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라이프 이즈 온 이노베이션 서밋’ (Life is On Innovation Summit)을 열고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능을 극대화한 차세대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통합 솔루션을 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코스트럭처를 이루는 다양한 제품 중 하나인 스트럭처온(StruxureOn), 파워태그(PowerTag), 알티바 머신ATV320(Altivar Machine ATV320)도 함께 선보였다. 에코스트럭처는 사물인터넷을 접목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공정을 최적화해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3단계 기술 플랫폼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1단계에서는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 제품들이 서로 연결되고, 2단계는 연결된 제품들로부터 데이터가 올라가 모바일 또는 원격으로 이를 최적화하고 제어하는 엣지 컨트롤(Edge Control), 마지막 3단계는 최상위 레벨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복잡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분석 툴, 서비스로 이뤄진다. 이번에 공개된 스트럭처온(StruxureOn
오스람의 일반조명 기업 레드밴스(LEDVANCE, 대표: 김대진)가 한국 시장을 겨냥해 높은 시스템 효율성과 최첨단 광학 디자인을 갖춘 ‘LED 하이베이(High Bay)’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창고, 물류센터 등 중·고층 높이의 상업 건물에 적합한 고천장용 LED 조명으로, 유럽의 까다로운 조명 안전 기준을 부합하는 높은 품질을 갖췄다. 120W, 150W, 200W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6500K 한 가지 색상을 제공한다. LED 하이베이는 기존 수은등 또는 메탈할라이드 하이베이 등기구를 완벽하게 대체하며, 기존 조명 대비 최대 50%까지 에너지를 절감해 경제적이다. 총 수명은 총 5만 시간으로, 하루 10시간씩 사용 시 약 14년을 사용할 수 있다. 콤팩트하고 고급스러운 레드밴스만의 디자인을 입은 신제품은 기구 뒤편의 공기 구멍을 통해 공기를 투과시켜 기구 및 LED 드라이버의 열 관리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치 옵션을 팬던트와 브래킷 두 가지로 제공해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이밖에 △100ml/W의 높은 조명효율 △IP65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 △넓은 배광(90
[사진=LG전자] [헬로티] 환경부와 LG전자가 13일 LG전자 VC사업본부 인천캠퍼스에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산 캠페인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올해 안에 LG전자 모든 사업장에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환경부는 서초R&D캠퍼스, 평택 LG디지털파크 등 LG전자 전국 16개 사업장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고 LG전자는 자사 직원에게 전기차 충전요금을 무상 지원한다. 환경부 이정섭 차관은 “LG전자를 시작으로 전기차 보급 확산에 대기업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LG전자 VC사업본부장 이우종 사장은 “환경부 지원으로 직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LG전자는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지난해 6월 수제 브런치(Brunch)를 주메뉴로 하는 고급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홈스테드 커피(Homestead Coffee) 상표권과 가맹점 계약권을 인수한 제이준컴퍼니(대표 정재욱)가 영업망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지난해 상표권 인수 이후 가맹점 ‘제로’에서 시작한 홈스테드 커피는 지난해 연말까지 14개 가맹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부산 어린이대공원점과 엔터식스왕십리점을 오픈, 3월 현재 16개로 늘어났다고 제이준컴퍼니는 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부산 어린이대공원에 100평 규모로 문을 연 홈스테드어린이대공원 가맹점은 기존 같은 자리에 있던 유명 커피 브랜드를 대체한 것이다. 왕십리 엔터식스매장 1층에 30평 규모로 오픈하는 홈스테드 왕십리점은 홈스테드 커피 첫 직영점으로 향후 오픈하는 엔터식스의 다른 매장에도 입점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제인준컴퍼니는 이번 직영점 오픈을 위해 소비자가 선호 매장에 직접 투자하는 자금조달기법인 P2P금융을 접목했다. 제이준컴퍼니의 정재욱 대표는 "이번 엔터식스 매장내 직영점 개설 비용 일부를 KTB금융그룹 P2P투자 전문회
[헬로티] 인텔이 모바일아이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자율주행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업체들 간 경쟁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인텔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플랫폼 대결이 더욱 불을 뿜을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아이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카메라 및 위치 센서 기술에 기반한 '로드 익스피리언스 매니지먼트(REM) 플랫폼이 주특기로 ADAS(automated driver assistance systems) 분야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해 ADAS 시장에서 모바일아이 점유율이 70%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모바일아이 주요 고객은 GM, 닛산, 현대, BMW 등이 꼽힌다. 인텔은 모바일아이가 보유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율주행 기술은 물론 자사 반도체 플랫폼 기반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관련글]자율주행차 시대, 모바일아이의 존재감이 커지는 이유 엔비디아 역시 자율주행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폭스바겐, 아우디, 다임러 같은 거물급 회사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엔비디아는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테슬라와도 협력 관계다. 테슬라는 지난해 모델S 사용자가 사고로 사망한 이후
[헬로티]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브라우저 '웨일'(WHALE) 오픈 베타버전을 14일 공개했다. 네이버는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브라우저 공간 속에 새로운 기능과 가치를 제시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웨일을 개발해왔다. 하나의 창 안에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옴니태스킹'이나 처음 보는 단어도 드래그만 하면 바로 정답을 알려주는 '퀵서치' 등 이용자를 배려하는 스마트한 기능 등이 비공개 베타 (CBT) 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네이버는 전했다. 네이버는 지난 3개월간 약 3만여 명 규모로 2차 CBT를 진행하며, '웨일 연구소'(http://forum.whale.naver.com)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웨일의안정성과 품질을 개선해왔다. CBT 기간 동안 웨일은 이용자들이 브라우저 사용 상황에 맞춰 '사이드바', '스페이스' 창 분할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토록 했으며, PC에서 모바일 페이지를 모바일 환경과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창'을 도입하는 등 브라우저의 성능과 편의를 확대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네이버는 오픈
[헬로티] SK㈜ C&C(사업대표 안정옥) 는 14일 클라우드 제트(Cloud Z) 기반 모바일 웹·앱(App) 테스트 서비스 포털 ‘mTworks(엠티웍스, mTworks.skcc.com)’를 공식 오픈 했다고 밝혔다. SK(주) C&C는 ‘mTworks(엠티웍스)’ 클라우드 서비스 안정성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원격 모바일 웹∙앱 테스트 서비스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법인 고객은 5시간 동안 단말기 30여대에 매뉴얼 및 자동화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고, 개인 고객은 2시간 동안 단말기 20여대에 매뉴얼 테스트 이용이 가능하다. 회사측에 따르면 ‘mTworks(엠티웍스) 클라우드 포털’은 간단한 인터넷 접속 만으로 SK㈜ C&C 모바일 테스트 센터 내 모든 모바일 기기(Device Farm)를 이용해 각종 모바일 웹·앱 테스트를 진행 할 수 있게 해준다. 그 동안 반응이 좋았던 mTowrks(엠티웍스)의 ▲0.2초 이하의 빠른 모바일 기기 반응 속도 ▲초당 15프레임의 끊김 없는 영상 전송 기능 ▲보안 프로그램이 적용된 모바일
미래부 산하 전기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오는 3월 17일(금)부터 23일(목)까지 7일간 제주 여미지식물원 및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자동차의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는 핵심 부품인 ‘전기자동차 인버터 시스템을 위한 탄화규소 전력반도체’와 희토류계 영구자석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차의 수명 향상에 기여하는 ‘전기차 구동용 권선형 전동기와 비접촉 전원 공급장치’, 전선 없이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자기 공진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포함, 총 10종의 최신 연구성과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KERI 부스에는 각 바퀴에 모터가 장착된 ‘직축구동 전기자동차’ 개조차량이 선보인다. 직축구동 전기자동차는 전륜에 인엑시스(in-axis) 전동기를 장착하고 후륜에는 인휠(in-wheel) 전동기를 장착하여, 네 바퀴를 독립적으로 주행 제어하는 동력 분산구조이다. 동력 손실이 거의 없고
[헬로티] 2월 노트북 시장에서 삼성전자 ‘노트북9 올웨이즈’가 갑작스런 판매량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2월 4주 삼성전자 노트북9 올웨이즈 시리즈 제품 판매량이 2월 2주 대비 5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인기 제품이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경우는 있지만 출시된 지 2개월 가까이 지난 제품이 한 주 만에 50% 내외의 판매량 상승세를 보인 것은 이례적인 케이스라는것이 다나와 설명. 같은 기간 다른 노트북의 평균 판매량 상승률은 5%대에 그쳤다. 다나와 측은 제품의 배터리 성능 등이 최근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아카데미 시즌을 맞아 삼성전자가 공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 것도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방학기간 대기 수요자가 발생하며 개강, 개학 시즌에 일시적으로 수요가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노트북9 올웨이즈가 판촉효과와 입소문을 타고 큰 상승세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다나와 관계자는 “주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이 누적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공격적 마케팅이 더해져 판매량 급변점이 온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출시
[헬로티] 카카오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최신 동향과 정보를 담은 리포트를 발행한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14일 카카오 AI 리포트 창간호를 카카오 정책지원팀 브런치를 통해 공개했다. 카카오 AI 리포트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AI 연구와 글로벌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소개한다. 매달 정책지원팀 브런치(https://brunch.co.kr/@kakao-it)와1boon(http://1boon.kakao.com/kakao-it)을 통해 PDF 형태로 제공된다. 창간호에는 ▶AI의 정의와 발전 과정, 딥러닝의 개념 ▶미국과 유럽에서 논의 중인 AI 관련 제도와 규범 이슈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부터 최근 공표된 '아실로마 AI’ 원칙까지 로봇 윤리의 변천사 ▶2017년 주요 AI 컨퍼런스, 팟캐스트 정보 등 AI 관련 정보가 담겼다. 카카오 커뮤니케이션정책실 정혜승 실장은 "카카오 AI 리포트가 AI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기술 생태계를 키우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자체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음성인식, 영상인식, 대화형
[헬로티] 아마존이 배송 서비스에 사용하기 위한 프라임 에어 드론을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연례 SXSW(South by Southwest) 행사 참가자들에게 선보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NBC뉴스가 12일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아마존이 배송용 드론을 일반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존이 이번 SXSW 행사에서 배송용 드론을 테스트하는 것은 아니다. 아마존 드론은 경비원의 감시속에 유리 박스에 보관된다고 NBC뉴스는 전했다. 아마존 선보이는 드론 중 하나는 12월 영국에서 배송 테스트에 사용한 드론과 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바이드뮬러는 1850년 독일에서 설립되어, 공정 자동화 관련 제품들을 제조 및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Industrial Connectivity Solution Provider’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커넥터,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이더넷 스위치, 정션박스 등 산업에 쓰이는 커넥티비티 관련 제품을 모션 제어장치부터 컨트롤 시스템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바이드뮬러는 전 세계의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고객들과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 함께 대화하며 혁신 컴포넌트 및 솔루션을 부단히 창조하고 있다. 결국, 고객 요구사항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혁신 제품개발에서 판매로 이어지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고객의 개별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꾸준히 연구 개발하여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 AW 전시회 홍보 전략과 이벤트 계획은 ‘바이드뮬러 부스 포토 콘테스트’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방문객들이 바이드뮬러 부스 사진과 제품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온라인, 소셜미디어) 등에 올리고 공유하
[헬로티] 인텔이 자율주행차 플랫폼을 틀어쥐기 위해 파격적인 카드를 뽑아들었다.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카메라 및 위치 센서 기술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이스라엘 업체 모바일아이를 집어삼킨 것. 인텔은 모바일아이를 153억달러 규모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인텔은 이번 인수로 제온 프로세서, FPGA, 3D 크로스포인트 메모리 5G 모뎀 등 반도체 자산에 자율주행기술을 결합해 차량용 디지털 플랫폼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발편을 마련했다. 모바일아이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카메라 및 위치 센서 기술에 기반한 '로드 익스피리언스 매니지먼트(REM) 플랫폼이 주특기로 ADAS(automated driver assistance systems) 분야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해 ADAS 시장에서 모바일아이 점유율이 70%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모바일아이는 BMW,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 자율주행차 관련해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폭스바겐과 BMW는 향후 선보이는 신차 모델에 REM 플랫폼을 탑재할 예정이다. REM이 탑재된 폭스바겐 및 BMW 차량
[헬로티]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3월 9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부품소재 B2B․소비재 B2C․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대중국 수출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대중국 수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다양한 여건변화를 보이는 대중국 수출과 관련해 정부와 수출중소기업,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기업들은 부품소재 등 B2B 분야는 양국간 보완적 산업구조 등으로 아직까지 수출 영향은 없으며, 소비재 등 B2C 분야는 통관 지연, 인증강화 등 일부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해외인증획득 지원 및 신속한 법령정보 제공 등을 통한 수출중소기업의 보호무역 대응역량 제고와 신흥시장 진출 노력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건의했다. 주영섭 청장은 이와 같은 참석업계의 상황인식과 건의사항에 적극 공감하며 적극적인 정책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지난 2월부터 전국 14개 지방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운영 중이던 보호무역 모니터링 체계를 중국대응 TF로 격상하고, 대중국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밀착관리를 통해 수출애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발굴된 애로에 대해서는 개별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CEC1702 하드웨어 암호화 가능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을 선보였다. CEC1702는 IoT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성장에 의해 촉발되는 보안 부트 등의 보안 수단 관련 수요 증가에 부응한다. CEC1702는 모든 기능을 갖춘 ARM® Cortex®-M4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로서, 단일 패키지로 포괄적인 하드웨어 암호화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이 프로그래머블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전력 소모가 낮으면서도 사용이 편리한 암호화, 인증, 개인 및 공용 키 기능은 물론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에게 프로그래밍 상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CEC1702는 펌웨어 기반 솔루션에 비해 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의 하드웨어 암호화 사이퍼 스위트(Cipher Suite)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사용할 때에 비해 연산 시간을 수십 배로 단축한다. PKE 가속화의 경우 성능이 20~50배로 향상될 뿐 아니라 암호화/암호 해독은 100배 향상된다. 이 하드웨어 기반 기능 세트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상에서 보안 수단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비용과 소비전력을 확연히 절감할 수 있다. 시스템 무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