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력사업, 경쟁력 등 간략한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마이크로엡실론(Micro-Epsilon)은 독일 본사를 둔 하이엔드 센서 분야의 선도적인 제조사로, 50년 이상 인라인 측정 센서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공급해 왔습니다. 당사의 제품은 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항공, 자동차, 조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탈로그에 소개된 일반 제품 외에도 고객의 제조 환경과 요구사항에 맞춘 특주품을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센서 등의 단품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설계 및 제작, 측정 알고리즘과 전용 UI 등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포함한 맞춤형 턴키 시스템 형태의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회사의 주요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마이크로엡실론은 거리, 두께, 변위, 온도, 색상 측정용 센서와 표면 검사 시스템, 두께 측정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1D 측정 방식뿐만 아니라 2D/3D 측정이 가능한 레이저 스캐너 및 3D 표면 측정 센서도 제공합니다. 정밀 측정이 요구되는 경우 측정 대상의 재질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엡실론은 일반적인 레이저 기반 제품뿐만 아니라 공초
Q. 주력사업, 경쟁력 등 간략한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뉴로클은 AI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출신의 인재들과 LG, 한화 등 주요 IT 기업 출신의 우수 인력들이 모여 2019년 6월 창립했습니다. 뉴로클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AI 딥러닝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딥러닝 기술을 컴퓨터 비전 분야에 접목한 비전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로클의 독보적인 기술인 오토딥러닝 알고리즘은 모델 구조와 학습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딥러닝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고성능 딥러닝 모델을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아시아와 유럽을 포함한 해외 25개국에 진출했으며, 국내외 유수 기업에 딥러닝 비전 검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회사의 주요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뉴로클의 주요 솔루션은 뉴로티(Neuro-T)와 뉴로알(Neuro-R)입니다. 뉴로티는 오토딥러닝 알고리즘이 탑재된 AI 비전 검사 모델 학습/생성 소프트웨어로, 사용자는 원하는 성능의 딥러닝 검사 모델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AI 기반 창고 실행 시스템(WES) 전문 기업 니어솔루션이 소프트웨어 정의 창고(SDW, Software-Defined Warehouse) 개념을 도입하며 물류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니어솔루션(대표이사 정영교)은 독자적인 WES 솔루션인 ‘니어솔로몬(NearSolomon)’을 통해 물류센터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SDW는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 창고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창고 운영을 동적으로 최적화하는 개념이다. 전통적인 WMS(창고관리시스템)나 WCS(창고제어시스템)는 정해진 방식대로 창고를 운영하는 데 반해, SDW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작업 순서를 최적화하고 물류 흐름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니어솔루션은 이러한 SDW 개념을 구현할 수 있는 지능형 WES 솔루션 ‘니어솔로몬’을 통해 3PL(제3자 물류) 및 풀필먼트 센터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AI 기반 SKU 최적 배치, 주문 최적화 및 동적 작업 할당 기술을 적용해 타사 대비 높은 생산성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물
IoT 기반 물류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공동대표 배성훈·윤지현)가 제3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에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윌로그는 온·습도 데이터 기반 식품 안전 관리, 의약품 콜드체인 관리, 국제 운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IoT 기술을 활용한 물류 혁신을 선도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은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온도 관리, 이력 추적 시스템, 에너지·탄소 저감, 신기술 개발, 해외 진출 등 콜드체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윌로그는 특허받은 IoT 디바이스를 활용해 실시간 위치 정보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충격, 기울기, 조도 등 다양한 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윌로그의 솔루션은 단순한 화물 위치 추적을 넘어 물류 과정 전체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예측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물류 환경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되며, 이를 바탕으로 잠재적인 문제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보다 효율적인 물류 운영을 할 수 있으며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대표이사 고진)이 한국디지털문서플랫폼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문서플랫폼 혁신대상’에서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롯데시티호텔에서 디지털 혁신 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디지털문서플랫폼 혁신대상은 2021년 제정되어 매년 디지털문서 활용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을 통해 KTNET은 디지털 혁신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가전자무역기반사업자로서 KTNET이 운영하는 디지털 무역·물류 플랫폼 uTradeHub는 무역업체, 은행, 보험사, 포워더, 선사, 보세장치장 등 약 13만 개 무역물류업체가 이용하고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매년 650종 이상의 수출입 문서가 디지털화되어 제공되며, 이를 통한 무역·물류업계의 연간 비용 절감 효과는 약 15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KTNET은 2024년 한 해 동안 9억 4천만 건의 디지털 문서를 처리하며, 2023년 대비 25% 증가한 기록을 세웠다. 특히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며, 해상적하 위험물 판정서비스 모델 개발, 생성형 챗봇 서비스 도입, 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와 11.4MW 규모의 전력공급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는 한화에너지 컨버전스 사업부와 신한금융그룹이 재생에너지 전력거래를 위해 2023년 9월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재생에너지 전력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BEP는 자사가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에 공급하며, 이를 통해 한화 계열사 두 곳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계약 대상 발전소는 모두 연내 상업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BEP가 직접전력구매계약(직접 PPA) 방식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는 RE100(재생에너지 100%)을 추진하는 기업에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20년간 공급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직접 PPA는 전기사용자가 발전사업자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2021년 도입됐다. RE100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고정 가격 계약을 통해 산업용 전기요금 변동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산업용(을)
아이파킹이 주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업계 1위를 차지하며, 2024년 하루 8개 이상의 신규 현장과 주차장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파킹은 최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기존 파킹클라우드에서 아이파킹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태년 대표는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000억 원 달성, 주력 상품을 ‘365클라우드’로 전환, 영업이익 반등을 통한 기업공개(IPO) 준비 본격화를 제시했다. 전국 8,800개소의 주차장을 운영·관리하는 아이파킹은 매월 160개 이상의 신규 주차장과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59만 대의 차량이 입출차하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기반 무인주차 시스템 기업이다. 올해 주력 상품인 ‘365클라우드’는 아이파킹 연구소와 NHN IOT사업본부가 3년간 100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개발한 주차 시스템이다. 전국 8,000여 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날씨 및 외부 환경에 따른 오류, PC 장애로 인한 데이터 손실, 결제 오류, 윈도우 기반 보안 취약성 문제 등을 해결한 완성형 제품이다. 현재 100여 개 사이트에서 운영 중인 365클라우드는 유지·관리 편의성이 뛰어나 현장 관리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풍림무약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Computar 브랜드의 산업용 렌즈 솔루션을 선보인다. Computar는 전 세계 산업용 렌즈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브랜드로, 고해상도, 소형화, 자동화, 넓은 파장 대역폭을 지원하는 렌즈 설계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풍림무약은 CBC사의 Computar 브랜드 국내 정식 총판으로, FA 및 보안용(Security) 렌즈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풍림무약은 Lens Connect Series와 MPX Series를 출품한다. Lens Connect Series는 USB 케이블을 통해 초점, 조리개, 줌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전동형 렌즈다. 고정초점뿐만 아니라 가변초점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하며, I2C 및 Serial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여러 산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고해상도 광학계와 정밀한 스테핑 모터를 적용해 정밀한 조정과 우수한 반복성, 내구성을 갖추었으며,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MPX Series는 소니 4세대 센서를 포함한 고해상도 카메라에 대응할 수 있도
아이코어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하이엔드 머신비전 컴포넌트 및 모듈을 선보인다. 아이코어는 스마트 팩토리 및 머신비전 산업에서 점점 높아지는 정밀성과 생산성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스트로브 컨트롤러, 초고휘도 조명, 오토포커스 모듈, 리피터&스플리터 등 4종 제품 라인업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아이코어는 iPulse 스트로브 컨트롤러(COM Series)와 iFocus 오토포커스 모듈(IT-AF-MBK2)을 출품한다. iPulse는 고속 전류 제어를 통해 외부 신호와 동기를 맞춰 조명을 제어하는 스트로브 컨트롤러로, 순간적으로 강한 조명을 켜는 오버드라이빙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체를 정지된 듯한 영상으로 구현해 생산성을 높이고 검출력을 향상시킨다. iPulse COM Series는 0.5㎲ 초고속 응답 속도와 최대 10배 오버드라이빙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범용성과 가격 효율성을 제공한다. iFocus는 고배율 광
트리비젼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머신비전 카메라와 조명 솔루션을 선보인다. 트리비젼은 산업용 조명, 컨트롤러, 케이블을 자체 생산하며 하드웨어 광학 설계와 비전 소프트웨어 개발을 함께 제공하는 기업으로, 고객 맞춤형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MV-CH650-90XC-M58S-NF와 FTS1-8250M-ME를 출품한다. MV-CH650-90XC-M58S-NF는 고정밀, 고속 프레임 속도를 갖춘 카메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자체 냉각 기술을 적용해 일정한 품질의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으며, 내장된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ISP)를 통해 렌즈 보정 및 핫 픽셀 보정을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제공해 사용자가 이미지를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FTS1-8250M-ME는 다양한 파장대를 지원하는 LED 조명과 컨트롤러로, 고해상도 카메라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AC 80V240V 입력 전원을 지원하며, DC 5V24V 출력을 제공한다. 모든 채널을 동시 또는 개별 제어할 수 있으며, 방수 기능을 포함한
싸이로드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최신 2D·3D 머신비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25년 이상의 머신비전 기술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보유한 싸이로드는 고성능 2D·3D 카메라, 렌즈, 필터, 조명 시스템 등 다양한 비전 솔루션을 공급하며,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 싸이로드는 LUCID의 Atlas10 모델과 SICK의 Ruler3000 모델을 출품한다. Atlas10은 10GigE PoE 인터페이스를 통해 최대 1.2GB/s의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글로벌 셔터 및 롤링 셔터 CMOS 센서를 탑재해 뛰어난 이미징 성능을 제공한다. ROI와 binning 옵션을 활용해 더 높은 프레임 레이트를 구현할 수 있으며, RDMA를 지원해 Lucid의 RDMA HCA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CPU와 OS를 우회하는 zero-copy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스트리밍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Ruler3000은 높은 정확도와 빠른 측정 속도를 자랑하는 3D 스캐너로, 산업용 이미지 처리 분야에
뷰웍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최신 머신비전 카메라 솔루션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 카메라 제조사인 뷰웍스는 초고해상도 카메라, TDI Line Scan 카메라뿐만 아니라 오토 포커싱 유닛 및 산업용 렌즈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뷰웍스는 VCS-14MX2와 BSI UV TDI 카메라(VTS-4, 9, 16K)를 출품한다. VCS-14MX2는 14MP 해상도와 340fps의 초고속 프레임 속도를 갖춘 산업용 카메라로, 인쇄 회로 기판의 솔더 페이스트 및 솔더 조인트 검사를 위한 3D AOI 및 SPI 용도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기존 VC-12MX2와 픽셀 크기가 동일해 대체가 가능하며, BSI 센서를 적용해 감도를 60% 향상시켰다. 크기는 68mm × 68mm의 콤팩트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인터페이스는 CXP-12 Micro BNC를 지원한다. 발열 방지를 위해 쿨링 팬 모델과 히트싱크 모델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BSI UV TDI 카메라는 기존 FSI 방식 대비 감도를 40% 향상시킨 BSI 센서 구조를
엘케이삼양 주식회사(구 삼양옵틱스)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산업용 머신비전 렌즈를 선보인다. 50년 이상의 렌즈 제작 경험과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머신비전 렌즈를 직접 제작해 다양한 MV 렌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는 엘케이삼양은 이번 전시에서 고해상도 이미지 품질을 지원하는 렌즈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엘케이삼양은 SMV-43 Series와 SMV-19 Series를 출품한다. SMV-43 Series는 이미지 서클 43.2mm까지 지원하는 제품으로, 중형 카메라 및 4K·6K 라인스캔 카메라에 최적화된 렌즈다. 다양한 초점 거리(Focal Length) 옵션(14mm, 20mm, 24mm, 35mm, 50mm, 100mm)을 제공하며, 사용 환경에 따라 F 마운트 및 M 마운트 선택이 가능하다. 현재 중형 카메라 시장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라인업으로, 정밀 검사 및 고해상도 이미징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SMV-19 Series는 C 마운트 전용 렌즈로, 이미지 서클은 최대 19.3mm(1.2”)이며,
LUCID Vision Labs, Inc.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5(AW2025)’에 참가해 최신 머신 비전 카메라 및 센싱 기술을 선보인다. AW2025는 머신 비전 부품 및 솔루션을 위한 한국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로, LUCID는 이번 행사에서 고속 데이터 전송, 이벤트 기반 감지, 3D Time-of-Flight(ToF) 기술을 갖춘 최첨단 카메라 제품군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LUCID는 Triton®10 10GigE IP67 카메라를 새롭게 공개한다. 이 제품은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추었으며, 방진 및 방수(IP67 보호) 기능과 17핀 M12 GPIO를 제공한다. 44 x 44 x 82mm 크기로 설계된 Triton®10은 이더넷을 통한 전원 공급(PoE)과 원격 직접 메모리 액세스(RDMA) 기술을 지원해 CPU와 OS를 거치지 않고 메인 메모리로 직접 이미지 데이터를 스트리밍할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인 고성능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 LUCID는 Triton®2 EVS 이벤트 기반 2.5GigE 카
뉴로클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AI 기반의 오토딥러닝 비전검사 솔루션을 선보인다. 뉴로클은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등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AI 비전검사 기술을 제공하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오토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비전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공정 자동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 뉴로클은 Neuro-T(뉴로티)와 Neuro-R(뉴로알)을 출품한다. 뉴로티는 딥러닝 모델을 생성하는 소프트웨어로, 오토딥러닝 알고리즘을 탑재해 모델 구조와 학습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이미지 데이터 전처리, 레이블링, 모델 생성 및 성능 평가를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높은 정확도의 검사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뉴로알은 뉴로티에서 생성한 모델을 실제 검사 라인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런타임 라이브러리로, 다양한 프로세서와 플랫폼에서 원활하게 작동한다. 뉴로클은 최근 Neuro-T 및 Neuro-R의 4.3 버전을 출시하며, OCR 텍스트 규칙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레이아웃이나 조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