 통해 자동차의 품질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바이드뮬러는 SI사업 관련하여 에프에이시스템을 전문업체로 지정하고 지난 10월 24일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 바이드뮬러 김영석 한국 대표이사(오른쪽)와 대한에프에이시스템 강영근 대표 바이드뮬러 김영석 대표이사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산업현장은 디지털화의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되었고, 기업도 그 흐름에 맞는 투자를 통해 솔루션을 출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대한에프에이시스템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단순 제품 제공과 자동화를 넘어선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갖는 비즈니스를 이어나갈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에프에이시스템 강영근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금까지 MES를 구축한 수많은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드뮬러의 혁신적인 하드웨어 솔루션까지 더해서 자동차, 반도체, 철강 등 다양한 산업의 물류시스템 및 스마트공장 구축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드뮬러는 최근 터치방식의 디지털 재고관리 툴인 Pick to Light 신제품을 런칭하며, 선진 유럽제품을 물류시스템 및 자동화
[첨단 헬로티] 국내 유일의 용접·절단 전문산업전시회인 ‘WELDING KOREA 2018’(2018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이 3D프린팅/적층제조 전시브랜드 TCT KOREA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인 123개 업체 508부스로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 맞이한‘WELDING KOREA 2018’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직접 주관하는 30년 역사의 국내 최고(最古), 최대 규모의 용접, 절단기술 전문비즈니스전시회로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WELDING KOREA는 전 세계 1만 5천여 개의 전시회 중 약 6%(약 930개)만이 취득할 정도로 까다로운 UFI 국제인증을 2011년 취득 이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관련분야 전문국제전시이며 경상남도 유일한 국제인증 전시회이다. 글로벌 산업로봇제조사, 자동화붐으로 대거참가 가파른 인건비상승과 생산성 향상을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경남지역 생산제조 업체들이 용접, 절단 자동화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런 수요를 알고 있는 현대로보틱스, 스토브리, 다이헨, IGM서비스
[첨단 헬로티]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새안의 미국 본사 이전 및 OTCQB 상장이 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미국 공인회계사 팀이 새안을 방문하여 지난 2년간 회계자료를 검토하였으며 진행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 받아 이번 주 중으로 미국 네바다 주 등록법인으로 진행된다. ▲새안 전기자동차 WID 이미지 네바다 주 등록회사의 이점은 에너지 및 전기차 관련 업종에 미국 내에서 가장 혜택이 많고 지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안 이정용 회장은 본사를 네바다 주로 등록하고 실제 사무실은 LA의 에너하임에 베이스를 두는 형태로 하여, 실무를 진행할 때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의 전기차 지원까지도 받아 내는 1석 2조의 효과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현재 새안은 월스트리트의 모 투자회사와 긴밀히 미국 내에서 소형전기차 WiD와 역삼륜 2륜차 WiD-U를 양산하기 위한 금융적인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새안의 2개 모델 WiD 와 WiD-U는 미국현지에서 인증절차를 진행 후 한국에 가지고 온다는 계획이다. 새안의 본사가 미국으로 이전해도 R&D 메인 센터는 기존 하남시에 그대로 두고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A와 일본 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