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4월 29일 박성준 한전KDN 전력ICT연구원장, 고려대 이상진 정보보호대학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와 융합 보안 분야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스마트시티 등 융합 보안 분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혁신성장을 주도할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위해 마련됐다. ▲ 한전KDN과 고려대학교가 융합 보안 분야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KDN 제공)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시티 보안기술 정책 연구 ▲ 전문인력 양성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최신기술 교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에너지 보안 분야 R&D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국내 스마트 시티의 보안 수준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KDN 박성준 전력ICT연구원장은 “국내외 최고수준의 정보보호 연구 역량을 인정받는 고려대와 협업하여, 앞으로도 한전KDN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분야의 검증된 기기인증, 암호 기술력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과 대우조선해양(대표 이성근)이 차세대 함정에 전기추진체계 기술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KERI와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6일, 차기구축함(KDDX) 등 차세대 첨단 함정에 전기추진체계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공동연구에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국전기연구원 유동욱 부원장(왼쪽)과 대우조선해양 유수준 특수선본부장(오른쪽)이 차세대 첨단 함정에 전기추진체계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공동연구에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전기연구원 제공) 전기추진체계는 기계식 추진 장치 없이 전기로만 함정을 추진하여 수중방사 소음을 최대한 제한할 수 있어 대잠수함 작전에서 생존성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기추진체계는 대규모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대용량의 전기를 소모하는 레일건 등 미래 무기체계를 탑재할 수 있고, 자동화·무인화·네트워크화를 위한 ICT 체계도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의 최신예 구축함인 줌왈트(Zumwalt)와 영국 항공모함인 퀸 엘리자베스(Queen Elizabeth)도 전기추진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
[첨단 헬로티]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환경 연구개발사업 참여기업을 위해 민간부담금 비율을 축소하는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환경 연구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중소·중견 기업(2019년 기준 약 212개)의 재무부담 완화를 위해 5월 8일부터 한시적으로 민간부담금 비율을 축소하고, 정부납부기술료 기한을 유예하기로 했다. 민간부담금 축소비율은 중소기업의 경우 현행 25%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중견기업의 경우 현행 40% 이상에서 35% 이상으로 축소한다.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실제 적용될 때 정부에 납부하는 기술료(2020년 기준 약 33억 원)도 2022년까지 일괄 유예한다. 또한, 과제수행의 일정 차질로 연구비 집행이 부진할 경우 연구비 이월을 허용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회의 장비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연구비로 인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안정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연구계획 변경 등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코로나19로 연구수행에 차질이 있는 경우 연구기간 연장(6개월/회, 2회 이내)을 허용한다. 현장 접근 차단, 장비 반입 제한, 실험장비 설치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올해부터 잠재력 있는 에너지벤처의 성장을 촉진하고, 에너지산업 혁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술혁신형 에너지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전환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에너지효율 향상 중요성 증가 등 에너지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에너지벤처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에너지벤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에너지효율 향상, 전력 수요관리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최근에는 AI, 빅데이터, IoT 등 신기술을 활용한 기술기반 에너지벤처가 등장하여 산업간 융합을 촉진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신산업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기술혁신형 에너지강소기업 육성사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에너지신산업 분야 제품‧서비스의 사업화를 위한 R&D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주요 국가 에너지정책에 반영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구현을 위한 기술을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② 시장성과 수익성이 검증되어 민간투자를 받은 기업을 지원한다.
[첨단 헬로티] SK이노베이션이 6일 202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1분기에 매출 11조 1,630억 원, 영업손실 1조 7,75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조 6,144억 원(-12.6%), 영업이익은 2조 1,033억 원 감소(적자전환)했다. 직전 분기대비 매출은 6,255억 원(-5.3%), 영업이익은 1조 8,977억 원 줄며 적자 전환했다. 이는 유가급락으로 대규모 재고 관련 손실이 발생한데다, 코로나19發 국내외 석유제품 수요부진으로 인한 정제마진 약세로 석유사업이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심각해진 시장상황 악화 속에서 코로나19 영향과 국제유가 급락 등 소위 3중고 영향이다. 유가 급락으로 인한 재고관련 손실 규모는 9,418억 원, 항공유와 휘발유 등 상품 가격이 원유가격보다 낮아지는 역마진 등으로 석유사업에서만 1조 6,36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 또한 유가하락으로 인한 석유제품 판매단가 하락과 수요 위축에 따른 판매 물량 감소로 분기 매출 기준으로 2017년 2분기 10조 5,413억 원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환율 강세에 따른 환차손 영향 등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화학’을 뛰어넘어 ‘과학’을 기반으로 정체성을 재정립한 뉴 비전(New Vision)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LG화학은 7일 신학철 부회장 및 각 사업본부 대표 임직원 20여 명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전체 임직원들이 볼 수 있도록 디지털 라이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디지털 라이브 비전 선포식을 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이날 행사에서 LG화학은 ‘We connect science to life for a better future(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학을 인류의 삶에 연결합니다)’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뉴 비전은 ▲모든 분야의 지식체계는 물론 지금까지 LG화학이 축적한 지식과 기술, 솔루션이라는 ‘과학’을 바탕으로(Science) ▲새로운 분야의 지식들과 유기적으로 결합해 세상에 없던 혁신을 만들고(Connect) ▲고객과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해나간다는(Life for a better future) 의미를 담고 있다. LG화학이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14년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리튬이온전지보다 안전하면서도 가격은 절반 수준인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전의 차세대 이차전지는 기존 리튬이온전지 대비 가격은 절반에 불과하면서 안전성이 높아 고가의 리튬이온전지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업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태양광, 풍력 등 날씨의 영향을 받는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를 위해서는 대용량 ESS 구축이 필수적이다”라며 “한전의 차세대 이차전지는 ESS 구축 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어 국내 ESS 활성화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차전지란? 전지는 한번 쓰고 버리는 건전지와 같은 일차전지와 충전해서 다시 쓸 수 있는 이차전지로 분류된다. 이차전지는 외부의 전기에너지를 화학에너지의 형태로 바꾸어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전기를 만들어낸다. # 한전의 차세대 이차전지를 개발한 이유는? 현재 납축전지보다 유해물질 배출이 적고 충·전이 반복될수록 전지 용량이 감소하지 않으며 에너지밀도가 높은 리튬이온전지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최근 소형 무정전 전원 장치인 ‘APC Easy UPS’ 시리즈가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도 불안정한 전원 조건에 대비한 소규모 무정전 전원 장치(UPS)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시큐어파워 부문 권지웅 본부장은 “재택근무 문화가 확산되며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고, 집이나 작은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UPS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공급하는 APC Easy UPS 는 높은 품질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작업 데이터와 전자기기를 보호해준다”고 말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최근 재택근무 장기화로 인해 대비한 소규모 무정전 전원 장치(UPS)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 슈나이더일렉트릭의 ‘APC Easy UPS’ 시리즈는? ‘APC Easy UPS’ 시리즈에는 ‘Easy U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에너지ICT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중소기업지원 협력연구개발사업을 6월 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도부터 매년 시행중인 협력연구개발사업은 한전KDN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사업화가 가능한 에너지ICT 신기술과 신제품 등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전KDN은 협력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15년간 39개 중소기업에게 약 7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여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였으며,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에너지ICT융복합 신규 사업도 발굴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기본법에서 정한 중소기업 중, 연구개발 전담부서 또는 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전력ICT 분야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연구개발 신청서를 작성하여 공모에 참가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전력ICT 신기술과 신제품, 수입대체 국산화 연구개발 등이며, 특히 정부의 8대 선도사업과 인공지능과 관련된 개발과제의 경우 우대한다. 협력연구개발 기업으로 선정되면 총 연구개발비의 60% 범위 내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개발기간은 24개월 이내이며, 지원 과제
[첨단 헬로티] 로보링크(대표 이현종)의 로봇‧코딩 교육 키트 ‘로킷 스마트(Rokit Smart)’가 월스트리트 저널이 뽑은 베스트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matics) 토이 중 하나로 선정됐다. 로킷 스마트는 1개의 키트로 라인트레이서 등 10개 이상의 구동로봇으로 변형 조립이 가능하며, 각종 IoT 센서 원리와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등을 학습할 수 있게 설계된 코딩 키트다. 특히 이 키트는 비대면으로 영미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로보링크 제품 외에 베스트 STEM 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레고의 마인드 스톰 EV3, 스피로 SPRK, 오조봇 EVO 코딩 로봇 등 5개 제품이다. 로보링크는 지난 2019년 CES에서도 AI 교육키트 '주미'(Zumi)로 로봇‧드론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고, CES 2016에서는 교육용 코딩드론인 ‘코드론(CoDrone)’을 세계 최초로 발표하는 등 글로벌 STEM 교육 회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목포해양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력IT 개론 강의’를 4월2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번 특강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강의가 아닌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사진 : 한전KDN) ‘전력IT개론’ 강의는 오는 6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4차 산업 관련 IT기술과 정보보안 등 IT전반과 송변전, 전력거래, 스마트 그리드 등 전력계통 9개 주제로 10년 이상 실무 경험이 있는 한전KDN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한전KDN과 목포해양대학교는 2015년부터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상호 간 교육 및 산업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교수와 학생들의 현장 연수와 연구 지원 등 지식 교류 네트워크 등 전력IT인재 육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한전KDN은 중소기업과 지역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대학생 홍보대사, SW경진대회 등 다양한 교육 및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전력IT개론 강의 뿐 아니라 지역인재 육성 및 전력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희망 대학생의
[첨단 헬로티]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미국석유협회(API)와 국제윤활유표준인증위원회(ILSAC)의 최신 성능 규격 인증을 받은 가솔린 엔진오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API와 ILSAC이 5월 1일부터 연비 절감, 엔진 마모 보호, 연료 이상연소 등의 기준치를 강화한 신규 가솔린 엔진오일 규격 ‘API SP’와 ‘ILSAC GF-6’를 적용함에 따라 엄격해진 신규 기준에 부합하는 총 18종의 엔진오일을 시장에 선보였다. ▲ API, ILSAC 최신 성능 규격을 인정받은 에쓰-오일토탈윤활유의 토탈 쿼츠 9000, 에쓰-오일 세븐 레드 #9 (에쓰-에쓰-오일토탈윤활유 제공) 제품은 ‘토탈 쿼츠(TOTAL QUARTZ) 9000’ 및 ‘토탈 쿼츠 7000 라인’과 ‘에쓰-오일 세븐 레드(S-OIL 7 RED) #9’ 및 ‘에쓰-오일 세븐 레드 #7 라인’이다. 최신 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이번 신제품은 뛰어난 연비 절감의 특성을 보인다. 또 강화된 피스톤 청정성 및 산화 안정성이 우수한 윤활 성능을 발휘해 엔진의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조사 결과, 일본 불매 운동 관심 여전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일본 불매 운동의 열기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여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6일,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일본 불매 운동’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개인이 포스팅에 관여할수 없는 언론사 ‘뉴스’를 제외한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지식인, 기업/단체, 정부/공공’ 등 11개 채널을 대상으로 올 1~4월 4개월 동안 ‘일본 불매’ 키워드 정보량을 조사했다. 감염병 시국으로 ‘여행’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키워드는 조사에서 제외했으며 감염병으로 인한 포스팅과 분리하기 위해 ‘No 아베’, ‘No Japan’ 등도 제외하고 오직 ‘일본 불매’ 키워드만 집계했다. 조사 결과 일본 불매 포스팅 수는 1월 1만9498건에서 2월에는 전월
[첨단 헬로티] 인텔리전트 기능 탑재한 드론 ‘매빅 Air 2’ 출시DJI가 항공 촬영의 새 시대를 열 신제품 ‘매빅 Air 2’를 28일 출시했다. 매빅 Air 2는 강력한 이미징 기술과 최적의 비행을 위한 직관적인 비행 성능의 결합은 물론 혁신적인 인텔리전트 기능과 안전 기술까지 탑재한 역대 최고의 DJI 소비자용 드론으로 평가된다. ▲ DJI 매빅 Air 2 플라이모어 콤보는 8K 하이퍼랩스 및 4800만 화소 이미징 촬영이 가능하다. (사진 : DJI) 매빅 Air 2는 매빅 제품군의 특징인 접이식 디자인의 소형 폼팩터에 8K 등 플래그십 기능을 더해 하늘에서도 개성 넘치는 고품질 콘텐츠를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더 커진 1/2인치 카메라 센서로 고해상도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첨단 기술이 접목된 비행 모드, 인텔리전트 기능, 이미징 기술로 전문가급 영상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최대 비행시간 향상으로 더 오랜 시간 항공 촬영이 가능해졌고 업그레이드된 인텔리전트 기능으로 더 생생한 이미지 촬영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DJI Fly 앱으로 편집이 훨씬 쉬워졌다. DJI 로저 루오(Roger Luo) 사
[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소규모 태양광 사업개발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동서발전은 국내 태양광 산업 활성화와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 보호를 위해 ‘동서햇빛드림펀드’를 조성해 총 5,000억 원 규모의 소규모 태양광 사업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 한국동서발전은 ‘동서햇빛드림펀드’를 조성해 총 5,000억 원 규모의 소규모 태양광 사업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이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본사에서 투자사인 한국동서발전과 현대에너지솔루션주식회사, 자산운용사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펀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동서햇빛드림펀드’ 프로젝트는 ‘동서발전의 햇빛드림 사업을 통해 태양광사업자의 꿈(드림)을 이룬다’는 뜻으로 동서발전이 180억 원(90%)을, 현대에너지솔루션이 20억 원(10%)을 투자한다. 동서발전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국내 태양광 내수시장의 안정적 확대를 위해 태양광 주 기자재인 모듈과 인버터, 변압기 등 국내에서 생산된 기자재를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