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코딩교육. 초등교육에서 의무화가 된 만큼, 이 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유아를 위한 코딩교육은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 팀보로봇은 손으로 만지면서 코딩하는 신개념 로봇블록이다. 토포보코리아는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유아에게 올바른 코딩교육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토포보코리아는 로보월드에서 손으로 만지면서 코딩하는 신개념 로봇블록 ‘팀보로봇’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미국 MIT 공대 미디어 랩(Lab)에서 발명한 동작기억 장치(Kinetic Memory)가 내장되어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없이도 동작을 입력시킬 수 있는 로봇블록이다. 팀보로봇 블록은 도형의 기본요소인 점선면 중 면보다 더 확장성이 뛰어난 선의 요소로 만들게 되어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더욱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로봇 블록은 사용자가 움직인 동작을 그대로 따라 하는 모션과 퀸으로 구성되어 있고, 더 재미있는 모습을 만들 수 있는 활동블록이 함께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코딩 교육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유아가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도 신경썼다.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첨단 헬로티] 위즈윙이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교육용 드론과 함께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위즈윙이 선보인 드론은 아이들이 쉽게 사용하며 배울 수 있게 설계됐다. ▲ 위즈윙이 교육용 드론과 드론,항공,코딩이 융합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기압계 On/Off 기능으로 자동 이륙과 착륙이 가능하고 충격으로 뒤집힐 경우 모터가 자동정지해 돌발 사고를 막아준다. 또, 위즈윙의 모든 드론은 호버링 지그가 포함되어 있어 호버링 연습 툴도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나 드론조종 초보자를 위해 속도를 1단부터 4단까지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버튼 하나라 좌,우회전을 할 수 있다. 위즈윙은 드론과 항공, 코딩이 융합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했다. 위즈윙이 소개한 교육 프로그램은 드론 교육에 최적화된 교육용 드론세트와 나만의 드론을 창작하는 교육 프로그램, RC자동차 제작 및 자동차 레이싱, 코딩 수업, 드론 스포츠 및 실험 등이 융합된 교육이다. 이 교육에는 ▲드론과 RC글라이더, RC카등 드론 항공 RC를 융합한 프로그램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 체험 ▲호버링 연습툴을 이용한 안전한 조종 실습 ▲세상에 하나뿐인 나
[첨단 헬로티] 운전을 하다 보면 신호는 짧은데 길게 늘어선 차량으로 답답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신호를 기다리는 차량에 맞추어 시간을 분배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시대가 열려 그 답답함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로보피아의 스마트 신호제어 시스템과 인공지능 스마트 교통제어 시스템은 인공지능 영상인식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로보피아는 ‘2019 로보월드’에서 교차로 교통량분석 스마트 신호제어 시스템과 인공지능 스마트 교통 신호제어 시스템을 선보였다. 교차로 교통량분석 스마트 신호제어 시스템은 교차로에서 효율적이고 원활한 교통신호 운영을 위해 개발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영상분석을 통해 실시간 교통량을 분석하여 교차로간 신호연동 등 현장의 실제 교통상황에 가장 적합한 신호기간을 자동으로 조절 운영할 수 있다. 로보피아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딥러닝을 이용한 사물인식으로 교차로에서 대기 중인 차량행렬의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교통량이 많거나 신호대기 중인 차량 행렬이 많은 방향의 신호를 길게 주고 짧은 방향은 신호를 짧게 주어 교통량의 흐름을 스마트하게 제어해준다”고 소개했다. 교차로 교통
[첨단 헬로티] 다가오는 토요일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혹시 자녀를 키운다면 이색 체험으로 ‘로보월드’ 전시회에 방문하면 어떨까. 10월 9일(수)부터 일산 킨텍스에서는 ‘2019 로보월드’가 한창 진행 중이다. ▲ 2019 로보월드에 방문한 아이들이 직접 로봇을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로보월드는 로봇 관련 전시회로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 등이 진행된다. 로보월드는 스마트팩토리, 공장 자동화 등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 뿐 아니라 학생과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회인 점이 특징이다.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해 직접 로봇을 제작하는 ‘창작로봇 경진’부터 실제로 로봇을 조종하고 즐길 수 있는 ‘로보콘’, ‘로봇올림피아드’ 등의 경진대회 등 학생들과 유아까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로보월드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시회 첫날은 9일에는 한글날인 공휴일을 맞아 초,중,고 단체 방문 학생부터 부모와 손잡고 온 유아까지 많은 아이들이 방문해 드론 날리기
[첨단 헬로티] 제우스가 ‘2019 로보월드’에서 진행한 신제품런칭쇼에서 공간 활용성이 높은 협동로봇인 ‘제로 델타 로봇(Zero Delta Robot)’을 소개했다. 황재익 제우스 부장은 신제품런칭쇼에서 무게가 가볍고, 공간 활용도가 높은 제로 델타 로봇에 대해 설명했다. ▲ 황재익 제우스 부장. 제우스의 제로 로봇은 ▲가벼운 무게와 ▲경제적인 비용, ▲조이스틱이나 노트북, 태블릿을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협동로봇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황 부장은 제로 델타 로봇을 소개하며 공간 활용성을 강조했다. 그는 “델타 로봇은 공간 극대화(Pass-Through)를 이룰 수 있는 제품”이라며 “로봇이 물건을 집고 선회동작 없이 바로 뒤로 올릴 수 있어서 경로가 심플하고 작동 시간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컨트롤러 또한 타 로봇과 대비해 작은 사이즈”라며 “A4용지 반 정도되는 공간에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 제우스가 로보월드에서 제로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황 부장은 델타 로
[첨단 헬로티] 뉴로메카(대표 박종훈)가 ‘2019 로보월드’에서 진행한 신제품런칭쇼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협동로봇 ‘인디12(INdy12)’를 공개했다. 이성우 뉴로메카 팀장은 신제품런칭쇼에서 뉴로메카가 출시하고 있는 인디 시리즈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인디12에 대해 소개했다. ▲ 이성우 뉴로메카 팀장. 뉴로메카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조하는 협동로봇인 ‘인디 시리즈’는 설치와 사용이 쉽고, 안전하며, 어디서나 쉽게 연결할 수 있어 중소기업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로봇이다. 이 로봇은 임피던스 제어를 통해 더 직관적인 직접 교시(Direct Teaching)를 지원하고, 안드로이드 태블릿 기반의 터치펜던트 앱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성우 팀장은 “인디 시리즈는 설치와 사용이 쉽고, 안전하며, 언제 어디서나 연결이 가능한 협동로봇”이라며 “이번 로보월드에서는 인디 시리즈의 새로운 신제품인 인디12를 소개해 기쁘다”고 말했다. 인디12는 최대 무게 12kg까지 들 수 있고, 작업반경 1.2m를 자랑하는 뉴로메카
[첨단 헬로티] ‘2019 로보월드’에서 간편한 조작만으로 사람을 따라다니는 이동로봇이 소개됐다. 천영석 트위니 대표는 로보월드의 부대행사로 열린 ‘신제품런칭쇼’에서 자율주행 로봇 ‘따르고(TarGo)’와 ‘나르고(Nargo)’를 선보였다. ▲ 천영석 트위니 대표가 '2019 로보월드'에서 자율주행 로봇 ‘따르고(TarGo)’와 ‘나르고(Nargo)’를 소개했다. 따르고는 버튼을 한 번 눌러 사람을 인식하고 따라다니는 자율주행 물류 로봇이다. 속도는 최고 1.2m/s로 사람이 걷는 속도와 비슷하게 움직일 수 있다. 이 로봇은 마트, 백화점 등에서 사람을 따라다니며 고중량의 물품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천영식 대표는 “자율주행 물류 로봇은 많지만, 기존에는 사용자가 별도의 장치를 착용해 로봇이 따라오는 형식이 많았다”면서 “이러한 방식은 장치를 분실할 우려도 있고, 사용자가 장치를 착용하고 벗어야 하는 불편한 점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우리 제품은 이러한 점을 개선해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최규하)이 ‘플라즈마 활성수’를 대용량으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KERI 전기물리연구센터 진윤식, 조주현 박사팀은 미래 청정기술로 불리며 농업, 바이오, 식품, 원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플라즈마 활성수’를 대용량으로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플라즈마란 고체, 액체, 기체에 이은 제4의 물질로, 강한 전기적 힘으로 인해 기체 분자가 이온과 전자로 나누어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네온사인과 형광등 등은 플라즈마에 의한 현상이다. 또, 이 플라즈마는 번개나 오로라 등에서 찾아볼 수 있고, 우주 전체 99%는 플라즈마 상태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에서 생성된 플라즈마의 이온 및 전자는 공기 중의 산소, 질소 등과 만나면 다양한 화학종(Chemical species)을 만든다. 이러한 화학종은 또 다른 물질의 표면과 만나 여러 화학 작용을 일으킨다. 여기서 발생하는 화학 작용을 통해 물질 표면에 있는 오염물질의 살균, 분해, 소독, 세정 등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낸다. KERI가 개발한 기
[첨단 헬로티] 복합기능형 컴팩트 스테이지 시스템 개발을 위해 국내 기업 3사가 나섰다.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로보월드’에서는 고정밀 소형, 박형 스테이지 전문개발 업체 주식회사 재원(대표 신정욱)과 구동기 전문업체 세인플렉스 주식회사(대표 한창수), 드라이버(Driver) 전문회사인 ㈜웰콘시스템즈(대표 박상덕)는 복합기능형 컴팩트 스테이지 시스템에 대한 공동 개발에 합의, MOU를 체결했다. ▲ 로보월드 2019에서 복합기능형 컴팩트 스테이지 시스템 개발을 위한 국내 3개 회사의 MOU가 체결됐다. (왼쪽부터 신정욱 주식회사 재원 대표, 한창수 세인플렉스 대표, 박상덕 웰콘시스템즈 대표) 복합기능형 컴팩트 스테이지 시스템은 장비 제조사에 공급되는 모듈화된 핵심 부품이다. 지금까지 이 부품은 스테이지 및 모듈 형태가 모두 달라 표준화가 어렵고, 자체 수요도 많지 않은 관계로 직접 양산 제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3사의 업무협약으로 인해 복합기능형 컴팩트 스테이지 시스템이 개발될 경우 Stage는 직접 제작, 운영이 가능했으나 전문성을 요하는 고정밀, 고속·저속, 토크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은 개발이 쉽지 않
[첨단 헬로티] 안전에 안전을 더하다. 산업 케이블 강자, 토마스케이블(대표 성용규)이 인터배터리 2019에 참가하며 내건 슬로건이다. 그만큼, 이번 전시회에서 토마스케이블은 ‘안전’을 강조할 예정이다. 전시회 개최 전 토마스케이블이 안전과 관련해 어떤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지 미리 알아보았다. ▲ 토마스케이블이 ‘안전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인터배터리 2019에 참가한다. 산업용 케이블 분야의 리더, 토마스케이블 기계를 움직이게 하는 연결고리, 케이블. 이 케이블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토마스케이블이다. 이 기업은 토마스그룹의 계열사다. 1991년 독일의 전선 회사와 합자생산을 시작한 후 1년 뒤 토마스케이블의 시초가 되는 ‘토마스 트레이딩’을 설립했다. 독일 전선회사 와의 합자생산은 2005년 정리했다. 이후 이 회사는 토마 스케이블이란 이름의 법인을 새로 설립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약 28년간 케이블 사업을 고집해온 토마스케이블은 지금까지 유럽형 전선을 국내 기술로 공급해왔다. 제품도 다양하다. 클린룸용 케이블부터 자동화용 케이블, 로봇용 케이블, 내열용 케이블
[첨단 헬로티]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9’가 10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9’는 해외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배터리 재팬(Battery Japan), CIBF(China International Battery Fair)와 함께 세계 3대 전지산업전으로 주목받는 전시회다. 200여 개 기업이 450개 부스 규모로 참여 인터배터리 2019가 10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대한민국 대표 복합에너지전시회 ‘에너지 플러스 2019’ 중 하나로 국내외 유망 바이어와 전지업계 종사자, 완성차 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회에는 국내 배터리 기업인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3사와 독일 배터리 기업 EVONIC, 미국 자동화 설비 Rockwell Automation 등 세계 각국의 유수 기업들이 참가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전지를 비롯한 소재·부품, 장비, 애플리케이션 등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제품들을
[첨단 헬로티] 이젠 소리만 듣지 않고, 직접 본다! 압축공기, 기스 및 진공 누출, 부분 방전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더 업그레이드됐다. 계측기기 전문기업 한국플루크는 손쉽게 압축공기와 부분 방전, 기스 및 진골 누출을 감지할 수 있는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리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제조업 위협하는 가스누출, 부분 방전 사고 공정과정에서 공기누출, 가스누출이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 우선,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공장을 가동하지 못하거나 잠시 멈춰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공정을 못하니 당연히 손실이 뒤따른다. 문제는 그 금액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반도체나 화학업계의 경우 한 번 가동을 멈추게 되면 짧은 시간 막대한 금액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공정과정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들이 없도록 가스누출이나 부분 방전(코로나 방전) 등의 문제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계측기기 전문기업 한국플루크는 최근 이 문제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를 출시했다. 눈으로 누수
[첨단 헬로티] 항온항습기와 열충격시험기 등 환경 신뢰성 시험장비부터 진동시험기, 운송환경시험기 등 기구 신뢰성 시험장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자동차 성능 시험장비까지 폭넓은 시험장비를 다루는 제이에프엠테크(대표 김지현)가 인터배터리 2019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이에프엠테크는 전기차 성능 시험기인 E-motor Emulator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 제이에프엠테크 전평강 과장은 “고객에게 시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정확하고 신뢰성 높을 시험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적은 공간과 비용으로 인버터 검사하는 ‘E-motor Emulator’ 소개 시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이에프엠테크가 인터배터리 2019에 출격한다. 제이에프엠테크는 개업 초기 세계 1위 환경 신뢰성 제조업체인 ‘WEISS’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유지 보수하는 일로 시작해 지금은 기구신뢰성, 전기자동차 관련 신뢰성 장비 등으로 공급라인을 확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이에프엠테크가 주력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전기자동차의 인버터 성
[첨단 헬로티] 영인에이티(대표 정상용)가 인터배터리 2019에 참가해 배터리 충·방전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영인에이티가 선보일 충·방전 시스템은 Repower사의 제품이다. Repower사의 충 방전 시스템은 스마트 기기에 사용하는 소형 전지부터 전기 자동차에 사용하는 대형 전지까지 전지 효율성을 연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 영인에이티의 소형 충·방전 시스템은 리튬이온 배터리, 납축 배터리, 니켈-카드뮴 배터리 수명테스트 및 품질 관리에 사용되고 있다. 에너지 전환의 열쇠, 이차 전지 환경 문제가 전 세계적인 과제가 됐다.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전 세계는 온실가스 감축 등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미세먼지 등 체감되는 환경 문제가 계속 발생하면서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탈원전 추진, 신재생에너지 정책 등 에너지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에너지 전환에 있어 가장 눈에 띄게 바뀌고 있는 것이 자동차 연료다. 화석연료에 의존했던 자동차는 최근 전기차나 수소차 등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전기차 산업의 핵심 기술은 에너지 공급
[첨단 헬로티] 전력수요관리 분야에 떠오르는 기업이 있다. 매니지온(대표 이내헌)이다. 이 기업은 2013년 설립 이후 전력수요관리 분야에서 입지를 굳힌 뒤 지금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이 기업은 환경부 공용 완속 충전기 충전서비스 사업에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전력 IT 전문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매니지온은 전기자동차 이동형 충전기인 ‘이볼트(EVolt)’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 에너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전시 매니지온이 인터배터리 2019와 함께 개최되는 ‘2019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 참가한다. 매니지온은 미래 에너지 확보를 위한 에너지 혁명을 선도하고, 스마트 그리드 산업촉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3년, 수요자원거래(DMR, Demand Response) 시장에 진출해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기업이다. 이 기업은 전력 수요관리 산업 발전을 위한 민간 차원의 다양한 의견을 전력거래소와 이야기함으로써 업계의 노력의 정부의 정책과 맞물려 고객사의 시너지가 창출되도록 노력해왔다. 또, 새로운 전력 인프라 구축, 국제협력, 표준화 개발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