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 반도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S32N7 초통합 프로세서 시리즈를 공개했다. S32N7 시리즈는 S32N55와 동일한 5nm 공정을 기반으로 하며 자동차 제조사가 구동계, 주행 제어, 차체, 게이트웨이, 안전 영역 등 차량의 모든 핵심 기능을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복잡성을 줄이고 AI 기반 혁신을 대규모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32N7 시리즈는 차량 핵심부에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단일 중앙 집중형 허브로 통합하도록 설계됐으며,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보안성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프로세서 시리즈를 통해 자동차 제조사는 차량 아키텍처를 대폭 단순화할 수 있다. 수십 개의 하드웨어 모듈을 제거하고 배선, 전자 장치, 소프트웨어 효율성을 향상시켜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TCO)을 최대 2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한 S32N7 시리즈는 지능을 중앙 집중화해 자동차 제조사가 차량 전체에 걸쳐 AI 혁신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을 가속화하고 맞춤형 주행, 예지보전, 가상 센서와 같은 지능형 기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의 자회사인 텔레다인 플리어 OEM이 CES에서 AV 및 ADAS용 자동차 등급 열화상 카메라 ‘투라’를 공개했다. 텔레다인 플리어 OEM은 ISO 26262 기능 안전(FuSa) 표준을 충족하도록 개발된 최초의 자동차 안전 무결성 등급 ASIL-B 레벨을 지원하는 장파장 적외선(LWIR) 열화상 카메라 투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라는 고성능과 낮은 공급 리스크, 비용 효율적인 열화상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차량용 야간 식별 장치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자율주행차량(AV)의 엄격한 인식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자동차 등급의 투라는 보행자와 동물 등 도로상의 취약한 이용자를 탐지하고 분류하는 데 필수적인 업계 최고 수준의 감도를 제공하는 새로운 고성능 패시브 640 × 512 해상도의 원적외선(FIR)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암흑에 가까운 어두운 환경이나 안개, 연기, 햇빛 또는 전조등으로 인한 눈부심 등과 같은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기존 헤드라이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식 성능을 제공한다. 폴 클레이턴 텔레다인 플리어 OEM 사장은 “안전성과 신뢰성은 자율주행 기술에서 결코 타협할 수 없는 핵심 요소이며,
LG CNS 현신균 사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기회와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어려운 환경이 예상된다”며 “AX와 IT 핵심 경쟁력을 높여 국내 선도 사업자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현 사장은 올해의 3대 핵심 추진 과제로 ▲글로벌 AX(AI 전환)·RX(로봇 전환) 추진 ▲사업 이행 역량 강화 ▲글로벌 시장 입지 확대를 제시했다. 글로벌 AX와 RX 전략과 관련해 현 사장은 “에이전틱 AI를 넘어 피지컬 AI로 전환되는 시장 환경에서 미래 경쟁을 주도할 ‘위닝 테크놀로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핵심 기반 기술을 적시에 내재화하고, 기술 경험과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LG CNS가 대체 불가능한 AX와 RX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업 이행 역량 강화에 대해서는 “빅테크와 경쟁사가 AI 네이티브로 빠르게 진화하면서 고객의 품질 기대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이행 모델의 선진화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사업 이행 체계를 고도화하고, AI 네이티브 개발 방식인 AIND(AI 네이티브 개발)를 중심으로
서울특별시는 고환율과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2조4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자금은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재원으로 융자하는 직접 융자금 1800억 원, 시중은행 재원으로 자금을 융자하고 이자의 일부를 시가 보전하는 시중은행 협력자금 2조200억 원,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특별보증 상품인 안심통장 2000억 원으로 구성됐다. 대상별로는 취약 소상공인 지원에 8100억 원, 준비된 창업과 우수기업 성장 촉진에 3850억 원, 일반 소상공인 지원에 1조2050억 원이 투입된다. 직접 융자금은 시설자금, 성장 기반 자금, 긴급 자영업 자금, 혁신형 기업 도약자금, 재해 중소기업자금 등으로 나뉘며, 금리는 연 2.0~3.0%가 적용된다. 시중은행 협력자금은 올해 신규 대출분부터 16개 시중은행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가산 금리를 0.1%포인트 인하하고, 은행별로 상환액의 0.03~0.17%를 부과하던 중도상환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산금리는 인하되지만 연 1.8%의 이자를 추가 지원하는 이자차액 보전 정책은 기존 수준을 유지해, 소상공인의 실제 협력자금 대출 금리는 1.
에이펙스에이아이(Apex.AI)와 QNX가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시스템을 위한 결정론적 AI 실행 환경 가속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에이펙스에이아이는 안전성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자사의 AI 네이티브 운영체제 Apex.OS가 QNX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8.0과 호환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동차 OEM과 로보틱스 개발팀, 의료기기 제조사,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기업은 고성능 AI 처리와 함께 결정론적이며 안전 인증이 가능한 실시간 동작 성능을 갖춘 자율·로봇 시스템 개발을 보다 빠르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Apex.OS는 ROS 2 기반의 안전 인증 소프트웨어 개발 프레임워크로, QNX 운영체제 상위 계층에서 동작한다. 실시간 미들웨어와 실행 환경,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AI 기반 자율 시스템에 요구되는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동시에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Apex.OS의 AI 우선 실행 환경과 QNX의 차세대 실시간 운영체제가 결합되면서, 개발자는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안전성을 고려한 양산 및 배포 단계로 전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러한 호환성이 실제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워크로드를 어떻게 지원하는지를 보여주는 공동
삼성SDI 최주선 사장은 2일 국내외 임직원들에게 전한 2026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며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신년 메시지에서 “올 한 해는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최근 임직원 간담회에서 제시한 새해 지향점으로 ▲선택과 집중(Select) ▲고객과 시장 대응의 속도(Speed) ▲생존을 위한 투혼(Survival) 등 이른바 ‘3S’ 전략을 거듭 주문했다. 특히 그는 “결국 정답은 기술이라는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기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술 중심의 경영 기조를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메시지다. 최 사장은 ‘비관적 낙관주의(Pessimistic Optimism)’라는 표현을 들어 경영 환경에 대한 인식을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맞닥뜨린 상황은 결코 간단하지 않지만, 현실의 위험과 한계를 직시하면서도 철저히 준비하고 기술 경쟁력을 갖춘다면 슈퍼사이클을 향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머지않아 의미 있는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경영 환경과 성과에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작업장 안전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장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작업 현장의 안전은 생산, 판매, 공기, 납기, 이익보다도 앞서는 최우선의 가치임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이 제시한 올해 6대 중점 추진 과제 가운데 첫 번째는 작업장 안전 관리 문화의 정착이다. 그는 “안전이 담보되지 않고는 무엇도 할 수 없다는 관점에서 무재해라는 실질적 성과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며 “모든 작업장의 위험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제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장 회장은 임원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위험 요인을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동시에 근로자의 안전 경영 참여권을 적극 보장해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장 회장은 “지난해 신설한 안전 전문 자회사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혁신해 재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K-Safety’ 롤모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 회장은 ▲AX(AI 전환) 등 기술 역량 제고 ▲철강
LG디스플레이 정철동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수익성 중심의 새로운 성장 궤도에 진입하는 전환점”이라며 완전한 경영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국내외 임직원들에게 전한 신년사에서 “그동안 내실을 다지며 고객 신뢰를 회복해 왔다면, 이제는 기술 중심회사로 혁신해 고객이 우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경쟁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업 영역에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해 경영정상화의 길로 확실히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 사장은 올해의 핵심 과제로 ▲일등 기술 확보 ▲기술 기반 원가 혁신 고도화 ▲전 영역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실행 가속화를 제시했다. 그는 “고객은 차별화된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요구한다”며 “미래 고객을 위한 기술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중장기 기술 리더십을 갖춘 기술 중심 회사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원가 혁신과 관련해서는 “외부 환경 변동성에 대응하며 수익성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기술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는 구조적인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단기적인 비용 절감이 아니라 기술 경쟁력을
암세포만을 구별하는 고유 표식인 신생항원에 B 세포 반응성을 결합하면, 항암백신은 단기적인 면역 반응을 넘어 장기적으로 암을 기억하는 면역 체계로 확장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암 재발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됐다. 국내 연구진이 이러한 접근을 현실화할 수 있는 AI 기반 개인맞춤형 항암백신 설계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KAIST는 바이오및뇌공학과 최정균 교수 연구팀이 네오젠로직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인맞춤형 항암백신 개발의 핵심 요소인 신생항원을 예측하는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하고, 면역항암치료에서 B 세포의 중요성을 규명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신생항원 발굴이 주로 T 세포 반응성 예측에 의존하던 한계를 극복하고, T 세포와 함께 B 세포 반응성까지 통합적으로 고려한 AI 기반 신생항원 예측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대규모 암 유전체 데이터와 동물실험, 항암백신 임상시험 자료를 통해 검증됐으며, 신생항원에 대한 B 세포 반응성을 정량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최초의 AI 기술로 평가된다. 신생항원은 암세포 돌연변이에서 유래한 단백질 조각으로 구성된 항원으로, 암세포 특이성을 지니고 있어 차세대 항암백신의 핵심 타깃으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DX 부문장)은 2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전환기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밝혔다. 노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DX부문의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 생태계에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전환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업무 방식과 조직 문화 전반을 변화시키는 과정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AX(AI 전환)에 대해 노 대표이사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AI를 적극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사고를 혁신하고 업무 속도와 생산성을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기술 경쟁력과 위기 대응 능력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의 기술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역량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며 “압도적인 제품력과 위기 대응력을 바탕으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에 대한 대응 방향도 제시했다. 노 대표이사는 “시장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경영 활동 전반에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빠른 실행력과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부터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규모는 총 4조4300억 원이다. 정책자금은 혁신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공급되며, 인공지능, 바이오, 문화콘텐츠, 방산·우주항공, 에너지, 제조혁신 분야가 중점 지원 대상이다. 이와 함께 시설자금도 전체 자금의 40% 이상이 공급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AI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AX(AI 전환) 스프린트 우대트랙’도 새롭게 마련됐다. 해당 트랙을 통해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기업이나 AI 분야를 영위하는 중소기업은 0.1%포인트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출 한도 우대와 패스트트랙 적용 등 추가 지원도 제공된다. 정책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중진공 지역본부·지부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상담은 전국 34개 중진공 지역본부·지부 또는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정책자금은 중소벤처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이끄는 첫 번째 발판이 돼야 한다”며 “특히 AI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중소기업이
한화비전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네트워크 제품의 품질 보증 기간을 5년으로 확대한다. 한화비전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생산되는 네트워크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수리 등을 포함한 품질 보증 기간을 기존 3~4년에서 5년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반 네트워크 제품에는 3년, 대·중소 상생협력 제품에는 4년의 보증 기간을 적용해 왔으나, 이를 5년으로 일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보증 기간 확대가 적용되는 품목은 네트워크 카메라와 저장장치다. 다만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와 소모성 자재, 유수명 자재 등 일부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화비전이 제공하는 5년 품질 보증은 국내 영상보안 시장 기준으로 업계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안 시스템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보증 기간 확대는 제품 품질에 대한 한화비전의 관리 체계와 성과를 바탕으로 결정됐다. 한화비전 제품은 글로벌 기준 5년 평균 AS율이 0.5% 미만을 기록했다. 이는 생산, 연구, 테스트 전 과정에 걸쳐 품질을 관리해 온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보증 기간 확대를 통해 업계
KAIST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가해 약 111㎡ 규모의 단독 부스 ‘KAIST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는 유레카 파크에서 진행되며, KAIST의 혁신 기술과 창업기업 성과를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에게 소개한다. 이번 CES 2026 KAIST관에는 총 12개 창업기업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8개 기업은 AI 기술을 핵심 기반으로 한 기업으로 구성돼 KAIST의 인공지능 연구 역량과 기술사업화 성과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분야는 AI를 중심으로 로보틱스, 바이오, 하드웨어 디바이스, 콘텐츠 테크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참가 기업 가운데 하나인 교원창업 기업 하이퍼그램은 세계 최초로 압축식 초분광 영상 기술을 상용화한 ‘HG VNIR Pro’를 공개한다. 산업용 정밀 하드웨어와 AI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운 미세한 화학적 특성을 실시간으로 검출할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초고속 초분광 머신비전 카메라를 활용한 실시간 분석 데모가 진행된다.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모스는 일반 사용자와 인디 뮤지션
기획재정부는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책자에는 37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에서 취합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정책 280건이 분야·시기·기관별로 담겼다. 1월 중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교정기관 등에 배포·비치된다. 인터넷 서점 전자책 등 온라인으로도 공개된다. 행정·안전·질서 분야의 달라지는 제도는 다음과 같다. ▲ 민방위 경보 사이렌 재난 대응 범위 확대 2026년 2월부터 민방위 경보 사이렌의 활용 범위가 확대된다. 기존에는 적의 공습과 지진해일 상황에 한해 사용됐으나, 앞으로는 태풍, 홍수, 호우, 산불 등 주민의 긴급 대피가 필요한 재난 상황에서도 운영된다. ▲ 생계비계좌 도입·압류금지 범위 확대 2026년 2월 1일부터 채무자의 기본적인 생계를 보장하기 위한 생계비계좌 제도가 시행된다. 생계비계좌는 1인 1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월 최대 25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압류금지 범위도 확대된다. 급여채권은 월 185만 원에서 월 250만 원으로, 사망보험금은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상향된다. 만기·해약환급금의 경우 일부에 한해 150만 원에서 25
기획재정부는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책자에는 37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에서 취합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정책 280건이 분야·시기·기관별로 담겼다. 1월 중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교정기관 등에 배포·비치된다. 인터넷 서점 전자책 등 온라인으로도 공개된다.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달라지는 제도는 다음과 같다. ▲ 인구감소지역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2026년부터 농어촌 소멸 대응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10개 군 거주자를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급된다. 대상 지역은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북 옥천, 충남 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곡성·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다.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는 개인당 월 15만 원이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원된다. ▲ ‘햇빛소득마을’ 조성으로 마을 공동수익 창출 2026년부터 마을 공용시설과 부지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수익을 마을공동체가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매년 초 공모계획이 발표되며, 연 100개소 이상을 선정해 마을당 300kW~1MW 규모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총 500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