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에서 수행하고 있는 디지털사이니지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의전당(부산시 해운대구) 내 디지털사이니지 테스트베드 체험존을 추가 확대 구축하여 11월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사이니지 테스트베드 체험존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체험형 서비스 솔루션(SW) 개발을 지원하고, 상용화에 필요한 검증 장비를 제공하여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TTA는 2014년부터 한국광고문화회관(잠실), 영화의전당(부산), 아이마켓서울유(서울시청) 등에 테스트베드를 구축·운영하여 관련 분야 중소기업 솔루션 품질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영화의 전당 체험존 확대 구축을 통해 기업 지원 및 체험형 솔루션 검증 환경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영화의전당 테스트베드 체험존은 부산시 산하 영화의전당과의 협업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영화제 및 각종 부산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공간의 주출입구에 위치하여 많은 관람객에게 디지털사이니지 체험형 서비스 전시, 홍보 및 시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테스트베드 체험존 서비스는 5개 분야(영
[첨단 헬로티] 미국에 디자인 출원 관련 우선권 증명서류를 미국 특허청에 직접 제출하지 않아도 됨에 따라 미국 디자인 출원이 더욱 편리해진다. 특허청은 미국과 디자인 우선권 증명서류를 전자적으로 교환하기로 합의하고 12월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출원과 관련된 ‘우선권 제도’란 한 나라(1국)에 먼저 출원한 디자인을 근거로 다른 나라(2국)에 6개월 이내에 동일한 디자인을 출원하는 경우, 1국에 먼저 출원한 날짜를 2국의 출원일로 인정해주는 제도로서 출원인은 우선권을 주장하기 위해 ‘우선권 증명서류’를 1국에서 서면으로 발급받아 상대국(2국)에 제출해야 했다. 이에 따라, 출원인은 우선권 증명서류를 서면으로 발급받아 해외 특허청에 국제우편으로 발송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 했으며, 특허청은 종이로 접수된 우선권 증명서류를 전자화하기 위한 행정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 지식재산청(EUIPO)은 2015년부터 우선권 증명서류의 전자적 교환에 대해 논의해왔다. 그 결과, 한국 특허청은 지난 7월 20일부터 중국 특허청과 세계 최초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한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겠다.” 캠틱종합기술원 양균의 원장은 지난 18년간 엔지니어링 기술 지원과 산학연 협력 부문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캠틱 플랫폼’을 구축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해왔다. 지난해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캠틱 클러스터 비전 2030’을 선포하고 ‘창의적 인재양성’, ‘협력과 연대’,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북 최초의 산학관 협력 모범 사례로 꼽고 있는 전주첨단벤처단지는 2017년도 매출 실적 682억, 고용 실적 479명 등 전북에 유례없는 성과를 만들었다. 양균의 원장은 “기업들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연계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성장하고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양균의 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4차 산업혁명 위해선 목표와 적용범위 설정이 중요 Q. 먼
[첨단 헬로티] “DMC는 전자접촉기와 보호계전기를 하나의 케이스에 함축시킨 일체형 모터 스타터로, 공간 효율성은 물론 긴 수명을 보장한다.” 전동기 기동회로의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기술 개발해온 삼어스코 김영준 대표는 최근 출시한 DMC 삼상 모터 스타터의 특장점을 이렇게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하이브리드 방식이 들어가서 반도체 접점과 기계식 접점이 조합되어 보통 전기적 수명의 10배 정도 긴 수명을 보장한다고 한다. 김영준 대표는 지금까지는 단상 전동기 기동회로인 ECS 시리즈를 만들어왔으나, 내년부터는 DMC 제품을 주력으로 하여 영업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한다. 삼어스코의 앞으로 비전과 계획을 김영준 대표에게 들어봤다. ▲ 삼어스코 김영준 대표 Q. 모터에서 기동회로가 왜 중요한가. A. 전기에너지를 동력에너지로 만드는 부품을 우리는 전동기라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는 직류 모터와 교류 모터 2가지가 있다. 직류 모터(DC 모터)는 자동화 설비와 고효율 소용량에 많이 쓰이고, 교류 모터(AC 모터)는 흔히 말하는 플러그를 꼽는 전기 배선으로 전기 에너지의 60%는 이 모터에서 사용된다. 그런데 교류 모터의 기술적
[첨단 헬로티] 산업용 통신 솔루션 선두업체인 힐셔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SPS IPC Drives 2018(전기/자동화 제품박람회)에서 netX 90 제품의 기술과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 netX 90 평가 보드 힐셔는 다년간에 걸쳐 멀티프로토콜 SoC 제품을 제공하는 선두기업으로써, netX 네트워크 컨트롤러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마스터 용으로 netX 100/500과 슬레이브 용으로 netX 51/52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슬레이브 용으로 대폭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새 제품을 추가했는데, 그중 하나가 netX 90이다. netX 90은 힐셔의 SoC 제품군의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새로운 차원의 통신 기능을 제공한다. 모든 주요 산업용 이더넷 및 필드 버스 표준뿐만 아니라, IIoT 표준인 OPC UA와 MQTT를 지원한다. netX 90은 이전 세대 제품과 비교해서 10mm×10mm로 폼팩터를 더 소형화하고 전력 손실을 1W 이하로 낮춘다. 또한 칩 아키텍처에 있어서 통신과 애플리케이션 작업을 분리시키고 있다. 그리고 100MHz로 실행되는 두 개의 Cortex-M4 프로세서
[첨단 헬로티] 라벨프린터 전문기업인 부라더상사의 계열사인 엠앤에스솔루션(M&S Solution, 대표 최은미)은 GoDEX 바코드 프린터(모델명 ZX-420i)를 경찰청에서 진행한 입찰에 참여하여 납품사로 선정됐다. ▲ GoDEX ZX-420i 이번 경찰청에 납품될 GoDEX 바코드 프린터기는 12월 중에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GoDEX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바코드 프린터를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엔지니어링 제조사로 설립됐으며, 전 세계의 유명한 바코드 브랜드 제품을 OEM 또는 ODM 방식으로 공급하면서 쌓은 인프라와 우수한 기술력과 개발능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미국, 유럽, 중국에 지사를 두고 전 세계로 바코드 프린터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엠앤에스솔루션 관계자는 “이번에 성사된 경찰청 수주는 GoDEX 브랜드를 한국시장에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데 의미가 크며 바코드 프린터기기 전문 업체로서 고객의 사랑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라벨프린터 전문기업인 부라더상사의 계열사인 엠앤에스솔루션(M&S Solution, 대표 최은미)은 산업용 튜브 프린터 시장에 2년간의 연구결과를 통해 높은 기술력과 빠른 인쇄 속도를 보장하는 고급형 튜브 프린터 ‘T-6000’의 보상 판매 프로모션을 12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 튜브프린터 튜브터치 'T-6000' 이번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T-6000을 새로 구매하는 사용자를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튜브프린터를 가져올 경우 최대 42만원까지 보상판매 혜택이 주어져 저렴한 가격으로 T-6000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튜브터치 T-6000’은 최대 50mm/초의 동급 최강의 인쇄 속도를 자랑하며 튜브 인쇄 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을 가능케 한다. 또한 T-6000’ 튜브 프린터는 기존 튜브 프린터들이 튜브를 사용하기 위해 별도로 제공하던 튜브 카셋트 카트리지를 없애고 기기에 직접 ‘튜브 피트 슬롯’을 통해 튜브를 장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중점적으로 설계됐다. 이 제품은 또 ‘Back-Off’ 기능을
[첨단 헬로티] 신호기기 정보 솔루션 메이커 페트라이트가 중소기업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솔루션을 제안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이 회사에서 주력 제품으로 밀고 WD 시스템과 IoT 제품군은 스마트팩토리의 진입장벽이라고 할 수 있는 비용 문제, 데이터의 공용성, 시스템의 확장성 등을 심플하고 스피드하고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본에 본사를 둔 페트라이트는 현재 일본과 인도네시아, 2개의 공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과 유럽, 중국, 한국, 타이완, 태국, 싱가포르, 멕시코에 판매 법인을 두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다음은 페트라이트의 이병석 한국지사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INTERVIEW_페트라이트 이병석 한국지사장 Q. 중소기업형 스마트팩토리의 가장 큰 이슈는. A. 도입비용을 최소화하는 거다. 중소기업 입장에서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할 때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이 도입비용이기 때문이다. 중소기업들은 기존 생산 인프라를 통해서 생산 누수를 줄이는 것이 스마트팩토리를 하는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생산 손실을 줄이면 생산성이 올라가고 그러면 이익이 창출되기 때문이다. 현재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펼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의 결과물을 보면 평균
[첨단 헬로티] 한국트럼프, 4차 산업혁명 솔루션 ‘TruConnect’ 소개 머신툴 및 레이저 기술 관련 글로벌 기업 한국트럼프가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OPEN HOUSE 2018’(트럼프 전시회 2018)에서 트럼프 그룹의 4차 산업혁명 솔루션 TruConnect의 시작단계를 소개했다. ▲ 한국트럼프가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OPEN HOUSE 2018’(트럼프 전시회 2018)에서 트럼프 그룹의 4차 산업혁명 솔루션 TruConnect의 시작단계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트럼프는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간접공정의 비용을 줄이며 생산성을 증대하는 TruConnect의 ‘1단계 - Getting Started’의 설명과 함께 손쉬운 사용과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TruBend 3100’을 국내에 첫 공개했다. 행사장에는 임가공 및 레이저 가공 관련 업체 100여 명이 참석하며 4차 산업혁명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4차 산업혁명은 미래가 아닌 현실 먼저, 이번 행사
[첨단 헬로티] 대주제는 “통합 산업-산업 지능”…내년 4월1일 개최 인더스트리4.0, 인공지능, 적층제조, 코봇, 이 같은 용어들은 오늘날 산업계에서 자주 논의되고 있는 이슈다. 하노버산업박람회는 2019년 대주제를 “통합 산업-산업 지능(Integrated Industrial Intelligence)”으로 정하고 정보의 디지털화 다음 단계에서 인간과 기계가 어떻게 함께 협업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참가사들은 2019년 4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디지털화가 제조업의 미래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 지난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최측인 도이치메세의 마르코 지버트 대외협력 이사가 내년 하노버산업박람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디지털화는 산업계 변혁을 주도한다 지난 11월 14일,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19 하노버산업박람회 기자간담회에서 행사의 주최측인 도이치메세의 마르코 지버트 대회협력 이사는 “세계화와 디지털화는 산업계의 변혁을 주도하고 있다”며, “하노버산업박람회는 이 두 가지 중요한 주제와 현재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에 대해 글
[첨단 헬로티] 세계 최대의 복합소재 전문가 네트워크인 JEC 그룹 에릭 피에르쟝 대표 및 CEO의 개회사로 서울코엑스에서 두번째로 열리는 제11회 국제 복합 소재 전시회 ‘JEC ASIA 2018’이 14일 개막됐다. ▲ JEC ASIA 2018 개최식 전경 개회식에는 에릭 피에르쟝 JEC 그룹 대표를 비롯하여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방윤혁 원장, 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 전라북도청 송하진 도지사, 청와대 한병도 정무수석, 산업통상자원부 철강화학과 최진혁 과장, 서울특별시청 관광체육국 김태명 과장, 전주시 김양원 부시장이 참석했다. JEC ASIA 2018은 작년 전시회보다 3배 이상의 규모로 성장하여 총면적 8,800m², 243개의 복합소재 기업이 참가하고, 약 40개국 6,00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방문할 예정으로 성공적인 개최가 점쳐지고 있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독보적인 국제 복합소재 허브로 더욱 확고히 자리잡게 되었다. 방송인 이다 도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JEC 그룹 대표 및 CEO인 에릭 피에르쟝은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신임 대표로써 서울에서 두번째로 개최되는 JEC ASIA 전
[첨단 헬로티]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새안(대표 이정용)은 미국과 일본에 현지법인 설립을 끝내고 새안의 대표 모델인 위드유 양산 준비 막바지에 들어갔다. ▲ 프랑스 배우 벤자민 코트가 위드유를 시승하고 있다. 앞으로 위드유는 미국에서 인증 절차를 거쳐 미국과 일본에 SKD방식으로 수출해 현지조립으로 생산 한 후 한국과 일본에 들여올 예정이며, 모든 부품은 한국에서 100%생산된다. 따라서 위드유는 명실상부 디자인부터 부품까지 완벽한 국산으로 만들어진다. 위드유는 양산화 준비과정에서 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다. 공기역학적으로 다듬어 주행성능을 높이면서도 보다 안전한 차체를 만들기 위해 기존 사이즈가 조정됐다. 새안 EV연구소 측은 전장을 기존 2496mm에서 2490mm로 줄이고 전고도 기존 1575mm에서 1563mm로 살짝 축소해 공기저항을 최소화시켰다. 대신 축거는 기존과 동일한 1766mm로 설계해 안정성은 물론 거주성을 극대화했다. 새안은 위드유의 마지막 공정이 곧 마무리 되는대로 양산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새안은 개그맨 유세윤의 뮤직비디오 앨범에 참여한 프랑스 배우 벤자민 코트(Benjamin Cotte)를 위드유 모델로 확정하고 최근 위드유
[첨단 헬로티] 유압 실린더 조립 라인에서 IO-Link는 간결한 와이어링, 빠른 시작 및 유연한 생산을 의미한다. IO-Link는 처음 경험하는 사용자에게 다양한 설치 이점뿐만 아니라 엄청난 시간과 비용 절약으로 깊은 인상을 준다. 그러나 IO-Link를 사용한 자동화 또한 매우 유연성 있는 설정과 생산 개념을 구현할 수 있다. Weber-Hydraulik 사와 발루프는 함께 다양한 유압 실린더를 논스톱으로 효율적으로 조립할 수 있는 반자동화 시스템을 만들었다. 여기에 도입된 IO-Link는 프로세스 레벨부터 모든 신호를 수집한다. IO-Link를 경험해 본 WEBER-HYDRAULIK는 IO-Link보다 더 나은 대안은 없다고 했다. ▲ 유압 실린더 조립 라인 무수한 생산 기지, 드라이브 및 컨베이어 시스템에 의해 생성된 다성 사운드스케이프가 공장에 가득 채운다. WEBER-HYDRAUIK사의 유압 실린더 조립은 최근까지 여전히 수동 프로세스였다. 오늘날 가로 10미터, 세로 6미터, 그리고 높이 3미터의 U자 모양 시스템이 이 기능을 대신하여 3명의 작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앞쪽에 실린더 튜브와 피스톤 로드가 워크피스 캐리어에 쌍으로 유입되어 위치하고,
[첨단 헬로티] 독일 빌크(Willich)에 소재한 L &_P Elekroautomatisations사는 리니어 가이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고정밀 테스트 시스템을 개발, 설계하는 업체이다. L &_P의 Heinz Panzer 관리이사는 “저희는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공정들을 품질 및 시간 절약에 중점을 둔 자동화 시스템으로 대체하는 작업을 해냈다”고 전했다. 2015년, 이 회사는 차량 문 테스트용으로 BMW 공급업체로부터 새로운 고효율 테스트 장비 설계를 의뢰받았으며, 이 애플리케이션에는 적은 유지보수 작업으로 높은 정확도를 제공해주는 리니어 가이드 솔루션이 필요했다. 설계팀은 즉시 업계 선두업체인 햅코모션에 연락을 취했다. ▲ 실제 모델 3D 왜 햅코의 V 가이드 시스템인가 이 애플리케이션은 L&_P사의 9개 도어체크(DoorCheck) 검사 시스템을 이미 실행하고 있던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했으며, 모두 기존의 체인 드라이브가 장착되어 있었다. 이 경우, 원형 및 직선 운동을 병행 사용하기 위해 기계를 햅코모션의 PRT2와 함께 설치하여 하나의 트랙 시스템상에서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서밋인 ‘이노베이션 서밋 싱가포르 2018’에서 새로운 중전압 보호 계전기인 ‘이저지 P3’(Easergy P3)를 출시했다. ▲ 중전압 보호 계전기 ‘Easergy P3’ ‘Easergy P3’는 최첨단 보호 기능과 함께 최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갖춰 중전압(MV) 장비 보호 및 제어 장치의 중요한 진전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사고가 감지될 때 회로 차단기를 트립하여, 전력복구 시간을 절약하도록 설계됐다. 배전반제작업체 및 시스템 구성사가 간단하게 설치하고, 연계시킬 수 있어 제품의 선택, 설치, 구성 등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에 소모되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특히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셋팅 툴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소프트웨어 툴은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상 시뮬레이션 테스트 기능과 같은 스마트 기능을 갖춘 ‘eSetup Easergy Pro’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임베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