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주문 방식을 줄이며, 올해 열린 GMV 전시회에서 GMV 이노베이션 어워드 'BEST OF GMV TOP3’ 상을 수상한 여의시스템의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DTK-1000)가 업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GMV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중국, 베트남, 일본, 한국 4개국의 기자단이 GMV 전시회 참가 업체 중 출품 제품의 혁신성과 향후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판단하여 1개국 기자단이 각 3개 회사의(총 12개사) 기업을 뽑아 시상하는데, 여의시스템은 중국의 Yeski(디지털 제품 전문 미디어)에서 혁신기업으로 선정해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을 한 드라이브 스루 제품이 기성 제품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3단계 주문 방식을 2단계로 줄인 것과 터치 몇 번만으로 주문과 결제가 동시에 진행되는 시스템에 있다. 기존 제품은 첫 번째 오더를 마이크에 직접 주문하고, 두 번째 결제를 하고, 세 번째 픽업하는 형식이다. 하지만 여의시스템의 DTK-1000은 말하지 않고 간단한 터치 몇 번으로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하고 다음 픽업 존에서 물건을 받으면 된다. 차량 안에서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게끔 전후진 기능을
ⓒ쌍용자동차 [헬로티] 쌍용자동차가 지난 10월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총 13,72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으로 올해 최대판매를 기록했던 지난 6월(14,167대) 이후 5개월 만에 1만3천 대 판매를 넘어선 최대 실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한 것이다.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8% 증가한 데 힘입어 전년 누계 대비 전체 판매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단연 내수다. 내수는 총 9천450대로 수출 4천278대의 2배를 넘겼으며 티볼리 브랜드 판매가 5천400대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티볼리 역시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수출은 티볼리 브랜드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데 힘입어 수출 전체로는 전년 동월 대비 27.7%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누계 대비로도 10.7%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코란도 C 를 시작으로 10월에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선적하며 지난 2015년 1월 이후 중단되었던 러시아 지역으로의 수출을 일부 재개한 바 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내수판매가 4개월 연속 증
▲ BIXPO 2016 [사진=한국전력] [헬로티] 한국전력은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이는 ‘BIXPO 2016’(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을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BIXPO는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널리 알리고 에너지 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산업 엑스포다. 올해 2회째를 맞는 BIXPO 2016은 ‘클린 에너지, 그린 파워’라는 슬로건 아래, 최신 전력 신기술 전시회, 국제발명대전, 국제 컨퍼런스, 신기술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BIXPO의 최신 전력 신기술 전시회에서는 ESS, AMI 등 융합분야 기술과 CCS(탄소포집저장), 태양광추적시스템 등 신기후 체제 대비 기후변화 신기술, 발전, 송배전 등 전력분야 우수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신기술 컨퍼런스에서는 신기후 체제 대응 기술, ICT 분야 미래 유망 신기술에 대한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 간의 심도 있고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스페셜 세션으로 에너지 미래학자 토니 세바의 ‘에너지 신산업의 미래’에 대한 특별
[헬로티] 인공지능(AI)은 새로운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성장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동안 정체기에 빠져있던 인공지능은 최근 급속한 성능 향상을 보이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장우석 연구위원은 최근 발표한 ‘AI시대, 한국의 현주소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외 인공지능 시장 현황을 상세히 짚었다. 그 내용을 살핀다. AI 통한 각 산업별 광범위한 파급효과 크다…전면적인 산업 기반 확충해야 인공지능(AI)은 사회 및 산업 각 분야의 파괴적인 혁신을 일으키며 시장의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기존의 데이터 처리량과는 질적으로 다른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인공지능의 성능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인공지능 기술은 금융, 의료, 제조업 등 경제 산업은 물론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광범위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최근 들어 인공지능 기술의 타산업 융합 및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기존의 음성인식, 이미지 인식기술에서 자동차 및 로봇, 의료분야 등의 인공지능을 활용, 새로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 사물인터넷으로 인한 대량의 데이터 분석 및 처리가 가능한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헬로티] TSMC 상용화 성공 후 애플의 적극적인 채용으로 가파른 성장 FOWLP 기술은 2009년부터 상용화가 시도됐다. 하지만 수율 확보의 어려움 때문에 대중화되지 못했으나 TSMC가 상용화를 성공한 후 애플이 적극적인 FOWLP를 적용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PCB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PRISMARK에 따르면, FOWLP 시장 규모는 올해 4억 달러에서 2020년 17억 달러에 이르며 연평균 89% 성장할 전망이다. 수량 기준으로는 올해 4.4억 개에서 2020년 20억 개로 연평균 69% 성장할 전망이다. 애플이 고성능 Application Processor를 채택한 것을 계기로 향후 수년간 모바일 칩 중심으로 추종 수요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FOWLP 시장은 연평균 5% 성장하는데 그쳤고, 시장 규모도 연간 1억 달러 미만이었다. 그러다가 TSMC가 차별적인 InFO(Integrated Fan-Out) 솔루션을 통해 양산성을 확보하는데 성공했고, 애플의 A10 Processor를 거의 독점적으로 생산하기로 하면서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그림 1과 그림 2에서 보듯이 매출액 기준으로는 AP를 비롯해 I/O cou
[헬로티] 머신비전의 주요 구성 부품은 조명, 렌즈, 이미지 센서, 비전 프로세싱, 통신 등이 있다(그림 1). 조명은 검사되는 부품을 비추어 특성이 잘 보이도록 함으로써 카메라로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렌즈는 이미지를 캡처하고, 빛의 형태로 센서에 이를 제공한다. 머신비전 카메라의 센서는 이 빛을 디지털 이미지로 전환한 다음, 분석을 위해 프로세서로 보낸다. 비전 프로세싱은 이미지를 리뷰하고, 원하는 정보를 추출하고, 필요한 검사를 실행하고, 판단하는 알고리즘으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통신의 경우, 보통 정보를 기록하고 이를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직렬로 전송되는 데이터나 개별 I/O 신호를 통해 이뤄진다. 코그넥스 사례로 자세히 살핀다. ▲ 그림 1. 머신비전 시스템의 주요 구성부품 조명 모듈이나 센서, 프로세서와 같은 대부분의 머신비전 하드웨어 구성부품은 COTS(Commercial Off-The-Shelf)로 이용 가능하다. 머신비전 시스템은 COTS로 조립되거나 모든 컴포넌트가 하나의 기기에 통합된 시스템 형태로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머신비전 시스템의 핵심 구성부품에 대해 살펴본다. 조명 조명은 성공적인 머신비전 결과를 얻기 위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헬로티]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안테나 개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중소기업의 5세대 이동통신(5G) 등 차세대 안테나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갖췄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이동통신 안테나 산업 규모는 약 1조 원으로 전체 안테나 산업의 90% 이상이 이동통신 분야다. 특히 5G 등 차세대 안테나는 기술장벽이 높아 중소기업이 제품을 개발하는 데 어려움이 많고 비용 부담도 크다. 전자파기술원과 미래부는 초기 투자비용 부담이 큰 시제품 제작 지원을 위해 우선 7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안테나 및 무선주파수(RF)회로 제조에 필요한 설계비, 재료 및 부품비, 제작 조립비 등의 제반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이미 안테나 및 RF회로 설계를 위한 3차원(3D) 설계 도구(Tool) 도입을 완료했고 2020년까지 밀리미터파 대역 차세대 안테나의 3차원 고속측정 설비가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밀리미터파 안테나에 대한 설계, 측정 등 기술개발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5G 등 차세대 안테나 개발을 위한 종합지
[헬로티] 수송용 냉동기 전문업체인 웰메이드에서 기존 저효율의 기계식 시스템을 탈피한 올 전자식 기반의 고효율 냉동유닛 ‘SERA1000’을 출시했다. SERA1000은 산업용 냉동 시스템 제어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며 시스템 제어기술 및 제어기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두텍이 제어 부분을 맡아 추진했다. 두텍은 산업용 냉동 시스템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칠러 유닛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 5년 전부터 차량 수송 냉동기 분야의 제어기 개발을 진행했으며 그 결실이 웰메이드의 중대형 냉동유닛인 SERA 모델의 탄생을 가능하게 했다. 기존 수송용 냉동유닛 중 일명 서브 타입이라 불리는 중대형 냉동유닛은 주행용 차량엔진과는 별도의 엔진에 벨트로 압축기, 응축기, 증발기 FAN까지 모두 연결돼 엔진 RPM에 종속된다. 고정 속도로 구동됨에 따라 냉동 부하량에 따른 출력 제어가 제한되고 시간당 연료소모량이 매우 큰 문제점이 있다. 기존 중대형 냉동유닛 탑재 차량 중 비교적 작은 용량인 5톤 트럭의 경우 주행용 엔진의 유류비를 제외하고 순수 냉장 냉동을 위한 냉동유닛의 연평균 유류비는 약 1,400만원 수준으로 물류비용에서
▲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과 LED산업포럼이 'LED 조명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 조합] [헬로티]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과 LED산업포럼은 1일 조합 이사장실에서 'LED 조명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LED 조명 보급의 필요성인 인식하고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현주 이사장을 대신해 곽규천 전무와 이상희 위원장을 대신해 문옥견 LED산업포럼 사무국장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조합과 LED산업포럼 실무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조합과 산업포럼은 LED 조명 보급 활성화를 통해 조명업계의 권익을 신장시키는 동시에 조명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우선 조합은 회원사의 의견을 반영해 LED 조명 모듈과 컨버터에 대한 표준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LED산업포럼은 분과위원회를 활용해 LED 조명 표준 제정에 대해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조합과 포럼은 협조를 통해 '좋은 LED 조명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LED 조명 보급 활성화를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이날 곽규천 조합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이 LED 조명산업발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는 웨어러블용 초소형 ‘h센서 플랫폼(hSensor Platform)’을 발표했다. 헬스케어·웰빙·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 설계에 적합하다. 맥심에 따르면, h센서 플랫폼은 모든 하드웨어 구성요소를 회로기판(PCB)에 통합하고 ‘ARM 엠베드(mbed)’ 하드웨어 개발 키트(HDK)로 하드웨어 성능을 바로 확인해 시제품 개발 기간을 3~6개월 앞당겨 준다. h센서 플랫폼은 h센서 보드, 드라이버를 갖춘 완전한 펌웨어, 디버거(Debugger) 보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등을 포함하고 있다. h센서 플랫폼은 맥심 웹사이트에서 펌웨어 소스 코드를 이용 가능해 설계자가 각기 다른 사용자 환경에 맞는 알고리즘을 로딩하고 각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펌웨어를 다운받아 설계를 최적화하고 빠르게 평가하며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h센서 플랫폼은 체스트 스트랩(Chest Strap), 심전도(ECG) 패치, 손목에 차는 기기, 온도계, 일회용 체온 측정 패치, 혈중 산소 측정, 스마트 체중계, 생체 인증 등과 같은 헬스케어, 웰빙,
[헬로티] TI가 무선 커넥티비티 모듈 제품 포트폴리오에 안테나를 통합한 새로운 SimpleLink 블루투스 저에너지 인증 모듈 제품들을 추가했다. 이 모듈은 초저전력 소모와 함께 긴 거리를 가능하게 한다. TI는 새로운 블루투스 저에너지 모듈 이외에도 제품 개발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듀얼 모드 블루투스, 와이파이+블루투스 콤보 커넥티비티 제품을 비롯한 모듈 제품을 제공한다. TI의 개발 담당자는 "이 제품이 최저전력, 최장거리가 가능하며, 광범위한 품질 및 신뢰성 테스트로 검증된 상호운용성을 제공"하며, "각 국가의 FCC/IC/CE/TELEC 규격과 Wi-Fi 얼라이언스 인증의 사전 인증을 받은 모듈과 통합 안테나와 TI 툴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개발 시간을 단축하는 한편, 모듈에서 IC 솔루션으로 손쉽게 마이그레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Getty images Bank [헬로티] 광주광역시가 아파트 5600세대의 기존 기계식 전력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정부3.0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정부지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AMI 기반 전력서비스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달 20일부터 대상 아파트 선정 공모에 들어갔다. 사업 대상은 광주지역 관내 고압 수전을 받는 아파트로 3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 중 15년이 지나 교체 시기가 된 기계식 전력량계다. 선정된 아파트 단지에는 주요 설비인 세대별 스마트전력량계(AMI), 태양광발전설비(5∼1㎾), 원격검침 서버(EMS)가 무상으로 설치된다. 디지털 계량기는 PC나 모바일로 요금 조회가 가능하고 누진제 적용 단계별 알람기능, EMS 서버를 통한 아파트 전세대의 일시 원격검침 기능 등이 적용되어 있어 요금절약과 관리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광주시는 올해 연말 대상 아파트를 확정한 후 내년 상반기에 사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승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지능형 전력량계 인프라구축 사업은 노후 시설물을 무상 교체해 아파트 수선충당금을 절약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얻을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가 배터리로 구동되는 사물인터넷(IoT)용 무선 센서 노드 개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센서-클라우드 개발 키트를 발표했다. 썬더보드 센스(Thunderboard Sense) ‘인스퍼레이션 키트’는 멀티프로토콜 클라우드 커넥티비티를 위한 6개의 온보드 센서와 무선 게코 SoC, OTA 업데이트를 위한 8MB 용량의 외장 플래시 메모리, 그리고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을 간소화하는 통합 SEGGER J-링크로 구성된다. 회사 관계자는 "썬더보드 센스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랩스의 클라우드 연결 IoT 모바일 앱과 함께 제공되어 클라우드 기반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위한 풍부한 실시간 센서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 및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썬더보드 센스는 배터리로 구동되는 센서 노드를 클라우드에 연결하는데 필요한 감지 및 처리 기술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커넥티비티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IoT 설계를 간소화한다. 온보드 센서들은 모션, 조명, 환경 조건 같은 데이터를 측정하여 결과값을 클라우드에 무선으로 전송한다. 직관적인 안드로이드 또는 iOS 모바일 앱은 이러한 데
[헬로티] 래티스 반도체(Lattice Semiconductor)는 ECP5-5G 기반의 새로운 IP 및 솔루션을 출시했다. ECP5-5G 제품군은 5G SERDES 애플리케이션으로 PCI Express 2.0, CPRI, JESD204B 직렬 인터페이스 같은 다수의 5G SERDES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래티스는 이들 ECP5-5G 디바이스를 지원하기 위해서 새로운 개발 키트, 소프트 IP, 데모, 최신 설계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ECP5-5G 제품군은 스몰셀, 로우엔드 라우터, 백홀, 저전력 무선, 카메라, 머신 비전, 게임 플랫폼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ASIC이나 ASSP로 연결하기 위한 커넥티비티 구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회사 따르면, 새로운 ECP5-5G Versa 개발 키트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들이 PCI Express Gen 2.0 지원을 비롯해서 이 제품군의 주요 커넥티비티 기능을 편리하게 평가할 수 있다. 새로운 커넥티비티 IP 스위트는 PCI Express, CPRI, JESD204B, Ethernet MAC, DDR3 컨트롤러를 비롯해서 널리 사용되는 주요 인터페이스 IP 코어들을 포함한다. 또한 래티스의 첨단 Lattice
[헬로티]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인 ARM은 실시간 4K120 비디오 성능 및 확장성을 제공하는 Mali-V61 VPU(Video Processing Unit)와 Mali-G51 GPU(Graphic Processing Unit)를 출시했다. ARM에 따르면, Mali-V61은 Z 세대를 위한 실시간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Mali-V61 라이브 스트리밍의 장점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이전 세대 코덱과 비교해 비트레이트(bit-rate)를 50% 절감하여 고해상도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Mali-V61은 싱글 코어에서 1080p60, 멀티 코어에서 최대 4K120까지 확장이 가능해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고화질 스트리밍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VP9 인코딩이 안드로이드와 구글 앱의 요구사항이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VP9 인코딩을 탑재한 Mali-V61은 에코시스템 파트너들이 미래에도 사용 가능한 칩과 기기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Mali-V61 VPU는 HEVC와 VP9 인코딩 기능을 확장 가능한 단일 IP 블록에서 제공하는 멀티 표준 코덱이다. 이와 함께 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