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LabVIEW 2019’와 ‘LabVIEW NXG’의 최신 버전을 공식 발표했다. NI가 이번에 소개한 LabVIEW 2019와 LabVIEW NXG는 사용하기 편리해 초보 개발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bVIEW 2019는 개발자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통합 개발 환경(IDE)의 시각화를 향상하고, 디버깅을 높은 수준으로 개선하는 한편, 그래픽 기반의 G-언어에 새로운 데이터 타입을 추가했다. 새롭게 도입된 패키지 설치 프로그램 배포 옵션에는 자동 의존성 관리 기능과 버전 관리 기능이 내장돼 있다. 개발자는 이를 활용해 표준화된 배포 방법을 구현함으로써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간단하게 복제, 공유할 수 있다. 이로써 비표준화 방식으로 코드를 배포할 때 발생하는 의존성 문제와 버전 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최신 버전의 LabVIEW NXG는 자동화 테스트와 자동화 측정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들을 단순화했다. 코드 배포 시간을 단축하고, MATLAB® 데이터 (.mat)의 가져오기와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25일 한전 본사에서 ‘2019년 제1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협약을 맺는 솔빅테크 등 36개 기업의 대표들이 참여했다. ▲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및 인력양성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째줄 왼쪽에서 7번째부터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종갑 한전사장,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협약식에 참여한 기업 중 7개사는 용지계약, 공사착공 등 투자실행을 이미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한 투자금액은 993억 원, 고용창출 인원은 568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이끈 기업의 수는 총 396개다. 이번 유치로 한전은 2020년 500개 기업 유치목표에 79%를 달성했다. 한전은 기업투자 협약식과 함께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에너지밸리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밸리 기업
[첨단 헬로티] 레드밴스가 서울 은평구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와 금천구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기관 ‘SG블루웰’에 약 2,000개의 제품 지원 및 교체를 완료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레드밴스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체결한 ‘에너지취약계층 주거 에너지 효율을 위한 LED 조명 지원’ 협약의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 레드밴스가 지원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의 LED조명 교체 전후 모습 이번 행사에서 레드밴스는 오스람 LED 직관형 램프, 오스람 Dulux L LED, 오스람 LED 벨류 스틱, 레드밴스 LED 방등 등의 제품을 지원했다. 레드밴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 및 에너지취약계층의 전기에너지 부담을 줄이고, LED조명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널리 보급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레드밴스 글로벌이 UN글로벌 콤팩트(UNGC)에 가입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약속한 바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
[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 + LASER EXPO가 하나 된 국제광융합엑스포가 6월 25일(화)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국제광융합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사)LED산업포럼, 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는 행사다. 전시회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3일간 열린다. ▲ 국제광융합엑스포가 6월 25일(화)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엑스포는 LED, OLED, 광통신, 광학기기, LASER관련 조명, 장비, 부품, 소재, 융합 등 광산업분야 총 13개국 250여 개사가 6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전시장 내에는 연구개발 성과물 전시관이 별도로 구성됐다. 이 전시관에서는 각 기관과 참여 업체의 연구개발 성과물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LED 산업의 산업 동향을 전망하는 ‘LED산업포럼2019’, 코트라 무역관을 통한 실질적인 해외바이어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와 ‘제12회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스마트조명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공무원 세미나&rsq
[첨단 헬로티] 디지털 신냉전이라 일컫는 화웨이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트럼프 정부의 방침에 따라 미국 IT 기업들은 일제히 화웨이와 ‘거래중단’을 못 박았다. 구글이 화웨이와의 거래를 중단키로 했고, 퀄컴, 인텔, 자일링스는 화웨이의 스마트폰과 통신장비, 서버에 필요한 반도체 공급을 중단했다. 그렇다면, 화웨이 사태의 원인은 무엇이고, 글로벌시장과 우리 기업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MTV(매뉴팩처링티비)는 박준성 한국SW기술진흥협회 원장, 박서기 IT혁신연구소장, 김진희 첨단 국장과 함께 생방송 토크 긴급좌담회를 열어 화웨의 사태의 원인과 전망을 분석했다. ● 방송 : MTV(매뉴팩쳐링TV) / 2019. 5. 30(목) (16:00~17:00) ● 주제 : [긴급좌담회] 디지털 신냉전의 시작? 화웨이 사태 파급력과 앞으로의 전망(생방송) ● 진행 : 고우성 지식 PD ● 패널 : 박준성 한국SW기술진흥협회 원장, 박서기 IT혁신연구소장, 김진희 첨단 국장 “화웨이 사태 왜 일어났나?” ■ 고우성 지식PD 화웨이 사태로 미국이 중국에게 얻고자 하는 건 무엇일까요? □ 박준성 한국SW기술진흥협회 원장 트럼프 정권에
[첨단 헬로티] 연환, 변환소켓의 선두주자인 CKLED. 이 기업은 다양한 규격의 연장소켓과 변환소켓, 특수소켓 등을 선보이며 해당 제품군에서의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조명업계의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는 CKLED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CKLED의 주력제품은 무엇인가. 연장소켓, 변환소켓, 특수소켓이 CKLED의 주력제품이다. 우리는 현재 LED전구들의 규격이 다양하지 못한 점을 보완하고자 이러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Q. CKLED 제품이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부분이 궁금하다. 우리 제품은 타사의 제품들과 달리 다양한 규격(G10, 2E26, PL, MR16변환소켓)을 보유하고 있다. 또, 우리는 제품을 개발하면서 화재 등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우리 제품의 바디는 방염재질로 구성되어 있어 화재위험을 최소화했다. Q. 최근 CKLED가 이룩한 성과가 있다면 무엇인가. 우리는 연장, 변환소켓의 선두주자로 저비용고효율 달성했다. 그 결과 해당 제품군에서의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이루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CKLED는 인테리어 전구 분야로 계속 발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 조명업계에 더 혁신적인 제품들을 계속 선
[첨단 헬로티] 발열기술로 유명한 모일이 LED투광기 전문 브랜드 모일라이트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모일라이트가 출시한 신제품은 소비전력 60W, 100W의 조경·경관용 투경기다. 이 제품은 높은 광효율에도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어디에서나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모일 관계자를 만나 신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Q. 최근 신제품 PL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 대해 설명해 달라. PL시리즈는 모일의 LED투광기 전문 브랜드 모일라이트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이다. PL시리즈는 소비전력 60W, 100W의 조경·경관용 투경기다. Q. PL시리즈의 강점은 무엇인가. 높은 광효율을 자랑하면서도 작고 가벼운 사이즈를 가졌다는 것이다. PL시리즈는 140lm/W의 높은 광효율을 자랑한다. 또, 25cmX10cm의 콤팩트 사이즈와 모던한 화이트, 블랙 색상의 디자인으로 다양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다. 이 조명은 방수방진등급 IP68로 방수방진 등급이 높다. 깜빡거림이 없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PL시리즈는 KC인증과 공용에너지기자재인증을 취득했으며, 조달청 나라장터
[첨단 헬로티] 이씨에스테크가 헬스케어 조명브랜드 ‘The BOM(더 봄)’ 브랜드를 론칭했다. The BOM은 눈 건강과 실내 디자인까지 고려한 조명을 출시하는 브랜드다. The BOM은 올해 상반기부터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우선, 이 브랜드는 실내에서 사용이 많은 인테리어 스탠드와 디자인 벌브, 일반 벌드, 원목 실내등과 같은 제품을 전시회에 선보이고 있다. Q. 조명브랜드 The BOM를 론칭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The BOM은 우리 가족의 눈 건강을 위해 시작된 ECS Tech의 헬스케어 조명 브랜드이다. 조명 트렌드는 계속 바뀌고 있다. 과거 조명은 어둠을 밝히는 용도로만 사용됐다면, 지금은 디자인이나 건강을 위한 조명 등으로 그 역할이 다양해졌다. 이러한 조명용도 변화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적이면서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건강한 조명을 만들고자 The BOM을 론칭하게 됐다. Q. ECS Tech에 대해 알고 싶다. ECS Tech는 크게 네 가지 포트폴리오로 설명할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한 조명 제조 ▲글로벌 LED 메이커의 축적된 노하우와 주요 고객사에 의해 검증된 품질 ▲최첨단 기술 및 지속적인 개발
[첨단 헬로티] PCAP와 SCAP 터치스크린에 특화된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생산하는 이노터치 테크놀로지가 LED&OLED 엑스포 2019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 기업은 새롭게 개발한 TLM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원하는 수량의 모듈을 건물이나 매장 유리에 부착해 광고 영상과 미디어 아트 등을 재생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이다. Q. 이노터치 테크놀로지는 어떤 기업인가. 이노터치 테크놀로지는 2000년에 설립됐다. PCAP와 SCAP 터치스크린에 특화된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생산해 국내와 해외에 판매하고 있다. Q, 주력 제품은 무엇인가. 우리 회사의 주력 제품은 7인치에서 75인치의 다양한 인터랙티브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군이다. 우리는 신속한 맞춤형 설계 샘플과 신뢰할 수 있는 대량 생산에 대응하여 고객 만족도를 구축해 왔다. Q. 이노터치 테크놀로지가 새롭게 개발한 기술이 있다면.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에 대한 새로운 도전의 하나로 기존의 유리창에 쉽게 설치하는 방식의 투명 LED 모듈 시스템인 TLM을 개발했다. TLM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매를 촉진 시키는 한편, 보는 이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인상을 남
[첨단 헬로티] 국내 대표 비상조명등 기업인 유니온라이트가 울트라빔 전천후 LED 투광기를 선보였다. 이 조명은 이동식이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LED 수명감소를 방지하고 장시간 작업에도 선명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비상조명등으로 빛이 주는 안전한 세상을 이끄는 유니온라이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울트라빔 전천후 LED 투광기 Q. 신제품 울트라빔을 출시했다. 어떤 제품인가. 울트라빔 시리즈는 전천후 이동식 LED 투광기이다. 이 조명은 어떠한 조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특수 조명등이라 볼 수 있다. 울트라빔 시리즈는 ULTRA-5000부터 ULTRA-6000, ULTRA-7000, ULTRA-8000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 모델들은 기존 모델에서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됐고, LED 효율이 향상됐다. ULTRA-5000은 한 번 충전으로 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고, ULTRA-6000은 12시간까지 가능하다. ULTRA-7000은 LED 헤드를 2개 장착한 모델이고, ULTRA-8000은 헤드 2개에 12시간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울트라빔 시리즈는 A/C 220V뿐만 아니라 D/C 48V에
[첨단 헬로티] 표면 연구 장비에 있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KP Technology. 영인에이티는 2016년부터 이 기업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며 KP Technology의 한국 대리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렇다면 KP Technology가 가진 강점은 무엇일까? 영인에이티 관계자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Model. SKP5050 Q. 영인에이티란 어떤 회사인가. 영인에이티는 2016년부터 KP Technology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우리는 지난 3년간 국내에서 반도체 표면, 에너지 분야 박막 연구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마케팅 활동과 판매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Kelvin probe 국내 판매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국내 대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Q. Kevin probe는 무엇인가. Kelvin probe란 반도체나 절연 표면의 전도성 물질 또는 표면 전위(surface potenial, sp)의 일함수(work function,wf)를 측정하는데 사용하는 비접촉, 비파괴, 진동 커패시터이다. 표면의 일함수는 전형적으로 분자 또는 원자의 최상위 1~3층으로 정의된다. 따라서 kelv
[첨단 헬로티] 알파글로벌이 LED&OLED 엑스포 2019에 참가한다. 이 기업은 이번 엑스포에서 주력제품인 ‘LED&Package 제조용 친환경 LED 수세정 장비’와 ‘이온 오염도(세정정도) 측정 장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전시회 기간 동안 ‘친환경 LED 수세정 및 이온 오염도 측정장비의 기술과 적용’, ‘마이크로 Dispensing 장비의 적용과 기술’ 등 관련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앞서 알파글로벌이 선보일 내용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았다. Q. LED&OLED 엑스포 2019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엑스포에서 소개하는 주력제품은 무엇인가. ‘LED&Package 제조용 친환경 LED 수세정 장비’와 ‘이온 오염도(세정정도) 측정 장비’다. LED&Package 제조용 친환경 LED 수세정 장비는 LED 칩과 LED 모듈의 생산성과 높은 신뢰도 향상을 위한 친환경 세정장비다. 이 장비는 기존의 환경오염의 원인이자 작업자의 위해 물질인 세정용제를 사용하지 않고,
[첨단 헬로티] ICEPIPE 히트싱크를 이용하여 고효율·고출력·초경량 LED 램프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아이스파이프가 새로운 제품인 HB Series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전기료 절감에 효과적이고, 고천장등, 투광등, 벽부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스파이프의 신제품인 HB Series에 대해 알아보았다. Q. 최근 HB Serie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엇인가. HB Series는 실내외 고천장등과 투광등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LED 램프다. 이 램프는 최대 160lm/W 고효율 제품이다. 따라서 최소한의 조명으로 더 밝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전기료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이 조명은 설치각도의 제한 없이 수직수평 모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고천장등, 투광등, 벽부 등 다양한 용도로 실내, 실외의 다양한 장소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Q. 고효율 제품이기 때문에 장점이 많은 것 같다. 이외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궁금하다. HB Series는 FDP 기술을 적용한 공기역학적 설계와 클램프 강화 공법을 이용했다. 따라서 작고, 가벼우며 튼튼하다. 앞서 말했듯 전기료 절감에
[첨단 헬로티] 시스템LED조명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는 빛생활연구소. 이 기업은 시스템LED조명 기술 개발과 더불어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중소기업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 기업은 시스템LED조명 초기투자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이자 장기 할부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빛생활연구소 조명의 차별화된 점 등을 알기 위해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빛생활연구소 조명을 활용한 주차장 시공 모습 Q. 빛생활연구소에 대해 소개해 달라. 빛생활연구소는 2008년 설립된 이후 LED 조명 중에서도 ‘시스템LED조명’ 분야에서 가장 선도적인 기업이라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국내외에서 다수의 특허를 획득했고, 중소기업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증 받은 바 있다. 또, 해외 선진국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에 에너지 절약형 시스템 LED조명 기구 및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 Q, 주력 제품은 무엇인가. 무선 연동이 가능한 시스템LED조명이다. 이 조명은 기존 형광등 대비 최대 85%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최고 수준의 광 효율과 저비용을 자랑하며 환경 친화적이다
[첨단 헬로티] LED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가로등, 공원등, 보안등에도 LED 사용이 권장되고 있다. 하지만 가정용 LED보다 훨씬 밝아야 하는 공공조명용 등기구에 LED 기술을 접목하기 힘들었다. 비케이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 기술로 공공조명용 LED 조명이 가진 한계를 허문 기업이다. 이 기업은 LED패키지에서 발생된 열을 회로기판과 방열판을 통해 배출하는 원천기술을 개발, LED 조명의 활동 반경을 넓혔다. 비케이테크놀로지의 이동우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비케이테크놀로지 관계자가 관련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Q. 비케이테크놀로지가 하고 있는 사업 분야가 궁금하다. 비케이테크놀로지는 가로등과 공원등, 보안등과 같은 공공조명용 LED 조명을 중심으로 LED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2010년 3월에 창업한 우리 회사는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원천기술개발에 매진해 신기술인증, 녹색기술인증 등 각종 특허등록을 통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우리 회사의 LED조명 솔루션은 조달청 우수제품 등록과 IR52 장영실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가 유공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우리 제품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