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1 IoT Enterprise LTSC 2024에 대한 지원 추가 AIoT 플랫폼 및 서비스 전문 글로벌 기업 어드밴텍이 자사의 엣지 컴퓨팅 플랫폼 전반에 걸쳐 Windows 11 IoT Enterprise LTSC 2024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강화된 엣지 컴퓨팅 플랫폼의 여러 장점은 다음과 같다. Windows 11 IoT Enterprise LTSC를 통한 장기 지원 및 보안 Windows 11 IoT Enterprise LTSC(장기 서비스 채널)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설계되었으며 10년의 라이프사이클 지원을 제공해 시스템을 10년 동안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 연장된 수명은 빈번한 OS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제거해 운영 중단 및 다운타임을 최소화했다. 어드밴텍 대부분의 하드웨어는 고급 암호화 기능을 지원하는 TPM(Trusted Platform Module) 2.0과 같은 업계 최고의 기능을 포함하는데 Windows Defender 및 Credential Guard와 같은 내장 보안 기능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가 포함된 Windows 11 IoT Enterprise LTSC와 결합해
ESG가 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탄소중립 등 에너지 관련 산업에서의 지속가능성 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알파라발이 ‘2024 탄소중립 달성 솔루션’을 주제로 웨비나를 열어 주목된다.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김현민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 공급망 ESG 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한국알파라발 에너지 사업부의 윤영지 프로, 신명수 프로, 곽진석 프로, 조경국 프로가 각각 탄소중립과 관련한 다양한 솔루션 및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와 관련해 알파라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냉난방, 에너지 회수 솔루션을 비롯해 다양한 내용이 이번 웨비나에서 다뤄질 예정이다”라며 “특히 석유화학, 냉동공조,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자산업 등 분야에서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웨비나는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https://manufacturingtv.co.kr/Event/221)를 통해 사전등록 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SG가 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탄소중립 등 에너지 관련 산업에서의 지속가능성 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알파라발이 ‘2024 탄소중립 달성 솔루션’을 주제로 웨비나를 열어 주목된다.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김현민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 공급망 ESG 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한국알파라발 에너지 사업부의 윤영지 프로, 신명수 프로, 곽진석 프로, 조경국 프로가 각각 탄소중립과 관련한 다양한 솔루션 및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와 관련해 알파라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냉난방, 에너지 회수 솔루션을 비롯해 다양한 내용이 이번 웨비나에서 다뤄질 예정이다”라며 “특히 석유화학, 냉동공조,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자산업 등 분야에서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웨비나는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킴다이 폴리에코, 국제 인공지능 전시회 참가 등 한국 시장 진출 박차 최첨단 AI BOX 인공지능 가상 로봇 전문 연구 개발 기업 POLEEKO TRADE AND INDUSTRY HK LIMITED (KIMDAI POLEEKO, 이하 킴다이 폴리에코)가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인공지능 전시회(AI EXPO KOREA 2024)에 참가하는 등 한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킴다이 폴리에코의 AI BOX 인공지능 가상 로봇은 이번 전시회 기간 인공 지능 관계자 및 관람객, 언론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AI BOX 인공지능 가상 로봇은 첨단 디지털 가상 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 음성 제품으로 고도의 지능 상호 작용 능력과 진짜와 유사한 형상을 가지고 있으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형상 모습과 액세서리를 바꿀 수 있다. 또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그라운드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행동 패턴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최적화해 보다 양질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첨단 로봇 연구 개발 및 생산 판매 전문 기업인 킴다이 폴리에코는 교육, 가상 서비스, 요양, 반려동물, 산업 서비스 등 5대 로봇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적층·절삭 복합가공기 해군 납품 1년째…“이제 없어서는 안 돼” 해외 보내 1년 걸리던 수리, 1주일이면 완료 DN솔루션즈(DN Solutions, 대표이사 김원종)는 지난해 납품한 적층·절삭 복합가공기(금속용 3D프린터)가 1년 만에 해군 주요 전투 자산을 정비하기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앞서 DN솔루션즈는 지난해 7월 경남 진해에 자리 잡은 해군정비창에 DED (Directed Energy Deposition) 금속 적층제조 기술을 적용한 적층·절삭 복합가공기를 납품했다. 이후 DN솔루션즈의 금속용 3D프린터는 대한민국 해군의 전투 준비태세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해군정비창의 최첨단 무기 역할을 하고 있다. DN솔루션즈는 최근 육군정비창에서 또 다른 금속용 3D프린터를 수주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납품할 계획이다. 해군정비창 3D프린터팀은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600여 종 6000여 점의 비(非)금속 소재 부품을 3D프린터로 직접 제작해 왔는데, DN솔루션즈의 금속용 3D프린터를 들이면서 금속 소재 부품도 직접 적층 방식으로 제작 및 수리할 수 있게 됐다. DN솔루션즈의 금속용 3D프린터는 이지스함을 비롯한 해군의 주요 전투 자산의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EIT) 기술 시리즈 최신호 최신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에 적용된 HMI(human-machine interface)의 고유한 속성을 탐구한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EIT)’ 기술 시리즈 최신호를 공개했다. HMI가 진화하면서 엔지니어는 최첨단 기술과 직관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설계를 결합해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 마우저는 일상의 기기들과 차량 및 주택은 물론, 이들 상호간의 인터페이스에 HMI가 미치게 될 미래의 기술적, 사회적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사용자의 요구 및 선호도에 부합하는 인터페이스를 설계하기 위해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동과 능력 및 인지 프로세싱 원리를 활용한다. 이번 EIT 시리즈는 글로벌 기대치에 부합하는 자동차 설계 지원을 비롯해 HMI의 몰입형 통합, 첨단 접근성 기능 등에 대해 자세
홍 신임대표, 삼성그룹서 30년간 IT 전략 및 마케팅 역량 쌓아온 IT 전문가 효성의 IT 계열사인 효성ITX가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효성 홍혜진 IT전략실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효성ITX는 컨택센터 등 기존 사업 부문의 남경환 대표이사와 IT 신사업 부문의 신임 홍혜진 대표이사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는 각 사업 부문의 책임 경영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신임 홍혜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및 삼성SDS에서 30여년 간 IT전략 및 마케팅을 이끌어온 IT 전문가로, 1988년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SDS 부사장 재임 당시 IT 솔루션 및 서비스 기획, 개발, 마케팅 및 영업 등 밸류체인 사업 전반을 이끌었다. 효성ITX는 홍 대표의 사업 통찰력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IT 부문의 사업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홍혜진 대표이사는 “DX, IDC 등 신사업부를 맡아 육성하는 한편, 새로운 미래 사업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지난 6월 중순과 이달 초 걸쳐 싱가포르·일본 현지서 열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 선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1000+)의 일환으로 준비된 글로벌 릴레이 IR 프로그램이 싱가포르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에 맞춘 다양한 지원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2024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됐다. 미래 모빌리티, 로봇,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16개 초격차 기술 기업들이 참여했다. 싱가포르 현지 전문가들의 강연과 기업 방문, IR 데모데이 등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현지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시작 전, 싱가포르 시장에 맞춘 비즈니스 모델 멘토링과 IR 피치덱 제작을 위한 사전 멘토링이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 글로벌 소프트웨어산업 최대기업인 에스에이피아이오(SAP.iO) 출신 멘토들이 참가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IR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이 과
정부 및 공공기관 SI·SM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ICT기업 ㈜유큐브가 2025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BNK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큐브는 2020년 설립 이후 공공 SI와 SM 분야에서 최적의 ICT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유큐브는 공공 SI·SM 분야의 수많은 사업 수행으로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 새로운 시장 진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대표적인 사업 실적으로는 2022년 행정안전부 <온라인 청원시스템> 운영, 2023년 서울특별시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 운영, 2024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유지관리 사업 등이 있다. 이외에도 정부 및 공공기관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이로운 사업 실적을 내고 있다. BNK투자증권은 “대기업 SI 계열사 이외에는 부진한 실적을 나타내는 SI 업계에서 독보적인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이는 유큐브의 IPO를 주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성공적인 코스닥시장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IPO 시장에서 국내 SI 업계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BNK투자증권은 유큐브의 새로운 추진 사업 분야의 성장성
G마켓이 스마일배송을 활용하는 신규셀러들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물류보관비 지원에 나선다. G마켓은 오는 9월 말까지 스마일배송 가입 시 최대 4개월 입고 대행서비스 및 물류센터 상품 보관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배송 신규 가입 셀러를 위한 운영 지원 프로모션으로 신규 셀러의 물류 비용 부담을 덜고 초기 판매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먼저, 상품 입고 및 보관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입고비 무상 지원은 G마켓이 직접 판매자의 상품을 물류센터에 입고하는 대행서비스 '스마일픽업'의 이용료를 면제하는 방식이다. 가입한 달을 포함해 4개월간 최소 5개 박스의 상품 입고 시 적용된다. 여기에 물류센터 내 상품 보관 비용도 전액 지원한다. 가입일부터 4개월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물류센터 운영 비용도 50% 할인한다. 입출고, 상품 포장 및 CS 처리 등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가입일부터 4개월간 반값에 제공한다. 또한, 냉동·냉장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일배송 저온센터' 상품의 운영 비용 역시 10% 할인한다. 아울러 판매촉진을 돕기 위한 마케팅도 지원한다. 신규 셀러가 본인의 스마일배송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6월말 LA창고 풀필먼트 공간 50% 확대. 미주 진출 한국기업 교두보 역할 기대 ㈜한진이 미국 내 풀필먼트센터 고도화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비즈니스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풀필먼트 투자를 통해 미국 진출 한국기업들이 보다 빠른 현지 배송을 할 수 있도록 배송 인프라를 확충하면서다. ㈜한진 노삼석 사장과 조현민 사장은 미주법인 풀필먼트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7월 8일부터 5일간 미국 현지에서 K-브랜드 이커머스 물류 시장 선점을 위한 현장실사와 사업 로드맵 수립 등 전략 방향 협의를 진행하며 글로벌 경영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진은 K-브랜드들이 북미 진출시 필수 요건인 현지 직배송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과감한 풀필먼트 확장을 통해 원스톱 물류 솔루션을 구현한다. ㈜한진은 지난 6월 말 미주법인의 LA풀필먼트센터 공간을 50% 가량 늘리는 확장공사를 단행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한류 뷰티플랫폼 기업을 비롯해 많은 한국 기업들이 LA 풀필먼트 인프라를 발판 삼아 현지 소매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미주법인 LA풀필먼트센터는 지난 2022년 창고 크기를 2배 늘려 현재 위치로 확장이전했으며, 2023년에는 물류로봇 전문기업 ‘
스마트오피스 구축 핵심 아이템은? ‘전자칠판’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는 지난 6월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오피스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시작된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디지털 업무 전환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4.5%가 긍정적이라고 답하여, 새로워진 근무 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회사 회의실 혹은 재택 근무 시 집무실에 추가로 구비되었으면 하는 스마트기기는 멀티미디어 전자칠판이 45.5%로 가장 높았고, 태블릿PC(28.5%), 노트북(14.5%), 빔 프로젝터(6.0%), 스마트TV(5.5%) 순서로 나타났다. 회사 회의실에서 전자칠판이 필요한가 하는 문항에는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 의견(76.5%)이 우세했고, 연령별로는 20대 응답자의 82.0%, 40대 중 80%, 30대 중 66%가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회사에서 전자칠판을 도입할 때 가장 기대되는 효과로는 멀티미디어 회의 활용(72.0%), 프레젠테이션 환경 구축 및 파트너사를 통한 매출 증대(16.0%), 휴게시간 활용(11.5%) 순으로 나타났다. 전자칠판의 다중 미러링 기능을 통해, 휴대폰, 노트북 등
서비스 권역 확장 및 비즈니스 영역 확대 통해 시너지 창출 예정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 플랫폼 기업 위펀(대표 김헌)의 자회사 ‘위펀풀필먼트’가 B2B 종합편의점 물류 및 유통 기업 일화로지스를 인수하는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위펀은 지난해 12월, 개인 편의점 1위 종합물류회사 (주)우린을 인수한 바 있다. 이후 ‘위펀풀필먼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위펀 자체 서비스를 위한 물류 및 유통뿐만 아니라 (주)우린이 진행하던 개인 편의점 물류 및 유통, 3PL(3자 물류)까지 다룰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했다. 이번 인수는 ‘위펀풀필먼트’가 B2B 종합편의점 물류 및 유통 기업으로서 전국 단위의 물류와 유통 거점을 조성해 압도적인 국내 1위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확장된 규모와 인력으로 위펀의 ‘스낵24’, ‘조식24’ 등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사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일화로지스는 인천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전국 단위 B2B 종합물류 및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탄탄한 성장성을 갖추고 있다. 상온 및 저온 상품을 약 1200개의 SKU(취급 품목 수)를 운영 중이다. 일화로지스 물류와 결합할 경우 위펀
AR 분야 스타트업 미래를보다와 MOU 체결 예스24가 미래를보다와 AR(증강현실) 기술 적용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예스24 본사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예스24 ENT사업본부 이희승 이사와 미래를보다 김정하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스24는 미래를보다가 보유한 포토카드 AR 기술 적용 시스템을 3년간 독점 제공받게 된다. 이에 따라 예스24티켓은 포토티켓에 판매 공연과 관련된 AR 모션 콘텐츠를 연동해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AR 기술을 기반으로 K-POP 디지털 굿즈를 확장하고 WEB AR 기반 탄소중립 솔루션 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교류 및 협력할 계획이다. 예스24와 업무협약을 맺은 미래를보다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AR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 스타트업이다.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웹 3.0 기반의 ‘보다AR’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K-POP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AR 굿즈 제작에 앞장서고 있다. 예스24 ENT사업본부 이희승 이사는 “미래를보다가 보유한 AR 기술을 활용해 공연의 가치를 확장하고 소장성을 높인 굿즈를
전기차 충전 호환성 확보·사용자 친화적 환경 조성 목표 현대자동차·기아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손잡고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를 구축해 사용자 친화적인 전기차 충전 생태계를 만든다. 현대차·기아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동화시험센터장 한동희 전무, 한국전기연구원 김남균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와 맞물려 다양한 사업자들이 전기차 충전 비즈니스에 뛰어들면서 통신 프로토콜에 대한 표준 해석 차이에 따른 호환성 문제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일부 전기차 운전자들은 충전 시 충전 시작에 실패하거나 충전 중 의도치 않게 충전이 중단되고 또는 결제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등의 불편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전기차 생태계의 다양한 완성차 및 충전기 제조사 간의 상호운용성 평가를 통해 한층 높은 전기차 충전 호환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는 각각의 제조사별로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