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가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 평택항 운영과 개발 전략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평택항 운영 및 배후단지 개발 전략을 소개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부두 및 배후단지 건설, 물류단지 조성 등 항만 인프라 구축과 항만 조기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 평택항은 1986년 개항 이후 자동차 처리량 1위, 컨테이너 화물 처리량 4위, 총 화물 처리량 5위를 기록하며 성장해왔으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동아시아와 연결되는 대한민국 대표 산업 수출입 전진기지로 자리잡았다. 현재 17개의 정기 컨테이너 항로와 5개의 국제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며, 다기능 복합거점 항만으로 발
금호기공이 CROSS MEMBER 자동화 용접 생산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금호기공은 이번 전시회에서 CROSS MEMBER 자동화 용접 솔루션을 공개했다. 금호기공은 20여 년간 자동차 부품을 제조해온 기업으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포티지, 셀토스, 쏘울, 봉고의 차체 및 샤시 브라켓을 제작하며, 기술혁신과 인화단결의 마인드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CROSS MEMBER는 차량 양방향 프레임 사이드를 연결해 프레임 변형을 방지하고, 외력에 대한 내성을 높여 차량 강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핵심 구조물이다. 이번 솔루션은 Robot + Jig + Tilting System을 적용한 CO2 자동 용접으로 28종 S
은혜기업이 차량 하부 구조 부품과 다단 유압펌프용 챔버를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은혜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CTR FLOOR MODULE과 다단 유압펌프용 챔버를 공개했다. 은혜기업은 25년간 자동차 차체 구조 부품을 제조해온 전문 기업으로, CTR FLOOR MODULE과 이를 위한 프레스 금형, 소성 가공, 용접 조립 기술을 일관 체계로 보유하고 있다. 전 공정을 자체 수행해 품질과 납기 대응 역량을 확보했으며, 해외 의존도가 높던 다단 유압펌프용 챔버를 국산화해 공급망 안정성에도 기여했다. CTR FLOOR MODULE은 차량 하부 중심을 지지해 차체 강성과 충돌 안전성을 높이며, 정밀한 프레스 성형과 용접 조립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치수 정확
케이라이텍이 고출력·고효율 LED 집어등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케이라이텍(주)는 이번 전시회에서 800W부터 2000W 이상의 고출력·고효율 LED 집어등을 공개했다. 케이라이텍은 1998년 설립 이후 해상 집어등 및 관련 장비 분야에 특화하여 설계부터 생산, 공급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전문 기업으로, 25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효율 LED 집어등을 개발해 중국, 대만 등 주요 수출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며 1천만 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솔루션은 LED 칩을 배열한 고밀도 광원 설계, PCB 패키지 구조 개발을 통한 방열성과 전기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고투과 렌즈와 반사판 등 광학 시스템 설계로 집어 범위를 확장했다.
빅텍스가 소형 모듈 타입 탄소포집·액화 설비를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빅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형 모듈 타입의 탄소포집 및 액화 설비를 공개했다. 빅텍스는 “친환경적인 기술개발로 고객과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경영 이념 아래, 탄소포집·액화 및 활용(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솔루션은 중소형 배출원을 가진 산업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탄소포집과 액화가 동시에 가능하다. 아울러 흡수제로는 상업용 공정에서 검증된 아민타입을 사용해 흡수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했다. 또한 바이오가스, 블루수소 등 중소규모 플랜트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을 최적화할 수 있는 설비로,
하나산업이 세정 바이오 하이브리드 탈취탑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하나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세정 바이오 하이브리드 탈취탑을 공개했다. 하나산업은 도장분진용 오염물질 제거와 가축분뇨 및 유기질 비료 공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제거 기술을 확보하며, 탄소중립 전환 대기오염방지 설비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보여왔다. 이번 솔루션은 메탈스크린과 계면활성화 수막 필터형 구조를 통해 오염물질을 집진하고 세정하여 곧 세정수에 융해되도록 설계됐다. 포집된 오염물질은 지속적으로 바이오 작용에 의해 THC, VOC 등 유해 성분이 생분해되며, 활성탄 탑을 대체해 설비 운용비와 동력비를 절감하고 작업 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 폐기물을 최소화
대건테크가 항공우주 및 원자력 발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금속 3D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케이블 하네스를 기반으로 정밀 기계 제조 전반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건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금속 3D 프린터(PBF) 기술을 활용한 혁신 제품을 공개했다. 먼저 비행체 동체 부품은 기존 제조 방식 대비 45% 이상 경량화되었으며, 38개의 부품을 하나로 일체화하여 제조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또한 원자력 발전 부품은 35개의 부품을 용접 없이 일체화시켜 내구성을 기존 대비 3배 이상 향상시켰으며, 제조 원가를 45% 줄이고 제조 시간을 1/5 수준으로 단축했다. 이는 국내 최초로 원자력 발전소에 공급된 3D 프린팅 제품으로, 산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가 글로벌 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출기업의 글로벌 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디지털 전환 기반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최근 강화되는 탄소 배출 규제와 공급망 실사 제도 등 국제 ESG 규범에 대한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복잡한 해외 규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갖추도록 돕는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는 이번 출품을 계기로 한국 수출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
리코가 SCM FAIR 2025를 통해 물류센터와 제조공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 수거 서비스인 '업박스(UPBOX)'를 선보였다. SCM FAIR 2025가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리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물류센터 및 제조공장에 특화된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UPBOX)’를 선보였다. 업박스는 폐지, 비닐, 합성수지 등 다양한 사업장 폐기물을 일괄 수거할 수 있는 통합형 서비스로 물류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종의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물류센터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종류의 폐기물이 배출되는 환경에서 별도 분류나 복잡한 처리 과정을 최소화하여 관리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에는 SCM
디지털 전환·스마트 물류·로봇 솔루션 등 공급망 전 과정 아우르는 첨단 기술 전시 PNT FAIR, K-Battery Show, KICEF 동시 개최로 시너지 극대화 국내 공급망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5’가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SCM FAIR는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 관리 산업 전시회로 첨단, 제이앤씨메쎄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수입협회, KIBA서울,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등 관련 유관기관이 후원한다. 올해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는 혁신 솔루션을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친환경 포장,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최신 기술이 전시된다. 특히 트위니, 오토스토어, 케이엔로보틱스 등 물류 자동화 분야 선도 기업들의 로봇 솔루션이 소개돼 참관객들이 물류 자동화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올해 SCM FAIR 2025는 PNT FA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한무영 교수가 기후위기와 자연재해 극복 방안으로 빗물의 가치를 강조했다. 한 교수는 최근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이 공동 운영하는 교육사회공헌 프로그램 ‘라이크그린’의 ESG 유튜브 채널 ‘대담해’에 출연해 “산성비가 머리를 빠지게 만든다”는 잘못된 인식과 달리 빗물이야말로 깨끗하고 활용 가능한 자원임을 강조하며 빗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기후위기로 인한 폭우와 가뭄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가운데 한 교수는 “빗물은 강물보다 오염도가 낮아 수처리가 용이하며, 재활용하면 홍수·가뭄 같은 극단적 자연재해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울 광진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은 3천 톤 규모의 빗물저장소를 설치해 연간 약 4만 톤의 빗물을 재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돗물 사용량을 20% 줄였고 약 400만 원의 수도요금을 절감하는 동시에 홍수 예방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는 사례를 소개했다. 한 교수는 빗물 활용을 제도와 문화로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세계 비의 날(World Rain Day)’ 제정을 UN에 제안했으며,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레인스쿨(Rain School)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캄보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대표 이동헌)이 글로벌 수면 학계의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에이슬립은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수면학회(World Sleep Congress 2025)에서 단일 기업으로는 최다인 8편의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스탠포드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교수진이 공동 참여해 발표의 학문적 무게감을 더했으며 이 중 2편은 구연 발표로 선정돼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에이슬립은 이번 학회에서 사람의 숨소리만으로 수면 상태를 분석하는 사운드 기반 AI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공개했다. 기존 성인 대상에서 소아 대상까지 활용 범위를 넓힌 연구 결과와 함께 수면 단계 및 무호흡증 구분을 넘어 각성, 수면 중 자세, 산소포화도 감소까지 소리만으로 파악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는 병원에서 하루 동안만 측정 가능한 ‘수면다원검사(PSG)’의 한계를 보완하며 스마트폰만으로도 집에서 여러 날 연속해 수면을 측정·분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에이슬립은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의료기기 ‘앱노트랙(ApnoTrack)’의 임상적 성과도 발표했다. 앱노트랙은 20
쿠팡이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출판 생태계 지원 강화에 나선다. 쿠팡은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업계와의 상생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대한출판문화협회 사옥에서 진행됐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1947년 창립된 국내 대표 출판 단체로, 출판 산업 발전과 종사자 복리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4000개 이상 출판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쿠팡 웨인 리 미디어도서부문 전무, 정상민 정책실 상무를 비롯해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 박용수·박봉서 상무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도서 소비 촉진 및 출판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측은 출판 및 유통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 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저작자와 독자 등 출판 생태계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자 정기 협의체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상생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 주요 도서 관련 행사를 함께 기획하는 등 독서
(주)한진(이하 한진)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온라인 역사관’을 개관하며 지난 80년간의 도전과 성취를 담은 디지털 기록의 장을 선보였다. 한진 온라인 역사관은 창업 초기부터 국내 최초 컨테이너 전용선 도입,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 주요 순간들을 시대별로 정리했다. 스크롤 기반 전시 구조를 적용해 화면을 내리며 연속적으로 연혁을 확인할 수 있고 각 항목을 클릭하면 세부 콘텐츠를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텍스트보다는 사진과 시각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해 흥미를 높였으며 시기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방문객이 원하는 자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카테고리는 ▲창업기 / 1945~1959 ▲성장기 / 1960~1979 ▲성숙기 / 1980~1999 ▲제2의 성장기 / 2000~2019 ▲오늘의 한진, 미래의 한진 / 2020~2025로 구성돼 한진이 대한민국 대표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해온 과정을 연혁순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온라인 역사관은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접속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진 관계자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온라인 역사관은 고객과 임직원, 그리고 국민 모두가 함께 한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최근 대기업을 비롯하여 중견 및 중소기업별로 공개 채용이 한창이다. 청년 구직난이 심화되면서 신규 입사자들의 지원 기준으로 입사 후 정착률과 자기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중견 기업이자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뷰웍스(대표 김후식)는 최근 3년간 신입사원의 1년 근속 비율이 평균 94%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대기업의 입사 1년 이내 퇴사율(고용노동부 2023년 조사 기준)이 16.1%인데 반해 뷰웍스의 조기 퇴사율은 이보다 무려 10%p가량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 뷰웍스의 인사담당 관계자는 “낮은 퇴사율 배경에는 신규 입사자가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회사의 문화와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며 효과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일련의 과정인 온보딩(onboarding) 제도가 빛을 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뷰웍스의 체계적인 HR 시스템이 성공을 거둔 배경에는 △온보딩 및 교육을 통한 직무 전문성 향상 △구성원 역량을 극대화하는 수평적 조직문화 △기업의 높은 성장성 등이 어우러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신사업 아이디어와 업무 연계 과제 수행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하여 신입사원의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