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교체 신청을 하지 않은 가맹점도 등록 IC단말기 설치 즉시 카드거래 허용키로 지난 2018년 7월 20일 현재 등록 IC단말기 전환율은 가맹점 기준 97.7%로, 교체 신청자 약 2.1만개를 포함시 전환율은 98.5% 수준이 된다. 영업 중인 신용카드가맹점 약 247만개 중 약 241.3만개가 등록 IC단말기로 전환한 것이다. 정부는 카드복제·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여신전문금융업법‘을 개정하여 지난 2015년 7월 21일부터 등록 IC단말기 사용을 의무화했다. 기존 단말기와 달리 신용카드정보 미저장 및 암호화로 보안성을 강화하기로 한 조치다. 다만, 이미 기존 미등록단말기를 사용 중인 가맹점에 대해서는 교체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7월 20일까지 3년간 적용을 유예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7월 20일 현재 등록 IC단말기 전환율은 가맹점 기준 97.7%로, 교체 신청자 약 2.1만개를 포함시 전환율은 98.5% 수준이 된다. 영업 중인 신용카드가맹점 약 247만개 중 약 241.3만개가 등록 IC단말기로 전환한 것이다. 지난 7월 20일까지 교체 신청을 하지 않은 미전환 가맹점의 경우 예고*한 대로 카드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8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대전에 위치한 서부발전연구소에서 ‘2018년도 핵심기술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세미나에는 서부발전을 비롯한 발전회사 전문원, 정비업체 및 에너지공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발전설비 신뢰도 확보방안,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핵심분야 정비사례 및 발전사간 주요 기술이슈 현안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기업들은 상호 신뢰관계에 기초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도 4차산업 및 환경문제 등 시대적 도전에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서부발전연구소 관계자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수의 연구기관 및 대학교와 연계한 서부발전 고유의 연구 생태계를 구축, 기술분야 간 융합을 통한 문제해결 중심의 자체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현장 활용도가 높은 필요기술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조명기업 ㈜영진이엘(대표 권기성)이 운영하는 LED 홈조명 브랜드 ‘램프옴’이 소유형 렌탈 서비스인 ‘라이트렌탈’ 사업을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 빛 품질이 우수한 LED 조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영진이엘은 하나카드와 협력하여 부담 없는 금액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가 LED 조명을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렌탈 서비스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영진이엘은 2006년부터 글로벌 조명 업계를 선도하는 필립스라이팅과 협약을 맺고 LED 모듈 및 드라이버 등의 시스템을 공급받으며, 모든 램프옴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램프옴 라이트렌탈은 하나카드와 제휴를 통해 18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하도록 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최소화했다. 고객은 방등부터 레일, 펜던트 조명과 같은 인테리어 조명을 단품 또는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첫 결제 시부터 제품 소유권은 소비자에게 이전된다. 예를 들어 20평형 패키지를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월 29,900원으로 높은 품질의 조명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이외에도 제품 배송, 설치, 수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최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남도는 9월 3일 충남도청에서 ‘내포 열병합발전소 청정연료 전환 선포식’을 공동 개최한다. 지난 2010년 8월, 내포그린에너지는 고형폐기물연료(SRF: Solid Refuse Fuel,)를 사용한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집단에너지사업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작년 3월 고형폐기물연료 열병합발전소를 짓기 위한 공사 착공을 준비하면서부터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이에 산업부는 2018년 6월 1일 내포그린에너지의 ‘고형폐기물연료(SRF) 열병합발전소’ 공사계획을 조건부로 승인하면서 동시에 연료전환 이행을 권고했다. 이후 충청남도, 내포그린에너지 주주사와 함께 연료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여러 가지 대안을 검토해 왔고, 이번 선포식을 통해 내포신도시 주민 숙원사업을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충청남도·한국남부발전·롯데건설 간 공동추진협약서도 체결된다. 공동추진협약서에는 집단에너지 열원시설의 주요 에너지원을 고형폐기물연료(SRF)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변경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번 선포식은 정부, 지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8월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1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한수원은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 및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국 9,200여 기업 5만 5천여 품질분임조 중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6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스위치야드 교체공사 공정 최적화 및 정비 표준화를 통한 발전소 이용률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한울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전기팀이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4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하여 금상 1개, 은상 1개 및 동상 2개를 수상했다. 정재훈 사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 40여 년간 축적된 원전 운영 경험과 관련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로써 원자력 안전성 및 높은 품질 수준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원전의 안전 최우선 확보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rdq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31일 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백운규 장관 주재로 에너지 전환 시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에너지 분야에서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10개 단체에서 참석하여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전환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백운규 장관은 에너지전환은 세계적인 추세이며,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해 반드시 나아가야 할 길임을 강조하며, 에너지전환의 주체는 곧 국민이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민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번에 개최한 시민단체 간담회 등과 같이 앞으로 활발한 소통과 토론을 통해 에너지전환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8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 제219차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8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017년부터 2031년까지의 송변전설비 세부계획으로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수립됐다. 주민 수용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친환경적인 지중화와 직류송전을 확대했다. 또한, 새로운 방식의 송전전압(70kV)을 도입했으며 전력계통 안정성 확보를 위해 현재 1개 루트만으로 연결된 단일계통을 보강하는 계획을 반영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계획에 포함된 개별사업에 대해 이해관계자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8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정부와 지자체, 업계가 함께 주도하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은 8월 30일 태양광발전소 건설 예정지역과 풍력 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단장은 우선,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하언태 현대자동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현대자동차 태양광발전사업 공동수행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태양광사업은 현대자동차 수출 야적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사업으로 울산공장에서 우선 시행한 후 현대자동차 그룹 내 확대 시행해 100MW 이상 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태양광발전사업’은 재생에너지 3020 발표 후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현대자동차, 한수원이 올 초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민간기업 유휴부지(현대차 수출차 야적장)를 활용한 최대 규모 태양광사업(약 100MW)이다. 전력 소비처와 생산처가 일치해 전력계통에 대한 투자가 불필요하고 주민 반대 및 환경 훼손 우려가 적다. 또한, 대면적의 태양광 설비가 수출차 야적장에 설치되기 때문에 전기생산뿐만 아니라 선적 대기
[첨단 헬로티] ‘2018 한국전력배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육상대회’가 9월 1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전국 75개 학교에서 25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중학교 800m, 3000m 고등학교 1500m, 5000m 등 남녀별 각 4개 종목이 진행됐다. ▲대회 MVP를 수상한 경북성남여중자중학교 박해진 선수(오른쪽)와 이호평 한전 관리본부장(왼쪽) 이번 대회에서는 작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베스트 기록인 기준기록을 3명의 선수가 갱신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MVP를 수상한 경북성남여자중학교 박해진 선수는 800m 기록을 2분 13초 47로 들어와 해당 부문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이 기록은 실업팀 성적과 비교해도 5위 이내에 입상할 수 있는 기록이다. 대회를 주최한 한전은 참가선수 전원에게 훈련 용품을 제공하고 종목별 상위 입상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했다. 또, 경기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 기록 수립 선수에게는 특별 포상금을 별도로 지급했다. 한전은 국내대회 최초로 선수가 개인별 신기록을 세우면 포상금을 지원하고 있고, 종목 신기록과 기준기록을 달성할 경우에도 단일종목 중고교 대 최초로 포상금을 지원한다.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총 11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남부발전은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4개를 포함, 총 11개의 대통령상(은상 4개, 동상 3개)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생산현장의 품질문제를 해결하는 우수 품질분임조를 발굴하고, 이를 통한 개선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품질혁신기반을 마련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44회차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총 268개 팀, 2,500여명이 참가하여 현장개선과 설비, 안전품질 등 10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남부발전은 현장개선, 환경안전, 상상협력 등 총 4개 분야에 11개 팀이 출전, 사업소 현장에서 시행한 우수 개선사례를 발표함으로써 11개 팀 모두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 남부발전 고명석 기술안전본부장은 “전 직원이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무결점, 무결함 설비품질을 유지함으로써 이번 대회에서 우수
[첨단 헬로티] 동서발전-조계종, 재생에너지 협력 MOU 체결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지난 8월 28일, 한국불교역사 문화기념관에서 대한불교 조계종과 재생에너지개발 공동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계종 총무원장 권한대행 진우스님과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대한불교조계종이 보유한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개발하고 불교계를 포함한 전국민적인 친환경 청정에너지 개발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조계종은 종단과 전국 사찰이 보유한 유휴부지에 대한 정보 제공 과 부지사용 협조,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동서발전은 사업 추진이 가능한 부지에 대해 사업타당성 조사, 발전소 건설 및 운영하게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불교계와 발전공기업이 미래세대를 위해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여서 의미가 크다”며 “불교계는 물론 일반 에너지소비자도 친환경에너지 생산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재생에너지 개발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서발전은 현재 430㎿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 이하 중부발전)은 지난 8월 28일, 중부발전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지역사회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지원기관인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지역사회 진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중부발전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선정된 5곳의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해 창업지원금 및 제품 구매, 홍보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창업비즈니스 준비를 위한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하여 250여명 대상 교육 시행으로 미래 사회적기업가 육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중부발전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사회복지단체와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하여 일자리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매칭 등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오고 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사회적기업의 단순 제품구매가 아닌 지역사회 창업 플랫폼 구축을 통한 「창업지원-일자리창출-지역사회 환원」의 선순환 사이클 성장 지원으로 지역사회에서 보다 많은 착한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지난 8월 28일,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동반성장사업 참여기업과 함께 시민·산업체·학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대ㆍ중소기업 상생 기반 마련을 위해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기술ㆍ자금을 투자해 중소기업의 에너지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동반성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반성장사업 중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사업’에는 11개 대기업, 70개 중소협력사가 참여하여 대기업이 중소협력사의 에너지효율 향상 컨설팅을 지원 중이다.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은 대기업의 지원을 통해 중소ㆍ중견기업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대기업은 이에 대한 상쇄배출권을 얻는 상생 협력사업으로, 현재 대기업 3개사와 4개 중소사업장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하는 ‘우수 중소기업 인증제도’는 5개 중소기업의 인증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lsq
[첨단 헬로티] 솔트룩스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K SHOP 2018’에서 참가해 인공지능 상담 챗봇 ‘TALKBOT’을 선보였다. 챗봇은 대화로 다양한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한 챗봇은 최근 쇼핑센터, 은행, 콜센터 등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솔트룩스가 전시회에서 소개한 TALKBOT은 온톨로지 지식그래프와 딥러닝이 결합된 다중 도메인 플랫폼이다. 이 챗봇에는 의미기반의 대화와 딥러닝 기계학습, 다양한 시나리오 정의를 위한 TalkbotBuilder가 제공된다. 특히, 심층 질의응답을 처리할 때는 아담QA 서버를 연계하는 기능이 제공된다. 관계자는 “아담 톡봇(ADAM TalkBot)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원하는 상담 시스템이 구축 가능하다”며 “상담 내역을 스스로 학습하고 진화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솔트룩스는 챗봇의 상세한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 K SHOP 2018 전시회의 부대행사인 ‘NEXT RETAIL & SCM 세미나’에서 '인공
[첨단 헬로티] 코오롱베니트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K SHOP 2018’에서 참가해 유통비즈니스의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방문객 인사이트 확보, △고객경험 강화, △매장운영 스마트화 등 유통매장에 디지털을 결합한 서비스로 매장 이익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를 창출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이 기업은 ‘Wi-Fi 기반 동반 분석 서비스’로 고객 행동을 파악해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고객 행동분석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모든 스마트폰에 있는 Wi-Fi와 블루투스 신호를 기록하는 센서를 설치해 방문자 데이터를 수집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고객의 구매패턴, 체류시간, 동선 등을 분석하는 기반이 돼 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은 기간 및 항목별 데이터 결과를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분석된 고객 데이터는 마케팅 효과를 확인하고, 판매계획을 세우는 데 이용할 수 있다. 또, 고객군에 따른 이동패턴 및 체류시간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상품 배치와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효율적인 직원 배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