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금정역 SK V1 center’가 오픈했다. 이 관계자는 “금정역 SK V1 center는 지상 2~7층까지 물류트럭이 진입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췄다”며 “빠르게 물류를 사무실까지 운반할 수 있는 도어 투 도어 시스템도 제공하고, 물류 상하차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하역공간을 확보했으며 저층부는 제조업 작업특화 지원시설과 공용 창고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지상 8~10층은 소형 규모의 업무형 공장으로 특화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단지 앞에 안양천수변산책로와 호계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근린편의시설은 물론 하늘정원, 단풍마당, 공용 남/여 샤워실, 로비라운지 등 휴게시설을 제공하며 회의실, 최첨단 보안시스템도 도입했다고 말했다. 또 지하철 1,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해 서울 용산역으로 약 30분대, 사당역으로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내년 급행열차 정차역 완공과 금정역에서 서울을 관통해 의정부까지 이어지는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금정-삼
의정부에 거주하는 A(여·58)씨는 평소에 일을 하다가도 어깨와 팔, 무릎 등 관절 통증을 느끼고는 했었다. 그러던 중 요즘 부쩍 어깨 통증이 심해져 팔을 올리기 힘든 상황이 됐다. 주변에서 흔히 말하는 오십견인가 싶어 파스를 붙이고 찜질을 하며 버텼지만,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결국 병원을 찾고 ‘회전근개 파열’을 진단받았다. 50대 이상의 경우, 오십견으로 치부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들거나 돌리는 등 어깨관절 운동에 관여하는 조직으로 파열 원인으로는 해당 힘줄이 반복적으로 충격을 받거나 노화로 인해 서서히 끊어지는 경우와 함께 외상, 무리한 운동 등이 있다. 보통 중년 이후 여성은 반복적인 가사노동으로 인해 퇴행성 변화에 의한 경우가 많고, 30~40대 젊은 남성은 어깨에 반복적인 충격으로 발생하는 사례도 있다. 특히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근육이나 힘줄이 파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팔을 들어 올릴 때 통증이 나타나며 밤에 통증이 심해 잠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만약 회전근개 파열이라면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하다가는 수술적 치료를
키보드나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들은 손목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흔하다. 이는 바로 현대인의 직업병이라 할 수 있는 ‘손목터널증후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들어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손목에 지나치게 부담을 줘 손목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외에 반복적인 가사노동이나 손목 부위의 골절 또는 탈구 등의 원인으로도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한다. 손목통증증후군은 수근관증후군이라고도 하며, 수근관이 좁아져 정중신경을 압박하면서 손목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엄지와 둘째손가락, 셋째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대표적이며, 간혹 엄지 두덩 부위가 뻐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야간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게 특징이다. 손목통증증후군 증상은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따거나 열쇠를 돌리기 힘들고, 손목 관절을 장시간 굽히거나 편 상태로 유지했을 때 통증과 감각장애가 심해진다. 손을 꽉 쥐려고 할 때 때로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하므로 떨어뜨리기 쉽고 바느질과 같이 정교한 동작을 하는 것도 어려워진다. 위와 같은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면 가까운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를
평소에 앉아서 사무를 보거나, 학업 시간이 긴 학생들의 경우 누구나 한 번쯤은 어깨 통증을 겪고는 한다. 보통 일시적인 어깨 통증은 휴식을 취하거나, 파스, 찜질 등으로 증상이 호전된다. 그러나 평소 어깨를 사용하는 스포츠를 자주 하거나 레저 활동 중 부상 이후 어깨 통증이 반복되고 있다면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봐야 한다. 보통 어깨의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지탱하고 움직이게 하는 4개의 힘줄로, 이완과 수축을 반복해 팔을 이리저리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지나친 어깨 사용으로 인해 회전근개가 마모되고 탄력이 감소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를 회전근개파열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처음엔 경미한 어깨 통증으로 생각해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다가 점차 큰 범위가 파열되면서 어깨 만성통증,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내원하고는 한다. 주요 원인은 주로 어깨의 지나친 사용이다. 짐을 많이 들어 올리는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 집안일을 오래 하는 주부에게도 발생할 확률이 높다. 증상은 ▲어깨에 무언가 걸리는 느낌 ▲어깨가 뻣뻣해지는 경우 ▲통증과 함께 어깨의 능동적 관절운동에 제한 ▲팔을 들어 올리고 내리기도 힘들어
평택시 ‘모두가 원하는 치과’(대표원장 홍대웅)는 최근 소재지 내 독거노인을 위한 난방비 일백만원을 기부했다. 홍대웅 원장은 “병원 이름을 지을 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자는 의미로 ‘모두가 원하는 치과’라고 이름을 지었다”며,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할 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5명을 선정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홍대웅 대표원장은 현재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 뉴스를 보다보면 운동선수들의 갑작스러운 무릎 부상으로 휴식기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종종 듣게 된다. 주로 전방십자인대파열 진단을 받은 선수들이 많은데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운동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서도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무릎 부상이다.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에 위치하고 있는 구조물로써 앞쪽에 있는 전방십자인대와 뒤쪽의 후방십자인대로 나뉜다. 이들은 서로 교차되어 무릎관절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무릎이 안정적으로 움직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릎에 강력한 충돌이 있을 때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다고 알고 있지만 전방십자인대는 충돌 없이 다리가 비틀리는 동작만으로도 쉽게 파열될 수 있다. 실제로 비접촉성 외상에 의한 전방십자인대파열이 전체 손상의 80% 이상을 차치한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 무릎에서 '뚜뚝' 하는 파열음이 들리고 무릎 통증이 발생한다. 경미한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점차 가라앉아 가벼운 염좌로 오인하고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십자인대는 스스로 치유되는 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경미한 부상이어도 무릎의 부담을 가중시키게 된다. 가중된 부담이 장기간 지속되면 무릎연골 손상과 같은 2차 질환을
인천시 영종국제도시에 풀퍼니시드 소형 타입 영종도 ‘더 스텔라’ 레지던스가 공급된다. 레지던스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주거 공간이다. 더 스텔라는 영동건설이 책임준공하고, TS종합개발과 KB부동산신탁이 각각 위탁사와 신탁사를 맡는다. 단지는 A(A-3기준)타입 전용 18.95㎡ 145실, B(B-3기준)타입 전용 22.15㎡ 94실, C(C-3기준)타입 전용 26.08㎡ 180실 등 총 419실로 구성된다. 업체 관계자는 “영종도 더 스텔라 레지던스는 집 안에서 바다와 녹지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와 파크뷰 등 에코뷰(일부 호실 제외)가 가능하다”면서 “하늘정원과 테라스쉼터도 설계된 친환경 웰빙단지”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단지 내 전 호실에 삼성 스마트홈 시스템이 구축됐으며, 공간을 극대화한 수납특화 설계와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그는 전 호실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벽걸이TV 등의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는 가운데 가스쿡탑, 후드, 전자레인지 등 주방 빌트인을 시공했으며, 붙박이장, 신발수납장, 주방용품 보관함 등의 풀퍼
인천 논현지구 ‘에코메트로 더타워’가 3.3㎡당 900만원대의 특별 한정 판매를 위한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특별 한정 판매를 진행하는 오렌지사무소 관계자는 “이미 준공이 완료돼 실입주금 약 1억원 수준이면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이 아파트의 매매전환 특별 판매로 진행 중인 세대는 전세분으로 공급됐던 물량”이라며 “계약금 1,000만원, 6개월의 잔금기간, 추가적인 세제지원 혜택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수인선 소래포구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인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751-1번지 일원에 들어선 51층 규모의 단지는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송도 및 소래포구 뷰를 확보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혁신평면을 적용한 가운데 서해바다를 조망(일부 세대)할 수 있는 조망권이 확보됐다고 덧붙였다. 업체 관계자는 또 “단지 내 정원(3층)을 비롯해 커뮤니티 시설(휘트니스클럽, 비즈니스센터, G/X ROOM,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옥외휴게공간, 다목적실) 등이 마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과 마전역 사이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 ‘마전 예뜰채’가 분양에 나섰다. 두현종합건설이 시공하는 마전 예뜰채 도시형 생활주택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복층형으로 지하 2층~지상 7층, 전용면적 △17.72m² 10실, △17.46㎡ 40실, △23.61m² 5실, △23.56m² 5실, △18.96.m² 10실, △18.68m² 40실, △33.85m² 5실로 총 115실 외에 중소형 면적의 상가 18개로 구성된다. 업체 관계자는 “마전 예뜰채는 시외버스정류장 및 공항철도, 청라IC, 김포IC를 통한 광역 교통망을 이용해 서울–인천 간 이동이 편리하며, 준공 후 분양으로 선착순 우선 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마전 예뜰채 도시형 생활주택(3~7층)은 복층 구조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에 신경을 썼다”면서 “1~2층은 상가 분양으로 병의원, 음식점, 약국, 학원, 편의점 커피숍,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하며, 분양 사무실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많이 걷거나 서 있거나,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해야 하는 직업군의 사람에게 하지정맥류는 흔한 질병이라 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란 정상적인 혈관이 종아리나 허벅지 쪽에서 확장되고 늘어나 검붉게 돌출돼 보이는 질환이다. 이는 다리로부터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관인 정맥 내 혈류 판막의 이상으로 생긴다. 주요 증상으로는 다리저림, 피로감, 하지부종, 무거운 느낌, 야간 경련, 종아리 통증, 종아리 열감, 발바닥 통증, 가려움증, 발가락 무감각 등이 있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기도 한다. 특히 무엇보다 미용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불편함을 느낀다. 하지정맥류의 진단 및 치료는 전문가의 문진, 이학적 검사(사진, 촉진, 타진), 혈관 초음파 검사, 진단, 치료법 결정, 치료로 진행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약물요법과 압박요법을 통해 보존적 치료를 한다. 압박에 사용되는 압박스타킹 착용은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전문의의 처방에 의해 착용한다.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망상정맥 또는 거미양정맥에는 혈관경화요법이 사용된다. 병변 혈관에 혈관경화제를 바로 주입하는 방법으로 시술 시간이 짧고 방법이 간단하며 통증이 거의 없다. 하지정맥류가 좀더 진전된 상태일 경우에는 레이저를 이용해
잇몸이 붓거나 출혈,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느껴지면 보통 잇몸병, 치주질환이라 부르며 이는 입 속 세균에 의해 잇몸에 염증이 발생해 생긴다. 치주질환의 주요 원인은 칫솔질로도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려운 치태 세균막이 점점 치석으로 변화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치주질환은 중장년층으로 갈수록 환자가 증가한다.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칫솔질과 구강 상태에 맞는 칫솔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잇몸이 이미 약해져 있다면 일반모보다 부드러운 모를 선택해 잇몸을 보호하면서 양치하는 것이 좋다. 칫솔은 3개월에 한번씩 교체해야 하며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를 꼼꼼하게 닦아내 눈에 보이지 않는 찌꺼기까지 세척해야 한다. 또한 칫솔로 닦기 어려운 치간 사이는 치간 칫솔 및 치실로 닦아 주는 것이 잇몸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칫솔질로는 완벽히 제거하기 어려운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스케일링은 6개월에 1번씩 받는 것이 좋다. 정이든치과 정하윤 원장은 “치태는 양치질 혹은 치실 등으로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치아에 단단하게 붙어있는 치석은 물
아래 턱이 점점 앞으로 나오는 증상을 주걱턱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서양인보다는 동양인에서 많이 발견되는 이 증상은 외적인 콤플렉스를 유발할 수 있어 치료시기를 놓친 성인의 경우, 양악수술과 같은 방법을 찾아보고 지레 겁을 먹는다. 그러나 단순히 외적인 부분 외에도 골격적인 부정교합으로 인해 턱관절 장애나 발음의 부정확함, 저작문제를 야기하며 건강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제대로 알아보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령에 따라 성장 정도에 따라 치료법은 다양하다. 성장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경우 성장을 조절하여 윗턱과 아랫턱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고,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한 경우라 해도 1차 교정을 통해서 수술 치료의 범위를 최소화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제는 성인이다. 성인의 경우 이미 성장이 멈춰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이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치과교정과의 정밀 진단이 필요하며, 전문의와 치료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수술 교정의 경우 날로 발전하는 교정술의 발달로 점점 그 치료 범위가 넓어지고 있으며, 비발치 치료와 함께 해당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전문의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증상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일자목(거북목)이란 정상적인 경추 구조인 c형 구조와는 달리, 경추의 충격이나 만성적인 부적절한 자세로 경추 주위 근육이 경직되면서 일자 형태로 변형된 질환을 의미한다. 보통 일자 형태에서 상추 경부가 앞쪽으로 튀어나와 목이 앞으로 빠진 경우를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일자목의 단계별 치료는 목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일자목으로 인한 고혈압, 만성두통, 긴장성 두통 어지러움, 손 저림, 차가움, 만성피로, 안면근육 떨림, 안면비대칭, 경추 디스크, 척추통증을 완화시켜주며, 좌우 어깨 높낮이의 차이를 교정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자목의 원인으로는 수험생 등 장기적으로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 접촉사고 등의 교통사고로 인한 경추부의 충격, 모니터나 거울이 눈높이보다 아래에 있는 상황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이외에도 높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작업하는 직장인, 장시간 앉아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을 갖고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일자목과 거북목은 병원에 내원 후 환자의 증상, 통증 등을 고려해 전문의와 치료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좋다. 가벼운 증상인 경우 약물치료, 온열 치로 도수치료 등으로도 호전이 가
김포한강신도시 내 상업시설인 ‘풍무역 퍼스트블루’가 분양에 들어갔다. 업체 관계자는 지하 4층에서 지상 13층의 규모로 2019년 11월 준공 예정이며, 총 82실 분양 및 임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년 7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이 되면 김포공항과 2정거장 거리로 10분대에 공항으로 접근할 수 있고, 풍무역은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에서 약 4km, 김포한강로 한강시네폴리스 IC에서 약 3km 정도 떨어져 있다”며 서울과의 접근성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풍무역 퍼스트블루는 다양한 MD구성으로 1층에는 편의점과 대형카페, 약국, 안경점, 패스트푸드, 화장품, 부동산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3층에는 금융기관, 헤어샵, 음식점, 피부관리샵 등 근린생활시설, 4~7층 병·의원, 8~9층에는 학원시설, 대기업보험사 및 증권사, 10~11층 스포츠시설, 12~13층은 패밀리레스토랑 뷔페, 스카이라운지 등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풍무역 퍼스트블루 홍보관은 김포시에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올 겨울도 지난해 겨울과 비슷하게 강력한 한파가 예상된다. 이렇게 추워지는 겨울에 떠오르는 것은 빙판길, 결빙구간에 대한 위험이다. 영하권의 날씨가 계속 되면 타이어의 밀착성이 떨어져 교통사고 증가의 가능성이 더 높아질 뿐 아니라 날씨가 금방 어두워져 운전하기 어려운 상황도 생긴다. 이런 상황은 모두 교통사고 증가의 원인이 된다. 11월 중순이 되면서 본격적인 겨울나기가 시작되었는데 혹시 모를 교통사고에 대비하며 사고가 났을 때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 왼쪽부터 고양시일산동구점 기풍한의원 배성민 원장, 익산모현동점 수한의원 두립명 원장.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경우 보험처리가 끝나면 그 즉시 방심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후유증은 서서히 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여러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증상이 목과 허리의 통증이다. 교통사고가 일어날 당시 목과 허리가 연결되어 있는 척추가 옆으로 뒤틀리거나 젖혀지는 경우에 정도에 따라 통증 강도가 달라진다. 이를 단순히 진통제만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후유증을 악화시킬 뿐이다. 체계적인 관리로 후유증의 원인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카 네트워크 고양시일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