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은 스마트폰 및 IoT 기반 웨어러블 기기 등과 함께 시장 성장기에 접어들었으며 생명공학기술(BT)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다. 의료기기 전문 업체뿐만 아니라 글로벌 ICT 기업부터 스타트업(start up) 기업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닌 기업들의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서언 스마트 헬스케어(Smart health care) 산업은 다중 분석기법으로 발전하고 있는 빅데이터(Big data) 기술과 IoT 기반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와 SNS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대중화되어 가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가 빠르게 가속화되면서 헬스케어 기술의 효율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은 기존의 의료/IT 플랫폼(EMR, OCS 등) 기반 서비스를 확장하여 스마트폰 플랫폼과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1][2].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다양한 IoT 기반 웨어러블 기기에서 운용될 수 있는 고품질의 데이터와 콘텐츠를 확보하고,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는 데 적극적인 투
오실로스코프는 전자 장비를 설계, 제조 또는 수리하는 엔지니어들에게 기본적인 장비다. DSO(디지털 스토리지 오실로스코프)는 파형을 획득하고 저장한다. 또한 다수의 채널에 걸쳐 반복적이거나 단발적으로 발생되는 고속 신호를 보여주므로 놓치기 쉬운 글리치와 이상신호 이벤트를 획득할 수 있다. 스코프는 신호의 주파수, 오작동하는 부품이 신호를 왜곡시키고 있는지 여부, 신호 중의 노이즈비율, 노이즈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지 여부를 비롯하여 수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어떤 스코프를 선택하든 관계없이 다음과 같은 사항을 만족해야 한다. ■ 신호를 정확하게 획득해야 한다. ■ 측정절차 및 측정시간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 단순한 통상 사양뿐 아니라 보증 사양을 제공해야 한다. 정확도. 검토할 신호가 (아날로그) 오디오 및 트랜스듀서 신호인지 또는 (디지털) 펄스 및 계단파 신호인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디지털 신호를 검토하는 경우 상승 시간을 측정할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대략적인 신호의 시간적 차이 관계를 확인하려는 것인가? 스코프를 설계 요소를 검증하는 데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주로 디버깅에 사용할 것인가? 어떤 경우든 시
[헬로티] KT가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서 자율주행 5G 버스와 드론 택배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연했다. 올림픽 성화 봉송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차세대 VR 서비스 ‘VR 웍스루’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KT는 1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대 실감 서비스를 포함해 2018년 평창에서 선보일 예정인 5G 기반의 융합 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4대 실감 서비스는 싱크뷰(Sync View),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Interactive Time Slice), 360도 VR 라이브(360° VR Live), 옴니포인트뷰(Omni Point View)이다. 이번에 선보인 '자율주행 5G 버스’는 차량관제센터와 5G로 연결돼 다른 차량 및 장애물의 위치정보를 최소한의 지연으로 공유 받아 충돌을 방지한다. 전면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는 속도, 위험요소, 차간 간격 등이 표시되는 만큼 운전자뿐 아니라 탑승자도 각종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5G 버스에는 자율주행 기능뿐 아니라 안경 없이 그대로 3D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초다시점 인터랙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17이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전세계 3D프린팅 산업의 최신 트렌드 및 제품, 관련 정책, 향후 전망을 총망라하는 국제 행사로, 세계 10여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서울대회는 금형, 절삭 조형, 금속 소재, 3D측정기, 메디컬 등 전회보다 전시 영역을 대폭 확대해 개최될 것으로 알려져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다. 오늘날은 디지털 시대, 융합의 시대이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21세기는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3D프린팅, 가상현실, 빅데이터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이끄는 변혁의 시기이다. 매년 160개국 약 17만명이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로 알려진 CES의 개최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는 것도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이 중 3D프린팅은 제조업, 메디컬/덴탈, 우주항공, 자동차, 금형, 건축, 쥬얼리, 패션 등 각 산업에 유례없는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기존 공법으로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시제품 제작, 복잡한 형상의 항공 부품, 단종된 자동차 부품, 개인 맞춤형 의수족, 치아교정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육가공품 생산공장에 사용된 터크의 RFID 시스템 ‘BL Ident’는 IP67과 IP69K 등급을 보유하여 견고한 디자인은 물론, 육가공품 생산 공정에 맞춘 빠른 읽기/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태그는 메탈 후크에 삽입되어 설치되므로 충격으로부터 보호되며, 안정적이고 빠른 인식이 가능하다. 최근 들어 중국 소비자들의 육류 소비가 증가되면서 육류 생산품의 품질 보증이 중요한 이슈가 됐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육류 생산공정에 대한 감독과 추적 시스템을 정립하기로 했는데, 이 제도는 가축을 기르고 도축, 가공, 배급하는 전체 과정에 대한 감독을 비롯하여, 원산지를 확인하여 식품 안정성 확보를 위한 사전 경고 시스템 또한 포함한다. 관련 정보는 지방자치당국에 보고되어 감독기관은 물론 시민들이 전체 공정을 추적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특히 대부분의 공정이 이루어지지만, 모니터링이 어려운 도살장에도 적용된다. 모든 가축은 살아있는 상태로 도살장에 도착하여 개별적으로 포장 출하되는데, 이러한 공정의 도살장은 가축을 기르는 사육장이나 도축된 육류를 포장하는 공장보다 엄격한 위생 기준이 적용되므로 자동화에 있어 더욱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가지고
프로비젼테크놀러지는 20년의 노하우를 축척한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영상처리에 필요한 기계설계, 영상처리 프로그램 기술과 각종 컨트롤러의 하드웨어 기술, 광학 및 조명기술 등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전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스마트카메라는 물론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한 각종 소프트웨어와 각종 컨트롤러 및 특수 렌즈, 조명 등과 시스템 제작에 필요한 기계설계 제공 등 고객 맞춤형으로 검사장비의 모든 솔루션 공급하고 있다. SPC-Ex 케이스를 포함해도 ITX 보드 사이즈보다 작은 소형 타입의 PC 시스템으로 다수의 PC 설치가 불가한 협소한 공간에 설치할 수 있으며, 기존 장비의 업그레이드 및 소형 검사 장비의 개발이 가능하다. 특히 CPU/RAM/SSD 등의 사용자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해 효과적인 비용의 시스템 운용이 가능하다. MVS MVS는 비전 검사용 PC와 컨트롤러가 19인치 타입의 10U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독립적인 비전 검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PC를 최대 14대까지 장착하여 독립적으로 비전 검사를 수행하며, 최대 56대의 GigE 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대규모의 비전 검사 시스템
크래비스는 머신비전 카메라 전문 제조사로서 국내 유일의 아날로그 카메라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디지털 출력을 가지는 카메라를 자체 개발·제조·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렌즈 등의 카메라 주변기기와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영상처리 소프트웨어인 ViDi Suite도 공급하고 있다. 크래비스는 글로벌 기업을 통한 납품 실적과 품질 검증 체계를 참고 사례로 활용하여 반도체, 자동차 관련 시장뿐 아니라 조선과 해양, 플랜트 등 기간산업에 진출함으로써 산업자동화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간다는 계획이다. 오토메이션 월드에는 48메가 CoaXpress 카메라와 Sony CMOS Pregius Series 센서 카메라를 출시할 예정이다. ViDi Suite S/W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로 기존 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불량 검출 및 영상 처리에 최적화돼 있다. 사람의 판단과 같은 최상의 검사 결과를 제공하며 자기학습 방법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 없으며 개발과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ViDi Suite S/W RED ViDi RED는 정성적 이상과 모든 유형의 결함을 감지하는 데 사용한다. 장식이 있는 표면의
앤비젼은 사람의 눈을 대신하여 인지하고 판단하는 비전 솔루션을 핵심으로 머신비전 분야에서 핵심 제품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앤비젼은 고객들이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솔루션과 핵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고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에는 0.3M부터 86M까지 강화된 앤비젼의 Area scan 카메라 전체 라인업과 Telecentric 및 C마운트 렌즈 솔루션을 비롯해 3D 모듈 솔루션, 2.5D 광학 모듈, LWIR 카메라, Polarization 카메라, TDI Line scan 16k color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NFRAME 86M 산업용 카메라 중 가장 높은 해상도와 빠른 속도로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는 CMOS Area scan 카메라로, 86M의 높은 pixel resolution, 16fps의 빠른 속도로 생산성 향상, CCD 센서를 능가하는 높은 이미지 품질 제공, Averaging 기능 구현으로 노이즈를 최소화한다. Genie nano GigE 인터페이스의 한계를 뛰어넘는 속도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합리적인
영상 처리 전문 기업 다트비젼은 1997년 설립 이후 머신비전 업계에 관련 컴포넌트를 공급해 오고 있다. 국내 반도체 및 LCD, PCB, LED 등 대표적인 IT 산업과 국방, 과학, 의학, 교통 등 영상 처리 솔루션이 필요한 각종 분야에 걸쳐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을 수입하여 생산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카메라 대표 브랜드인 Basler를 필두로 CCS, 슈나이더 렌즈, RICOH 렌즈, 실리콘 소프트웨어 프레임 그래버와 비주얼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DT X-ray detector, Alysium 케이블, GigE module 등 영상 처리 전문 컴포넌트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TOF 카메라 2D 이미지에 의한 펄스 TOF 카메라는 GigE 비전과 GenICam 3D 규격으로 호환성이 뛰어나다. 조명과 렌즈의 결합형으로서 VGA 해상도와 20fps 의 초당 프레임 수를 제공한다. 또한 한 번의 촬영으로 범위, 강도, 신뢰도 맵으로 구성된 2D, 3D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8개의 고출력 근적외선 LED 사용하며 HDR, 다중 채널, 트리거, PTP 기능도 제공한다. LightBridge 실리콘 소프트웨어 Light
e체인, dry테크 제품군으로 산업화 장비에 종합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이구스는 매년 150여 개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연평균 20%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도 이구스의 케이블과 베어링의 경쟁력 있는 이점을 앞세워 인지도를 높여나가는 한편, e체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장에 접근해 나갈 계획이다. i-sense 모듈이 탑재된 ‘스마트 플라스틱’ 인더스트리 4.0을 타깃으로 지능형 ‘스마트 플라스틱’을 개발한 이구스가 3월에 열리는 오토메이션 월드에 출품한다. e체인과 케이블, 직동 베어링 등에 지능형 i-sense 모듈이 탑재된 스마트 플라스틱은 작동 오류를 감지하고 오작동을 방지해 유지보수의 자동화가 가능하다.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이구스의 motion plastics은 수분, 염분, 오일, 화학 물질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250℃ 극한의 온도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여기에 금속 제품의 대안이 될 만한 다이내믹한 운동성과 높은 에너지 효율, 그리고 경량화 효과는 폴리머 소재가 가지는 추가적 장점이다. 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군에는 drylin 직동 가이드,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토닉스 창립 40주년에 맞춰 ‘산업자동화 Total Solution Provider, 오토닉스‘라는 콘셉트로 전 제품 라인업 전시를 통해 한국 산업자동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닉스는 신제품, 센서, 제어기기, 통신 네트워크, 레이저 시스템의 5개 존을 통하여 제품의 구동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데모키트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뿐 아니라 고객과의 1:1 매칭을 통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2단 LCD 디스플레이 압력센서 PSQ 시리즈는 설정 및 상태에 따라 현재값 표시부가 적색, 녹색, 등색으로 3색 표시가 가능하며, 12 세그먼트 LCD 디스플레이로 뛰어난 가독성과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한, 1:1 파라미터 설정 복사 기능 탑재는 물론, 파라미터로 NPN, PNP 오픈 콜렉터 출력을 전환할 수 있어 제품 사용의 편의성이 향상됐다. 컬러마크센서 BC 시리즈는 RGB 3색 투광 LED 광원 적용 및 2가지 검출 모드, 각 모드별 3
대만 타이베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트랜센드는 SSD, 메모리 모듈, SD/CF 카드, USB 드라이브, MP3 플레이어, 카드 리더기, 외장형 하드 디스크 등 2,000종이 넘는 다양한 컨슈머 및 산업용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트랜센드는 1988년 대만에서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14개 지사, 총 2,400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트랜센드 한국지사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기술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08년 서울에 설립됐다. ▲ 트랜센드의 메모리 솔루션은 자동화된 프로세스의 엄격한 공간 제한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폼팩터로 제공된다. Q. 2017년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이슈와 전망은 2017년 메모리반도체 산업의 핵심 키워드를 한 가지 꼽자면 ‘올 플래시 스토리지(All Flash Storage)’이다. 빅데이터의 대두와 소셜 네트워크 환경의 발달로 인해 비정형 데이터는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스토리지 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데이터 증가에 발맞추어 기술발전에 있어 한계에 다다른 자기디스크 기반의 HDD를 완전히 배제하고 SSD(Solid State Drive)만을 저장 장치로 채택하는 트렌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안전 스위치 글로벌 메이커 오히너는 60여 년간 산업 전반의 안전을 위한 고품질의 안전시스템을 전 세계에 공급해 오고 있다. 한국에 지사가 설립된 지는 올해로 15년째. 안전 스위치 그 이상의 포괄적인 세이프티 기능 강화로 안전 기술 통합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일념으로 오히너코리아는 한국의 자동화 산업 분야에 안전 기술 보급 및 산업 환경에 적합한 안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좋은 제품의 공급이 오히너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마인드로 각 산업 분야에 적용된 애플리케이션을 수집, 공유하여 고객들이 사용하기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직 적용하지 못한 미개척 산업 분야인 식품, 의료 분야에 적용 확대할 수 있도록 영업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대리점들과의 유기적 관계망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 입맛에 맞는 솔루션 개발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Q. AW 전시회 홍보 전략과 이벤트 계획은 오히너의 통합형 안전스위치 제품들을 출품할 예정이며, 참관객들의 빠른 이해를 돕기 위해 시연 가능한 다양한 데모 장치도 준비할 계획이다. Q. 주요 신제품을 소개한다
지난 30여 년간 국내 전자업계 발전을 견인해온 전자부품/산업용 센서/의료기기 제조 전문회사 동일기연은 머신비전 연구개발 자회사인 동일비전을 설립하여 카메라 및 비전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에 성공, 수입제품 대비 파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inno-eye는 전자부품, 자동차 관련업계, 식음료, 항만물류업계 등에 공급 및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체의 양불판정 및 육안검사를 inno-eye로 대체하기 위하여 관련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업 중이다. 최근 동일기연은 OCR/OCV 및 로봇가이던스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며 생산자동화 시장에 진입을 추진하는 한편, 대만/중국/베트남 시장 진입 등 사업영역과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inno-eye의 컨셉인 ‘East to Setup, Easy to Use’에 맞게 머신비전을 처음 경험해 보는 앤드유저까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터를 지속적으로 발전 향상시키고 있으며, 또한 지속적으로 차세대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에 2DID 바코드리더를 출시할 예정이며, 동일기연은 inno-eye를 통해 명실상부한 머신비전
[헬로티]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세계반도체 장비시장 통계 보고서(WWSEMS)에서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제조 장비 매출이 전년대비 13% 증가한 412억 4천만 달러 규모에 달했다고 14일 발표했다. 2016년 총 장비 수주액은 2015년 대비 24% 증가했다. SEMI와 일본반도체장비협회(SEAJ)회원사들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세계반도체 장비시장 통계보고서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산업 월별 출하액과 수주액을 요약해 보여준다. 7개 주요 반도체 생산 지역 및 24개 품목별로 자료를 집계한 보고서는 웨이퍼 가공, 어셈블리/패키징, 테스트 그리고 기타 전공정장비(마스크/레티클, 웨이퍼 제조, 팹 설비)를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와 일본 장비 시장은 매출이 줄었다. 대만 시장은 122억 달러 매출을 기록,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한국은 2년 연속 반도체 장비 매출 2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은 32% 성장하며 일본과 북미를 제치고 3위로 도약했다. 일본과 북미지역 2016년 장비 매출은 각각 4위, 5위로 떨어졌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