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서울시와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임대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약’을 이달 26일 서울시청에서 체결했다.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일반주택에 비해 전기사용량이 적어 태양광 대여를 통한 소비자의 전기료절감 효과가 상대적으로 미비할 뿐 아니라, 선투자를 해야 하는 태양광 설비 업체도 투자비 회수를 확신할 수 없어 태양광 설비 보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에너지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가 지정한 공공임대주택에 대해 태양광 설치용량을 우선 배정하고 REP를 지원할 예정이며, 서울시는 설치비용을 지원해 4개 지역의 공공임대주택(약 2,000세대 규모)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로써 공공임대주택은 단지당 4천5백만원의 태양광 대여료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연간 약 122,000kWh의 발전량을 태양광발전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공단과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에너지 복지 실현의 연속성 확보 및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더욱 확고히 하기로
ⓒLG디스플레이 제공 [헬로티] LG디스플레이가 26-28일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6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IMID 2016)'에 참가해 20여 종 첨단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LG디스플레이는 UHD 해상도의 77인치, 65인치 올레드(OLED) TV와 OLED 양면 디스플레이, 65인치 곡면OLED 6대로 만든 양면 웨이브디스플레이 제품을 어트랙션으로 설치한다. 특히 부스내 오토모티브 존(Automotive Zone)에는 자동차 대시보드 모형에 햇빛에서도 잘 보이는 고시인성 계기판용 디스플레이와 사용하기 편리한 in-TOUCH기술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터치방식을 한층 진일보시킨 in-TOUCH 방식을 5인치대 스마트폰부터 24인치급 모니터용 디스플레이까지 확대 적용해 전시한다. LG디스플레이는 "in-TOUCH 기능은 우수한 터치성능은 물론 고해상도에 따른 터치회로 증가 없이 좌우 베젤 폭을 1mm 이하로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LG디스플레이는 기존 LCD대비 휘도와 소비전력을 크게 개선한 M+ HDR라인업 TV,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가스 센서를 활용한 유해 가스 자동 실시간 확인 및 대피 알람 기능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SK텔레콤 [헬로티] # 주상복합건물 건설 현장 지하 2층에서 유독가스가 누출되었다. 이를 감지한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현장 사무실의 모니터 및 관리자 휴대폰으로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고 이를 본 근로자들이 즉각 대피하면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 아파트 옹벽 보수공사 현장에서 IoT 진동센서가 옹벽이 과도하게 기울어진 것을 감지했다. 현장 관리자의 태블릿PC로 위험 신호를 발송하고 관리자는 보수작업을 통해 옹벽 붕괴를 방지한다. 안전 사고가 빈발하는 건설 현장에 이렇듯 IoT를 접목해 안전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IoT로 건설 현장 사고를 방지하는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대우건설과 함께 위례신도시 우남역 푸르지오 건설 현장에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건설'이란 IoT 네트워크 및 IoT 플랫폼인 씽플러그(ThingPlug)를 기반으로 구조물에 지능형 CCTV, 가스 센서, 진동 센서, 화재 감지 센서 등을 설치해 사고 발생 시 즉각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 솔루션이다. SK텔레콤은 위치 기반 안전 관리,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산업연구원(원장 유병규)과 국민경제자문회의(부의장 이영선)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와 새로운 산업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산업 발전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세미나는 ▲축적지향의 산업 패러다임(서울대 이정동 교수) ▲신산업정책의 국내외 동향과 한국에의 시사(이근 교수) ▲4차 산업혁명과 한국 자동차산업의 대응방향(산업연구원 김경유 연구위원) 등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 구축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유병규 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새로운 산업발전 정책의 모색을 통해 향후 5~10년의 중장기 관점에서 우리나라 주력 및 신산업에 요구되는 성장 패러다임을 발굴하고 그에 따른 정부와 민간기업의 역할을 검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활 기자 (yhkim@hellot.net)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조달청이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경기도 정보통신망 인프라 구축사업' 등 129건 약 702억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찰 분야별로는 정보화 사업이 ‘배곧신도시 U-CITY(교통) 구축사업’ 등 56건·170억 원, 일반용역은 ’경기도 정보통신망 인프라(기반) 구축사업’ 등 62건·464억 원, 건설용역은 ‘대전지방국세청 청사 신축사업 설계용역’ 등 11건, 68억 원이다. 특히 정보화 사업은 전체 56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170억 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전망이다. 일반용역 역시 10억 원 이상 3건을 제외한 59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 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21.3%인 99억 원 상당이 중소기업의 몫이 될 것으로 조달청은 보고 있다. 계약은 지식기반사업인 신기술·서비스 분야의 특성상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62.2%(437억 원)를 차지하고, '입찰참가자격사
▲ SK텔레콤 2016년 3분기 매출실적 [사진=SK텔레콤] [헬로티] SK텔레콤이 2016년 3분기 매출 4조 2438억 원, 영업이익 4243억 원, 순이익 322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SK플래닛이 전 분기 대비 상승했으나, 갤럭시노트7 영향으로 자회사 PS&M의 매출이 하락하면서 전 분기 대비 0.6% 감소한 4조 243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SK브로드밴드·SK플래닛 등 자회사 영업 실적 개선으로 전 분기 대비 4.2% 증가한 4243억 원을 기록했으며, EBITDA는 전 분기 대비 2.5% 증가한 1조 1886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0.7% 증가한 3221억 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지난 3분기 SK텔레콤의 플랫폼 사업 개방 전략이 주목할만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타사 고객에게도 무료 개방했던 ‘T맵’과 ‘T전화’의 이용률이 크게 상승했다. 특히, T맵은 9월 말 기준 918만 명이 이용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T맵을 통해 수
▲ 스마트체온계 ‘엠트리케어’(좌), 건강관리 벨트 ‘웰트’(중), 혈당관리 도우미 ‘핑거앤’(우) [사진=미래부] [헬로티] 미래성장동력 중 하나로 선정된 웰니스 분야 발전을 위한 오픈톡릴레이가 개최되며 다양한 웰니스 제품이 소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5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제23회 미래성장동력 오픈톡릴레이’를 개최했다. 오픈톡릴레이는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성장동력분야 간 융합·협력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19대 분야 중 주요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정부부처는 ‘의료-ICT융합 활성화 추진현황’, ‘국민건강과 미래 신산업을 견인할 보건산업 종합발전전략’, ‘맞춤형 웰니스케어 추진을 위한 기기, 플랫폼, 빅데이터를 통한 서비스 창출’을 주제로 관련 정책를 소개했다. 또한, 웰니스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개인맞춤형 웰니스케어 분야의 현재와 미래’, ‘제도 및 규제 웰니스케어분야 발전방안&rsquo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징벌적 손해배상보다는 적절한 손해배상 산정기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주장은 지난 26일 한국경제연구원개 개최한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집단소송제 확대도입의 쟁점과 과제' 세미나에서 나왔다. 김두얼 명지대 교수는 이날 발제를 통해 “징벌적 손해배상 조항의 도입은 근본적인 문제해결 방안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법체계 자체를 심각하게 왜곡시킬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어 “최근 하도급법 등 일부에서 도입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는 전혀 기대효과에 못 미치고 있다”며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다양한 법 분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과 국회에 제출된 법안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혔다. 김 교수는 또한 법원의 손해배상 산정기준을 정상화하는 것이 문제해결을 위한 정공법이라고 주장했다. 우리나라 법원은 민사소송에서 전보적 손해배상, 즉 실제로 발생한 손해를 포괄적으로 배상하는 것을 보상액 산정의 원칙으로 삼고 있지만, 그 기준이 국민의 눈높이와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문상일 인천대 교수는 “징벌적
ⓒGetty images Bank [헬로티] 2017년 2월 세계 최초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도입을 앞두고 미래부가 국내 방송장비 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7-28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6 방송·음향 조명관'을 열고 다양한 방송장비 산업정책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방송장비업체 총 19개사 44부스 규모로 구성될 '2016 방송음향조명관'은 'UHD·미래방송 공동 홍보 존'을 구축해 차세대 방송과 관련된 국산 방송장비 라인업을 방송 관계자 및 일반인 대상으로 홍보하는 자리다. 27일에는 '2016 ICT 방송장비 구축․운영 설명회'를 열고 공공기관, 교회 등 비방송사 수요자를 대상으로 방송장비 구축과 설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28일에는 방송사, 방송장비 제조업체,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UHD․미래방송 세미나(10.28)'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UHD 방송 도입 현황, OTT(YouTube, Netflix 등),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방송 등 차세대 방송에 대한 이해와 공유의 장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미래부는
▲ 네이버 2016년 3분기 매출실적 [사진=네이버] [헬로티] 네이버는 2016년 3분기 매출(영업수익)이 1조 131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 해외 매출 비중이 37%를 차지했고 영업이익은 2823억 원, 당기순이익은 1980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네이버의 3분기 매출은 라인 등 해외 매출과 모바일 광고 매출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0.5%, 전분기 대비 2.6%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7%, 전분기 대비 6.0% 증가한 3707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37%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전체 매출 중 모바일은 64%, PC는 36%로 나타났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6%, 전분기 대비 3.5% 증가한 2823억 원을 달성했다. 사업별 매출 및 비중을 살펴보면, 광고 매출은 모바일 매출의 확대 속에 전년동기 대비 27.7%, 전 분기 대비 3.7% 성장한 7495억 원(74%)을 기록했다. 해외 광고 매출은 라인 광고의 성장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72%, 전 분기 대비 14.3% 성장하며 전체 광고 매출의 21% 비중을 차지했다. 콘텐츠 매출은 전년동기
[헬로티] 국내 최대 민간 규모의 스타트업 컨퍼런스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16 가을(Global Startup Conference 2016 Fall, 이하 GSC 2016 가을)’이 오는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기관 및 민간 지원 사업을 비롯해 관련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벤처스퀘어가 2013년부터 매년 2회 개최하고 있다. 올봄 'GSC 2016 Spring’은 코엑스에서 진행됐으며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진 바 있다. ‘GSC 2016 가을’은 벤처스퀘어(대표 명승은)와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대표 목영두)가 공동 주최하고 앳스퀘어(대표 정희용) 주관으로 열린다. ‘응답하라 웹 2.0, 미래 ICT 10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IT 관련 스타트업부터 컨텐츠와 문화를 다루는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국내외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스타트업의 과거와 현
▲ 대한안전교육협회와 멀티캠퍼스 안전교육 체험존 [헬로티]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삼성그룹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대표 김대희)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열린 ‘제4회 환경안전 혁신대회’에서 안전교육 체험존을 선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협회는 산업안전교육에 선도적인 IT 기술을 적용한 가상현실 콘텐츠, 3D온라인 안전체험관 등 체험존을 운영했다. 3D 온라인 안전체험관은 PC로 안전사고 상황을 가상 체험하는 시뮬레이션 공간으로 소화기 사용, 심폐소생술(CPR), 제세동기(AED) 사용, 엘리베이터 탈출, 완강기 사용 등을 관람객들에게 교육했다. 또한 삼성전자 기어 VR을 이용해 지게차 작업 안전 등 산업현장의 작업 안전 수칙을 가상현실 실감형 콘텐츠로 체험하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VR 영상과 모션 플랫폼을 연동한 ‘4D 지진체험’과 HTC 바이브(HTC Vive)를 이용한 ‘VR 선박 탈출 체험’이 국내외 안전사업부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관계자들은 &l
▲ LS산전 MG 회로 구성도 (1단계) [헬로티] LS산전이 GE-알스톰, 슈나이더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싱가포르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에너지 자립형 아일랜드 구축 사업자로 선정, 글로벌 톱 기업들과 아시아 마이크로그리드(이하 MG) 시장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LS산전은 최근 싱가포르 본토 남부 세마카우 섬에 구축되는 MG 구축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 지난 25일 김원일 전력인프라사업본부장이 국립 NTU 내에 설립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ERI 크리스텐 새들러 소장과 사업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해부터 세마카우 섬을 에너지 자립형 MG 아일랜드로 구축하는 REIDS(리즈 ; Renewable Energy Integration Demonstrator)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세마카우 섬을 4개 섹터로 나눠 개별 사업자를 선정, 참여 기업들 자체 기술력을 통해 4개 MG 사이트를 구축한 뒤 이를 단일 전력계통으로 묶어 운영하는 가장 앞선 개념의 스마트그리드 실증 사업이다. 4개 섹터 가운데 이 사업을 주관하는 ERI를 비롯해 GE-알스톰, 엔지-슈나이더 컨소시엄이 각각 1개 섹터 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LS
ⓒ현대자동차 [헬로티] 현대자동차는 26일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 'G80 스포츠(SPORT)'가 최종 가격을 6650만 원(3.3 터보 단일 모델만 운영)으로 정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G80 스포츠는 지난 6월 '2016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최고 출력 370마력(ps), 최대 토크 52.0kgfㆍm의 신규 터보엔진을 적용해 이목을 끌었다. 기본 모델은 2륜 구동 방식이 적용되며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HTRAC(에이치트랙) ▲파노라마 썬루프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으로 구성된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 패키지'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뒷좌석 듀얼 모니터 등이 선택사양으로 구성된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주행 상황별 빔패턴 변동 기능을 갖춘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 조작 편의성을 높인 전자식 변속레버,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 애플 카플레이 등 다양한 사양이 기본 모델에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선택사양인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패키지'에는 지능형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기술로 ▲어
▲ KES 2016에 전시된 LG시그니처 [사진=LG전자] [헬로티]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KES(Korea Electronics Show) 2016’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맞붙었다. 먼저, LG전자는 올레드 TV, 세탁기 등 LG 시그니처와 얼음정수기냉장고, 전기오븐 등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부스 전면에 배치해 가전제품의 스마트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며 프리미엄 가전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체험존에서 홈파티 쿠킹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는 오디오와 카메라 성능을 내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 체험존 운영한다. 체험존 방문객은 ‘LG V20’의 뛰어난 음질과 카메라 성능을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 부분에서는 물결형태로 휘어진 물결형 사이니지, 제품의 앞면과 뒷면에서 동시에 화면을 볼 수 있는 양면 사이니지, 58:9 화면비의 울트라 스트레치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과 노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