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속초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35층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속초 미소지움 더뷰’가 11월 분양을 진행한다. 한국토지신탁의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강원도 속초시 교동 일원에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최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의 전용면적 74㎡, 84㎡A/B, 145㎡PH, 67㎡ 등 5개 타입 총 368세대로 조성된다. 한토신에 따르면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동해바다, 청초호, 설악산의 360도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속초에서 주거용 건물로는 가장 높은 35층 아파트이다.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전망의 광폭 테라스 특화 설계를 적용한 145㎡의 펜트하우스가 배치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내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 구조를 적용한다. 한토신은 아파트 주변으로는 원스톱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다고 전했다. 단지 1~2km 내에 대형마트와 병원, 속초시보건소, 속초경찰서, 속초시청, 해양경찰서 등이 위치하며, 아파트 1km 안에는 석초초, 청대초, 속초중, 설악중, 설악고 등이 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또한 동해대로와 동서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과 수도권
‘글로벌 건설 2025 보고서’는 오는 2025년 동남아 지역 건설 부문은 전 세계 총량의 13.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국내 역시 건설 경기 하락으로 해외로 눈을 돌린 대형 건설사들이 중동 지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말레이시아도 그중 한 곳이다. 말레이시아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관광객이 많은 관광대국으로 풍부한 자원과 안정된 사회구조를 바탕으로 GDP성장률 평균 5.8%를 기록하며 급속한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국가다. 경제 수준과 교육 환경, 안정적인 사회 구조는 물론 최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품푸르를 연결하는 총 324Km 고속철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안정적인 해외 투자처로 꼽히는 국가 중 하나다. 말레이시아는 실제 중국의 해외투자 트렌드로 중국 부호들의 투자 선호 국가 1위로, 중국 외에도 일본, 중동, 미국 등지에서도 부동산 투자가 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국대사관 옆에 세워지는 디 라포르(D’RAPPORT)도 관심 지역. 시행사는 말레이시아 3대 시행사로 알려진 ACMAR그룹이며 시공사는 글로벌 500대 그룹
속초시에 들어서는 레지던스 속초 ‘삼성홈프레스티지2차’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레지던스는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시설이다. 이 레지던스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총 4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24㎡ 180세대, 26㎡ 234세대, 34㎡ 36세대의 생활형 숙박시설로 나눠지며 TV, 전자레인지, 냉장고, 인덕션, 세탁기, 에어컨 등이 제공된다. 삼성 홈프레스티지2차 레지던스는 입지에서 바다까지 거리는 직선으로 300m가량 되며 청초호도 1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으로는 속초시청과 대형마트, 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또한 설악산 국립공원, 해수욕장, 대포항 등 속초의 주요 관광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육지 이동뿐만 아니라 항공이나 선박을 이용한 접근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삼성 홈프레스티지2차가 조성되는 수복로와 중앙로를 통해 동해대로 미시령 접근이 용이하고,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으며, 동서고속화철도와 동서고속도로 개통 예정 등에 따라 배후 수요가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양양국제공항도 차량으로 30분대 거리에 있으며,
GS건설이 부산시 해운대구, 연제구, 남구의 중앙에 위치하며 동부산권의 중심지로 불리는 수영구에 ‘광안자이’ 아파트를 공급한다. GS건설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위치하는 광안자이는 지상 34층(지하 3층) 총 8개동 규모로 971세대가 공급되며, 주택형별로 59㎡ 72세대, 73㎡ 226세대, 84A㎡ 448세대, 84B㎡ 46세대, 84C㎡ 94세대, 100㎡ 8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분양하는 170세대는 59㎡ 5세대, 73㎡ 117세대, 84A㎡ 33세대, 84B㎡ 4세대, 84C㎡ 6세대, 100㎡ 5세대 등이다. 자이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 자이안 센터도 업체가 내세우는 장점. 자이안 센터는 모든 공간에서 무선와이파이가 가능하고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과 에어로빅, 요가 등을 할 수 있는 GX룸, 사우나 시설은 물론 작은도서관이나 독서실도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2020년 10월부터 입주 예정인 광안자이는 다양한 내부 시설과 함께 교통, 교육환경, 쇼핑 등 주변 시설도 편리하다”고 말한다. 교통의 경우, 부산 해안선을 따라 연제구와 해운대구를
강릉시 송정동 일원에 들어서게 되는 ‘송정 신원아침도시’가 11월 중 신규 오픈된다. 송정 신원아침도시는 최근 10년 간 1만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한 신원종합개발과 한국토지신탁이 새롭게 선보이는 아파트다. 시공사에 따르면 전 세대 남향 위주 단지배치 및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으며, 가구당 1.27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주거공간으로는 펜트리 수납공간 또는 알파룸 확장공간을 설치해 넓은 수납공간을 꾸몄으며, 특히 75㎡ 타입은 타워형, 84㎡ 타입은 판상형 구조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송정 신원아침도시는 남대천 조망권(일부세대)을 비롯하여, 남대천과 바다 조망(일부세대)이 가능하고 사업지가 포남동, 송정동 생활권에 근접해, 반경 1km 이내에 있는 이마트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업체 담당자는 “주거지를 선택하는 요건 중 중요시되는 것 중 하나인 교육여건의 경우 관할권역 내 동명초등학교, 동명중학교, 경포고등학교, 시립도서관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 담당자는 또한 “현재 올림픽과 연계한 다양한 교통노선을 개발 중에 있어 접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하며 “KTX 강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유원빌딩(유원비즈타워)의 공개 선착순 매각이 진행된다. 지상 11층부터 17층, 총 122실의 소형오피스에 대한 선착순 매각이다. 업무시설, 근린생활 시설로 구성된 이 오피스 건물은 서울시청 앞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서울시청역 9번출구와 직접 연결돼 있으며, 지상 17층(지하 4층), 1개동, 주차대수 134대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공급되는 유원빌딩(유원비즈타워)은 외벽을 제외한 내부를 리모델링해 소규모 오피스로 새롭게 들어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유원빌딩은 중부등기소 맞은편에 위치해 법무사와 행정사, 소규모 여행사, 병원 등이 새롭게 임차될 예정으로 지하철과 직접 연결된 빌딩인 만큼 소규모 회사에서도 임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로 초기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자금관리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 담당한다”고 전했다.
분양시장이 최근 들어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이른바 삼(三)세권 주거시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상복합단지인 ‘부평 룩소르 주상복합’가 인천의 번화가 중 하나인 부평역 인근에서 분양에 나섰다. 분양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일대에 위치할 예정으로 지상 19층(지하 2층) 규모의 오피스텔 270실과 아파트 75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이 관계자는 복합단지가 인천1호선과 서울1호선(경인선) 환승역인 부평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부평 지하상가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2001아울렛 등 상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보 3분내 거리에 인천 부평서초등학교를 비롯해 부원여중, 부원중 등 학군이 가까이에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는 11만3123㎡규모의 부평공원이 위치해 있어 도심 속 힐링생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부평역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부평시장, 병원, 금융기관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며 “미군기지 철수 이후 진행될 각종 도시사업이 완료되면 강화된 도심기능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평택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전용면적 84㎡와 103㎡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3.3㎡당 평균 800만 원 후반대의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단지는 지상 최고 30층(지하 2층), 총 3,240가구, 40개 동 규모, 전용면적 59㎡, 72㎡, 84㎡, 103㎡,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 관계자는 아파트 전체 동을 남향이나 남동향으로 배치, 일조량과 채광을 극대화해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으며, 상가주차장을 제외하면 전 세대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해 보행자의 안전체감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단지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수서발 KTX인 SRT 평택 지제역이 지난해 개통돼 강남권인 수서역까지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으며, 지제역과 단지를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이 생길 예정으로 2020년 완공되는 동부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평택에서 서울 강남역과 사당역을 연결하는 2개 광역 시내버스 노선 역시 신설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평택효성해링턴 플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분양가격이 전월보다 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를 조사한 결과 서울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약 1013만 원으로 전월보다 0.53% 상승했으며, 수도권을 비롯한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도 상승세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추석 이후,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서울 집값 상승세가 어이지고 있다며, 이달 말 발표되는 가계부채종합대책과 추가 규제로 인해 거래 자체는 소극적인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재 일반 아파트 거래도 많지 않으나 가을철 이사 수요로 일부 단지는 재건축과 개발 호재가 부각돼 가격이 상승하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때문에 오피스텔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한다.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도 그 중 한 곳이다. 시공사에 따르면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의 경우, 지상 21층(지하 6층) 규모 전용면적 19~43㎡ 타입의 총 657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1층은 근린생활시설, 2층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이 업체는 또한 하남시청, 등기소, 경찰소와 인
편리한 교통은 주거 만족도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변으로 고속도로, 지하철, 버스노선 등의 교통망이 얼마나 잘 구축되어 있는가에 따라 집값이 좌우된다. 이러한 교통망은 생활편의는 물론 주변으로 상권, 학군 등이 형성되기 쉽기 때문에 학생과 직장인을 비롯해 근로자나 타지인의 유입이 높아져 잠재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과거 광주의 행정문화 중심지인 금남로의 역할을 이어받아 각종 행정 및 금융기관, 기업체 지사 등이 위치하고, 국토교통부고시 제2013-826호 도시철도2호선 기본계획 변경 승인 고시에 따라 개통이 예정된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 주목할 만하다고 말한다. 광주 상무지구는 광주시청, 등기소, 지방법원 등 주요 행정기관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와 같은 문화, 편의 시설이 형성돼 있어 주거 선호지로 관심받는 곳이라는 설명이다. 한국토지신탁이 광주 서구 치평동 일대에 공급하는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의 경우 최근 마감된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상 5층~지상 8층 규모, 전용면적 21~42㎡ 오피스텔 216실로 구성, 안목 치수를 적용한 실내와 자주식 주차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소비자의
서울 주택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인근 지역으로 시선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서울 지역의 지속적인 주택시세 상승과 제한적인 공급 때문에 서울 접근성과 주거환경이 우수한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 이 선호되고 있는 것이다. 김포한강신도시에 들어서는 김포한강스카이타운도 그 가운데 한 곳이다. 현재 모집 중인 2단지는 지상 최고 28층(지하 2층), 26개동, 전용면적 기준 59㎡, 68㎡, 76㎡, 84㎡ 등 4가지 타입, 총 3,089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조합에 따르면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4bay구조를 통해 채광 효율성이나 주거 쾌적성을 확보하는 한편, 다양한 구조와 주택형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강 스카이타운은 또한 LGU+와 경기도 김포시에 건설, 공급하는 아파트 약 1만여 세대에 홈 IoT 시스템을 도입하는 사업을 체결, 스마트폰과 음성으로 사물을 제어해 에너지와 시간을 절약하고 집과 가족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조합 설명이다. 여기에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와 골프 연습장, 도서관, 휘트니스 클럽, 어린이집, 독서실 등이 조성되며 단지 내 전용 캠핑장과 워터프런트, 자작나무숲, 키친가든, 운동시설, 벚나무길, 놀이터 등 차별화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 아파트 시장이 최근 부동산 추가 대책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로 인해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수요가 전세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1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8426건으로 8월에 비해 43% 가량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달(1만839건)보다는 33% 줄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연속 1만건을 넘어섰다. 이들 거래량을 비교하면 8.2부동산대책 발표를 전후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가 크게 줄었음을 알 수 있다.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아파트 매매가 하락을 기대하는 매수자와 가격을 낮추지 않는 매도자 간 ‘눈치보기’도 이어지고 지속적인 관망세로 규제의 중심인 서울을 벗어난 경기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은 비교적 활발하다고 분석했다. 부동산 업계는 이와 관련 경인선, 신안산선(2023년), 안산선 등의 환승이 가능하고 2018년 개통을 앞둔소사-원시복선전철로 경기도 서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떠오르는 시흥시의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을 눈여겨 볼 만하다고 전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또한 최근 1인가구의 증가에 따
비조정 부동산 시장을 노려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속초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지역 중 한 곳이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수도권과의 이동 거리가 단축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동서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과의 소용시간이 90분대로 단축됐으며, 2025년 속초 KTX역이 완공되면 서울까지 이동거리는 70분대로 단축될 예정이다. 여기에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피한 비조정지역이라는 점도 작용했을 것이란 게 업계의 설명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 SG신성건설이 시공을 맡은 ‘속초 미소지움 더뷰’도 그 중 하나이다. 강원도 속초 지역서 오는 11월 분양을 앞둔 ‘속초 미소지움 더뷰’의 경우, 35층 아파트로 1km 내 주요 생활 인프라와 학군이 형성된 점을 내세우고 있다. 강원도 속초시 교동 일대에 들어서는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전용면적 74㎡, 84㎡A, 84㎡B, 145㎡, 67㎡ 등 5개 타입, 총 368세대로 조성된다. 최상층은 광폭 테라스 특화 설계를 적용한 145㎡ 펜트하우스를 배치하고,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구조 적용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도내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하고 있는 강원도는 2019년 착공 예정인 동서고속화철도(인천-서울-춘천-속초)의 개발을 비롯해 삼성SDS 춘천센터 등 프로젝트가 예정되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은 ‘춘천 효자 코아루 웰라움’의 회사보유분 잔여세대에 대한 특별 공급에 나섰다. 회사에 따르면 춘천시 효자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상 20층(지하 2층) 규모로 전용면적 66㎡, 67㎡, 71㎡, 84㎡ 타입, 총 155세대로 남향 위주 구조 적용과 최신 트렌드인 평면설계를 도입해 채광과 개방감을 더했다. 또 아파트 주변으로 강원시청, 춘천시청 등 행정시설과 CGV,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효제초, 우석초, 석사초, 봄내초 등의 초등학교와 춘천여중, 강원 사대부고, 봉의고 등 교육기관과 대학교가 가까이 있어 수요층이 다양하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단지 내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했으며, 아파트 반경 1.5km 내로 퇴계공원과 무릉공원이 위치하여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ldquo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8∙2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지 한 달 만에 9∙5 부동산 추가 대책을 발표하면서, 규제를 피해간 일부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 중 하나가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호텔,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장점만 모은 신개념 주거 공간인 생활형 숙박시설은 숙박시설과 주거공간이 결합된 집합건축물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이들 전문가의 설명이다. 또한 오피스텔과 같이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담보대출 규제대상에서 제외되는 한편, 종합부동산세도 해당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1가구 2주택 대상에도 적용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중과도 되지 않는다는 것. 경기도 이천시에 건설되는 ‘이천 코아루 휴티스’도 그 중 한 곳이다. 건설사측에 따르면 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총 432세대가 1단지 지상 42층(지하 3층), 2단지 지상 40층(지하 5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26㎡의 생활형 숙박시설은 총 384실(1단지)이다. 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채광과 통풍,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4Bay 설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