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용량을 갖춘 솔라시도 태양광발전단지(이하 솔라시도 태양광)가 최근 종합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양(대표 김한기)과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해 함께 진행한 솔라시도 태양광은 총사업비 3440억 원 규모의 단지로 현재 종합준공을 앞두고 상업운전을 진행 중이다. ▲ 솔라시도 태양광발전단지가 종합준공을 앞두고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솔라시도 태양광은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용량인 98.397MW와 ESS 세계 최대용량인 306.27MWh를 자랑한다. 솔라시도 태양광은 한양과 남부발전이 함께 기타 재무적 투자자가 출자한 사업으로, 한양의 건설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다수의 PF 사업을 주선해온 금융주간사인 KB국민은행의 노력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이끌어 업계의 이목을 모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양과 남부발전은 지역주민 총사업비의 일부를 투자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주민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ESS 안전보강에도 힘썼다. ESS 화재 예방을 위해 설비 KS 인증, 건축물 분산 배치 등 산업부에
[첨단 헬로티] 올해 상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이 시작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지난 3월 31일(화) 2020년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공단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를 가지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22개 공급의무자의 의뢰에 따라 공급의무자와 발전사업자 간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거래에 대한 20년 장기계약 대상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은 계통한계가격(SMP) 변동에 따른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의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이번 입찰공고를 위해 한국남동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6개 공급의무자가 각 200MW, 총 1,200MW를 선정 의뢰했다. 이는 전년 하반기 의뢰 용량이 총 500MW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규모다. 태양광발전사업자와 공급의무자간 계약가격은 계통한계가격(SMP)과 공급인증서(REC)가격을 합산한 금액으로 하며, 발전사업자는 계통한계가격(SMP) 변동에 따라 총수익이 변경되는 변동형 계약과 계통한계가격(SMP) 변동에 상관없이 총수익이 고
김상우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 4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4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으로 김상우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김상우 교수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로 인체 삽입형 소자를 충전하는 기술을 개발해 차세대 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김상우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사진 : 성균관대학교) 초음파로 정전기 발생시켜 충전하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구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4월 1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김상우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김상우 교수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와 정전기를 이용한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로 인체 삽입형 소자를 충전하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차세대 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진동, 하중,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완도에서 제주에 이르는 #3HVDC 해저케이블 사업 입찰사항을 공고했다. 한전은 현재 제주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 및 전남 남부지역 계통보강을 위해 완도-제주 #3HVDC 해저케이블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쟁환경, 국가 간 상호주의 등을 고려해 정부조달협정 가입국을 대상으로 한 국제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전은 4월 1일부터 40일간 입찰 사항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이 2일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2공장을 준공, 생산능력이 2.5배 증가한다고 밝혔다. 해저 2공장은 대지면적 10만4000m²에 건축면적 8800m² 규모이다. 2019년 3월에 착공, 약 500억원을 투자, 1년여 만에 준공했다. ▲ 강원도 동해시에 준공된 LS전선 해저 케이블 2공장의 모습. (사진 : LS전선) LS전선은 해저 2공장의 준공으로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해 2009년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한 지 10여 년 만에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저 케이블 사업은 최근 세계 각 대륙에서 해상풍력단지와 대규모 관광 섬 개발의 확대 등으로 대형화되는 추세이다. 해저 2공장은 이를 반영, 초고압의 케이블을 대규모로 생산, 보관, 운반할 수 있는 설비들로 구축했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기념사에서 “해저 케이블 사업은 그동안의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이제 자립과 성장의 터전을 만들어 냈다”며 “제2공장 준공은 미래로 나아가는 선언이며 ‘글로벌 케이블 솔루션 리더’라는 목표를 향한 의미 있는 행보”라고 말했다. 해
[첨단 헬로티] 중국 보안 솔루션 기업 하이크비전(Hikvision)이 LED 디스플레이 라인을 출시했다. 자체적으로 개발 및 제조된 하이크비전의 LED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맞춤 수요를 충족하는 실내 최적 피치 LED, 실내 고정 LED, 야외 LED 및 투명 LED 기술을 제공한다. ▲ 하이크비전이 LED 디스플레이 라인을 출시했다. (사진 : 하이크비전) 하이크비전은 수년간 감시 센터용 모니터링 화면 디스플레이를 제공해왔다. 하이크비전은 이번에 새로운 LED 디스플레이 제품 라인을 출시함으로써 글로벌로 상업용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 진출했고, 보안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분야로의 지속적인 확장을 단행하는 또 다른 이정표를 달성했다. 하이크비전의 새로운 LED 디스플레이는 구체적으로 기업과 공공 안전 단체, 광고업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증가하는 시장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LED 디스플레이는 모니터링 센터, 회의실, 실내외 광고 화면, 현장 관객 행사 및 기타 다양한 시나리오에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하이크비전의 LED 디스플레이는 우수한 이미지 렌더링 기술을 바탕으로 정교한 고해상도 화면의 사실적인 이미지와 영상을 제공한다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으로 일하는 방식에서도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이에 맞춰 LG화학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예고했다. LG화학은 1일, 협업 솔루션, 챗봇, 인공지능 번역과 같은 업무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물론, 보고·회의 문화 개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혁신한다고 밝혔다. <사진 : LG화학> 우선 LG화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메신저 기반 협업 솔루션인 ‘팀즈(Teams)’를 4월 1일부터 전면 도입한다. LG화학의 팀즈는 한국, 중국, 미국, 폴란드 등 전 세계 사업장의 사무기술직 임직원 1만 8,500명 대상으로 국내 기업 도입 사례 중 최대 규모다. LG화학은 팀즈 도입으로 디지털 업무공간이 마련되면 비대면(Untact), 무중단(Unstoppable), 무제한(Unlimited)의 3U 업무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대면(Untact) 업무 시스템은 실시간 채팅, 원격회의, 문서 공동 작업과 같은 기능을 활용해 구축된다. 이로 인해 업무 상황을 상시 공유하여 단순 상황 보고와 같은 문서 작성을 줄이고, 회의 참석을 위한
[첨단 헬로티] 신성이엔지가 내실경영 강화와 전사 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외부 전문경영인을 영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사업과 경영 총괄을 위한 김수재 신임 부회장을 선임했고, 계열사인 위니케어는 강승하 사장을 선임했다. ▲ 왼쪽부터 김수재 신성이엔지 신임 부회장, 위니케어 강승하 신임 사장. (사진 : 신성이엔지) 이번 인사 영입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쏜 최근 모습을 비추어봤을 때 이동형 스마트 음압병실, 천장형 공기천정기 퓨어루미 등과 같은 신제품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김수재 신성이엔지 신임 부회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KDB산업은행에서 30여 년간 종합기획부 부장, 성장금융부문장 부행장, 경영관리부문장 부행장을 역임하며 투자, 금융, 기획, 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미래성장 동력을 육성해왔다. 최근에는 안양과 성남을 연결하는 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금융을 넘어 엔지니어링까지 다양한 시장 경험을 한 인물로 평가 받는다. 위니케어 강승하 신임 사장은 서강대학교를 졸업 후 롯데그룹에 입사하여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롯데카드 인사총무팀장, 제휴영업부문장, CRM본부장을 거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사업자에게 원스톱(One-Stop)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행한다. 한전은 4월 1일부터 전기차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대구 두류공원 전기차 충전소의 모습. (사진 : 한국전력) 이 서비스는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사업자에게 충전기 운영 및 고객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원스톱으로 제공해준다.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기차 충전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충전기 운영시스템과 함께 충전요금 결제·과금 기능이 포함된 고객 관리시스템 및 서비스 홈페이지, 앱(IOS, 안드로이드)을 패키지로 서비스한다. 그동안 중소규모 사업자는 충전사업을 하려면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충전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한전은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을 제공해 사업자들이 초기 투자비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시스템 개발 없이 즉시 고객에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은 3월 31일(화)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이사를 초대 대표이사(이사장)로 선출했다. 안전기술원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안전에 대한 정부 정책 강화와 국민적 요구에 맞춰 선제적으로 안전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한 전기공사 재해 예방 전문 지도기관으로 올해 1월 출범했다. ▲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초대 이사장 (사진 :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은 연간 2만5000여회의 현장 기술지도를 통해 전기공사업계의 중대 재해 감소 및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 대표이사(이사장)로 선출된 장현우 이사장은 2013년부터 2020년 1월까지 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장을 연임하였고, 2월 협회 정기총회에서 중앙회 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장현우 이사장은 “정부의 안전정책 실현에 적극 부응하고 전기공사 현장의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안전환경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트리나솔라(Trina Solar)가 최근 Vertex 시리즈 모듈 첫 공급 물량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변환율이 최대 21%에 달하는 Vertex 시리즈 모듈은 500W가 넘는 전력 출력을 자랑한다. ▲ 트리나솔라가 최근 Vertex 시리즈 모듈 첫 공급 물량을 출하했다. (사진 : 트리나솔라) 트리나솔라는 이번 출하로 세계 광발전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이에 앞서 회사는 11일 전에 Vertex 시리즈 모듈을 대량 생산할 시범 라인을 구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Vertex 모듈이 공급되는 스리랑카의 발전 시설은 용량이 10MW다. 이 시설은 Vertex 모듈이 도착하는 즉시 설치를 시작하고, 올해 3분기에 그리드 연결을 완료할 예정이다. 210mm 전지로 구성된 Vertex 시리즈 모듈은 첨단 스리 피스 비파괴성 절단과 고밀도 패키지 기술을 통합했다. Vertex 시리즈는 양면 이중유리 모듈과 백 시트(back sheet) 모듈을 포함하며, 높은 출력, 높은 신뢰도, 높은 효율성 및 높은 발전 역량을 제공한다. 트리나솔라의 중국 PV 과학기술국가핵심실험실(State Key Laboratory of Photovoltaic Scie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전기요금 50%를 감면해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 등 전력판매사업자와 협의를 거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기요금 부담 경감방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방안은 3월 17일 국회를 통과한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사업」과 3월 30일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확정된 「전기요금 납부유예 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전기요금 감면으로 특별재난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1호당 월 평균 62,500원(소상공인 월 평균 전기요금 125,000원의 50%), 6개월간 평균적으로 총 375,000원의 부담경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 전기요금 감면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및 경북 3개 지역(경산, 봉화, 청도) 內 주택용(비주거용에 한함)·산업용·일반용 전기를 사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소상공인의
[첨단 헬로티] 한국원자력연구원이 4월 1일부 인사를 밝혔다. 인사는 다음과 같다. ■ 부원장 정지영 부원장 ■ 단장 이완로 안전관리단장 ■ 부장 남지희 품질경영부장 / 이정일 방사선안전관리부장 / 이관엽 원자력환경방재부장 / 황인아 안전방호부장 ■ 실·팀장 김근호 해체복원사업실장 / 임종명 원자력환경실장 / 김현기 원자력방재실장 / 김인철 원자력통제실장 / 박승환 연구실안전팀장 / 장수권 물리적방호팀장 / 이강우 시설팀장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정부가 재생에너지 활성화에 방해요소가 됐던 규제와 제도를 전격 수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 3월 6일 국회에서 의결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이하 신재생에너지법)」과 「전기사업법」 개정법률안이 3월 31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주요 개정내용은 정부가 2017년말에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보급활성화 지원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확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완화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 법률안은 공포 후 6개월 경과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단, 개정내용 준비기간 등의 이유로 고려 개정 조문별로 시행일이 살짝 다르다.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 심의사항 신설은 공포일 시행되고, ▲공유재산 內 영구시설물 축조 시 지방조례 절차 완화는 공포 후 3개월 이후 시행된다. 시·도지사의 전기사업관련 인허가 의제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개정법률 시행 전에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을 개정하여 관련제도를 구체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사이버 보안 생태계를 강화하고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디지털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Cybersecurity Tech Accord)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은 온라인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이버 공간의 보안, 안정성, 복원력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144개 글로벌 기업 간의 분수령 협약(watershed agreement)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00여 개 국가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있는 디지털 혁신 글로벌 리더로서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의 핵심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정부, 고객,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이버 보안 위험 및 과제에 맞서 나갈 계획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디지털 보안 부문의 수석 부사장이자, 글로벌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인 크리스토프 블라시오(Christophe Blassiau)는 “점점 더 위험해지는 사이버 위협을 받는 것은 단일 기업, 산업 또는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에 가입함으로써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이버 공격의 감지, 예방, 대응을 위해 전 세계 업계 리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