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가 지난 22일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 신사옥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9일 전국 시·도회 정기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당선된 장현우 남도전기 대표가 제27대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에 취임했다. 장현우 신임 회장은 수락 연설에서 “그동안 업계에서 열정을 다하며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고민, 성찰들을 토대로 전국 2만여 전기공사 기업인에게 희망찬 미래를 그려주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회원 참여와 소통으로 신뢰받는 협회, 회원에게 듬직한 강한 협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27대 집행부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선봉에 내가 서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총회에서 협회 역사상 최초로 비상임감사 2인을 투표를 통해 선출, 양관식 대윤 대표이사와 차부환 가보기전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이어비상임이사 26인을 선출하며 협회의 오송 시대를 이끌어 갈 27대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 밖에도 총회 부의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안) 승인의 건 △2022회계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과기타 사항으로 오송 사옥 건립과 등촌동 사옥 매각 과정에 대한 검증과 회비 제도 개선
과기정통부 제2차 디지털 국정과제 간담회서 의료AI 확산 방안 제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23일 서울 강남구 루닛 본사에서 개최된 '제2차 디지털 국정과제 간담회'에서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AI 스크리닝센터(Screening Center)'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 강도현 정보통신정책실장, 엄열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을 비롯해 루닛, 네이버, 카카오, SKT, LG 등 국내AI 관련 기업 관계자와 지능정보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공공기관 및 학계 관계자 등 35명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최근 챗GPT 등 일상 속에 스며든 인공지능의 의미와 서비스 혁신을 소개하며 초거대(Hyperscale) AI와 관련된 정책적 투자 확대와 사회적, 산업적 활용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서범석 루닛 대표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의료기술 확산 방안으로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AI 스크리닝센터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전국 보건소 보건의 735명 중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단 13명에 불과하며 3년마다
무선센서 기반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아이엘커누스가 자사의 차별화된 IoT 기술 및 제품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 아이엘커누스는 스마트 살균시스템 화장실, 스마트 터널조명 제어시스템, 스마트 회의실, 스마트 톨링(자동 요금징수) 시스템 등 총 10개의 핵심 사업별로 기술 작동원리, 기대효과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별도로 구축된 시공사례 페이지에는 여타 IoT 업체들과 차별화된 다양한 실적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일반 가정이나 개인 공간 위주로 시공하는 다른 업체들과 달리 공공기관, 공용시설, 상업시설 등 다양한 곳에 대규모로 시공한 실적을 고객 및 투자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개선됐다. 지난 11월 개편된 아이엘사이언스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방문자가 사용하는 기기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홈페이지 UI가 바뀌는 반응형 웹사이트를 도입했고 제품 이미지에는 실제 모습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3D 그래픽을 적용했다. 이상헌 아이엘커누스 대표는 “차별화된 자사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시공사례
국내외 주요 매체 최다 연동 및 25종의 자동화된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KT그룹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가 통합 분석 데이터로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올인원 마케팅 솔루션 ‘All it(올잇)’을 출시했다. All it의 핵심 기능은 ▲국내외 주요 매체 연동 ▲데이터 통합/맞춤 분석 ▲광고소재 이미지 편집 ▲스케쥴 관리/협업 등이다. 마케터는 대시보드와 자동화된 리포트를 받아봄으로써 데이터 분석 리소스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전략 수립 및 인사이트 도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All it은 플레이디만의 데이터 핸들링 노하우가 집약된 솔루션으로, 마케터가 놓칠 수 있는 시그널을 빠르게 포착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분산되어 있는 전체 광고 집행 데이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25종에 이르는 인사이트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솔루션에서 이미지 소재 간편 편집과 스케쥴링 등 협업 기능까지 함께 제공되어 마케터의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All it은 추후 유료화 계획에 있으나 플레이디 광고주에게는 무상 지원된다. 플레이디 HABIG Center 유재신 센터장은 “향후 광고 소재 자동 생성 및 추천 기능도 개발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에서 디토랜드를 활용한 메타버스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한국잡월드에서 운영 중인 메타버스 교육관은 메타버스랩과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2개 관이다. 메타버스랩은 디토랜드로 메타버스를 만드는 체험으로, 짧은 시간 동안 메타버스에 대해 배우고 디토랜드에서 3D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디토랜드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보고 메타버스에 배치해 본다. 메타버스랩은 지난 12월부터 시범 교육으로 운영되어 왔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는 디토랜드를 배경으로 활용해, 아바타로 브이로그나 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개발하는 체험을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몇 개의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골라 자신만의 이야기로 메타버스에 풀어낸다. 직접 목소리를 녹음하고 아바타의 모션을 변경하면서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하는 메타버스 교육은 60분을 기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일 5부제로 진행된다. 한국잡월드 사이트에 접속해서 관련 교육을 미리 예약할 수 있고, 입장비용만 지불하면 교육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디토랜드는 2023년에 동서울대학교에 신설된 메타
글로벌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이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10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646.8% 성장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스트래픽의 전 사업분야의 고른 성장 및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매출액은 1320억 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09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주요 사업 부분인 도로에서 견조한 매출이 꾸준히 발생했고, 철도 사업 부분에서는 140억 규모의 수도권 고속철도 연계사업, 195억 규모의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신호시스템 사업의 수주 등이 이어졌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 266억 규모의 방글라데시 파드마 대교&N8 고속도로 ITS 구축 및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 이와 같은 꾸준한 매출 발생과 대규모의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회사의 큰 축인 도로, 철도에서의 위상을 굳건히 함과 동시에 해외에서 회사의 입지를 끌어올렸다. 올해도 관련 사업 분야에서의 새로운 사업이 많은 만큼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과 경제 재개로 인해 대중교통 승객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자회사인 서울신교통카드의 실적도 호전됐다. 또한 미국 워싱턴 역무 자동화 설비 구축 사업의 수주액
작년 3차례 요금 인상에도 LNG 등 연료비 급등 감당 못해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지난해 33조 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냈다. 작년 4분기에는 10조 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하며 연도별·분기별 모두 사상 최악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 한전은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영업손실이 32조 603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1∼4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영업손실이다. 연도별 영업손실 종전 최대치였던 2021년(5조 8465억 원)의 5.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분기별로도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이 10조 7670억 원에 달해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7조 7869억 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해 한전 매출액은 전력판매량 증가와 요금조정 등으로 2021년(60조 6736억 원) 대비 10조 5983억 원(17.5%) 증가한 71조 2719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중 전기판매수익은 제조업 평균 가동률 증가에다 세 차례(4·7·10월)에 걸쳐 판매단가가 11.5% 오르면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7% 증가한 66조 1990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57조3천86억원)보다 15.5%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영업비용은 연료 가격 급등 등으로
[인터배터리 2023 미리 보기] ZEISS 배터리 품질 보증 솔루션 웨비나 열려 자이스(ZEISS)가 내달 열리는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 앞서 배터리 개발부터 생산까지 아우르는 자사의 배터리 품질 보증 솔루션을 공개한다. 자이스는 내달 6일 오후 2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열고 ZEISS의 배터리 품질 보증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는 ▲ZEISS 배터리 종합 솔루션 ▲R&D 단계: 샘플 안쪽 영역 분석(Sample-in-Volume Analysis workflow)을 위한 새로운 작업 방법 ▲R&D 단계: High Resolution 3D 비파괴 X-ray 현미경을 통한 Battery Cell 분석 ▲생산 단계: CT를 활용한 Battery Cell 및 Module 검사 ▲생산 단계: 3차원 측정기, 스캐너를 통한 Battery Tray 및 Pack 검사 등 주제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자이스 코리아 품질 솔루션 사업부의 심장현 부장과 조욱한 차장, 현미경 솔루션 사업부의 최민기 부장과 송봉석 부장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
[인터배터리 2023 미리 보기] ZEISS 배터리 품질 보증 솔루션 웨비나 진행 자이스(ZEISS)가 내달 열리는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 앞서 배터리 개발부터 생산까지 아우르는 자사의 배터리 품질 보증 솔루션을 공개한다. 자이스는 내달 6일 오후 2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열고 ZEISS의 배터리 품질 보증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는 ▲ZEISS 배터리 종합 솔루션 ▲R&D 단계: 샘플 안쪽 영역 분석(Sample-in-Volume Analysis workflow)을 위한 새로운 작업 방법 ▲R&D 단계: High Resolution 3D 비파괴 X-ray 현미경을 통한 Battery Cell 분석 ▲생산 단계: CT를 활용한 Battery Cell 및 Module 검사 ▲생산 단계: 3차원 측정기, 스캐너를 통한 Battery Tray 및 Pack 검사 등 주제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자이스 코리아 품질 솔루션 사업부의 심장현 부장과 조욱한 차장, 현미경 솔루션 사업부의 최민기 부장과 송봉석 부장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자
주유소 연료전지 분산발전,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 친환경 플랫폼 사업 확대 예고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가 “SK에너지 P&M CIC가 친환경 플랫폼 사업자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석유마케팅과 S&P(Solution & Platform)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SK에너지 P&M CIC는 출범 후 2년간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에도 계획보다 더 큰 성과를 빠르게 만들어 왔다”며 SK에너지 P&M CIC가 강점을 가진 석유마케팅에서의 시장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하고, S&P 사업의 본격 실행 및 운영을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꼽았다. 2021년 CIC로 출범한 SK에너지 P&M CIC는 60년간 이어온 석유 판매에 머무르지 않고, 친환경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에너지와 모빌리티 분야에서 국내외 업계, 학계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에 나서고 있다. 오 대표는 “2023년은 1위 사업자로서 시장 구조를 건전하게 선도하고 브랜드 중심 시장 운영으로 사업구조를 더욱 공고히
2025년부터 순 니켈 기준 6만톤 수준의 니켈 중간재(MHP) 생산 목표…전기차 120만 대분 포스코홀딩스가 니켈 자원 강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이차전지용 니켈 사업을 시작한다. 포스코홀딩스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중국 닝보리친社와 니켈 생산에 상호 협력하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섭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사업추진단장, 지앙신팡 닝보리친 총경리가 참석했다. 이번 닝보리친社와 MOA로 포스코홀딩스는 뉴칼레도니아, 호주에 이어 세계 1위 니켈 보유·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서도 니켈 공급망을 갖추게 됐다. 인도네시아는 전체 니켈 매장량이 2100만 톤에 달해 주요 이차전지용 니켈 허브로 각광받고 있다. 니켈은 전기차용 이차전지의 충전 용량을 늘려 자동차 주행거리 등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원료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이차전지용 니켈의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닝보리친社는 니켈 광산에서 부터, 제련, 트레이딩까지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사업을 하는 중국 기업이다. 특히 니켈 광석을 산에 녹여 추출하는 습식제련 기술에 강점이 있어 2021년 인도네시아 최초로 이차전지용 니켈 습식제련공장을 설립해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교통관리는 한화시스템, 기체·운항은 SKT, 버티포트는 한국공항공사 주도 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SK텔레콤 등이 참여하고 있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SK텔레콤은 지난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드림팀은 UAM 상용화에 앞서 UAM 운항의 핵심요소를 종합적으로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교통관리 분야는 한화시스템, 버티포트(UAM 전용 이착륙장) 분야는 한국공항공사, 기체 및 운항 분야는 SKT가 주도적으로 맡아 실증에 참여한다. 국토부는 실증사업을 2단계로 나누어 추진하며, 1단계는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 UAM 전용 시험장·운용 시스템·통신망 등을 구축해 실증을 진행한다. 기체 안전성과 UAM 각 요소의 통합 운용성을 검증해 통과한 컨소시엄은 2단계로 넘어가 2024년 도심지역에서 실증을 진행하게 된다. 한화시스템은 국토부 실증사업인 그랜드챌린지 1단계에서 UAM 항행·관제 솔루션(CNSi) 및 교통관리 시스템 구축에 집중한다. UAM
향후 수업 추천, 진행, 에러 메시지 해석 활용 계획… 프로 플랜도 출시 예정 AI 기반 디지털 교육 기업 엘리스가 GPT-3를 기반으로 코딩 학습을 돕는 ‘AI 헬피’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AI 헬피는 엘리스 플랫폼 내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헬프 센터’에서 학습자를 위해 코드를 풀어서 설명해주거나 오류를 잡아 수정을 돕는 코딩 학습 보조 AI 챗봇으로, GPT-3 기반의 대형 언어모델(LLM) 활용해 코드를 간결하게 정리해주거나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번역하는 기능을 갖췄다. AI 헬피는 엘리스가 자체 보유한 약 15만 건의 질의응답과 4억 개 이상의 텍스트 토큰을 활용해 성능을 높였고, 사전학습된 머신러닝(기계학습) 모델을 미세조정(fine-tuning)하는 과정을 거쳐 코딩 관련 질의응답에 최적화했다. 그 결과, 학습자는 질문하고 싶은 부분의 코드를 드래그해 바로 문의할 수 있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엘리스 헬프 센터는 AI 헬피를 통해 평균 20분이 소요되던 답변 시간이 1분으로 감소했다. 또한 AI 헬피는 컴퓨터 공학 분야 초보 학습자들이 질문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로 LLM을 이용해 문제 풀이 시 모델에 적정한
워킹맘∙밀레니얼∙시니어가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동시 획득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코리아)가 GPTW코리아가 선정한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2023 Great Place to Work® Korea)’ 2위에 올랐다. 더불어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시니어가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GPTW 코리아는 조직 내 신뢰와 존중, 공정성 등을 실천해 양질의 일터 및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드는 회사를 선정해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최초로 순위를 발표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GPTW의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와 기업문화를 평가하는 문화평가(Culture Audit)를 기반으로 한다. 시스코코리아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존중, 공정성, 자부심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중에서도 근무 환경에 대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성원의 99%는 시스코가 물리적으로 안전한 업무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답했으며, 96%는 일하기 좋은 환경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답변했다. 시스코는 이처럼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협업툴 웹
EDR 본격성장 궤도…ZTNA・클라우드 등 차세대 보안 시장 전략적 우위 선점에 총력 지니언스가 2022년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통합 보안 플랫폼 기업 지니언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0.5% 증가한 384.5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17.2% 상승한 69.2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71.5억 원으로 15.8% 성장했다. 캐시카우 사업인 NAC가 글로벌 시장 성장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공공 조달 시장에서 77%의 시장 점유율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은행·제조업 등 대기업의 윈백 수요와 공공 지자체의 신규 수요가 매출을 견인했다. SMB 타킷인 클라우드 NAC 사업부분은 누적고객 130곳을 돌파하며 비즈니스 커버리지를 지속 확대했다. EDR 사업은 제 1금융권 및 산업별 대표 레퍼런스를 꾸준히 확보하면서 시장을 선점했다. 공공 조달 시장에서는 84%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9월 국내 최초로 보안기능확인서 획득, 안티 랜섬웨어 모듈 탑재 등 기술 측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2022년 기준 누적 고객 수 139곳을 돌파, 국내 최다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