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제품화 프로세스 맞춤형 컨설팅 제공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앤시스코리아가 ‘경기도 3D프린팅 활용제품화 프로세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및 컨설팅 지원’ 사업에 실시간 기반 시뮬레이션 툴인 디스커버리 라이브(Discovery Live)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경기도 3D프린팅 활용제품화 프로세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및 컨설팅 지원’ 사업은 3D프린터를 활용한 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제조업체의 제품 제작 및 개발 소요시간 단축 등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도내 중소기업, 일반인,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최근 다수 기업이 신상품 기획 단계에서 의사결정자의 빠른 판단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설계해 신속히 제품화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이에 앤시스코리아는 본 사업에서 설계와 동시에 즉각적인 시뮬레이션 결과를 토대로 설계단계에서의 다양한 옵션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
[첨단 헬로티] 경기테크노파크는 23일인 오늘 경기테크노파크 5동(RIT) 3층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3D프린팅기술이 가져온 의료 및 제조 혁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혁신 동향 및 3D 프린팅 관련 산업동향에 대한 전문가 세미나 개최로 관련 최신정보 전달 및 기업인 교류의 장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남보건대학교 의료3D프린팅융합과 김학성 교수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창업자와 중소기업인, 일반인,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보건대학교 보건3D프린팅융합과 학과장인 김학성 교수가 연사로 참석해 의료 분야에 접목된 3D프린팅 기술을 설명했다. 김학성 교수는 진보된 3D프린팅 기술을 설명하며 "3D프린팅은 현재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성형외과, 치과를 중심으로 골절 합용판, 추간체 유합보형재, 인공관절, 두개골 성형재료, 의료용 가이드 등 환자 맞춤형 제작에 유용하게 활용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국내외 3D프린팅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하면서, 의료 분야는 발전하는 3D프린팅 기술로 인해 비용 절감 및 수술 시간 단축을 통한 성공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
[첨단 헬로티] 경기테크노파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량인 3D 프린팅 관련 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9월 23일부터 ‘경기도 산업단지 3D프린팅 활용 순회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전액 지원하는 이번 교육사업은 산업단지 인근의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인들이 근거리에서 3D프린팅 기술을 익히고 산업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산업체에 맞추어 진행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화성 및 오산지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장소는 오산시 위메이크센터와 수원대학교이며, 반월시화산업단지 인근 기업을 대상으로는 안산근로자종합복지관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안산분원)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수원산업단지 내 기업은 경기중소벤처기업청 및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 북부의 기업들은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기계 부품 3D 설계 기초 4개 과정, 기계 부품 3D 설계 심화 4개 과정, 바이오 3D프린팅 1개 과정 등 총 9개 과정에 대해 36차에 걸쳐 진행된다. 산업별 3D프린팅에 적합한 전문 설계 프로그램인 ZW3D, Fusion360, Inventor, AV
[첨단 헬로티] GE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 마련 GE 코리아는 지난 20일 GE 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GE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네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GE 코리아는 지난 20일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한 ‘GE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네마’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GE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직원들과 가족은 기업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일련의 프로그램을 통해 GE 구성원으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이들은 발전, 항공, 헬스케어 등 산업 인프라의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GE 사업 전반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시작해 아카데미상 수상감독인 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 '예스터데이'를 관람했다. 특히, 영화 엔딩 크레딧 형식으로 참석한 직원들의 사진과 함께 이름이 올려지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회사의 혁신과 성장의 주인공인 직원 개개인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했다. 영화 상영 전, 참가자들은 산업계의 가장 큰 화두인 3D프린팅과
[첨단 헬로티] PLM, 제품 부가가치는 높이고 원가는 줄이는 하이테크 및 제조기업 필수 솔루션 스마트공장 PLM 구축 공급기업인 케이앤솔루션은 '2019 한국산업 대전'에서 '2020년 스마트공장 PLM 구축' 수요 기업을 조기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대전·한국기계전·제조IT서비스전 전경 케이앤솔루션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제조IT서비스전’(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케이앤솔루션 - 스마트공장 PLM 구축’ 부스(부스 번호 3D51)에서 스마트공장 수준 진단을 하고 2020년도 수요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케이앤솔루션이 구축하는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은 제품 수명 전 기간에 걸친 설계와 관리를 위한 솔리드웍스 기반 솔루션으로 PLM은 제품 설계도부터 최종 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체과정을 일관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제품 부가가치는 높이고 원가는 줄이는 스마트공장에 필수 솔루션이다. 또한, 제품 개발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데이터 관리 방법, 변경관리 프로세스, 설계와 생
[첨단 헬로티] 프린트팜, 제조 분야에 알맞은 조합 및 구성으로 디지털제조 전환 가속화 마크포지드는 자사의 금속 3D프린터인 'Metal X'와 복합소재 3D프린터인 'X7'을 조합해 프린트팜을 실현하는 적층제조 플랫폼을 출시했다. ▲마크포지드가 구축한 메탈 프린트 팜 마크포지드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러 대의 프린터와 부가장치를 한번에 구입해 금속 및 복합소재 3D프린팅 능력을 구축할 수 있는 경제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3D프린팅 시스템을 팜으로 구축하게 되면, 사용자는 운영 규모를 늘리며, 더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마크포지드 제품 부사장 Jon Reilly는 “우리는 고객들이 Metal X Systems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도록 프린트 팜을 소개했다. 3~5개의 Metal X 프린터, 1개의 Wash 및 Sinter-2 패키지는 산출물을 최대화 하기 위한 최적의 패키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적합한 조합으로 균형을 맞춘 프린터 팜은 기업들이 디지털 제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포지드 프린트팜에서 모든 기계 및 장치는 하나의 중앙 집중식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관리되며, 회사의 재료
[첨단 헬로티] 지멘스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통합 포트폴리오인 액셀러레이터(Xcelerator)를 발표했다. 액셀러레이터는 기업이 소비자나 산업 특화된 요구사항에 맞춤화 하거나 이에 맞게 개발하도록 하고, 나아가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탈바꿈하도록 지원한다. 액셀러레이터는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 소프트웨어 등 지멘스 전체 포트폴리오에 확장된 멘딕스(Mendix)의 로우 코드(low-code), 다중경험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환경을 제공한다. 멘딕스 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사물인터넷(IoT) 운영체제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에 의해 구동되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IoT를 위한 클라우드와 앱 서비스를 포함하며, 멘딕스의 업계 최고 통합 로우 코드(low-code & no-code)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액셀러레이터 플랫폼의 특징은 일반 개발자, 엔지니어 등 누구나 기존 데이터와 시스템을 쉽게 구축·통합·확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을 촉진한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지멘스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였던 회사명을 &ls
[첨단 헬로티] 사이버 보안 기능이 접목된 새로운 설비 상태 모니터링 및 보호 플랫폼 베이커휴즈GE의 벤틀리 네바다가 차세대 상태 감시 및 보호 플랫폼인 ‘Orbit 6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Orbit 60 시리즈는 차세대 데이터 수집 및 처리 플랫폼으로, 기계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는 데이터 및 분석을 제공한다. ▲벤틀리 네바다 차세대 상태 감시 및 보호 플랫폼 Orbit 60 시리즈 Orbit 60 시리즈에는 최초로 사이버 보안 기능이 적용됐다. 단방향 보안 게이트웨이인 ‘데이터 다이오드(data diode)’가 내장돼 있어 Orbit 60 시리즈 장비에서 벤틀리 네바다의 기계 관리 소프트웨어인 System 1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단방향 전송해 설비 상태 모니터링 및 진단을 돕는다. 이 플랫폼은 SIL(Safety Integrity Level·안전 무결성 수준) 2 및 3과 API(American Petroleum Institute·미국석유학회) 670 인증을 받았으며, 안전 및 성능에 대한 산업 표준을 준수한다. 상태 감시 플랫폼 데이터 채널 수가 평균적으
[첨단 헬로티] 빠르고 효율적으로 의료 영상 진단 돕는 AI 서비스 대거 선보일 예정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주식회사 뷰노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5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이하 KCR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뷰노는 이번 전시에서 임상시험으로 우수한 민감도·특이도 등 탐지 성능을 입증한 인공지능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시카고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RSNA) 참가 모습 뷰노의 전시 제품에는 흉부 X-ray 영상에서 관찰되는 주요 비정상 소견을 학습해 정상여부를 분류하고 비정상 위치를 제시해 영상 판독을 보조하는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이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의료기기로 잘 알려진 골연령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 - BoneAge)’, 높은 정확도로 뇌 위축 정도를 측정해 치매 위험도를 판독 보조하는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 -DeepBrain)’가 포함된다. 또한, 현
[첨단 헬로티] 타카마츠 마나부 (高松 學) 유니온툴(주)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는 연비 향상을 위한 경량화가 계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동반해 초하이텐재와 같은 인장강도가 큰 소재의 프레스 가공을 견딜 수 있도록 금형재에는 보다 경도가 높은 재료가 사용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는 엔드밀에는 고경도재를 고능률, 장수명 그리고 고정도로 가공할 수 있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60HRC를 넘는 고경도재의 절삭가공은 초경 엔드밀의 마모 진행이 빠르기 때문에 장시간에 걸쳐 안정되게 가공하는 것이 어렵고, 특히 cBN 공구의 다듬질가공 전공정인 거친가공, 중다듬질가공이 과제였다. 이에 지금까지 이상으로 장수명의 거친~다듬질가공을 실현하는 초경 볼 엔드밀로서 ‘HGB(전체 날길이 타입)’, ‘HGLB(유효길이 타입)’을 개발, 2018년 11월에 발매했다(그림 1). 이 글에서는 신제품 HGB/HGLB 시리즈의 특징과 가공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고경도재 가공용 볼 엔드밀 HGB/HGLB 시리즈의 특징 동사에는 고경도재 가공용 코팅 피막으로서 경도, 내열성에 중점을 둔 HM 코트가 있는데, 60HR
[첨단 헬로티] 사토 츠요시 (佐藤 强) 日進공구(주) 각 분야에서 제품의 고기능화가 진행되어 스마트폰을 비롯한 정보단말이나 자동차에 사용되는 전자 부품에서는 더욱 고정도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금형이 사용되는데, 디프 조각가공이나 미세한 형상의 경우 등 직조가공의 대응이 어려운 경우느 전극을 사용한 형조 방전가공의 대응이 일반적이다. 특히 미세, 정밀한 금형일수록 전극에 대한 정도 요구는 높아지며, 버의 발생을 없애고 싶다, 가공 정도의 편차를 작게 하고 싶다 등의 과제가 있다. 이에 동사는 동전극 가공으로 특화해, 장수명으로 장시간에 걸쳐 고품위의 가공이 가능한 동전극 가공용 롱 넥 스퀘어 엔드밀 ‘DHR237’을 발표했다. 이 글에서는 공구의 특징과 일반적인 재료로서 사용되는 터프피치동, 정밀한 전극용으로 사용되는 텅스텐의 가공 사례에 대해, 쿨런트에 수용성 절삭유를 사용한 기초 데이터와 함께 소개한다. DHR237의 특징 동전극 가공용으로 특화한 공구 DHR237의 외관을 그림 1에 나타냈다. 공구의 코팅에는 마찰계수가 낮고, 고경도로 고마모성이 우수한 박막인 DLC 코팅을 채용함으로써 장수명을 가능하게
[첨단 헬로티] 니시우라 켄타 (西浦 健太) 다이젯공업㈜ 금형가공 업계에서는 한층 더 품질 향상, 리드타임 단축, 코스트 절감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 금형 제조에서는 담금질강 등의 고경도 강재의 직조가공에 의한 리드타임 단축이 요구되고 있다. 더구나 5축 제어 머시닝센터에 의한 가공 기술 보급에 의해 볼 엔드밀의 경우, 공구의 돌출을 짧게 하거나, 중심 절삭날에 의한 절삭을 피하거나 함으로써 금형을 고능률, 고정도로 가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55HRC를 넘는 고경도재는 피삭재의 변형저항이 크고, 공구 마모가 촉진되기 때문에 절삭 조건을 높이는 것은 곤란하다. 이 과제의 공구로서 해결책은 절삭열 발생을 억제하는 저저항 날형과 강인하고 내열성이 우수한 고경도재용 재종이 권장된다. 이 글에서는 고경도재 가공에 대응해 고강성․고정도이고, 장수명의 고능률 가공을 실현한 ‘하드 1 볼’(그림 1)을 소개한다. 고경도재 가공용 솔리드 볼 엔드밀 ‘하드 1 볼’ 1. 하드 1 볼의 특징 하드 1 볼은 생재에서 70HRC까지의 고경도재 거친가공에서 다듬질가공까지 폭넓게 대응하는 2날의 솔리드 볼 엔드밀이다.
[첨단 헬로티] 카나자와 타쿠야 (金澤 拓也) ㈜텅가로이 자동차 개발의 큰 과제로서 경량화, 고강도화를 들 수 있다. 최근에는 하이텐재나 탄소섬유재 등이 골격 부품에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재료의 성형에 사용하는 금형에는 기존보다 고경도이고 피삭성이 떨어지는 특수 금형강재가 사용되기 때문에 공구 수명이나 가공 능률 저하를 어쩔 수 없어 가공 현장은 그 대응에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한편 전기자동차 등의 차세대 자동차 개발은 양산까지의 리드타임이 매년 짧아지고 있으며, 금형에는 한층 더 단납기화가 요구되고 있다. 금형의 생산성 향상에는 금형가공 시간의 60%를 점한다고 하는 거친가공의 능률 개선이 효과적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금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2종류의 고이송 공구에 대해, 특징과 가공 사례를 소개한다. 소형 고이송 엔드밀 ‘TungForce-Feed(텅 포스 피드)’ 1. TungForce-Feed의 특징 TungForce-Feed(그림 1)은 공구 지름 Ø8~16mm에 대응하는 고이송 공구이다. 저저항과 우수한 절삭칩 처리성에 의해 소경 공구이면서 안정된 고능률 가공을 실현한다. 주된 특징을 이하에
[첨단 헬로티] 스즈키 타케오 (鈴木 健夫) 오에스지(주) 이번 JIMTOF 2018에서는 전세계 기계 메이커 각사가 금속 적층 조형의 기능을 가진 장비를 전시했다. 기존의 제조는 금속 덩어리에서 깎아내어 제품을 만들고 있었던 반면, 애디티브 매뉴팩처링[Additive Manufacturing(부가 제조), 이하 AM]은 베이스가 되는 금속에 금속 분말을 적층해 제품을 만드는 방법이다. AM은 제품의 단납기화와 저코스트화, 재료의 낭비를 생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조 방법으로서 생각되며, 3차원 데이터의 활용이나 3D 프린터를 사용한 조형 방법의 발달이 배경에 있다. AM는 적층 소재로, 금속 타입과 수지 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다. 금속 타입은 적층 방식에 따라 2종류로 분류되며, 지향성 에너지 퇴적(Directed Energy Deposition, 이하 DED)와 분말 적응 용융 결합(Powder Bed Fusion, 이하 PBF)로 나뉜다. 또한 ‘적층만 가능’한 기계와 ‘적층에서 열처리, 코팅, 절삭가공’까지 하는 것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머신의 2종류로 나뉘며, 일본의 대형 기계 메이커에서는 하이브리드 머신
[첨단 헬로티] 이시다 코헤이 (石田 紘平) 長島정공㈜ 기존 나사 연삭가공은 전문 기업에 발주하는 흐름이 일반적으로, 내제화는 거의 대응하고 있지 않았다. 이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서로 얽혀 있는데, 주된 장해는 다음의 3가지라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기계 사이즈가 크다’는 것, 두 번째는 ‘전문적인 가공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설비 투자의 비용 대 효과가 낮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즉 한정된 생산 스페이스를 크게 점유하고, 기계라고 하는 하드웨어에 더해 그것에 대응하는 인재가 요구된다. 또한 고액 구입이 전제가 되므로 일량과의 밸런스가 매우 나쁘고, 나사 연삭가공의 내제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많은 장해가 가로막고 있었다. 2종류의 정밀 소형 나사 연삭반의 특징 그래서 동사는 이 나사 연삭가공의 ‘3가지 장해’를 클리어하기 위해 새롭게 2종류의 정밀 소형 나사 연삭반을 개발해 JIMTOF 2018에서 발표했다. 그림 1은 소형 외경 나사 연삭반 ‘ TO10-30’, 그림 2는 소형 내경 나사 연삭반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