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볼루션(CoEvolution)은 CO-PICK 스마트 창고 시스템이 한국의 대표 리테일 업체인 롯데그룹의 창고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 코에볼루션(CoEvolution)에 따르면, CO-PICK 시스템이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417개의 롯데슈퍼 매장에 매우 효율적인 피킹, 주문 이행 및 통합 물류 지원을 제공한다. 소매 업계의 다양한 SKU와 피킹 효율성 및 정확성에 대한 높은 요구 사항은 창고 운영에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롯데는 한국의 급격한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한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새로운 창고 자동화 시스템이 필요했다고 한다. 로봇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창고시스템이 원활하고 최적의 처리량 수준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필요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다중 함대 로봇 솔루션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다양한 솔루션 제공업체의 다양한 옵션을 고려한 후 창고 물류 운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코에볼루션의 CO-PICK 솔루션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코에볼루션은 417개 매장에서 매우 효율적인 상품 배송을 제공하기 위해 롯데의 선호도를 기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DHL과 함께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송 할인 지원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중진공과 DHL은 연말까지 특별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중량별 할인 혜택을 전 중량 구간으로 확대한다. 특히 중동(Zone 8)과 인도(Zone 4)에 수출하는 기업에는 추가 할인과 더불어 물류·통관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별 할인 프로그램 내용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중진공은 지난 2017년 6월 DHL과 협약을 체결한 뒤 올해 4월까지 수출 중소기업 2,257곳을 대상으로 특송비를 총 21억9,570만원 할인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자이스(ZEISS)가 3D 스캐너 및 측정 시스템을 개발, 제조 및 유통하는 중국 업체인 스캔텍(Scantech)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의 목표는 스캔텍의 스캐너에 자이스의 최첨단 검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3D 솔루션의 성능을 향상하고 글로벌 사용자 도달 범위를 더욱 확장하는 것이다. 자이스 측은 이번 파트너십이 계측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를 더욱 확장한 것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자이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스캔텍 3D 스캐너에서 생성된 3D 측정 데이터를 분석하고 포괄적인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자이스 인더스트리얼 퀄리티 솔루션의 CEO인 Marc Wawerla 박사는 "스캔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모든 산업 분야의 고객이 계측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캔텍의 CEO인 Mr. Jeff Wang은 “우리는 자이스의 미래지향적 사고와 측정에 대한 전문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포괄적이고 다재다능한 검사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고객은 디지털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지멘스(Siemens)가 최근 완벽한 가상 프로그래밍 가능 로직 컨트롤러(PLC) 'Simatic S7-1500V'를 출시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Simatic S7-1500V는 기존 Simatic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PLC 컴퓨팅의 가상 호스팅과 같은 특별한 시장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미래에는 범위에 하드웨어 컨트롤러와 가상 PLC가 모두 포함된다는 의미다. 새로운 Simatic S7-1500V는 Industrial Operations X의 일부다. 이것은 지멘스가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Siemens Xcelerator의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고 있는 생산 엔지니어링, 실행 및 최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상호 운용 가능한 포트폴리오다. Industrial Operations X를 통해 지멘스는 IT 및 소프트웨어 기능을 자동화 세계에 지속적으로 통합하여 자동화에서 적응력이 뛰어난 생산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 가상 컨트롤러는 디지털 세계에서 S7-1500 하드웨어 컨트롤러의 입증된 기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가상 PLC는 하드웨어 독립적이다. 즉, 특정 하드웨어가 필요하지 않다. Industrial Edge Management를
레니쇼(Renishaw)는 최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산업자동화시장 전시회인 Automate Expo에서 새로 개발된 제품 라업을 공개했다. 산업 계측 응용 분야에 대한 기존 전문 지식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RCS 제품 라인은 산업 자동화 기술 시운전 및 서비스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제품 라인은 글로벌 산업 자동화 산업의 몇 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작동 정확도 및 반복성과 같은 로봇의 수동 설정, 보정 및 유지 관리와 관련된 문제에 중점을 둔다. 새롭게 출시된 RCS는 RCS L-90, RCS T-90 및 RCS P 시리즈의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며 모두 전용 소프트웨어 제품군에서 지원된다. RCS L-90은 로봇 시스템 정확도를 개선하고 배치 시간을 단축하며 지원 소프트웨어 제품군에 의해 제어되는 간단한 루틴으로 로봇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볼바 장치다. RCS T-90은 로봇 사용자가 성능 저하의 근본 원인을 식별할 수 있는 트라이볼 바 시스템으로, 조인트 오프셋을 계산된 위치로 재마스터링, 마스터 복구 루틴 실행, 3D 경로 성능 플로팅 등 중요한 로봇 정보를 캡처하기 위한 추가적인 포괄적 테스트를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에서 최종적으로 1조1,934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이 6,220억원, 온누리상품권 판매실적이 1,819억원,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실적이 3,895억원이다.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5월 1일부터 28일간 진행됐다. TV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지방자치단체, 전통시장 등이 참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개막식을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대전에서 개최했다. 동행축제 홍보모델 라비던스는 개막식 무대에서 '흥 챌린지'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 동참을 유도하는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동행축제 봄, 가을, 겨울 3회에 걸쳐 매출 목표를 3조원으로 잡았는데, 첫 출발이 순조롭다"며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행사에서 가치소비를 통해 내수 활성화에 동참한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의료시설물 안전 실증사업 선정…23.5억원 투입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2023년도 디지털 트윈 혁신 서비스 선도 의료시설물 안전 실증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3억5천만원(국비 18억6천만원)을 들여 부산의료원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 세계에 구현한 것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 부산의료원 그리고 부산 ICT 기업인 인타운, 네오텍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부산의료원에 디지털 트윈 특화 서비스 발굴을 위한 공간정보, AI, 시뮬레이션 등 ICT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트윈 안전 관리체계 및 혁신 서비스를 개발 및 실증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부산의료원은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국가 지정 격리 음압 병상 차압 관리 모니터링 및 예측 서비스, 재난 대피경로 유도 서비스, 수술실 공조 모니터링 및 예측 서비스, 디지털 트윈 연계 실시간 공기 질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의료시설 특성에 맞춰 E.O.가스(박테리아 세포벽을 침투해 세포 번식을 억제하거나 화학적인 방법으로 파괴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 가능성 높여…국제학술지 'ACS 나노' 게재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이차전지로 주목받는 마그네슘 전지를 일반 전해질에서도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이민아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부식성 첨가제가 없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일반 전해질로도 마그네슘 전지를 고효율로 구동할 수 있는 마그네슘 금속 화학적 활성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마그네슘 전지는 2가 이온인 마그네슘 이온을 활용하는 전지로 리튬 같은 알칼리 금속 이온 전지보다 높은 에너지 밀도를 낼 수 있다. 마그네슘 금속을 음극으로 활용하면 리튬 금속에 비해 1.9배 큰 용량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마그네슘은 이온을 운반하는 전해질과 반응성이 커 충·방전이 어려운 게 상용화를 가로막아 왔다. 부식성 전해질을 써 충·방전 효율을 높이는 방법도 있지만 부품 부식이 빨리 일어나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음극으로 활용할 마그네슘 금속을 반응성 알킬 할라이드 용액에 담가 표면에 보호막을 합성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여기에 특정 용매를 섞으면 마그네슘 표면에 나노구조가 만들어지며 충·방전이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
한국의 '5G 스몰셀 SW'(5세대 소형기지국 소프트웨어)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몰셀월드서밋에서 최우수 기술상인 '스몰셀 포럼 산업 대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일 통신네트워크 분야 연구·개발(R&D) 성과 점검 회의를 열어 최우수 기술상을 받은 수상자들을 격려했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스몰셀은 통신 범위(셀) 반경이 작은 소형 기지국으로 기존 기지국의 통신 범위를 보완하는 목적으로 음영지역, 도심 밀집 지역, 건물 내에서 활용된다. 정부가 2018년부터 39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유캐스트가 개발했다. 이번 수상은 세계 유수의 이동통신사·통신장비제조사 76곳이 참여하는 스몰셀 분야의 최고 권위기관인 스몰셀포럼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강조했다. 스몰셀포럼은 2009년 설립됐으며 매년 5월 영국 런던에서 스몰셀월드셀월드서밋을 개최하고 8∼10개 분야에 걸쳐 스몰셀포럼산업대상을 수여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하반기 감산 효과 본격화…AI 시장 성장에 메모리 업체도 수혜 예상 삼성·하이닉스 3분기 실적 눈높이도 상향…업황 반등 '청신호' K-반도체를 이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바닥론'이 점차 힘을 받고 있다. 올해 3분기부터 반도체 감산 효과가 본격화하고,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반도체와 서버 수요가 살아나면서 업황이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런 기대감을 반영하듯 양사의 3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3분기 실적 눈높이 소폭 상승…'불황 터널' 막바지 기대감 4일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 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치(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는 3조6,823억원이다. 1개월 전 집계한 전망치(영업이익 3조6,430억원)와 비교하면 1.1% 증가한 것이다. 동시에 1분기 영업이익 6,402억원,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2,611억원에 비하면 대폭 증가하는 것이다. 또 SK하이닉스는 3분기 2조3,918억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 1개월 전의 전망치(영업손실 2조3,985억원)와 비교하면 손실 규모가 소폭이나마 줄어든 것이다. 1분기 영업손실
국내외 1,200여개 스타트업 참여로 역대 최대…관람객 약 2만명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3, 서울' 행사에서 3,200여건의 비즈니스 만남이 성사됐다고 4일 밝혔다. 무역협회와 KDB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스타트업 1천200개사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다우, 포드 등 글로벌 대기업·중견기업 200개사, 세일즈포스벤처스를 비롯한 벤처캐피털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약 2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5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서는 '넥스트라이즈 혁신 어워즈'가 신설돼 스타트업 14개사가 수상했다. 차원(3D) 효과를 평면 디스플레이에 구현하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모픽'이 대상을 받았다. 모픽 신창용 대표는 "입체 안경 없이 3D를 경험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은 시장이 성장해야 기술도 발전될 수 있어 인내가 많이 필요한 특수 분야"라며 "어려운 상황에서 수상하게 돼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정만기 무역협회 부회장은 "세계적 경기 침체 속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넥스트라이즈를 통해 기술 혁신만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담보해주는 시대가 왔다는 점을 확인
중소기업중앙회는 감사원이 실시한 202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기타공공기관 93개 중 종합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심사 대상기관으로 지정된 뒤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고, 올해 처음 도입된 순위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감사원이 기초자치단체, 준정부기관, 공기업, 기타공공기관에서 전년도에 실시한 자체감사활동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심사 기준은 감사활동, 감사성과 등 6개 분야 18개 지표이며, 결과에 따라 A, B, C, D 등 4개 등급과 순위로 나뉜다. 이현호 중기중앙회 상임감사는 "모든 임직원이 법규를 준수하고 업무수행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중공업이 하도급 계약 내용과 대금 등을 적은 서면을 제때 수급 사업자에게 발급하지 않은 행위를 적발해 시정(재발방지) 명령과 과징금 3,6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2019년 9월부터 2020년 4월 사이 A사에 선박 전기장치와 기계장치 임가공을 위탁했다. 그러나 삼성중공업은 19건에 대한 계약서를 작업 시작 1∼102일 후에야 발급했고, 10건은 작업 종료 일까지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았다. 하도급법에 따르면 원사업자는 하도급 작업 내용·대금 등을 기재한 서면을 수급사업자가 작업에 착수하기 전에 발급해야 한다. 계약 조건이 명확하지 않으면 수급자가 부당한 대금 감액, 위탁 취소 등의 피해를 보더라도 입증하기 어렵다. 공정위는 "불분명한 계약 내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급 사업자의 불이익을 방지하고 당사자 간 사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원사업자가 서면 발급 의무를 준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글로벌 머신비전 부문의 매출은 2023년 1분기 동안 감소했으며, 대부분의 콤포넌트 및 시스템 제조업체는 향후 6개월 동안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Automate 2023에서 A3 멤버십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부사장인 알렉스 쉬카니(Alex Shikany)는 이같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카메라, 소프트웨어 및 조명을 포함한 머신비전 콤포넌트의 매출은 2022년 1분기와 비교하여 2023년 1분기에 12.4% 감소했다. 카메라 제조업체는 2022년 1분기 7,092만 달러에서 2023년 같은 분기 5,720만 달러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조명은 2,051만 달러에서 1,994만 달러로, 이미징 보드는 887만 달러에서 803만 달러로 감소했다. 반면, 광학 제조업체(2023년 1132만 달러, 2022년 1104만 달러)와 소프트웨어 제조업체(2023년 780만 달러, 2022년 747만 달러)는 2023년 1분기 매출이 2022년과 비교해 증가했다. 턴키 머신비전 시스템과 스마트 카메라의 제조업체들도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턴키 시스템 매출은 2022년 1분기 5억 205만 달러에서 2023년 1분기
Automation Technology(AT)는 자사의 3D 센서 및 적외선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AT Solution Package에는 이전의 모든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Metrology Package 및 IRSK Simulator와 같은 새로운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 이 시뮬레이터는 스마트 IRSX 적외선 카메라의 디지털 트윈으로, 사용자가 컴퓨터에서 자신의 앱과 구성을 테스트한 다음 나중에 카메라로 전송할 수 있다. SDK 및 개별 소프트웨어 도구는 모바일 장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HALCON(MVTec), CVB(Stemmer Imaging) 및 MATLAB(MathWorks)와 같은 타사 제품과 통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화인스텍이 Automation Technology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