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 지역 내 구축 중인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 아파트가 막바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미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A20블록에 공급하는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A 325세대, 84㎡B 260세대 등 총 585세대로 구성된다. 업체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는 샛별초와 더불어 지구 내 별가람중고 등 교육 환경을 갖췄다”며 “주변에 이마트 별내점, 메가박스 별내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별내동 카페거리 등도 구축돼 신도시에서 겪는 입주 초기 불편함은 적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별내지구 남쪽에 위치한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4호선(공사 중)과 8호선이 별내지구로 연장될 계획”이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별내지구 중앙을 관통해 별내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구간 개통으로 도로여건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의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단지 서쪽으로 흐르는 용암천을 조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구축 중인 주상복합 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가 분양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 업체의 타깃은 중∙장년층을 위한 세컨하우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레저형 아파트, 테라스하우스, 풀빌라 형태로 관광지 주변에 들어서는 세컨하우스 공급이 늘며 수요도 급증하는 양상”이라며 “특히 매년 광역교통망이 신설되며 세컨하우스 붐을 부추기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영향으로 강원도 속초의 경우 바다, 호수, 산 등으로 둘러싸인 트리플 휴양 인프라와 다양한 교통 등을 업고 관심지역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관광 명소인 강원도는 지난해 6월 개통된 서울-양양 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를 비롯해 서울과 강릉을 잇는 경강선 KTX가 2017년 12월부터 운행을 시작하면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여기에 향후 서울 용산에서 속초간 1시간 15분이 소요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계획)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거실에서 속초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아파
성남시 신흥동에 지하철 8호선과 연결된 상가인 ‘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가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는 포스코ICT가 책임 준공하는 복합상가로 상가 인근에는 5개 대학과 2개 산업단지가 있다”면서 “현재 임대가 확정된 편의점, 커피숍, 부동산 3개의 호수에 대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지면적 3,278,70㎡, 건축면적 2,355,95㎡, 연면적 38,175,44㎡ 규모로 지상 11층(지하 6층)으로 조성되는 상가 내에 롯데시네마 9개관이 입점해 하루에 약 3000명, 연간 100만 명의 고정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지하 1층은 신흥역 지하철 역사가 연결되며, 8~11층은 롯데시네마 영화관 9개관이 입점된다. 지하 2층부터 지하 6층에 299대의 주차공간을 확보,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크게 보완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또 지상 1층부터 4층까지는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 5~6층은 메디컬센터, 지상 7층은 대형 푸드코트 프랜차이즈들이 입점할 계획이며 업종에 따른 면적 선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신흥역 롯데시네마타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 내에는 오피스텔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자리를 잡은 모양새다. 가족, 자녀 중심의 수요가 많은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 시장에 관심을 갖는 주 소비층은 젊은 직장인으로 구성 된 1~2인 가구다. 그들이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빌트인 옵션과 직주근접성, 상권 인프라 등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2017년 통계청이 발표한 ‘2015~2045년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2000년까지만 해도 34.6%에 불과했던 1~2인 가구가 2010년에는 47.8%로 증가하고, 2030년에는 65.6%, 2045년에는 70%를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45년에는 10가구 중 7가구가 1~2인 가구가 되는 셈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다 보니 내부 인테리어나 단지 커뮤니티 시설 보다는 교통, 상권 인프라, 조망 등에 관심을 갖는 입주자가 많은 편”이라고 밝히며 “특히 조망은 같은 단지 내에서도 집 값을 좌우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오피스텔을 알아보고 있다는 30
최근 건물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내진설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등 공동 주택에도 이 기술이 적용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양우건설은 강원도 속초에서는 공급하고 있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도 내진설계가 적용된 아파트라고 말했다.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분양이 진행 중인 이 아파트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졌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청초호 파노라마 뷰와 속초 도시 전경 조망권을 확보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단지는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의 전용 84㎡~112㎡ 타입 등으로 구성된다. 실내에서 속초 시내를 조망할 수 있으며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속초 교통환경 프리미엄을 또 다른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전구간이 개통되며 서울-속초간 90분 시대가 열렸으며,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직접적으로 속초를 지나는 춘천-속초 고속화 철도를 비롯해 강릉-제진 동해북부선철도, 속
오피스텔 시장을 놓고 각축전이 거세지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오피스텔과 아파트 간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 관련 업체들이 물량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염창 투웨니퍼스트 경우 한 달만에 분양마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4월 신규 공급되는 한라도 이달 중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바로 앞에 원룸, 투룸 타입의 전용 22~73㎡ 총 1012실 규모의 한라비발디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같은 달 경기도 안양시에서는 피데스개발이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전용 49~59㎡, 총 622실)를, 서울에서는 롯데건설이 동대문구에 청량리 롯데캐슬 오피스텔 528실을 각각 공급한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들어서는 ‘증미역 등촌 라빌라스’ 오피스텔의 경우, 3개동, 지상 12층(지하 2층) 124세대 규모의 계약면적 48.90㎡, 전용면적 29.35㎡ 구성으로 공급에 나선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증미역 등촌 라빌라스는 선시공 후분양 형식인 증미역 등촌 라빌라스 오피스텔은 6월 입주 예정으로 아파트의 공간 설계를 채용, 투룸 3Bay구조이며, 창호 사이즈를 키워 자연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 관계
위례신도시 내 상가 ‘위례 센트라포레’가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선보이는 위례 센트라포레는 지상 11층(지하 2층), 연면적 지하 2,420.52㎡, 지상 6,034.15㎡ 규모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1층 생활 편의 시설을 시작으로 각 층별로 미용·뷰티 클리닉, 교육 인프라를 위한 학원 및 독서실, 키즈 특화시설, 업무시설 등 신도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MD를 구성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3, 4층, 최상층 등에는 유럽스타일의 테라스가 있으며, 공원과 연결된 상가구성으로 주변 유동인구의 진출도 용이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상가 내 산책광장, 스카이 정원, 메이플 쉼터 등의 장소를 제공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2019년 예정된 대기업 계열사 사옥 등이 들어서면 상권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 학원가 및 1만여 세대의 주거 배후 고객 확보가 용일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위례 신도시는 서
신세계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장기지구에서 지식산업센터 ‘경동 미르웰시티’를 분양 중이다. 경동 미르웰시티는 김포한강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장기동 일원에 시공 예정. 오는 11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 예정으로 신설될 장기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역세권에 위치한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김포도시철도와 김포공항 지하철 환승을 통해 김포시청 7분, 킨텍스 12분, 김포공항 19분, 여의도역 30분 이동이 가능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포김포고속화도로(김포한강로)와 자유로를 비롯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이용이 용이해 서울 및 도심 접근성이 양호하며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고 전했다. 48번국도과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할 경우 김포시 주요지역 및 서울 도심(마곡택지개발지구) 접근이 수월하며 마곡지구 업무단지 배후수요 및 김포시 인근 주요 산업단지 수요 흡수도 가능할 것으로 업체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상 7층(지하 3층), 1개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실내는 5.4m의 층고로 설계되며 휴게 공원이 조성된다. 회의실, 휴게실 등 다양한 공간이 제공되며 지하 1층 썬큰시설로 자연채
속초에 37층 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가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실내에서 청초호뿐만 아니라 속초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현재 막바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양우건설이 구축하고 있는 이 아파트는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동측인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는 단지는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분양에서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적용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무상 제공의 혜택까지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인접 단지로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면서 “이 아파트는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 내진설계를 적용하며 안정성까지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업체 관계자는 사업지인 조양동은 속초 내 최다 인구 거주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설명하며, 사업지 북측에 조성된 687세
힘찬건설이 미사리 헤리움 애비뉴어를 구축한다. 업체는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는 문화와 자연이 조화된 거리를 누리는 사람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미사 헤리움은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되는 미사강변 도시 내 특화거리(예정) 앞에 위치해 있다. 차 없는 보행자 중심도로로 조성될 예정인 미사 특화거리(가칭)는 약 800m의 규모의 문화공간으로 원형광장과 미사리 라이브 카페촌을 재정비한 카페거리 구축(예정) 될 전망이라는 게 업체 설명이다. 미사 헤리움은 올해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025년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 완료 시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고덕강일공공주택1지구에 23만4523㎡ 규모로,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IKEA)를 비롯해 유통·판매 복합쇼핑센터, R&D시설, 호텔 등이 입주하는 2020년 개발 예정인 ‘고덕상업업무지구’가 계획돼 있으며, 최근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입주해 대규모 개발사업으로도 눈에 띄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미사강변도시 &lsq
인천 논현 지구에 들어선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가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 특판팀인 오렌지 사무소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상황으로 51층 규모 단지는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3.3㎡당 1000만원대 가격이 책정됐다. 업체 관계자는 계약금 1,000만원, 6개월의 잔금기간과 더불어 취득세 일부 및 이자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단지 내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단지 내 상가에 대형 서점이 입점한 상황으로 어린이 수영장을 비롯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각종 커뮤니티시설들도 준비돼 있다고 덧붙였다. 단지 주변에 계획된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이 2019년 착공에 돌입하는 가운데 최근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되며 확정된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을 통해 석남역에서 청라지구까지 6개 구간이 연장될 예정이라고 설명한 이 관계자는, 영종도와 청라를 잇는 연륙교도 개통 계획으로 지난해 신설된 안양-성남(제2경인연결) 고속도로(일직분기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이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숲세권 아파트로 경남 김해시 율하지구에 들어선다.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S3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 84㎡A 350가구 ▲전용 84㎡B 266가구 ▲전용 128㎡ 465가구 등 총 1,08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업체에 따르면 김해 율하지구는 ‘김해시의 강남’이라 불릴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광역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이라는 설명이다. 주변에 ‘장유 배후 주거복지단지’, ‘김해관광유통단지’ 등 개발 호재도 예고돼 있다고 전했다. 업체는 또 김해율하는 김해시에서 가장 큰 택지지구로 지역 내 생활편의 인프라 확충이 지속되고 있으며, 율하2지구도 2020년 도시 역할을 소화하며 율하신도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도시인 부산과 연결돼 있는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사업지 주변에 창원 마산 진해와 같은 소비도시의 길목 역할뿐만 아니라 주거를 위한 베드타운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최근 발표된 신문
동탄2 신도시에 구축 중인 ‘동탄2 아이파크’가 분양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동탄2 아이파크 측은 경부고속도로(기흥 동탄IC), 용인 서울고속도로(흥덕IC), 동탄역(SRT) 등을 비롯해 2023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 개선 전망 등을 앞세워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이 동탄2신도시 A99블록, A100블록에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A99블록에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으로 84㎡ 156세대, 96㎡A 196세대, 96㎡B 118세대가 들어선다. A100블록의 경우에는 지하 2층~지상 15층 9개 동이며, 전용면적별 84㎡ 173세대, 96㎡A 221세대, 96㎡B 116세대 총 980세대이다. 업체는 전 세대 채광과 통풍을 위해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4베이로 설계했다면서, 단지 인근 국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 인근은 동탄2 테크노밸리, 동탄 일반산업단지, 화성 동탄물류단지, 삼성반도체 등 대기업 및 산업단지에 27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단지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사로 참여하는 ‘안중역 쌍용예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자연친화적 단지 설계를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쌍용예가 관계자에 따르면 전용면적 59㎡~84㎡의 평면 구성과 4-Bay,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숲 속 쉼터(테마공원), 단지 내 산책로(700㎡), 중앙광장(3,200㎡) 등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설계한다. 평택시 안중읍에 들어서는 쌍용예가 아파트는 1,217세대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으로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에 위치해 택지지구의 모든 생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란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관공서와 교육시설, 체육시설과 공원 등을 잘 갖추고 있으며 대형마트 등 쇼핑시설과 버스터미널 등이 단지와 가까워 택지지구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2020년 12월 개통 예정)과 수도권 고속전철(SRT) 지제역을 이용해 여의도, 강남까지 20~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담당하는 안중역 쌍용예가 아파트는 3.3㎡당 500만원대라는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ld
트램 신설을 숙원사업으로 지목해온 동탄2신도시에 봄바람이 불까. 트램3법(도시철도법, 철도안전법, 도로교통법) 중 도로교통법의 최근 국회 통과에 이어, 7월경으로 예정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이 이뤄져 트램 건설이 가시화된다면 말이다. 여기에 동탄2신도시는 2023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개통 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어서 트램 신설 여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에 따른 후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관련 업체들은 실제 트램 가시화 전망 등을 앞세워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이는 ‘동탄2 아이파크’의 경우, 트램 등 교통망을 내세우며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탄2 아이파크는 동탄2 신도시 A-99블록과 A-100블록에 들어선다. A99블록은 지상 20층(지하 3층), 6개동 총 470가구로 전용면적 84㎡ 156가구, 96㎡A 196가구, 96㎡B 118가구로 구성된다. A100블록은 지상 15층(지하 2층), 9개동, 총 510가구이며, 전용면적 8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