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주입형 몰딩 머신의 몰드는 손상과 마모에 취약해 정기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균일한 감지 작업을 하기 위해 개별 작업자의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지식과 손수 쓴 노트에 종종 의지하고는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다. 검사 및 유지 보수는 생산된 콤포넌트가 더 이상 요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몰드가 오작동을 할 때만 시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엄청난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예기치 못한 작업 중단을 야기한다. 그래서 여기, 발루프의 Mold ID가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제품은 조건을 기반으로 한 유지보수와 보다 투명한 몰드 작업을 제공한다. ▲ 발루프의 Mold ID. 이 시스템은 랜, 와이파이 혹은 파워라인을 통해 웹 서비스로 컨트롤 레벨, ERP 시스템 혹은 MES 시스템에 연결될 수 있어, 어디서든 데이터와 프로세스에 접근할 수 있다. 인더스트리4.9의 최적 솔루션 산업용 RFID를 통해 Mold ID는 주입 몰드를 추적 가능하게 만들고 최적의 활용을 보장한다. 최고는 제조자나 컨트롤러의 개입 없이 언제 어디서든 모든 기계에서 보강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 Mold ID를 뒷받침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
[첨단 헬로티] 요꼬가와가 OpreX Analyzers 제품군에 FLXA402 4선식 액체 분석계와 SA11 SENCOM 스마트 어댑터 두 가지 새로운 솔루션을 추가했다. FLXA402로 다양한 측정이 가능하며 SA11은 데이터 변환, 전송, 교정 및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이 두 제품은 SENCOM 4.0 시리즈의 일부로 제공되며, 교정 및 기타 유지 보수 작업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액체 분석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의 유동적인 설계 및 작동을 가능하게 한다. 개발 배경 액체 분석계는 센서와 데이터 변환 기능이 있는 송신기로 구성되며, 원료 및 완제품의 품질 및 폐수 처리 공정에서의 수질 등의 항목을 모니터링 용도로 사용된다. 전력, 수도, 생활 폐수 및 산업 폐수 처리, 반도체, 식품, 의약품, 철강, 펄프 및 제지, 석유 화학 및 화학 제품을 포함한 광범위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송신기의 두 가지 기본 유형에는 전원 및 출력을 위한 별도의 케이블이 필요한 4선식 장치와 전원 및 출력에 동일한 케이블을 사용하는 2선식 장치가 있으며, 요꼬가와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요꼬가와의 4선식 전송기는 일반적으로 pH 측정과 같은 특정 용도에 사용되며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는 최근 단순 제조를 넘어서 공장 자동화의 통합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오토닉스는 뛰어난 기술력과 업력, 그리고 다양한 제품들을 통하여 전선 제조공정에 효율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선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성형법은 ‘압출성형(Extrusion Moulding)’이란 성형법이다. 이는, 원료를 압출성형기에 공급하고 금형에서 밀어내어 일정한 모양의 단면을 가진 연속체로 변환시키는 성형법이다. 다양한 고무 제조 공정 중에서도 현대의 전선 산업은 일상생활에서부터 특수 산업까지 우리 실생활에서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 특히, 날이 갈수록 전력망과 통신망 등의 발전에 따라 가정용 전선, 소방용 케이블, 해저케이블, 초고압케이블 등 전선의 종류와 산업에서의 요구는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신선 공정 : 로터리 엔코더 전선 제조공정에서의 첫 번째 단계는 신선공정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일반적인 전선은 수많은 구리선 여러 가닥을 꼬아서 하나의 선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 작업을 위해 구리선을 각 케이블의 사이즈에 맞게 늘려주고 배분
[첨단 헬로티] 독일 슈바르젠펠트에 위치한 ‘Bechtel 낙농회사’에서 우유는 생명줄과 같다. 매일 150만 킬로그램에 달하는 ‘순백의 보석’이 여러 우유 관로를 따라 저장 탱크로 흘러 들어간다.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이 회사는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회사가 성장하는 동안, 제어 자동화 시스템의 종류도 역시 다양하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Bechtel은 통합/표준화된 단일 제어 시스템을 통한 생산 공정 현대화를 결정했다. ▲ 토마스 벅스 planemos GmbH 관리이사는 “우리는 SIMATIC WinCC를 기반으로 한 통합 솔루션을 구현해냈다. 이 솔루션은 MES에 등록된 공정 및 공장 데이터부터 일괄처리 관련 정보, 소비 자료, 재고 자료 및 유지관리 대 책까지 모든 관련 정보를 간단히 네트워크화하여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 (ERP)으로 연결해 준다. 따라서 고객의 생산 품질과 효율성을 현저히 높이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산과정 모니터링 Bechtel은 자사의 경영 이념인 ‘무결점 생산&rsqu
[첨단 헬로티] 시스코 코리아는 최근,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과 IT 기술 및 인프라의 준비도를 평가한 ‘시스코 아태지역 디지털 혁신 준비도 평가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11개국, 임직원 500명 이상 규모 기업의 IT 담당자 및 책임자 1,3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내용을 정리했다. 디지털 혁신에 대한 자신감과 우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96%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태 지역 전체 수치인 92%와 비교할 때 다소 높은 수치다. 관련해 준비된 전략이 기업이 설정한 최종 목표 달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국내 기업의 89%가 디지털 혁신 전략에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기업이 디지털 혁신 과정에 빅데이터·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사이버 시큐리티 등 관련 기술을 적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묻는 질문에, 한국은 81%(아태지역 88%)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한편, 국내 기업의 42%는 새로운 기술 도입의 어려움을 주는 요인으로 예산 부족을 꼽았다. 디지털 혁신을 돕는 기술 디지털 혁신에 맞추어, 국내
[첨단 헬로티] 제이윌테크놀로지(대표 지충선)는 멀티 Gbps 시험 및 측정솔루션 제조사인 인트로스펙트 테크놀로지가 MIPI D-PHY 혹은 C-PHY 레인당 각각 최대 6.5Gbps, 4.5Gsps 데이터 속도로 출력할 수 있는 초소형 폼팩터인 D-PHY 및 C-PHY 발생기, D-PHY/C-PHY 콤보 발생기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 초소형 폼팩터 MIPI D-PHY/C-PHY 콤보 발생기 (모델명 : SV3C-DPTXCTPX) 이 신호 발생기들은 MIPI D-PHY 혹은 C-PHY 수신기의 특성 및 유효성 검사를 가능하게 하면서 휴대가 매우 간편하다. 또한 어떠한 속도의 트래픽도 생성 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 파라미터 제어가 가능해 병렬 혹은 복수의 수신기 감도 성능이나 스큐/지터 허용 오차 등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또 이 신호 발생기들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인트로스펙트 ESP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작동한다. ESP 소프트웨어는 광범위한 Python 기반 스크립팅 환경을 제공하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설계됐다. 이 환경은 전압 민감도 또는 동적인 클럭 대 데이터 셋업 및 홀드 타임과 같은 수신기 테스트를 자동화할 수 있다. 또
[첨단 헬로티]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6일부터 2일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표준의 새로운 역할 모색을 주제로 ‘2018 대한민국 표준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산·학·연 표준전문가와 기업인 등 250여명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위한 표준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첫째 날인 6일 행사에서는 △‘혁신성장을 위한 표준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과 △’블록체인이 바꾸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한 전문가(패널) 토의 △’2019년 국내·외 경제전망 및 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블록체인에 대한 토의에서는 비즈니스에서 블록체인의 활용방안, 블록체인의 국제표준화 현황과 우리의 대응 등에 대해 발표하고 표준화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7일에는 △‘기업을 살리는 창의적 상상력’을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기술혁신, 표준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한반도 경제발전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따른 ‘제3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산·학·연·관 300여명이 참여하는 ‘로봇 포럼’ 출범식을 지난 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산업계 200여명, 연구계 40여명, 학계 30여명의 전문가와 정부․지자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기본계획 수립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정부 관계자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로봇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계 로봇시장은 최근 5년 간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AI)와 결합해 다양한 분야로 확산을 예상하고 있다. 국내 로봇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이지만, 대기업인 두산로보틱스가 2017년 협동로봇을 상용화하여 로봇시장에 신규 진입했으며, 네이버, 삼성전자, 현대차 등 주요기업들도 차세대 기술 확보 및 내부 수요 대응을 위해 로봇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모터·베어링 등 기계요소 업체인 에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SVC 어워드 2018에서 ‘올해의 하이퍼 컨버전스 혁신’ 부문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VC 어워드(SVC Awards)’는 우수한 제품, 프로젝트, 서비스 등을 출시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디지털 기업과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SVC 어워드에서 ‘올해의 하이퍼 컨버전스 혁신’ 부분을 수상했다. 가운데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영국 IT 사업부 닉 레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올해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를 가능케 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하이퍼포드(HyperPod)’ 랙 지원 시스템이 선정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하이퍼포드 시스템은 전원, 냉각, 케이블링, 소프트웨어 관리 및 차단 등이 통합된 포드 아키텍처다. 공장 레벨에서 사전 통합형 시스템을 엔지니어링·테스트하고 구성할 수 있어 중요한 IT 환경 내 신속하고 예측 가능한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지원 데이터센터 시스템으로, 8~12개 랙 단위로 IT 시스템을 구축
[첨단 헬로티] 최근 웨어러블 기기와 사물인터넷(IoT)의 사용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작은 전원을 쉽게 공급받을 수 있는 에너지 하베스팅에 대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이란 생활속에 버려지는 다양한 에너지를 수집하여 다시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 연도별 출원 통계(2008~2017년) 전문가의 예측에 따르면 2020년까지 사물인터넷 300억 개가 인터넷에 접속되어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배터리가 없이도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는 에너지 하베스팅이 곳곳에 흩어져 동작하는 사물인터넷을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가령 지문을 인식할 수 있는 신용카드에 이 기술을 적용하면 배터리 없이도 동작할 수 있게 된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08~2017) 에너지 하베스팅에 관한 특허는 총 1,370건이 출원됐고, 세부적으로는 압력(508건), 진동(357건), 정전기(247건), 열(148건), 자기장(110건)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 세부 기술별 출원 현황(2008~2017년) 특히 2008년 출원량이 미미했던 정전기(2.7%)와 자기장(4%)을 이용한 분야가 지난 10년 만에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ESS(에너지저장장치) 분야 북미 최대 기업인 ‘Parker Hannifin(파커 하니핀)’의 EGT(Energy Grid Tie) 사업부를 품고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LS산전은 최근 글로벌 ESS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 파커 하니핀 EGT 사업부의 생산 설비, 인력 등 유무형 자산 일체를 인수하는 영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 LS산전의 북미 법인 산하 자회사인 LS Energy Solutions(에너지 솔루션스)가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 (왼쪽부터)폴 호벳 파커 하니핀 부사장, 짐 홀셔 LS Energy Solutions 사장, 오재석 LS산전 전력사업본부장이 영업 양수도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커 하니핀의 EGT 사업부는 지난 2007년 ESS 사업을 시작, 글로벌 수준의 ESS 시스템 및 PCS 설계, 제조, 구축, 서비스 등 핵심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 중남미, 호주,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진출해 누적 공급실적이 400MW(PCS 기준)를 넘어서는 등 북미 최대 ESS 공급업체로 자리매
[첨단 헬로티]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 전문업체인 모싸(Moxa)는 사이버 보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업체인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와 합작 투자 회사 설립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TXOne Networks라는 합작 투자 회사를 설립하여 스마트 제조,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에너지 등의 산업용 IoT(IIoT) 환경에서 제기되는 보안 요구를 충족하게 된다. 산업용 환경에서 IT(정보 기술)와 OT(운영 기술)는 서로 다른 팀에서, 별도의 목표와 요구사항을 가진 독립적인 네트워크로 운영되어왔다. 생산 시설을 구성하는 각종 기계 장치와 장비들은 애초에 기업의 IT 네트워크에 연결되도록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안을 위한 업데이트나 패치가 용이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장비들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할당된 보안 임무를 명확히 하고, 기업 내 광범위한 공격 영역에 대해 포괄적인 시각을 제공해야 하는 중요한 요구가 있다. TXOne Networks의 대주주인 트렌드 마이크로는 조기에 IIoT 이해관계자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인식하고, 데이터 센터에서 디바이스에 이르는 생태계 전반에 걸쳐 어떻게 하면 보안 요구 사항
[첨단 헬로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3D 프린팅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왜곡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적층 제조(AM)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지멘스의 엔드-투-엔드 적층 제조 솔루션과 완전히 통합되어 제공된다. 제조사들은 원하는 규모에 맞게 부품 설계와 프린팅에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신규 AM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지멘스의 포괄적인 디지털 혁신 플랫폼과 심센터(Simcenter) 포트폴리오에 기반한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프린팅 전에 빌드 프로세스를 시뮬레이션하고, 프린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왜곡을 예측한다. 이후 자동으로 수정된 형상을 생성해 왜곡을 보완한다. 이러한 시뮬레이션 과정은 ‘처음부터 올바른’ 설계를 구축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적층제조 프로세스를 완전히 산업화 하는데 중요한 효율성 증대에도 필요하다. 크리스토프 호크 MBFZ 툴크래프트 대표는 “툴크래프트에 심센터 3D AM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사용해 적층 제조를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실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지멘스의 AM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통해 프린트 과정에서 나온 결과
[첨단 헬로티]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기업 로크웰오토메이션은 ‘2018 오토메이션 페어’(Automation Fair)에서 새로운 브랜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개했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오토메이션 페어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12,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새로운 브랜드 비전인 ‘인간의 가능성 확장’(Expanding Human Possibility)은 로크웰오토메이션이 강조해온 미션인 ‘Bring The Connected Enterprise to Life’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사람들과 기계, 데이터를 기업전반에 연결함으로써 제조업체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변화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블레이크 모렛 로크웰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는 “새로운 로크웰오토메이션 브랜드는 로크웰의 전통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첨단 제조업에서 ‘사람’이 수행하는 중심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오토메이션 페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에서 수행하고 있는 디지털사이니지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의전당(부산시 해운대구) 내 디지털사이니지 테스트베드 체험존을 추가 확대 구축하여 11월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사이니지 테스트베드 체험존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체험형 서비스 솔루션(SW) 개발을 지원하고, 상용화에 필요한 검증 장비를 제공하여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TTA는 2014년부터 한국광고문화회관(잠실), 영화의전당(부산), 아이마켓서울유(서울시청) 등에 테스트베드를 구축·운영하여 관련 분야 중소기업 솔루션 품질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영화의 전당 체험존 확대 구축을 통해 기업 지원 및 체험형 솔루션 검증 환경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영화의전당 테스트베드 체험존은 부산시 산하 영화의전당과의 협업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영화제 및 각종 부산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공간의 주출입구에 위치하여 많은 관람객에게 디지털사이니지 체험형 서비스 전시, 홍보 및 시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테스트베드 체험존 서비스는 5개 분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